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함으로 이루는 하나님의 영광
Glorify God through humility.
마태복음 21:1-11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3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대로 하여 7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이는 나무 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11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1 As they approached Jerusalem and came to Bethphage on the Mount of Olives, Jesus sent two disciples, 2 saying to them, “Go to the village ahead of you, and at once you will find a donkey tied there, with her colt by her. Untie them and bring them to me. 3 If anyone says anything to you, say that the Lord needs them, and he will send them right away.” 4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5 “Say to Daughter Zion, ‘See, your king comes to you, gentle and riding on a donkey, and on a colt, the foal of a donkey.’ ” 6The disciples went and did as Jesus had instructed them. 7They brought the donkey and the colt and placed their cloaks on them for Jesus to sit on. 8 A very large crowd spread their cloaks on the road, while others cut branches from the trees and spread them the road. 9The crowds that went ahead of him and those that followed shouted, “Hosanna to the Son of David!”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Hosanna in the highest heaven!” 10 When Jesus entered Jerusalem, the whole city was stirred and asked, “Who is this?” 11 The crowds answered, “This is Jesus, the prophet from Nazareth in Galilee.” (Matthew 21:1-11)
설교음성파일 듣기 : 032424.mp3
오늘은 절기적으로 계산하면 사순절 기간 중 종려주일 입니다. 여러교회들은 부활절 한주전 일요일을 종려주일이라고 부르며 기념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때 군중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수를 다윗의 아들 로 환영했다는 복음서의 구절에 기원을 둔 절기 입니다. 종려주일은 고난 주간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종려나무를 흔들며 호산나를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로마 제국의 지배에서 해방실킬 수 있는 유대인의 왕으로 환영했을 뿐이며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구원의 선물은 원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정치적인 메시야로오해하지 않도록 여러차례 경계하셨습니다. (요6:15)
당시 많은 사람들은 예수를 메시야인것을 알지못하고 선지자로만 이해 했습니다. (마21: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11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마21:10,11) 10 When Jesus entered Jerusalem, the whole city was stirred and asked, “Who is this?” 11 The crowds answered, “This is Jesus, the prophet from Nazareth in Galilee.” (Matthew 21:1-11)
A. 겸손이란 무엇입니까?
What is humility?
1. 겸손이란 자기 중심이 아닙니다
It means to not be self-centered.
하나님의 중심으로 사는것이 곧 겸손이며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렇다면 사랑을 중심으로 사는 자로서 자기 중심이 아니고 남을 사랑하고 섬길줄 아는 삶입이다.
남을 대할 때 거만하지 않고 공손한 태도로 자기 몸을 낮추는 것이며 남을 높일줄 알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유익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먼저 생각할줄 아는 마음입니다. 겸손은 자기보다 남을 존중히 여기며, 자기의 주장을 세우기보다 상대방의 의견을 폄하하지 않는 것입니다.
겸손은 섬김 받기보다 섬기는 것이며, 이해 받기보다 먼저 이해하는 성품입니다. 또한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지 않고 배우려고 조용히 청취하는 자세입니다.
겸손은 높임 받기보다 낮은 자리에서 겸허하게 섬기는 것이며, 자기 자신으로 가득 찬 마음을 비워 남을 존중할줄 알며 종의 자세를 가지는 것으로서 우선순위에서 자신을 맨 나중에 두는 마음 자세입니다. 겸손은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여 관용적 태도를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오늘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것은 옛 선지자들이 예언한 것을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를 시켜그 어떤 멋지고 화려한 백마를 타지않고 오히려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를 주가 쓰시겠다고 하여 대려와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였습니다.
2. 겸손이란 내 자신을 덜생각하는 것이지 나자신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It means to think of yourself less, but it does not mean to ignore yourself.
성경에서 겸손은 온유함이요 낮아짐 입니다. 외적으로 드러나는 태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가짐을 말합니다.
주님 중심으로 주님의 뜻을 항상 먼저 구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천국은 심령이 가난한 자의 것이라고 했습니다.(마5:3)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자신이 영적으로 파산했다는 것을 오전히 인정한 자들만이 영생을 상속받는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예수앞에 설때 우리가 예수께 드릴것이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고는 죄와 구원의 필요성밖에 없음을 인정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주실 것을 말씀하시면 우리는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예수님과 이웃을 위해 우리의 삶을 헌신해야 합니다.
