깨어있으라 주님이 속히 오신다
Be awake! The Lord is coming soon.
벧후 3:8-10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9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8 But do not forget this one thing, dear friends: With the Lord a day is like a thousand years, and a thousand years are like a day. 9 The Lord is not slow in keeping his promise, as some understand slowness. Instead, he is patient with you, not wanting anyone to perish, but everyone to come to repentance. 10 Bu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The heavens will disappear with a roar; the elements will be destroyed by fire, and the earth and everything done in it will be laid bare. (2Peter 3:8-10)
요14:1-4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
1“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You believe in God; believe also in me. 2 My Father’s house has many rooms; if that were not so, would I have told you that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3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that you also may be where I am. 4 You know the way to the place where I am going.” (john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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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깨어 있으라 주님이 속히 오십니다.
Be awake for the Lord is coming soon.
깨어 있다는 것은 자신의 영과 육신의 삶에서 주어진 일을 성실하고 진실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요한복음 14:1 이하에서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2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2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3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that you also may be where I am. (John 14:2,3)
다시 오시겠다는 재림에 대한 약속입니다. 이 재림에 대해서 신약성경에만 300회 이상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재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 예언의 말씀입니다.
1. 재림의 시간은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The second coming is on God’s time.
예수님의 초림때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처녀의 몸에서 베들레헴에서 나셨습니다. 그러나 그때가 언제인지는 몰랐습니다. 그저 말세였습니다. 그 말세가 언제였나요? 갈라디아서 4:4에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 나게 하셨습니다.
4 But when the set time had fully come, God sent his Son, born of a woman, born under the law, (Galatians4:4)
예수님 초림의 때는 때가 찬 때였습니다. 후에 오신 때를 살펴보니 그때는 복음이 온 세계로 확산될 수 있는 최적기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때는 누구도 가늠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재림도 반드시 오시지만 우리의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에 오십니다. 그 시간도 때가 찾을 때 일 것입니다. 오시고 나면 왜 그때 오셨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심지어 재림하실 예수님도 모르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권한입니다.
2. 예수님의 재림은 도적같이 오십니다.
He will come like a thief in the night.
성도들은 깨어 있으면 됩니다. 주님이 오실때는 도적같이 오신다고 하였습니다.(벧후3:10)
밤에 도적이 오는 시간을 알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재림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갑작스럽게 기대하지 않은 시간에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친히 마태복음 24:43에서 그의 재림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정점에 올 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였으리라.
43 But understand this: If the owner of the house had known at what time of night the thief was coming, he would have kept watch and would not have let his house be broken into. (Matthew 24:43)
누가복음 21:28에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When these things begin to take place, stand up and lift up your heads, because your redemption is drawing near.”
데살로니가전서 5:4절에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며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다른 이들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4But you, brothers and sisters, are not in darkness so that this day should surprise you like a thief. 5You are all children of the light and children of the day. We do not belong to the night or to the darkness. 6So then, let us not be like others, who are asleep, but let us be awake and sober. (1Thessalonians 5:4-7)
밤에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려면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어둡게 살지 말고 밝게 살아야 합니다. 가정생활이 밝아야 합니다. 사업도 밝게 해야 합니다. 어두운 구습은 모두 끊어버려야 합니다.
로마서 13:11절에 재림을 앞에 둔 성도에게 이렇게 권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때보다 가까워졌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11And do this, understanding the present time: The hour has already come for you to wake up from your slumber, because our salvation is nearer now than when we first believed. 12The night is nearly over; the day is almost here. So let us put aside the deeds of darkness and put on the armor of light. 13Let us behave decently, as in the daytime, not in carousing and drunkenness, not in sexual immorality and debauchery, not in dissension and jealousy. 14Rather, clothe yourselves with the Lord Jesus Christ, and do not think about how to gratify the desires of the flesh.
(Romans 13:11-14)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 구원이 가까운데 주님 오실 시간이 임박한 때에 살고 있습니다.
B. 왜 깨어 있어야 합니까?
Why must we be awake?
1.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엡 6:10-18)
So, you can be ready to greet the Lord.
말세를 당한때는 성도는 전신갑주로 무장을 하고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신갑주는 진리의 허리띠를 띄고, 의의 흉배를 가슴에 붙이고, 평화의 복음의 예비한 것을로 신을 신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갖으라
그리고 성령안에서 깨어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10 Finally, be strong in the Lord and in his mighty power. 11 Put on the full armor of God,
14 Stand firm then, with the belt of truth buckled around your waist, with the breastplate of righteousness in place, 15 and with your feet fitted with the readiness that comes from the gospel of peace. 16 In addition to all this, take up the shield of faith, with which you can extinguish all the flaming arrows of the evil one. 17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18 And pray in the Spirit on all occasions with all kinds of prayers. (Ephesians 6:10-18)
2. 주님이 하신 말씀을 믿기 때문에(계22:20)
Because you believe what the Lord said.
