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
A family that pleases God
창세기 2:18-25,사도행전 10:1,2
18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20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22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18The Lord God said, “It is not good for the man to be alone. I will make a helper suitable for him.”
19 Now the Lord God had formed out of the ground all the Wild animals and all the birds in the sky. He brought them to the man to see what he would name them; and whatever the man called each living creature, that was its name. 20 So the man gave names to all the livestock, the birds in the sky and all the Wild animals. But for Adam no suitable helper was found. 21 So the Lord God caused the man to fall into a deep sleep; and while he was sleeping, he took one of the man’s ribs and then closed up the place with flesh. 22 Then the Lord God made a woman from the rib he had taken out of the man, and he brought her to the man. 23 The man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for she was taken out of man.”
24 That is why a man leaves his father and mother and is united to his wife, and they become one flesh. (Genesis 2:18-24)
사도행전10:1,2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1 At Caesarea there was a man named Cornelius, a centurion in what was known as the Italian Regiment. 2 He and all his family were devout and God-fearing; he gave generously to those in need and prayed to God regularly. (Acts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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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정이란?
What is a family?
가정이란 하나님께서 가장 거룩하게 세우신 공동체 이다.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가장 신성하고 거룩하게 세우신 공동체가 가정이다.
1. 가정은 최초의 공동체 (창2:18-24)
Family is the first form of community
가정은 하나님께서 최초로 세우신 공동체다.
이 가정이야 말로 천지창조 역사 중에서 핵심중에 핵심적인 천지창조 사역이라 할수
있다. 이 가정이란 공동체는 창조시로부터 인류역사가 계속되는 동안 존재할 것이며 어떤 역경과 시련이 이다하여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 공동체로 존재 할 것이다.
2. 가정은 혈연의 공동체 (창1:26-28)
Family is a community tied by bloodlines
가정은 한 남자와 여자가 결혼과 출산을 통해서 형성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6,27)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다(창1:28)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귀한 가정을 간절한 마음으로 가꾸고 이루어가야 한다,
3. 가정은 교육 공동체 (신6:1-5)
Family is a community of nurturing and discipline
인간이 잉태되면서부터 최초로 접촉하게 되는 사회 공동체가 가정이다.
태교로부터 시작하여 인격의 기본요소들을 교육받게 되며 기본적인 사회관계와 생활의 기초 능력을 습득하게 되는 인간생활의 출발점이요 중심지이다.
신6:1-5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네 자식과 손자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 수효가 번성하리라고 말씀하신다. 이런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은 존귀하게 되어지며 그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의와 사랑이 나타나게 되어지고 복음의 재생산이 이루어지며 대대로 하나님의 축복이 그 가정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4. 가정은 순수하고 거룩하고 사랑의 공동체(마19:4-6)
Family is a community of honesty, reverence and love
가정은 남녀의 결혼과 함께 남녀간의 육체적, 정신적, 생활 결합의 공동체를 이룬다. 그리고 가정이라는 합법적인 공동체 안에서 애정욕구의 정당한 표출과 충족을 이루는 곳입니다. 가정은 내적으로는 부부간의 애정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애정관계를 건전하게 통제해 주는 윤리적인 기능을 가진다.
4“Haven’t you read,” he replied, “that at the beginning the Creator ‘made them male and female,’ 5and said, ‘For this reason a man will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be united to his wife, and the two will become one flesh’? 6So they are no longer two, but one flesh. Therefore what God has joined together, let no one separate. 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5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6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 (마19:4-6)
5. 생육하고 번성하는 공동체( 시 127:3-5)
Family is a community that grows and thrives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첫 공동체인 가정을 지으시고 생육하라 번성하라고 복을 주셨다. 가정은 마땅히 생육하고 번성해야 창조의 원리를 존행하는 것이요. 결혼하여 자녀를 낳는 것이야 말로 가정 아름다운 창조역사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위이다. (시127:3-5)
3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3 Children are a heritage from the Lord, offspring a reward from him.4 Like arrows in the hands of a warrior are children born in one’s youth.5Blessed is the man whose quiver is full of them.
They will not be put to shame when they contend with their opponents in court. (Psalms 127:3-5)
B. 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이 되어야 하는가?
Why do we need to become a family that pleases God?
1. 창조주 하나님이 가정을 이루어 주셨으니까 (창2:18-24)
Because he created and formed the family
18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19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20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22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18 The Lord God said, “It is not good for the man to be alone. I will make a helper suitable for him.”19 Now the Lord God had formed out of the ground all the Wild animals and all the birds in the sky. He brought them to the man to see what he would name them; and whatever the man called each living creature, that was its name. 20 So the man gave names to all the livestock, the birds in the sky and all the Wild animals. But for Adam no suitable helper was found. 21 So the Lord God caused the man to fall into a deep sleep; and while he was sleeping, he took one of the man’s ribs and then closed up the place with flesh. 22 Then the Lord God made a woman from the rib he had taken out of the man, and he brought her to the man. 23 The man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for she was taken out of man.” 24 That is why a man leaves his father and mother and is united to his wife, and they become one flesh.