잠언서에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십니다.(잠3:3434He mocks proud mockers but shows favor to the humble and oppressed.)
우리 스스로를 높이면 하나님께서는 그 반대로 그분의 은혜로, 우리의 유익을 위해 우리를 낮추실 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낮추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많은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를 높이실 것입니다(누가복음 14:11).
“11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1For all those who exalt themselves will be humbled, and those who humble themselves will be exalted.” (Luke 14:11)
B. 왜 우리가 겸손해야 합니까?
Why should we humble ourselves.
1. 예수님이 먼저 겸손의 본을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Because Jesus first humbled himself to set an example for us
예수그리스도는 영원한 왕이십니다 (슥9:9, 창49:10, 시118:26)
9 Rejoice greatly, Daughter Zion! Shout, Daughter Jerusalem! See, your king comes to you,
righteous and victorious, lowly and riding on a donkey, on a colt, the foal of a donkey.
(Zechariah 9:9)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유월절에 맞추어 오셨습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의 삼대절기중 하나이며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고있던 유대인들은 이 절기에 맞추어 예루살렘에 모여듭니다. 모든 유대인들이 고대하고 있는 사상은 메시야 사상입니다. 백성들이 믿는 메시야는 정치적 메시야이고 로마제국으로부터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수 있는 이스라엘의 왕 이였습니다.
당시에 이목을 끌고 명예를 얻어 통치의 기반을 삼고 살았던 고대왕들은 름름한자세로 말을 타고 자신을 보여주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을 달랐습니다. 마을에 가서 얻어온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였습니다.
항상 제자들과 함께 하셨고, 세상 살아가는데 다른 사람의 폐를 끼치지 않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셨습니다. 짐지어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좇으리이다(마8:19) 하였을 때 예수께서는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20)하셨습니다.
19 Then a teacher of the law came to him and said, “Teacher, I will follow you wherever you go.”20 Jesus replied, “Foxes have dens and birds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s no place to lay his head.” (Matthew 8:19,20)
2.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Because once we do this, God will take care of the rest.
성도는 거듭났을 때 우리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았으므로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앞에 내려 놓았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 되었습니다.(롬14:8)
8 If we live, we live for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for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Romans 14:9).
고로 예수님께서 우리 짐을 져 주시기에 우리는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11:28,29) 쉼을 얻는다는 것은 마음에 평화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28“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29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Matthew 11:28,29)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말씀하시면서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9-12)
9 “Which of you, if your son asks for bread, will give him a stone? 10 Or if he asks for a fish, will give him a snake? 11 If you, then, though you are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will your Father in heaven give good gifts to those who ask him! 12 So in everything, do to others what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for this sums up the Law and the Prophets. (Matthew 7:9-12)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성령의 도움으로 인도해 주십니다.(롬8:26)
26In the same way, the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through wordless groans. (Romans 8:26)
성령은 보혜사 이십니다.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알고 계시는 분이기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십니다.(고전 2:10)
10these are the things God has revealed to us by his Spirit. The Spirit searches all things, even the deep things of God. 11For who knows a person’s thoughts except their own spirit within them? In the same way no one knows the thoughts of God except the Spirit of God. (1Corinthians 2:10,11)
C. 어떻게 겸손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이룰 수 있습니까?
How can we glorify God through humility?
1. 주님께서 보여주신 본을 받아 말씀대로 행하라.
Follow Jesus’ example and act according to His word.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 아들이십니다” 는 고백 한것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가실 것을 예언하시면서 고난을 받으실 것을 무려 세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마16:21; 17: 22; 20:17-19) 이렇게 생명을 받치실 곳으로 예루살렘을 여러차례 말씀하셨습니다.
1)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순종하였습니다.(마26:37-40)
2) 기도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막 1:35(새벽) ;눅6:12 (밤새도록)
3) 말씀을 가르칠 때도 비유를 들어서(마13장) 이해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요15:1-8)
2. 항상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고 행하라 (요16:23,24)
Pray constantly and in all things consult with God before doing anything.
