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성도를 항상 사랑하십니다
God loves you always
Isayah이사야 49:14-17
14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14 But Zion said, “The Lord has forsaken me, the Lord has forgotten me.” 15 “Can a mother forget the baby at her breast and have no compassion on the child she has borne? Though she may forget, I will not forget you! 16See, I have engraved you on the palms of my hands; your walls are ever before me. 17 Your children hasten back, and those who laid you waste depart from you. (Isaiah 49:14-17)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 주셨습니다.그 중에서도 독생자를 영접하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는자에게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주셨습니다.(요3:16)
사도 바울은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39) 하였습니다.
38 For I am convinc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either angels nor demons,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nor any powers, 39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Romans 8:38,39)
A.하나님의 사랑이란?
What is God’s love?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조건이나 행위에 좌우되지 않고 모든 것을 내어주는사랑이며 이는 인간의 행복과 영원한 생명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희생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이 큰 사랑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확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 적이고 변함이 없으며 어떤 조건이나 한계없이 늘 우리를 받아 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사랑입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라고 모세에게 설명해 주셨습니다.(출3:14)
14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출3:14) 14God said to Moses, “I am who I am. This is what you are to say to the Israelites: ‘I have sent me to you.’”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요일 4:8).
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일 1:7-9)
7 But if we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we have fellowship with one another, and the blood of Jesus, his Son, purifies us from all sin.8 If we claim to be without sin, we deceive ourselves and the truth is not in us. 9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John 1:7-9)
이것은 하나님 되심을 사랑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B.왜 하나님은 성도를 항상 사랑하십니까?
Why does God love you always?
1. 하나님의 자녀 이기 때문에
Because you are His children.
성도는 주님을 영접하여 그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요일 1:12)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2-14)
12Yet to all who did receive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13children born not of natural descent, nor of human decision or a husband’s will, but born of God. 14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Son,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john1:12-14)
성도들은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갈4:6)
6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4:6)
6Because you are his sons, God sent the Spirit of his Son into our hearts, the Spirit who calls out, “Abba, Father.” (Galatians 4:6)
2. 피로 사셨기 때문에
Because He sacrificed and bought you with His own blood.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셨다"는 말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통해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시켜 하나님께 속하게 하셨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죄를 씻는 능력이 있으며, 이를 통해 죄인 된 인간이 거룩해지고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투자하셨습니다. 은이나 금으로가 아니라 흠없고 점없는 어린양의 보혈로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버릴 수 없으십니다.
1) 예수님의 피는 언약의 피입니다.(고전11:25 )
The blook of Jesus represents a promise.
25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고전 11:25)
25 In the same way, after supper he took the cup, saying, “This cup is the new covenant in my blood; do this, whenever you drink it, in remembrance of me.” (1Corinthians 11:25)
이잔은 내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예수님은 하나님을 대표하고 인간을 대표하여 피를 흘리시고 새로운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언약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피라는 구절은 신약성경에서 여러 번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희생적인 죽음과 완전한 속죄 사역을 표현합니다. 구세주의 피라고 하는 것은 문자 그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리셨다는 사실을 포함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위해 피를 흘리셨고 죽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수 세대를 거쳐 무수한 사람들에 의해 저질러진 무수한 죄를 속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피를 믿는 자는 모두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죄를 사하는 속죄 수단이라는 사실은 모세 율법에 그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일 년에 한 번, 제사장은 사람들의 죄로 인해 성전 제단에 동물들의 피를 뿌려야 했습니다.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22). 그러나 이는 그 효과에 있어서 한계가 있는 피흘림이었기에 반복해서 드려져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단번에” 드리신 희생의 전조였습니다 (히브리서 7:27). 예수님의 희생이 드려진 후 더 이상 황소나 염소의 피는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새 언약의 근거입니다.
2) 예수님의 피는 죄사함의 피입니다.(히9:22 )
The blood of Jesus gives remission of sins.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
22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Hebrews 19:22)
22 By faith Joseph, when his end was near, spoke about the exodus of the Israelites from Egypt and gave instructions concerning the burial of his bones. (Hebrews 9::22)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12 Therefore, just as sin entered the world through one man, and death through sin, and in this way death came to all people, because all sinned—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음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23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우리는 마땅히 죽을 수 밖에 없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죄와 절망과 저주와 죽음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3) 예수님의 피는 칭의의 피입니다.(롬5:9)
The blood of Jesus has justified us before God.
9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롬5:9) 9Since we have now been justified by his blood, how much more shall we be saved from God’s wrath through him! (Romans 5:9)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는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의롭다고 인정도 받았습니다. 의로움은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설 수 있는 자격이요, 마귀의 참소를 받지 않는 보증이 됩니다. 우리는 이제 죄인이 아니라 의인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게 하고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기 때문에 보배로운 것입니다. 이 보배로운 예수님의 피로 값 주고 산 우리들은 이제 마귀의 공격이나 참소를 받을지라도 담대히 맞서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4) 예수님의 피는 성경의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히13:12)
The blook of Jesus represents the power of the word.