(Genesis 2:18-24)
2. 하나님의 뜻에 아멘으로 응답하기 위해서
So that we can accept the will of God with an Amen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그 일을 받고 기쁨으로 그 말씀을 행할때 하나님은 보기에 좋았더라 하신다. 하나님이 마음에 보기에 좋을 때 하나님은 그 위에 복을 내려 주시고 인도하신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인 아담에게 다 관리하고 다스리고 번성시키라고 하시고 그대로 행할 때 하나님은 보기에 좋았더라고 7번이나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그를 위하여 배필을 지으리라(창2:18) 하시고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잠들매 그의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 이끌어 오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엿은 즉 여자라 칭하리라
18The Lord God said, “It is not good for the man to be alone. I will make a helper suitable for him.” 21 So the Lord God caused the man to fall into a deep sleep; and while he was sleeping, he took one of the man’s ribs and then closed up the place with flesh. 22 Then the Lord God made a woman from the rib he had taken out of the man, and he brought her to the man. 23 The man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for she was taken out of man.” 24 That is why a man leaves his father and mother and is united to his wife, and they become one flesh. (Genesis 2:18, 21-24)
C.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이 될 수 있나?
How can we become a family that is pleasing to God.
1. 노아의 가정처럼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라(창6: 22)
Just like Noah’s family, obey the word of God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지면의 모든 것을 다 멸해버리시겠다고 하셨을 때(6:5-8)
5The Lord saw how great the wickedness of the human race had become on the earth, and that every inclination of the thoughts of the human heart was only evil all the time. 6The Lord regretted that he had made human beings on the earth, and his heart was deeply troubled. 7So the Lord said, “I will wipe from the face of the earth the human race I have created—and with them the animals, the birds and the creatures that move along the ground—for I regret that I have made them.” 8But Noah found favor in the eyes of the Lord. (Genesis 6:5-8)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어다(창6:8)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 하였으며(9)
9This is the account of Noah and his family. Noah was a righteous man, blameless among the people of his time, and he walked faithfully with God. (Genesis 6:9)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명하시기를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6:14) 나와는 언약을 세우리니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혈육있는 모든 생물을 각각 암수 한쌍씩 방주로 끌어들여 생명을 보존케 하되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네게 나아오게 하여 생명을 보존케 하라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화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창세기 6:5-20)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창6:22)
22 Noah did everything just as God commanded him. (Genesis 6:22)
2. 야곱의 가정-요셉처럼 하나님 말씀대로살라(창39:2,3)
Just like Jacob and his son Joseph, live according to the word of God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2The Lord was with Joseph so that he prospered, and he lived in The House of his Egyptian master. 3When his master saw that the Lord was with him and that the Lord gave him success in everything he did, (Genesis 39:23)
야곱가정에는 요셉이라는 하나님의 경외하는 아들이 있었으므로 양식이 없을때는 양식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시고 선조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루려 심한 흉년가운데 애굽으로 불러들여 야곱의 가족 70명이 애굽에 들어와 급속히 번성하여 2,3백만명의 백성으로 이루어진 민족이 세상에 나타나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볼 수 있다.
신명기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시기를 (신명기 7:6-10)
6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7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8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9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10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6 For you are a people holy to the Lord your God. The Lord your God has chosen you out of all the peoples on the face of the earth to be his people, his treasured possession. 7 The Lord did not set his affection on you and choose you because you were more numerous than other peoples. For you were the fewest of all peoples. 8 But it was because the Lord loved you and kept the oath he swore to your forefathers that he brought you out with a mighty hand and redeemed you from the land of slavery, from the power of Pharaoh king of Egypt. 9 Know therefore that the Lord your God is God: he is the faithful God, keeping his covenant of love to a thousand generations of those who love him and keep his commands. 10 But those who hate him he will repay to their face by destruction he will not be slow to repay to their face those who hate him. (Deuteronomy 7:6-10)
3. 백부장 고넬료의 가정처럼 - 하나님을 경외하라
Just like the family of the Centurion Cornelius, live a devout and God-fearing life
사도행전 10장는 모범되고 복된 가정이 있는데 그 가정은 백부장 고넬료의 가정이다,. 그는 이방인이요, 군인 장교로서 신앙 생활하기가 어려운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택한 자가 되었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이다.
“1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1At Caesarea there was a man named Cornelius, a centurion in what was known as the Italian Regiment. 2He and all his family were devout and God-fearing; he gave generously to those in need and prayed to God regularly.
(Acts 10:1,2)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Today’s Lesson
1. 오월달은 가정의 달입니다.
May is a month dedicated to the family
가정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겨 봅시다.
지금까지 소홀하였던 일이 있다면 돌이키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실천하자
Let’s ponder on the importance of the family. If there is anything you have neglected within your family, now is the time to pay attention to it.
2. 하나님은 가정이 필요함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창세기 2:18-24)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합시다.
God showed us the need and importance of the family so let’s become a family that pleases God.
10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 1:10)
10Am I now trying to win the approval of human beings, or of God? Or am I trying to please people? If I were still trying to please people, I would not be a servant of Christ. (Galatians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