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본받는자 되자
Let us follow Jesus' example.
고전 4:14-16
14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16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14 I am writing this not to shame you but to warn you as my dear children. 15 Even if you had ten thousand guardians in Christ, you do not have many fathers, for in Christ Jesus I became your father through the gospel. 16 Therefore, I urge you to imitate me. (1Corinthians 4:14-16)
우리는 누구나 보다 더 좋은 인생 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좋은 인생이란 변화된 인생이 되어 과거에 갖지 못했던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발전되고 성장한 삶입니다.
좋은 스승을 만나면 이것이 가능합니다. 많은 스승이 있지만 참된 스승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역사에 나타난 믿음의 선배를 본받는 자
One who follows the example of the pioneers of faith in history.
히브리서 13: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ㅕ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1:32-40에 믿음을 붙들고 살앗던 모든 믿음의 선진들은 승리의 기쁨도 맛보았고 기적도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지키기 위해 무수한 고통과 환난을 역어야 했습니다.
32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33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5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36또 어떤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37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2.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선배를 본받는 자
Those who follow the example of the elders of faith in the Bible.
히브리서 11장에 소개되고 있는 믿음의 선조들은 우리 각자에게 주는 신앙생활의 큰 교훈들이 있습니다. 믿음뿐만이 아니라 인내도, 용기도, 그들에게서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교훈은 신앙인들이 바르게 살도록 인도해 줍니다.
아벨과 가인의 이야기, (믿음의 제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자 에녹, 믿음으로 순종한 노아, 아브라함의 믿음
믿음으로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였습니다.
3.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Followers of Christ, the Son of God.
역사 속의 신앙위인들이나 성경속의 신앙인물들이 우리에게 귀한 교훈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배울 수 있는 일들에 비하면 너무도 미약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항상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의 모든 것을 배우고 교훈을 받아야 합니다. 수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감과 사랑의 모범: A model of empathy and love
예수님은 소외된 사람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으셨으며, 타인에 진정한 공감을 보여줍니다.
공감이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능력이다. 공감 능력이 있는 사람은 타인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의 필요 사항에 맞춰 그들에게 봉사하는 능력입니다.
자신을 소외된 이들과 동일시하신 예수님
직접 경험한 예수님: Jesus experienced firsthand
예수님은 타인에 진정한 공감을 보여주며, 이는 말하기는 쉽지만 행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많은 사람과 만나 자유롭게 어울리시며, 남들이 그것을 이유로 당신을 비난할 때조차도 그들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질문하시고, 정중하게 대하셨다.
주님은 나병환자와 다른 병자들을 만지셨는데, 그들은 모세 율법에 따라 의례적으로 부정하게 여겨지는 존재들이었다.(민수기 5:1~4; 마태복음 8:2~3 참조) 주님은 또한 죄인으로 알려진 사람들, 평판이 나쁜 사람들, 이방인들에게도 성역을 베푸셨는데, 일부 사람들은 이를 부적절한 것으로 여겼다.(마가복음 2:15~17; 요한복음 4:5~26 참조) 예수님은 정상적인 사회에서 분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과도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하셨다.
예수님의 사랑: The love of Jesus
예수님은 타인을 사랑할 때 공감이 가장 온전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사랑은 때로 육체적인 치유, 격려, 꾸짖음 또는 용서의 형태로 나타났다. 그분은 슬퍼하는 이들과 함께 슬퍼하시고, 그들과 기쁨을 나누셨다. 결국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로마서 5:8) 우리를 위해 당신의 생명을 버리셨으며, 그분의 완전한 사랑은 우리의 불완전함 속에서도 계속된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