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음성

The voice of the Lord

사도행전 9:1-5

1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3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1Meanwhile, Saul was still breathing out murderous threats against the Lord’s disciples. He went to the high priest 2and asked him for letters to the synagogues in Damascus, so that if he found any there who belonged to the Way, whether men or women, he might take them as prisoners to Jerusalem. 3As he neared Damascus on his journey, suddenly a light from heaven flashed around him. 4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 to him,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5“Who are you, Lord?” Saul aske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he replied.

(Acts 9:1-5)

사도행전 9장 말씀의 주인공은 사울이라 하는 이름을 가졌었던 바울입니다. 그에게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의 삶의 목적과 방향이 바뀌어진 일대 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바울이 예수 믿는 자를 잡아 가두려고 다메섹으로 가는 중에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나타나더니 그를 두루 비취므로 그만 땅에 앞드러졌습니다. 사울을 넘어지게 한 빛이 무슨 빛인가요? 그 빛은 성경은 그리스도의 빛이라고 말합니다.(요1:8-12)

8요한은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9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8-12)

6 There was a man sent from God whose name was John. 7 He came as a witness to testify concerning that light, so that through him all might believe. 8He himself was not the light; he came only as a witness to the light.

9The true light that gives light to everyone was coming into the world. 10He was in the world, and though the world was made through him, the world did not recognize him. 11He came to that which was his own, but his own did not receive him. 12Yet to all who did receive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13children born not of natural descent, nor of human decision or a husband’s will, but born of God. (John 1:6-13)

본문 1:4 절에는 사울을 간곡히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하고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은 나를 부르시는 음성으로 받아야 합니다. 주님은 무엇을 위해 사울을 부르셨으며 그 음성이 지니고 있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1.    나를 사랑하는 주님의 음성입니다.

It is the voice of the Lord who loves me.

강한 빛을 인하여 땅에 엎드러진 사울에게 주님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엎드리게 하고 부르신 것입니다. 그의 얼굴은 창백해지고 눈은 깜깜해 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패배와 실의 가운데에 있는 사울을 사랑하사 “사울아 사울아” 불러 주셨습니다.

나인성에 과부가 있었습니다. 아들이 죽어 상여에 실려 무덤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얼이나라”(눅7:14) 불러주셔서 죽었던 자가 일어앉고 말도 했다하였습니다. 14Then he went up and touched the bier they were carrying him on, and the bearers stood still. He said, “Young man, I say to you, get up!” (Luke 7:14)

또한 바리새인들이 현장에서 간음하다가 붙잡은 여인을 예수께 데려와서 모세의 법에 의하여 돌로 죽이라고 하였는데 예수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었습니다..(요8:3-11)

3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Pharisees brought in a woman caught in adultery. They made her stand before the group 4 and said to Jesus, “Teacher, this woman was caught in the act of adultery. 5 In the Law Moses commanded us to stone such women. Now what do you say?” (John 8:3-5)

그때 예수께서는 땅에 엎드려 너희중에 죄가 없는 자는 돌로치라 말씀하였을 때 모두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예수께서는 여인에게 나도 정죄하지 않으려니 너는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 7 When they kept on questioning him, he straightened up and said to them, “Let any one of you who is without sin be the first to throw a stone at her.” 8Again he stooped down and wrote on the ground. (john8:7)

11“No one, sir,” she said. “Then neither do I condemn you,” Jesus declared. “Go now and leave your life of sin.”

인간은 연약하고 부족하고 허물이 많습니다. 아무리 힘이 센 자라도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는 자라 할지라도 넘어질때가 있습니다. 사업에 실패하거나  질병에서 넘어지거나 합니다. 이러한 낭패한 삶의 자리에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2.    회개를 촉구하는 음성입니다.

It is a voice calling for repentance.

사도행전 8장을 보면 사울은 교회를 몹시 핍박하였던 사람입니다. 교회를 진멸하려 했고 믿는 사람을 옥에 가두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사울아 사울아 부르시는 이 음성은 회개하라 회개하라 음성으로 들어야 합니다. 사울을 부르신 것은 그가 한 일을 회개를 촉구하는 음성이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부름을 받은 후 지금까지 예수를 믿지 않았던 사람이 완전히 예수안에 거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갈라디아서 1:1:7절에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고 갈라디아교회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3.    사명을 맡겨 주시려고  부르시는 음성입니다.

It is a voice calling you to entrust you with a mission.

예수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택하여 주셨는가요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기 때문입니다. 또한 복음을 전하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변화된 사울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외쳤습니다. 사도행전 9:22절에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고 했습니다.

사울을 부르면서 변화시켰던 주님은 지금도 우리곁에 계시면 권고하십니다. 이모양 저모양으로 우리들의 생활을 간섭하시고 완악한 자들의 마음을 돌이키시기를 원하십니다. 새사람이 되도록 권고하고 계십니다.

성도는 예수안에 거하며 주님으로부터 주시는 복음의 말씀으로 살고 예수님을 위하여 살다가 예수님을 위하여 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다가 인생을 마치는날 주님의 음성을 듣고 내가 여기 있나이다 응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울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이방인을 위한 사도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행9:15)

5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proclaim my name to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to the people of Israel. 16 I will show him how much he must suffer for my name.”  (Acts 9:15)

          성도들에게는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셨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전파하라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