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Don’t worry about anything.
John요한복음 14:1-7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 오늘 맢씀은 구원의 확신을 갖은 성도만이 믿을 수 있는 귀중한 말씀입니다.
1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You believe in God; believe also in me. 2 My Father’s house has many rooms; if that were not so, would I have told you that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3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that you also may be where I am. 4 You know the way to the place where I am going.” 5 Thomas said to him, “Lord, we don’t know where you are going, so how can we know the way?” 6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7 If you really know me, you will know my Father as well. From now on, you do know him and have seen him.”(John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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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근심하지 않는생활
A life without worry.
예수님께서는 33년간의 지상생활을 마치시고 이제 아버지께로 갈 시간이 가까왔을 때 슬픔에 잠긴 제자들을 위로하시고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기 위하여 남겨주신 이 말씀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14:1) 내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려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4:1-2) 하셨습니다.
1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You believe in God; believe also in me. 2 My Father’s house has many rooms; if that were not so, would I have told you that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Matthew 14:1,2)
요한복음 12:49-50절에 예수님께서는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멸렁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니라”
“49 For I did not speak on my own, but the Father who sent me commanded me to say all that I have spoken. 50I know that his command leads to eternal life. So, whatever I say is just what the Father has told me to say.” (John 12:49,50)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은 예수님을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며 아버지께서 하신 명령은 영생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영생인데 그 말씀은 주예수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말씀은 영생이 됩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3Now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you have sent. (John 17:3)
예수님께서 구원의 확신을 갖은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B. 왜 근심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가?
Why is it possible to live our lives without worry?
1. 하나님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John 14:2-4)
Because God has already prepared a place for you.
성경이 우리에게 약속해주신 복 가운데 큰 복은 천국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소개하기 위하여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때 그의 첫 마디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3:2) 였습니다.
예수님이 40일 금식을 마치시고 그의 생애를 시작하실 때 갈릴리 해변에서 외치신 것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였습니다. 거기서 말한 천국이란 복음이 선포되어 교회가 시작되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 속에서는 금생은 물론 현세에서 내세로 직결되는
영원한 천국의 의미도 충분히 내포되어 있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계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건설될 신약의 교회를 의미하는 동시에 그 교회의 구성원들이 돌아갈 내세의 천국까지를 포함하는 세계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계, 하나님이 다스리심을 받는 인간들의 사회, 하나님이 다스리고 인간들이 그 다스림에 복종할 때 그곳은 어디든지 천국일 수 있습니다.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4:2,3)
2My Father’s house has many rooms; if that were not so, would I have told you that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3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that you also may be where I am. 4You know the way to the place where I am going.”
(John 14:2-4)
2. 주님이 우리의 짐을 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마 11:28-30)
Because Jesus has told us he will take all our burdens and worries away.
28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28“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29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30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Matthew 11:28-30)
3. 하나님께 가는 길을 알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요14:6)
Because we have already been shown the way to Heaven.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5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4You know the way to the place where I am going.” Jesus the Way to the Father 5Thomas said to him,
“Lord, we don’t know where you are going, so how can we know the way?” 6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 John 14:4-6)
C. 어떻게 근심하지 않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까?
How can we live a life without worry.
1. 하나님을 믿으니 또 예수를 믿으라
Believe in God and Jesus Christ
이 말씀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전능자 하나님과의 동거임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본문 9절에서 더욱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제자 빌립이 예수님을 보고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했을 때 예수께서는 “빌립아 내가 이토록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아직도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 . . “나는 아버지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예수님과 아버지는 동일하신 분입니다. 그것은 임마누엘 이라는 그 말씀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 그것은 위대한 축복입니다.
1) 소년다윗의 믿음(삼상 17:45)
Follow the example of David’s faith.