히브리서 13장 12절에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2 And so Jesus also suffered outside the city gate to make the people holy through his own blood. (Hebrews 13:12)
무엇이 우리를 거룩하게 할 수 있습니까? 우리 눈에 보이는 것, 귀로 듣는 것, 손으로 만지는 것, 모두 죄로 가득한 것들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만이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욕을 없애고 우리를 거룩하게 합니다.
5)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하나님과 가깝게 합니다.(엡2:13)
The blood of Jesus brought us closer to our Father God.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엡 2:13)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3 But now in Christ Jesus you who once were far away have been brought near by the blood of Christ. (Ephesians2:13)
우리가 세상에 나가서 죄짓고 살다가 하나님께 돌아와 “아버지”라고 부르면 기도도 잘 나오지 않고 하나님께서는 구만리장천에 계신 것 같이 느껴집니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의 피를 찬송하고 그 피를 의지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통로가 되어 우리를 하나님과 가깝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고 할지라도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고 나오기만 하면 그 피를 통해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6) 예수님의 피는 화평의 피입니다 (골1:19)
The blood of Jesus reconciled us with God.
골로새서 1장 19절과 20절에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9 For God was pleased to have all his fullness dwell in him, 20 and through him to reconcile to himself all things, whether things on earth or things in heaven, by making peace through his blood, shed on the cross. (Colossians 1:19,20)
7) 예수님의 피는 생명의 피입니다.(요6:53)
The blook of Jesus gave us life.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53) Jesus said to them, “Very truly I tell you, unless you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ou have no life in you. (John 6:53)
고 말씀하셨습니다. 식물이 생명의 근원인 물을 빨아올리지 못하면 말라 죽고 맙니다. 마찬가지로 세상 사람들도 겉으로는 돈과 명예와 권세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생기를 잃어버리고 시들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성령께서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시면 넘치는 생명감과 소망 속에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8) 그리스도의 피는 승리의 피입니다.(계12:11)
The blood of Jesus brought us to victory.
요한계시록 12장 11절을 보면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1They triumphed over him by the blood of the Lamb and by the word of their testimony; they did not love their lives so much as to shrink from death.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면 사회생활에서 성공할 뿐 아니라 결함이 있는 성품도 좋은 새로운 성품으로 변화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우리를 믿는 하나님의 일군이기 때문에(고전 4:1,2)
Because He trusts us, and we belong to Him.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하여는 일군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성도들을 불러 일군되게 하십니다. 추수할 일군이 필요하여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일꾼은 그릇과 같은 존재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대단해도 그릇일 뿐입니다. 복음을 맡은 자요, 주께서 맡기신 사명을 담당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1,2) 1This, then, is how you ought to regard us: as servants of Christ and as those entrusted with the mysteries God has revealed. 2Now it is required that those who have been given a trust must prove faithful. ((1Corinthians 4:1,2)
C.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합니까?
How can we repay His love?
1. 예수께서 주신 새 계명을 지켜 서로사랑하라(요13:34,35)
Keep Jesus’ commandments and Love one another.
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34 “A new command I give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35 By this everyone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love one another.” (John 13:34,35)
2. 하나님의 말씀에는 예 만 있음을 마음에 새기며 살자
Receive God’s word with an Amen.
고후 1:18-20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19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20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18 But as surely as God is faithful, our message to you is not “Yes” and “No.” 19 For the Son of God, Jesus Christ, who was preached among you by us—by me and Silas and Timothy—was not “Yes” and “No,” but in him it has always been “Yes.” 20 For no matter how many promises God has made, they are “Yes” in Christ. And so through him the “Amen” is spoken by us to the glory of God. (2 Corinthians 1:18-20)
3. 하나님 말씀에 겸손한 고백을 하자(눅17:10)
Confess and witness God’s word with humility.
"내가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는 성경 누가복음 17장 10절에 나오는 구절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나서도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겸손한 태도를 유지해야 함을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이 표현은 자신의 공로나 자격을 내세우지 않고, 주인이 명령한 의무를 다했을 뿐이라는 겸손의 고백을 의미합니다.
10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것 뿐이라 할찌니라 (눅17:10)
10So you also, when you have done everything, you were told to do, should say, ‘We are unworthy servants; we have only done our duty.’” (Luke 17:10)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Today’s Lesson
1. 하나님이 성도를 부르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God called us because he loves us
그 멈추지 않는 사랑을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합시다.
. As He loves you always, embrace that love and put it into action.
2.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잊지말고 영원히 기억합시다.
Never forget God’s eternal love for us. (롬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39)
38 For I am convinc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either angels nor demons,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nor any powers, 39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Romans 8: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