성경말씀 맨 마지막 장 마지막 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입니다. 2요한은 하나 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20He who testifies to these things says, “Yes, I am coming soon.” Amen. Come, Lord Jesus. 21 The grace of the Lord Jesus be with God’s people. Amen. (Revelation 22:20)
1 The revelation from Jesus Christ, which God gave him to show his servants what must soon take place. He made it known by sending his angel to his servant John, 2who testifies to everything he saw—that is, the word of God and the testimony of Jesus Christ. (Revelation 1;1-3)
3.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기 때문에 (벧전 4:7)
Because the end of the world is near.
만물의 마지막이란 이 우주의 역사적 종말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실 때부터 이미 종말도 계획하셨습니다. 역사적 종말을 준비는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는 것을 시작되었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엳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습니다.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예수님이 오셔서 요한복음 14:1-3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1“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You believe in God; believe also in me. 2My Father’s house has many rooms; if that were not so, would I have told you that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3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that you also may be where I am. 4You know the way to the place where I am going.”
(John 14:1-4)
이미 종말은 예고 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날의 정확한 날짜를 숨겨두셨을 뿐입니다.
그래서 깨서 있어야 합니다.
4.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마25장)
Because you are worthy to greet the Lord when he comes.
마태복음 25장에는 세가지 비유를 들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열처녀의 비유(The Parable of the Ten Virgins; (Matthew 25:1-13)
달란트 비유( The parable of the Talents; 25:14-30)
양과 염소의 비유 (The sheep and the goats; Matthew 25:31-46
이 세 비유를 종말과 재림에 대한 내용으로 공통된 점은 준비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깨어 기름을 준비해야 한다는 열처녀의 비유와 주어진 달란트를 잘 사용하여 이익을 남겨야 하는 것과 주어진 삶에서 주님께 인정받도록 선을 행하는 것 이 세 비유는 반드시 미리 시간과 노력과 정성을 들여서 준비해야만 하는 것들입니다. 금방 하루 준비하는 것 아닙니다. 깨어 있어 야 하는 이유입니다. 미련한 다섯처녀처럼 준비하지 않고 졸거나 잠들어 버리거나, 한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합당하지도 않은 이유를 대면서 개으름을 피면서 엉뚱한 말을 하거나, 죄편에 있는 염소처럼 다른 사람을 돌아보지도 않고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은 깨어 있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C. 어떻게 깨어 준비해야 합니까?
How can we be awake and ready?
1. 진실한 청지기 처럼 준비하라(눅12:35-38)
Be prepared as a steward of the Lord.
35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38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5 “Be dressed ready for service and keep your lamps burning, 36 like servants waiting for their master to return from a wedding banquet, so that when he comes and knocks, they can immediately open the door for him. 37 It will be good for those servants whose master finds them watching when he comes. Truly I tell you, he will dress himself to serve, will have them recline at the table and will come and wait on them. 38 It will be good for those servants whose master finds them ready, even if he comes in the middle of the night or toward daybreak.
(Luke 12:35-38)
2.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며 준비하라 (벧전 4:7-11)
Prepare by being alert and through prayer.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7 The end of all things is near. Therefore, be alert and of sober mind so that you may pray. (1Peter 4:7)
1)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구하라 love each other deeply (4:8)
2)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 9 Offer hospitality to one another without grumbling. (4:9)
3) 선한 청지기 같이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기도하라 you should use whatever gift you have received to serve others (4:10)
4) 봉사 할때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
If anyone serves, they should do so with the strength God provides (1Peter 4:11b)
5) 말하려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그 사랑을 기억하면서 말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
If anyone speaks; they should do so as one who speaks the very words of God. (4:11a)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Today’s Lesson
1. 깨어있어야 할 이유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워기 때문이며 주님이 속히 오실때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깨어 있다는 것은 자신의 영과 육신의 삶에서 주어진 일을 성실히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마음을 잘 살펴서 행한다는 것입니다.
The reason why we must stay awake is because the end of the world is near, and we can welcome the Lord when He comes soon. Staying awake means faithfully doing the work given to us in our spiritual and physical lives. It means to be aware of God’s will and applying God’s will in our entire lives.
2. 종말에 사는 우리는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여 기도하며, 서로사랑하고, 대접하는 일, 봉사하는 일을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기억하여야 하는 것은 모든 것을 내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은혜로 하는 것입니다.
As we realize that we are living in the final days of this world we must entrust ourselves to God completely. We should pray constantly, love one another, be good to one another, and live a life of stewardship. We must remember that everything in our lives is by God’s 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