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보여 드리는 우리의신앙생활

Our life of faith shown to God.

마가복음 2:1-5

1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2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4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5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Jesus Forgives and Heals a Paralyzed Man (Mark 2:1-5)

A few days later, when Jesus again entered Capernaum, the people heard that he had come home. 2 They gathered in such large numbers that there was no room left, not even outside the door, and he preached the word to them. 3 Some men came, bringing to him a paralyzed man, carried by four of them. 4 Since they could not get him to Jesus because of the crowd, they made an opening in the roof above Jesus by digging through it and then lowered the mat the man was lying on. 5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zed man, “Son, your sins are forgiven.”

부모는 자식이 성장하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기를 원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성도들에게서 무엇인가 보기를 원하십니다.

1. 하나님은 우리들의 믿음 보시기 원합니다.

God wants to see our faith.

오늘 본문에는 중풍벙자게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는 예수님께 나아가기만 하면 자기의 병을 고침 받는다는 확신이 있었지만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중풍으로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친구 네사람의 도움으로 지붕을 뚫고 내려가 주님께 다가 갔습니다.

예수님은 온갖 장애물을 극복하고 믿음을 보여드린 그의 죄를 사하시고 병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가진 것보다 믿음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2.  눈물을 보기 원하십니다.

I want to see tears.

5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6내가 네 날을 십 오년을 더할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왕하20:5,6)

4Before Isaiah had left the middle court,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5“Go back and tell Hezekiah, the ruler of my people,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 David, says: I have heard your prayer and seen your tears; I will heal you. On the third day from now you will go up to the temple of the Lord. 6I will add fifteen years to your life. And I will deliver you and this city from the hand of the king of Assyria. I will defend this city for my sake and for the sake of my servant David.’ ” (2Kings 20:4-6)

왕하 20:5-6에 보면 히스기야가 눈물로 기도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는 등창암에 걸려 사형서고를 받았습니다. 이때 히스기야는 세상 모든 것과 단절하고 얼굴을 베게에다 묻고 애통하는 눈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가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생명을  15년이나 연장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눈물을 보시기 원사십니다. 통회하는 마음을 보기 원하십니다.

통회의 눈물은 모든 문제를 바꾸어 주십니다 절망에서 해방을 얻습니다. 병에서 나음을 얻습니다. 실패에서 회복을 얻습니다. 죽음에서 생명을 얻습니다.

3. 헌신을 원하십니다.

God wants our devotion.

        1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2He also saw a poor widow put in two very small copper coins. 3“Truly I tell you,” he said, “this poor widow has put in more than all the others. 4All these people gave their gifts out of their wealth; but she out of her poverty put in all she had to live on.” Luke 21:2-4)

누가복음 21:2-4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칭찬하는 내용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주님은 물질의 양보다 진실을 원하십니다. 형식보다는 마음을 원하십니다. 기쁨음으로 헌신하시기를 원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행하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