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끼라
Make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에베소서 5:15-17
15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5Be very careful, then, how you live—not as unwise but as wise, 16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 17Therefore do not be foolish, but understand what the Lord’s will is. (Ephesians 5:15-17)
2022년은 아쉬움을 남겨주고 저물어 가고 있고 바로 코 앞에 2023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돈을 손해보면 손해를 봤다고 안타까워하고 밤잠 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나 시간을 낭비하고 세월을 허송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죄책감이 없습니다.
자신의 시간이 영원할 것처럼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1.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까?
How should we live our lives?
15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인생은 살면서 분별력이 종요함을 가르쳐 줍니다. 인생을 사는데는 통찰력이 있어야 합니다. 영적 통찰력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인생길을 갈때에 이리갈까 저리갈까 돌아서 갈가 헷갈리는 경우가 수없이 많습니다. 그럴때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찰력을 얻을 때까지 자세히 주의하여 보아야 합니다. 어떤 일을 앞에 두고, 하나님이 평강이 나를 주장할때까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잠언 3:5-6
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5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6in all your ways submit to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Proverbs 3:5,6)
1) 지혜있는 자 같이 하라
Hang out with those that are wise
바울은 지혜 없는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있는 자 같이 하라” 고 15절에
권면합니다. 지혜 중에 초고의 지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지혜
입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하나님입니다.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If any of you lacks wisdom, you should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to all without finding fault, and it will be given to you (James 1:5)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지 않고 사는 것은 음주운전을 하는 것과 같이 위험합니다.
잠19: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A person’s own folly leads to their ruin, yet their heart rages against the Lord .( Proverbs 19:3)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지 않고 사는 것은, 잘사는 것 같지만 가놓고 보면 후회요 결정해 놓고 보면 굽은 길이라는 것을 그제서야 비로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2) 요나 선지자의 후회
Jonah’s regret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명령을 거절합니다. 니느웨의 반대편 다시스로 도망을 가기로 요나는 마음을 굳혔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상관이 없이 다시스로 가려고 항구로 갔습니다. 그때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났습니다. 그당시에는 정기 여객선이 없는 시절입니다. 그런데도 요나가 자기의 지혜를 가지고 인생길을 강행할 때 마침 자기가 가고픈 다시스행 길이 열렸습니다.
요나는 자기 마음먹은대로 뜻하는 대로 인생길이 척척 진행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조금 가다보니 요나가 타고 있는 배가 폭풍우를 만나 죽을 고비를 만납니다. 바다 속에 던져 집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도 잘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도 일이 잘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합니다. 인생을 롱런하려면 자세히 주의하여 하나님의 지헤가 무엇인지 살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사람은 어떻게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까?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유일의 무기 이다” 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자는 기회를 잘 포착하는 사람이요 실패자는 기회를 놓친 차이 밖에 없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기회를 잘 포착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일 하는데도 기회를 잘 포착하시기 바랍니다.
요9: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4As long as it is day, we must do the works of him who sent me. Night is coming, when no one can work (John 9:4)
3) 마태복음 5장 달란트 비유
The parable of talents (Matthew 5)
왜 한 달란트 받은 종이 무익한 자가 되었습니까? 자기가 받은 달란트 재능을 땅속에 묻어 두엇기 때문입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게으름 때문에 있는 것 마저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오늘 이곳에 있게 하셨을까요?
여기에서 이루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
마태복음 7:21-24
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다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25:31-46까지는 양과 염소의 비유가 나옵니다. 오른편에 있는 양은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라합니다. 그러나 왼편에 있는 염소에게는 저주를 받을 자들이여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합니다.
왜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합니까?
그들은 주님이 주릴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 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저희도 대답하기를 주여 우리가 어느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셨습니다.
2.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Understand the will of God
17절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어떤 사람은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어!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분명히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고 합니다.
1) 어떻게 주의 뜻을 알 수 있나?
How can we understand God’s will?
말씀을 묵상함으로 주의 뜻을 이해하게 됩니다.
방탕하지 말라 . . . . 간음하지 말라. . . .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 . . . . 서로 사랑하라.. . 안식일(주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2) 또 어떻게 주의 뜻을 알 수 있나?
Additionally, how can you understand God’s will?
기도할 때 주님의 뜻이 우리 마음 가운데 선명해집니다.
말씀을 들을 때도 주님의 뜻이 들려 옵니다. 경건한 사람들의 입술을 통해서도 주의 뜻이 전해질 수 있습니다. 환경이나 사건을 통해서도 주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그런데 문제는 무엇인가?
So what is the problem?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아보려는 열심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주의 뜻보다는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더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영적 자페증이 주님의 뜻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됩니다.
· 프랑스 문호 빅토르 위고(Victor Marie Hugo)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오늘의 문제는 싸우는 것이요 내일의 문제는 이기는 것이며. 모든 날의 문제는 죽는 것이다.
그러나 잘 사는 것도…싸우는 것도 . . .우리의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권고하시는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 러시아의 작가 니콜라이 고글(Nikolai Vasilievich Gogol) 이 쓴 외투 라는 단편 소설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러시아의 아카키에 비치라는 노인은 요령도, 처세술도 부족한 인물로 400루불의 적은 월급으로 가난하게 살아가는 말단 9급 공무원입니다.
그는 직장 동료들에게 조롱을 받기도 하지만 언제나 맡은 일에는 성실합니다. 사람들은 그 노인에게 “당신의 평생 소원이 무엇입니까?” 묻기라도 하면, 이 노인은 매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내 인생의 목표는 아주 고급스런 외투를 갖는 것이오” 노인이 살고 있는 페케르부르크는 엄처난 추위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노인은 외투가 너무 낡아 수선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재봉사는 옷이 너무 낡아 도저히 수선할 수 없다면 새로 외투를 맞추라고 합니다.
이 노인은 인생의 모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뜻밖의 상여금과 평생을 저축한 돈을 합쳐 꿈에 그리던 외투를 마련합니다.
그날은 노인에게 성공한 날이자 목표를 달성한 날이었기에 큰 기대감과 흥분된 마음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새 외투를 입고 출근하자 동료들은 그의 갑작스런 변화에 축하를 보냅니다. 그날밤 동료들은 노인의 변화를 축하기 위해 파티를 엽니다. 그러나 노인은 집으로 돌아노는 길에 강도를 만나 새 외투를 강탈 당합니다.
외투를 찾기 위해 경찰 서장과 유력인사를 차례로 찾아갑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모욕만 당하고쫓겨납니다.
이 노인은 절망했습니다. 단순히 고급 외투를 강탈 당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공을 강탈 당하고, 행복을 강탈당했습니다. 그날 이후 이 노인은 좌절의 늪에 빠졌고 너무 속상한 나머지 시름시름 않다가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요일 2:17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 이 세상의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 뜻대로 행해야 영원히 남는 인생이 됩니다.
에베소서 5:15-17
15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5 Be very careful, then, how you live—not as unwise but as wise, 16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 17Therefore do not be foolish, but understand what the Lord’s will is. (Ephesians 5: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