23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23-24)
23 In that day you will no longer ask me anything. Very truly I tell you, my Father will give you whatever you ask in my name. 24Until now you have not asked for anything in my name. Ask and you will receive, and your joy will be complete. (John 16:23,24)
예수께서는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때 성안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모두 쫓아내고 내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어떠한 곳인가요 사람들간의 친교의 장인가요? 아니면 사업을 하기 위한
곳인가요 ? 예수님은 이러한 교회를 좋아하시지 않음을 보여 주시면서
교회는 하나님과 관계를 갖는 곳이어야 함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마음과 자세를 갖어야 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으니 모든것을 다 이루어 주실 것을 믿어라.
Have faith that you are a child of God and so He will take care of you.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로마서 8:14-16)
14 For those who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are the children of God. 15 The Spirit you received does not make you slaves, so that you live in fear again; rather, the Spirit you received brought about your adoption to sonship. And by him we cry, “Abba, Father.” 16 The Spirit himself testifie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God’s children. (Romans 8:14-16)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태복음 6:25-32)
Do Not Worry: 25“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than food, and the body more than clothes? 26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27Can any one of you by worrying add a single hour
to your life? 28“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flower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29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30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you of little faith? 31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32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Matthew 6:25-32)
4. 주님께서 선을 위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심을 믿고 감사하라
Believe and be grateful that God works all things for good.
아무리 좋은 것을 받아서 자신이 풍성한 생활을 할지라도 받은 바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서로 비교하고 더 갖겠다고 욕심을 부리게 된다면 감사할 길이 열리지 않습니다. 감사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해치게 되어 결국에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까지 다 빼았기고 만다는 것을 비유를 통하여 보여 주십니다.
우리는 매일 얼마나 많은 것을 받고 삽니까? 그런데 받은 것으로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고 더 갖기를 원하며 내가 잘해서 이렇게 된다는 자만속에서 모든 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어 갖은 것으로 인하여 교만하게 되고 욕심이 마음속에 가득체워져 자기 눈을 가리게 되어 선한 것이 보이지 않고 자기와 같은 다른 사람들의 행위에 대하여 불평불만하게 됩니다.
예수께서 마지막 비유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인일에 대한 비유라고도 하지만
이 비유는 받은 것에 감사하며 진심으로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는 결론을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태어날 부터 빈손들고 왔습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에 잘 관리하고 다스리고 번성시키라고 부모를 통해서 맡겨 주셨든지 또는 어떤 선한 사람이 나에게 맡겨 주셨든지 이 모든 것을 받은 것에 대하여 주인이 오셔서 결산할때 지금까지 받은 것을 여기에 이만큼 키웠습니다. 그동안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나이다 감사하며 드려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Today’s Lesson
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나타낼 필요가 없습니다. As we have become children of God through Jesus Christ, there is no need for you to try so hard to be in the spotlight.
2. 오직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세요
Rather, be humbled and through humility, glorify God.
3.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져 주시니 우리는 이웃에게 최선을 다해 사랑합시다.
God will take responsibility for your life so all you need to do is not be self-centered and rather focus on loving others.
마태복음 21:1-11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3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대로 하여 7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이는 나무 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11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1 As they approached Jerusalem and came to Bethphage on the Mount of Olives, Jesus sent two disciples, 2 saying to them, “Go to the village ahead of you, and at once you will find a donkey tied there, with her colt by her. Untie them and bring them to me. 3 If anyone says anything to you, say that the Lord needs them, and he will send them right away.” 4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5 “Say to Daughter Zion, ‘See, your king comes to you, gentle and riding on a donkey, and on a colt, the foal of a donkey.’ ” 6The disciples went and did as Jesus had instructed them. 7They brought the donkey and the colt and placed their cloaks on them for Jesus to sit on. 8 A very large crowd spread their cloaks on the road, while others cut branches from the trees and spread them the road. 9The crowds that went ahead of him and those that followed shouted, “Hosanna to the Son of David!”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Hosanna in the highest heaven!” 10 When Jesus entered Jerusalem, the whole city was stirred and asked, “Who is this?” 11 The crowds answered, “This is Jesus, the prophet from Nazareth in Galilee.” (Matthew 21:1-11)
오늘은 절기적으로 계산하면 사순절 기간 중 종려주일 입니다. 여러교회들은 부활절 한주전 일요일을 종려주일이라고 부르며 기념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때 군중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수를 다윗의 아들 로 환영했다는 복음서의 구절에 기원을 둔 절기 입니다. 종려주일은 고난 주간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종려나무를 흔들며 호산나를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로마 제국의 지배에서 해방실킬 수 있는 유대인의 왕으로 환영했을 뿐이며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구원의 선물은 원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정치적인 메시야로오해하지 않도록 여러차례 경계하셨습니다. (요6:15)
당시 많은 사람들은 예수를 메시야인것을 알지못하고 선지자로만 이해 했습니다. (마21: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11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마21:10,11) 10 When Jesus entered Jerusalem, the whole city was stirred and asked, “Who is this?” 11 The crowds answered, “This is Jesus, the prophet from Nazareth in Galilee.” (Matthew 21:1-11)
