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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Were not our hearts burning within us.

 

Luke 누가복음 24:30-35

30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31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2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33 그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사도와 그와 함께한 자들이 모여 있어 34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는지라 35 사람도 길에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30 When he was at the table with them, he took bread, gave thanks, broke it and began to give it to them. 31 Then their eyes were opened, and they recognized him, and he disappeared from their sight. 32 They asked each other, “Were not our hearts burning within us while he talked with us on the road and opened the Scriptures to us?”

33 They got up and returned at once to Jerusalem. There they found the Eleven and those with them, assembled 34 and saying, “It is true! The Lord has risen and has appeared to Simon.” 35 Then the two told what had happened on the way, and how Jesus was recognized by them when he broke the bread. (Luke 24:30-35)

 

설교음성파일 듣기 : 052624.mp3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 가시자 제자들은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그때에 제자가 에맘오로 가고 있었습니다. 성경은 명은 글로바라고 밝히고 있지만 다른 제자는 누구인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1.     모든

All this happened.

누가복으 24:14절을 보면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제자는 ( 모든 ) 서로 이야기 하면서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모든 일은 (나사렛 예수의 )이었습니다.

그들의 대화 내용을 보면 예수님은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인데 번도 능력을 발휘하지도 못하고 어이없게 십자가에서 처형을 당하여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낙심하고 실망하여 엠마오로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예수님은 능력이 많아서 죽은 자도 살리셨고, 병든자도 고치시셨으며, 풍랑도 잠잠케하시며, 못하실 일이 없으시며 못이루는 것이 없는 분이므로 로마 병사들 쯤이야 단번에 물리치고 승리할 있는 분인데 이상하게 한번도 대항을 안하시더니 힘없이 십자가에 죽으셔서 실망고 낙심되었다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그들과 동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분이 예수님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죽은 예수님이 살아나셔서 옆에 같이 걷고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하였습니다.

2.     눈이 가리워져

Their eyes were covered.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나셔서 낙심과 슬픔에 엠마오로 내려가고 있는 제자곁에 동행하고 있었지만 그분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인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눈이 가리워졌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24:15-16

            저희가 서로 이야기 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이 기리워져서 인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15As they talked and discussed these things with each other, Jesus himself came up and walked along with them; 16but they were kept from recognizing him. (Luke 24:15,16)

 

3.     부활의 그리스도와 동행하면서도 ? 알아보지 했을까?

They were walking with Christ who had resurrected but why did they not recognize him?

1)    슬픈 빛을 띠고

They were downcast with sadness.

누가복음 24: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가면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17 He asked them, “What are you discussing together as you walk along?” They stood still, their faces downcast. (Luke 4:17)

 

너무 슬픔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는 너무나 슬픈 마음과 생각에 사로잡혀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분이 예수라는 생각을 수가 없었습니다.

자기 일에 얽매여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일 있는 여유가 없습니다. 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일을 도울 있는 여유가 없습니다. 남을 생각할 여력이 없습니다. 문제에서 벗어나야 다른 사람의 문제를 있게 되고 도와줄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부활을 믿지 못했기에

They did not believe in resurrection.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는 이미 예수님의 부활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러나 소식을 듣고도 믿지는 못했습니다. (24:21-23)

“21우리는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일이 된지가 사흘째요 22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3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1 but we had hoped that he was the one who was going to redeem Israel. And what is more, it is the third day since all this took place. 22 In addition, some of our women amazed us. They went to the tomb early this morning 23 but didn’t find his body. They came and told us that they had seen a vision of angels, who said he was alive.

(Luke 24:21-23)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이라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가서 시체를 오래 보존하기 위한 당시의 풍습대로 향품을 발라드리기 위해서 갔더니 시체는 없어졋고 입었던 수의는 개여져 있어으며, 천사가 나타나 그가 살아 나셨고 여기 게시지 않는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는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해 듣고도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인정할 없었으며 낙심하여 고향으로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예수님은 엠마오로 가는 제자를 책망하였습니다.(24:245,26)

“25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것이 아니냐 하시고

25He said to them, “How foolish you are, and how slow to believe all that the prophets have spoken! 26Did not the Messiah have to suffer these things and then enter his glory?” (Luke 24:25,26)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이며, 부활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은 지금도 부활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을 힘들어 합니다.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믿지 않고 도적설이나 환상설이나 기절설이나 조작설 등으로 이야기 하며 부인하는 사람들이 않이 있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제자가 부활소식을 듣고도 믿지 못한 처럼, 지금도 부활이 역사적인 사건이며, 역사적 사실이라도 믿지 모사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4.     열린 영안 뜨거워진 마음

Open spiritual eyes and hearts burning.

