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케 하는 사람이 됩시다
讓我們成為和平締造者 Let's be peacemakers
마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9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children of God. (Matthew 5:9)
화평을 생산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라 잠언서 기자는 말했습니다.(잠14:30)
사람은 누구나 화평케 할 수도 있고 불화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는 항상 관대하게 행합니다.그러나 사람에게는 덕성이 있어야 하는데 덕성은 자신에게 하는것같이 다른 사람에게도 행하는 것입니다. 악한자라도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하나님이 주신 양심이기 때문이요 덕을 베푸는 것은 자신이 하는 것 같이 이웃에게도 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22:39에서39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39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1. 화평케 하는 자란 ? What is a peacemaker?
평화를 만드는 자란 뜻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간은 피스메이켜(Peace maker)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죄인을 구속하신 목적이며 성경의 중심사상의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사명과 역할에 충실해야 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진정한 화평은
The true peace that the Bible teaches is
1) 하나님과 관계(對神關係)에서 인간의 죄의 문제가 해결됨으로 실현되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정상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Relationship with God
첫 사람 아담으로 인하여 인간은 하나님과 머러어지게 되었고 불화하게 되었습니다. (롬5:10) 이런 상태에 있는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있게 되는데 하나님께서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된 인간을 위해 독생자를 보내시고 그리스도를 통해 구속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창 3:15 행 3:20 롬 8:29,30 엡 1:4-6)
2) 인간과의 관계(對人關係)에서 사람과 사이의 불화가 해소되고 정산적인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마5:9;롬12:18) Relationship with humans
이와같은 관계에서 볼때 성서적 화평은 수직과 수평의 양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관계가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로 연견되어 있는 불가분리의 관계이며, 순서상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나아갑니다.
2. 어떻게 화평을 만들어가야 합니까? How can we make peace?
1. 눈문이 있는 곳에 화평이 있습니다.
Where there is snow, there is peace.
성도는 세가지의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첫째는 애통하는 눈물입니다 이는 위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마5:4)
둘째는 감격의 눈물입니다. 가정에 화평과 건강 주심에 대한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동정의 눈물입니다. 예수님고 여러번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영혼 때문에 흘리는 동정의 눈물은 참으로 값진 것입니다 슬퍼하는 자와 함께 우눈 눈물은 화평의 씨앗이 됩니다.
2. 웃음이 있는 곳에 화평이 있습니다.
Where there is laughter, there is peace.
유대인의 법에는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고 율법은 말하지만 복수를 낳을 뿐입니다. 원수 갚는 것이 주님께 있다고 했습니다.(롬12:19)
“19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19Do not take revenge, my dear friends, but leave room for God’s wrath, for it is written: “It is mine to avenge; I will repay,” says the Lord. (Romans 12:19)
웃음은 모든 것보다 강합니다. 아무리 해결할 수 없는 응어리진 불화의 덩어리도 웃음은 녹일 수 있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씌운 원수지간에도 손을 꽉잡고 눈물섞인 웃음으로 대한다면 화평의 열매가 나타날 것입니다.
3. 아픔이 있는 곳에 화평이 있습니다.
Where there is pain, there is peace.
촛불은 자기 몸을 태우는 아픔과 희생을 통해 빛을 밝힙니다. 자기 희생 없이 상대방으 희생과 아픔을 강요하는 곳에는 화평이 있을 수 없습니다. 손양원목사는 공산주의 사상에 빠진 자에게 아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살인자를 두 아들대신 양자를 삼았습니다.
예수님을 보십시요 육체적인 아픔, 정신적인 아픔을 참고 원수를 사랑하며 십자가를 짐으로써 하나님과 인간간의 화평, 사람과 사람간의 화평을 이루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