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첫 자리를 주님께 드려라

Give the Lord the first place in your heart.

창세기 1:1-5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3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and he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first day.

(Genesis 1:1-5)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세가지 과업을 수행하셨는데 흔돈된 것은 질서를 세우시고 공허한 것은 채우시며, 암흑속에 있는 것은 밝혀주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우리 마음의 첫 자리에 묘시게되면,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될 것인가를 밝히 보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1.   혼돈 속에 질서를 잡아 주셨습니다.

You brought order into the chaos.

마구 뒤섞여 있어 갈피를 잡을 수 없으며  하늘과 땅이 아직 나누어지기 전의 상태입니다. 혼돈(混沌 / 渾沌 / Chaos)은 질서없이 마구 뒤섞여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또는 그러한 상태를 뜻한다. 하늘과 땅이 나누어 지기 전의 상태를 뜻합니다.

가정이 혼돈하고 나라가 혼돈하고 삶이, 환경이 혼돈할 때도 하나님을 마음의 첫자리에 모시는 인생에게는 아무리 혼돈이와도 질서를 잡아주십니다. 무질서한 삶에 질서가 잡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2.   공허한 것은 채워주십니다. He fills the void.

공허하다는명사로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있다, 실속이 없이 헛되다는 뜻입니다. 동의어로 무의미, 허, 허무 입니다.

텅 빈 우리의 마음과 환경에 믿음을 채워주시며 소망을 안겨 주시고 웃음이 감돌게 하시며 희락이 있고 희망과 기쁨을 주십니다. 태초에 공허한 하늘에는 날으는 새들로 채우시고 땅에는 각종 식물을, 물에는 각양 어족을 채워주신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공허한 마음에 위로를 주시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변화 시켜 주십니다.

마태복음 12:43-45 43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44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43“When an impure spirit comes out of a person, it goes through arid places seeking rest and does not find it. 44Then it says, ‘I will return to The House I left.’ When it arrives, it finds The House unoccupied, swept clean and put in order. 45Then it goes and takes with it seven other spirits more wicked than itself, and they go in and live there. And the final condition of that person is worse than the first. That is how it will be with this wicked generation.” (Matthew 12:43-45)

3.   흑암이 있는 곳에서 건져주셨습니다.

He saved me from the darkness.

흑암이란 말할 수 없는 절망과 우환입니다.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질고속에서도

마음의 첫자리를 주님께 드리고 그 분을 모시고 믿고 의뢰하는 자에게는 건져 주시는 놀라운 은혜가 나타납니다.

옥에 갇히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을 통해서 이미 복음의 빛이 비춰 살리심 받고 자라나 신실한 골로새 성도만을 위해서 쓰게 하신 양식이 아니라 성령시대에 보내신 우리에게도 이 말씀을 양식으로 받아 먹고 그 영광의 풍성함을 얻게 하시려고 골로새 교회에 편지를 하게 하신 것입니다.

골로새서 1:13절에서 주님이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서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올기 셨으니” 13For he has rescued us from the dominion of darkness and brought us into the kingdom of the Son he loves, 14in whom we have redemption, the forgiveness of sins. (Colossians 1:13,14)

하나님의 그리스도인의 아버지 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창세전에 그리스도인들을 아들로 지으셨다고 에베소서 교회에 말하고 있습니다.(엡1:4  4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4For he chose us in him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to be holy and blameless in his sight. In love 5he predestined us for adoption to sonship through Jesus Christ, in accordance with his pleasure and will.

(Ephesians 1:4,5)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을 성자로 구원의 역사를 다 이루시고 이 땅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고 하십니다. (갈 5:22,23)

22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forbeara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23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Galatians 5:22,23)

4.   빛을 비춰주셨습니다. You have shed light on me.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요일 1:5) 그 빛을 예수님께서는 이땅에 오셨을 때 “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을 얻을 것이니라”

5 This is the message we have heard from him and declare to you: God is light; in him there is no darkness at all. (1John 1:5)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니님의 아들로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않고 빛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빛의 자녀가 되었을 때  그 빛을 세상 어두움에 비추어 생명을 전할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5.   저녁은 아침으로 변화합니다. Evening changes into morning.

우리 인생은 아침에 시작하여 저녁으로 끝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마음의 첫자리에 모시는 사람마다 어둠 속에 광명을, 절망속에 소망을, 슬픔 속에 기쁨을, 사망 속에 생명을 주시며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으므로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때를 귀히 영겨야 합니다. 지금은 자다기 깰 때 입니다. 주님이 이경에 올지 얼제 오실지 알수 없지만  잠에서 깨어나 주님을 맞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주안에 있는 사람은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서게하여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둘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거룩한 성도안에서 기업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행26:18)

18 to open their eyes and turn them from darkness to light, and from the power of Satan to God, so that they may receive forgiveness of sins and a place among those who are sanctified by faith in me.’ (Acts 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