블레셋의 군대장관 골리앗 앞에서도 겁을 모르고 덤벼 들었던 소년 다윗의 용맹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너는 창과 칼을 가지고 나오지만 나는 네가 욕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가지고 간다 (삼상 17:45) “You come against me with sword and spear and javelin, but I come against you in the name of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the armies of Israel, whom you have defied.하고 대담무쌍하게 덤볐던 다윗의 용맹 그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고 믿는 신앙의 위대함이었습니다. 다윗은 그의 신앙생활이 그의 자신을 얼마나 대담하게 했던가를 이렇게 노래 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무섭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시27:1-3)
1The Lord is my light and my salvation— whom shall, I fear? The Lord is the stronghold of my life—
Whom shall I be afraid of? 2 When the wicked advance against me to devour me, it is my enemies and my foes who will stumble and fall. 3 Though an army besieges me, my heart will not fear; though war break out against me, even then I will be confident. (Psalms 27:1-3)
2) 여호수아 갈렙의 믿음 (민 14:8,9)
Follow the example of Joshua and Caleb’s faith.
모세가 가나안을 정탐하려이스라엘 12지파에서 한명씩을 선정하여 40일간을 정탐하고 돌아왔을 때 정탐하고 돌아온자들이 보고하였을 때 온 회중이 듣고 두려워 밤새도록 곡하며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였을 때 그 땅을 탐지하고 돌아온자 중 여호수아 와 갈렙이옷을 찟고 온 회중앞에서 외치기를
민수기 14:8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8If the Lord is pleased with us, he will lead us into that land,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and will give it to us. 9Only do not rebel against the Lord. And do not be afraid of the people of the land, because we will devour them. Their protection is gone, but the Lord is with us. Do not be afraid of them.” (Numbers 14:8,9)
2. 성화의 삶을 살아가라
Live a sanctified life; live your life following Jesus’ example.
성화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성화를 통해 성도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지식을 배우며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성화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하나님께로 이끄시는 주님의 방법이다. 때로는 여전히 죄가 가득하고 악하고 모순된 나를 보며 절망하고 후회할 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정결하게 해주시고 온전케 하시는 은혜를 경험하며 우리는 자란다. 성화는 성도의 성장이고 성숙이며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증거이다.
성화는 내면의 변화이고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첫째 구원을 통해 그리스도와 함께 완전히 일어나는 상태요
둘째 빋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면서 삶으로 나타내는 실천적이요
점진적인 거룩이며
셋째 천국에 이르러 죄와 영원히 분리되어 주님이 오실 때 까지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
우리는 신분적으로는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거룩한 사람(칭의)이지만 실제적 상태는(육신이 속하여 죄를 범할 수 있는 사람) 그렇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신분(칭의)에 살아나심맞게 구분된 삶 즉 성결(상태)의 삶(거룩한 삶)을 사는 것을 성화라 합니다.
로마서 제 6장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성화의 삶 즉 죄와 구별된 삶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세례받음으로서 그와 함께 모든 죄를 장사지내고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우리의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삽지가에 못박힘은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함을 얻은 것입니다.
제 7장 율법과 그리스도인과의 관계에서 그리스도인의( 義)의 삶입니다.
로마서3:24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으시고 의인이라 칭함을 받게 된것입니다.
제 8장 그리스도인의들의 성화와 죄에서 승리하는 삶을 삽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서 우리가 해방 되었습니다.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
Today’s Lesson
1. 앞 일을 몰라 마음에 근심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믿으니 또 예수그리스도를 믿으세요 .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요14:6)
Are you worried because you don’t know what the future holds? Believe in God and believe in Jesus Christ. Jesus is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John 14:6)
2. 하나님 아버지와 항상 동행하십시요 (창세기 5:21-24)
동행하는 삶이란 생각과 말과 행동에 있어서 하나님만 기쁘게 하는 삶이며 자신의 욕망이나 의지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오직 하나님의 일에만 전념하는 삶입니다. 에녹은 이러한 순종의 삶을 300년 동안 유지했던 것입니다
Always walk with God the Father (Genesis 5:21-24). This means that your thoughts, words, actions are focused on pleasing God. Rather than being self-serving or self-centered, it means you are living a life that is God-centered. Enoch maintained this kind of obedient life for 300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