A. 겸손이란 무엇입니까?
What is humility?
1. 겸손이란 자기 중심이 아닙니다
It means to not be self-centered.
하나님의 중심으로 사는것이 곧 겸손이며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렇다면 사랑을 중심으로 사는 자로서 자기 중심이 아니고 남을 사랑하고 섬길줄 아는 삶입이다.
남을 대할 때 거만하지 않고 공손한 태도로 자기 몸을 낮추는 것이며 남을 높일줄 알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유익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먼저 생각할줄 아는 마음입니다. 겸손은 자기보다 남을 존중히 여기며, 자기의 주장을 세우기보다 상대방의 의견을 폄하하지 않는 것입니다.
겸손은 섬김 받기보다 섬기는 것이며, 이해 받기보다 먼저 이해하는 성품입니다. 또한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지 않고 배우려고 조용히 청취하는 자세입니다.
겸손은 높임 받기보다 낮은 자리에서 겸허하게 섬기는 것이며, 자기 자신으로 가득 찬 마음을 비워 남을 존중할줄 알며 종의 자세를 가지는 것으로서 우선순위에서 자신을 맨 나중에 두는 마음 자세입니다. 겸손은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여 관용적 태도를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오늘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것은 옛 선지자들이 예언한 것을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를 시켜그 어떤 멋지고 화려한 백마를 타지않고 오히려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를 주가 쓰시겠다고 하여 대려와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였습니다.
2. 겸손이란 내 자신을 덜생각하는 것이지 나자신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It means to think of yourself less, but it does not mean to ignore yourself.
성경에서 겸손은 온유함이요 낮아짐 입니다. 외적으로 드러나는 태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가짐을 말합니다.
주님 중심으로 주님의 뜻을 항상 먼저 구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천국은 심령이 가난한 자의 것이라고 했습니다.(마5:3)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자신이 영적으로 파산했다는 것을 오전히 인정한 자들만이 영생을 상속받는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예수앞에 설때 우리가 예수께 드릴것이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고는 죄와 구원의 필요성밖에 없음을 인정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주실 것을 말씀하시면 우리는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예수님과 이웃을 위해 우리의 삶을 헌신해야 합니다.
잠언서에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십니다.(잠3:3434He mocks proud mockers but shows favor to the humble and oppressed.)
우리 스스로를 높이면 하나님께서는 그 반대로 그분의 은혜로, 우리의 유익을 위해 우리를 낮추실 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낮추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많은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를 높이실 것입니다(누가복음 14:11).
“11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1For all those who exalt themselves will be humbled, and those who humble themselves will be exalted.” (Luke 14:11)
B. 왜 우리가 겸손해야 합니까?
Why should we humble ourselves.
1. 예수님이 먼저 겸손의 본을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Because Jesus first humbled himself to set an example for us
예수그리스도는 영원한 왕이십니다 (슥9:9, 창49:10, 시118:26)
9 Rejoice greatly, Daughter Zion! Shout, Daughter Jerusalem! See, your king comes to you,
righteous and victorious, lowly and riding on a donkey, on a colt, the foal of a donkey.
(Zechariah 9:9)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유월절에 맞추어 오셨습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의 삼대절기중 하나이며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고있던 유대인들은 이 절기에 맞추어 예루살렘에 모여듭니다. 모든 유대인들이 고대하고 있는 사상은 메시야 사상입니다. 백성들이 믿는 메시야는 정치적 메시야이고 로마제국으로부터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수 있는 이스라엘의 왕 이였습니다.
