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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Jesus’ entrance into Jerusalem

 

  마가복음 11:7-10  마태복음   21:1-11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하더라.

 7When they brought the colt to Jesus and threw their cloaks over it, he sat on it. 8Many people spread their cloaks on the road, while others spread branches they had cut in the fields. 9Those who went ahead and those who followed shouted, “Hosanna!”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10“Blessed is the coming kingdom of our father David!” “Hosanna in the highest heaven!” (Mark 11:7-10)

 

설교음성파일 듣기 : 040223.mp3

       

A.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의미는 무엇인가?

      The meaning of Jesus’ entrance into Jerusalem

  

1.    영원한 왕의 입성이다 (9:9; 49:10; 118:26)

    It is the entrance of the eternal King

때가 되어 예수님은 예루살렘 입성을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이 자기들의 겉옷을 벗어 올려놓은 나귀 새끼를 타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드는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예루살렘성에 들어가셨지만 예수께서 세번이나 말씀하신 것같이( 16:21; 17:22; 20:18,19) 유대지도자들에게 잡히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만왕의 왕이 되시였다  이는 창세기 4910절에 홀이 유대지파에서 오실때에 모든 사람이 복종하신다고 하신것을 이루셨으며 여호와의 집에서 축복을 받는 다고 시편118:26에서 말하였다 (118:26) 스가랴 선지자도 다음과같이 말하고 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 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스가랴 9:9)

9 Rejoice greatly, Daughter Zion! Shout, Daughter Jerusalem See, your king comes to you, righteous and victorious, lowly and riding on a donkey, on a colt, the foal of a donkey. (Zechariah 9:9)

 

2.  예수께서 유월절 양이 되신것이다(12:1-14)

    Jesus became the lamb of the Passover.

예수님은 유월절의 어린양이 되셨다. 유월절 어린양은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는데 꼭 필요한 응답의 재물이었다. 하나님께서 애굽사람과 이스라엘 사람의 구별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때 어린양의 피릉 문설주에 바르므로 죽음에서 구원을 받았다. 죄인이 구원받을수 있는 길은 예수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는 자들이 자기죄를 회개하고 많은 물에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었을 때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새생명을 얻는다고 하였다(61-6)

          4 We were therefore buried with him through baptism into death in order that, just as Christ was raised

             from the dead through the glory of the Father, we too may live a new life.5 For if we have been united with

             him in a death like his, we will certainly also be united with him in a resurrection like his. 6 For we know

             that our old self was crucified with him so that the body ruled by sin might be done away with, that we

             should no longer be slaves to sin— 7 because anyone who has died has been set free from sin.

            (Romans 6:4-7)  

  이날 예수님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겉옷을 벗어 올려놓은 나귀 새끼를 타시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드는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왕의 도성 예루살렘성에 들어가셨다.  종려나무(Palm tree) 가지를 흔드는 것은 당시 이스라엘에서 적에 대한 승리를 상징적으로 전달하는 행위였고, 겉옷을 벗어 발 밑에 까는 행위는 왕으로 인정하는 겸손의 징표였다(왕하 9:13).고 한다.

예수님의 승리의 예루살렘 입성 사건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한 주의 시작을 알렸다. 이 특별한 사건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면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며 만왕의

왕이신 구주의 궁극적인 사명을 알 수 있다.

 

B.  예수님은 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까?

Why did Jesus enter into Jerusalem?

 

1.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3:16)

It was to fulfill the will of God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이땅에

         보내셨다.(3:16,17)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17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John 3:16,17)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17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John 3:16,17)

            오신 주님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 하셨다.(10:45)

            45 For even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Mari 10:45)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교회에게 말하기를  너희안에 마음인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하였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사람의 모양과 같이 되었고 자기를 나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십자가의 죽으심이라고 하셨다.

            (2:6-10)

           “6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used to his own advantage; 7 rather, he

            made himself nothing by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by becoming obedient to death—even death on a cross! 9 Therefore God exalted him to the

            highest place and gave him the name that is above every name, 10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Philippians 2:6-10)

 

2.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26:39-43)

It was to be obedient to the word

예수님은 유월절에 맞추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의 삼대절기중 하나이며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고 있던 유대인들이 이 절기에 맞추어 예루살렘에 모인다. 유대인들이 고대하고 있는 사상은 메시야 사상으로서 다윗의 계통에서 나올 메시야 인데 그가 모든 이스라엘의 대적을 물리치고 영원히 공의로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이라는 믿음이다( 9:7-11; 14),

예수께서 게세마네에서 기도하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기 위해서 세번이나 기도하였다. 주님은 기도하기를 아버지어 할만하거든 이 잔을 내게서 물러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26:39,42)

결국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고 죽음의 잔을 마시게 되었다.