30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31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2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30 When he was at the table with them, he took bread, gave thanks, broke it and began to give it to them. 31Then their eyes were opened, and they recognized him, and he disappeared from their sight. 32 They asked each other, “Were not our hearts burning within us while he talked with us on the road and opened the Scriptures to us?”

(Luke 24:30-32)

 예수님이 낙심하고 실망하여 엠마오로 내려가고 있는 제자와 동행하시면서 모세와 선지자들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성경을 풀어 주셨습니다.

엠마오에 가까이 제자는 날이 저물었으니 그분을 강권하여 자기 집에 유속하기를 원했습니다. 저들과 함께 음식을 먹을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때에 가리워졌던 눈이 밝아졌습니다. 비로서 그분이 부활하신 주님이신 것을 알아보게 되자 예수님은 자리를 뜨셨습니다. 이상 예수님 자신이 부활을 증언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엠마오로 가던 두제자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특별한 선물을 받은 은총의 사람들입니다.

부활의 아침 주님으로부터 받은 최고의 선물은 부활하신 주님이 아침 내게 찾아와 주시는 것입니다.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29:13)

                13You will seek me and find me when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

 

찾아 오신 것은 은총이지만 뜨겁게 하신 것은 축복이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가슴이 드거운 사람이 일을 해내고 맙니다.  두제자는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부활의 그리스도를 만난 제자는 평생을 복음을 위해 살며 신나게 일하다 순교했습니다.

·         브라질 산파울로에 데오르 아모르 교회가 있습니다.

·         There is a church called Deor di Amor in Sao Paulo Brazil

자기들은 세계에서 제일 교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년열두달 시간마다 예배가 있는 교회입니다.

새벽 두시에도예배가 있습니다.           

벽에 목발이 걸려 있습니다. 예배 고침받아 목발을 버리고 이들의 것을 걸어 놓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목사님 사무실에는 줄의 문구가 쓰여져 있는데

1.       목사가 불이 있어야 성도가 불구경온다.

2.       성도가 불이 있어야 불신자가 불구경 온다

3.       사도행전 1장부터8장까지는 베드로가 썻고 9장부터 28장까지는 바울이 썻는데 사도행전 29장부터는 내가 쓴다.

전도자가 뜨거워져야 합니다.

성도가 뜨거워져야 합니다.

그러면 사행전 적인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정리 Conclusion

1.     슬픔에 잠기거나 자기 일에 얽매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일 있는 여유가 없다.

People who are sad or caught up in their own affairs do not have the time to show interest in others.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라을 도와 여력이 없는 것이다. 문제에서 벗어나야 문제를 있고 도울 있게 되는 것이다. 얽매인 나의 문제들이 하루속히 벗어나게 달라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빌리보서 4:6,7 Philippians )

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6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 situation,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7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Philippians 4:6,7)

 

2.      부활을 믿지 못했기에 동행하고 있는 예수님을 없었다.

They did not believe in the resurrection, so they did not recognize Jesus who was walking with them.

이미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이라로부터 부활의 소식을 들었지만 믿지는 못하였습니다. 부활하셔서 엠마오 길에 동행하시는 예수님은 제자에게 성경을 풀어 주시며 책망하였으나 부활하신 그리스도이신 줄을 몰랐습니다. (24:25,26)

25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것이 아니냐 하시고

25He said to them, “How foolish you are, and how slow to believe all that the prophets have spoken! 26Did not the Messiah have to suffer these things and then enter his glory?”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쓰여진 예수님 자신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고난이 구속을 성취시키는 사건임을 설명하신 것입니다.

 

3.     영안이 열리고 마음이 뜨거워졌다.

Their spiritual eyes opened, and their hearts were burning.

엠마오에 도착한 일행은 음식을 먹을 대에 예님이 떡을 가지고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에게 떼에 가리워 졌던 눈이 밝아졌습니다.

길을 걸어오며 성경을 풀어주신 말씀이 뜨겁게 마음에 닿은 것입니다. 비로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이신 것을 알아보게 되자 주님은 자리를 뜨셨습니다.  이상 예수님 자신의 부활을 증언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24:30-32 Luke)

30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31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2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30 When he was at the table with them, he took bread, gave thanks, broke it and began to give it to them. 31Then their eyes were opened, and they recognized him, and he disappeared from their sight. 32They asked each other, “Were not our hearts burning within us while he talked with us on the road and opened the Scriptures to us?”

부활의 그리스도는 제자를 영안이 열리게 하시고 마드거워지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부활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은 신나는 삶을 있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우리에게 찾아 오신 것은 은총이지만 마음이 뜨겁게 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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