당시에 이목을 끌고 명예를 얻어 통치의 기반을 삼고 살았던 고대왕들은 름름한자세로 말을 타고 자신을 보여주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을 달랐습니다. 마을에 가서 얻어온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였습니다.
항상 제자들과 함께 하셨고, 세상 살아가는데 다른 사람의 폐를 끼치지 않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셨습니다. 짐지어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좇으리이다(마8:19) 하였을 때 예수께서는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20)하셨습니다.
19 Then a teacher of the law came to him and said, “Teacher, I will follow you wherever you go.”20 Jesus replied, “Foxes have dens and birds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s no place to lay his head.” (Matthew 8:19,20)
2.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Because once we do this, God will take care of the rest.
성도는 거듭났을 때 우리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았으므로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앞에 내려 놓았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 되었습니다.(롬14:8)
8 If we live, we live for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for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Romans 14:9).
고로 예수님께서 우리 짐을 져 주시기에 우리는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11:28,29) 쉼을 얻는다는 것은 마음에 평화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28“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29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Matthew 11:28,29)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말씀하시면서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9-12)
9 “Which of you, if your son asks for bread, will give him a stone? 10 Or if he asks for a fish, will give him a snake? 11 If you, then, though you are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will your Father in heaven give good gifts to those who ask him! 12 So in everything, do to others what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for this sums up the Law and the Prophets. (Matthew 7:9-12)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성령의 도움으로 인도해 주십니다.(롬8:26)
26In the same way, the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through wordless groans. (Romans 8:26)
성령은 보혜사 이십니다.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알고 계시는 분이기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십니다.(고전 2:10)
10these are the things God has revealed to us by his Spirit. The Spirit searches all things, even the deep things of God. 11For who knows a person’s thoughts except their own spirit within them? In the same way no one knows the thoughts of God except the Spirit of God. (1Corinthians 2:10,11)
C. 어떻게 겸손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이룰 수 있습니까?
How can we glorify God through humility?
1. 주님께서 보여주신 본을 받아 말씀대로 행하라.
Follow Jesus’ example and act according to His word.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 아들이십니다” 는 고백 한것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가실 것을 예언하시면서 고난을 받으실 것을 무려 세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마16:21; 17: 22; 20:17-19) 이렇게 생명을 받치실 곳으로 예루살렘을 여러차례 말씀하셨습니다.
1)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순종하였습니다.(마26:37-40)
2) 기도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막 1:35(새벽) ;눅6:12 (밤새도록)
3) 말씀을 가르칠 때도 비유를 들어서(마13장) 이해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요15:1-8)
2. 항상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고 행하라 (요16:23,24)
Pray constantly and in all things consult with God before doing anything.
23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23-24)
23 In that day you will no longer ask me anything. Very truly I tell you, my Father will give you whatever you ask in my name. 24Until now you have not asked for anything in my name. Ask and you will receive, and your joy will be complete. (John 16:23,24)
예수께서는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때 성안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모두 쫓아내고 내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어떠한 곳인가요 사람들간의 친교의 장인가요? 아니면 사업을 하기 위한
곳인가요 ? 예수님은 이러한 교회를 좋아하시지 않음을 보여 주시면서
교회는 하나님과 관계를 갖는 곳이어야 함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마음과 자세를 갖어야 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으니 모든것을 다 이루어 주실 것을 믿어라.
Have faith that you are a child of God and so He will take care of you.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로마서 8:14-16)
14 For those who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are the children of God. 15 The Spirit you received does not make you slaves, so that you live in fear again; rather, the Spirit you received brought about your adoption to sonship. And by him we cry, “Abba, Father.” 16 The Spirit himself testifie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God’s children. (Romans 8:14-16)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태복음 6:25-32)
Do Not Worry: 25“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than food, and the body more than clothes? 26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27Can any one of you by worrying add a single hour
to your life? 28“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flower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29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30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you of little faith? 31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32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Matthew 6:25-32)
4. 주님께서 선을 위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심을 믿고 감사하라
Believe and be grateful that God works all things for good.
아무리 좋은 것을 받아서 자신이 풍성한 생활을 할지라도 받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