“39 Going a little farther, he fell with his face to the ground and prayed, “My Father, if it is possible, may this cup be taken from me. Yet not as I will, but as you will.” 42He went away a second time and prayed,

“My Father, if it is not possible for this cup to be taken away unless I drink it, may your will be done.” (Matthew 26:39,42)

 

3.  죄인들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9:12)

To forgive the sins of sinners  

예수님은 자기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세상 모든 죄인들의 죄를 짊어지고 단번에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이다. (9:12)

12 He did not enter by means of the blood of goats and calves; but he entered the Most Holy Place once for all by his own blood, thus obtaining eternal redemption. (Hebrews 9:12)

 

C.  예수님의 입성하시는 주일을 맞는 우리의 자세

How should we prepare ourselves as we greet the weekend of Jesus’ entrance into Jerusalem?

 

1.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라(119:105)

           Read the word

            여호와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5 Your word is a lamp for my feet, a light on my path. (Psalm 119:105)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사랑을 받았는데  나는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그 많은 무리들이 종려나무를 길에 펴고 자기들의 곁옷을 그 위에 펴면서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대 환영을 하였던 무리들이 예수가 잡혀서

            심판대앞에 섰을 때 어떻게 변했는지 성경은 우리에게 자세하게 알려 주신다예수와 강도중 누구를 풀어주랴 하는 총독의 물음에 죄인을

            풀어주라는 백성들 바로 입성할 때 환호했던 백성들이 아니였던가 이들은 말로만 주여 주여 했던 사람들입니다.  먹을 것을 주어서 따랐던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이적과 기사를 보았기 때문에 따랐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온전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환호했던 자들이

            십자가에 죽이라는 소리로 변했다나는 성도라고 아니 하나님의 자녀라고 큰 은혜를 받았는데 어떠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1:10 God is creator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스스로 계신 분이십니다.(3:14) God said” I am who I am”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흑암에서 빛을, 공허에서 가득체우시고, 혼돈에서 질서를 주셨다)

God created light in the darkness, and created order in the chaos

and filled the emptiness and void with His creations.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 되십니다.( 18:1)God is our strength

            하나님은 나의 반석이시요 방패요, 산성이시요 피할 바위십니다.(18:2)

The Lord is our rock, He is my shield, my salvation, my stronghold.

            예수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세주 입니다.(16:16)

The Lord is a son of living God,  Jesus is our Saviour

            예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나갈 있다.(14:6)

Jesus said “I am the way and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있습니다.(4:12) 

12Salvation is found in no one else, for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to mankind by which we must be saved.”(Acts 4:12)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시라(8:12)

12When Jesus spoke again to the people, he sai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시다(11:25) 

                               25Jesus said to h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The on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they die;

26and whoever lives by believing in me will never die. Do you believe this?” (John 11:25)

 

2.  자신을 위해 기도하라

Pray in preparation

 

이와같은 믿음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어떠한 환경에 있던지 주님을 배반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주님이 내안에 계시고 나는 주안에 거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15:5)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알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스스로를 알도록 지혜를 주신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인간의 능력을 초월해서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의해서 성립이 되고 우리들은 살면서 답답함 중에서  부르짖게 된다. 이 부르짖음이 바로 통회요, 간구하는 것이요, 변명하기도 하며, 결국 모든 짐을 주님앞에 내려놓고 받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찬송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마음으로 안될때는 성령의 도움을 요청하면 성령께서 친히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간구해 주신다.(8:26)

 

3.금식하며 기도하는 것도 유익하니 한번 해보라

Try praying while fasting as it will benefit you

변화산에서 내려오신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그동안 기도했으나 치유되지 못한 아이를 치유해 주셨다. 제자들이 예수께 여쭈기를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물었을 때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옴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하시면서

21절에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이런 유가 나가지 아니하리라 (17:14-21) 고 말씀하셨다

But this kind does not go out except by prayer and fasting (Matthews 17:21)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Today's Lession

 

1.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통해서 백성들의 어리석음을 보여주었다.

한때는 우리를 구원해 주소서(호산나) 부르며 따르던 자들이 막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 외치는 무지한 자들로 변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Jesus’ entrance into Jerusalem showed the good intentions and heart of the people. They shouted Hosanna (He who will save us) and yet were the same people that shouted to crucify Jesus and showed us the tragedy of mankind.

 

2.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자

주님이 우리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시는 그 마음을 우리도

한 주동안 함께 동참 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실 것이다.

This week, let’s contemplate upon the sacrifice made by Jesus for our sins in order to be obedient to God’s will. Our participation in this process will be pleasing t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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