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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정착 후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Admin 2016.12.04 14:04 Views : 582 Recommend:10

 설교음성파일 듣기 : 120416.mp3

 What do the Israelites need to do after they settled in Canaan?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정착 후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신명기 26:1-15


Deuteronomy 26:1-15 (NIV)


Firstfruits and Tithes
26 When you have entered the land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as an inheritance and have taken possession of it and settled in it, 2 take some of the firstfruits of all that you produce from the soil of the land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and put them in a basket. Then go to the place the Lord your God will choose as a dwelling for his Name 3 and say to the priest in office at the time, “I declare today to the Lord your God that I have come to the land the Lord swore to our ancestors to give us.”4 The priest shall take the basket from your hands and set it down in front of the altar of the Lord your God. 5 Then you shall declare before the Lord your God: “My father was a wandering Aramean, and he went down into Egypt with a few people and lived there and became a great nation, powerful and numerous. 6 But the Egyptians mistreated us and made us suffer, subjecting us to harsh labor. 7 Then we cried out to the Lord, the God of our ancestors, and the Lord heard our voice and saw our misery, toil and oppression. 8 So the Lord brought us out of Egypt with a mighty hand and an outstretched arm, with great terror and with signs and wonders. 9 He brought us to this place and gave us this land,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10 and now I bring the firstfruits of the soil that you, Lord, have given me.” Place the basket before the Lord your God and bow down before him. 11 Then you and the Levites and the foreigners residing among you shall rejoice in all the good things the Lord your God has given to you and your household.
12 When you have finished setting aside a tenth of all your produce in the third year, the year of the tithe, you shall give it to the Levite, the foreign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so that they may eat in your towns and be satisfied. 13 Then say to the Lord your God: “I have removed from my house the sacred portion and have given it to the Levite, the foreign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according to all you commanded. I have not turned aside from your commands nor have I forgotten any of them. 14 I have not eaten any of the sacred portion while I was in mourning, nor have I removed any of it while I was unclean, nor have I offered any of it to the dead. I have obeyed the Lord my God; I have done everything you commanded me. 15 Look down from heaven, your holy dwelling place, and bless your people Israel and the land you have given us as you promised on oath to our ancestors,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수확을 거두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보여 주는 구절입니다. 그것은 곧 첫 수확물을 가져다가 하나님 앞에 감사 제물을 드리면서 과거의 힘들고 어려웠던 이스라엘의 처지를 기억하며 그 가운데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고, 그 공로로 풍성한 은총을 누리게 된 것을 고백하며 감사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확의 십일조를 드려서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그들도 배부르게 먹게 하는 일입니다.   이러한 의식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요?
The scriptures describe what the Israelites must do with their first harvest. They must take it and place it before the alter as designated by the specific instructions and not only this, on the year they must give the tithe to the Levites, the foreign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It was to remember God’s intervention in their journey to this promised land and to give thanks for the abundance that has been blessed upon them. As we read these scriptures and as we have received God’s love, what must we do?

1.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We must not forget God’s grace.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기억하는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과 더 친근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더 깊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을 잊을 때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서는 않됩니다.
현실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1 Corinthians고전 15:10) 만약 하나님이 돕지 아니하셨 다면 현재의 내가 될 수 있었겠습니까? 만약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였다면 현재의 이스라엘 백성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과거의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의 노예였습니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해방 하시고 놀라운 기적으로 인도하시며 보존하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셨습니다.
     인간은 자주 망각하는 본성이 있어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  기 쉽고 과거의 내가 어찌했는가를 잊을 때가 많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감사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마치 자기 힘으로 이런 복를 누리게 된 것처럼 자만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이러한 속성을 물리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삶을 살게 하고자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현실에서 나의 모습만 볼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자리에 이르기까지 도우시고 인도하시며 복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보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가? What is God’s grace?
우리에게 생명을 주셔서 아침이면 잠에서 일어날 수 있음이요 It is the life we have received to be able to wake up in the morning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입니다. It is the fact that we are His children
우리에게 호흡할 수 있는 공기를 주심이요 It is the breath we breathe
우리에게 이웃을 허락하심입니다. It is the loved ones around us
우리에게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와 명철과 생명의 말씀을 주심입니다.

It is the wisdom and understanding to be able to live and prosper in this world

a)  이스라엘 백성의 소산이 하나님이 주시는 땅에서의 소산이라는 것을 강조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들이 얻은 첫 열매는 그들이 수고한 댓가로써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
그들은 첫소산을 바칠 때 먼저 땅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고백해야 합니다.
b)  이 소산을 바칠 때, 그들은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 전, 고통의 때를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들의 조상이 누구인가 알아야 합니다.
•   그들이 조상이 고통 속에서 시달림을받았던 조상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c)   땅의 소산을 바칠 때 애굽에서의 고통 속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주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고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We must thank God for his grace.
감사는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하는 믿음의 고백이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겸손한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감사처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Psalms시50:14)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서만 창조주요, 구속자요, 공급자요, 인도자이시므로 마땅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Romans롬1:2)
본문은 은혜를 입은 백성이 마땅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려야 함을 가르쳐 주시려고 땅에서 얻은 농산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도록 명령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렇게 우리의 소득뿐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모든 은총과, 지키시고, 돌보심의 은혜에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지금 하나님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도록 명령하고 계십니다.(1 Thessalonians살전 5:18)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정신을 잊지 맙시다.
1)  모든 소산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일조를 드리라는 것.(Deuteronomy신명기26:12-15)
2)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주님이 명하신 대로 사용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명하신 것은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서 성안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는 것입니다.
3)  감사를 드린 후에 주님의 명령대로 사용했다는 고백을 해야 한다(13,14)          “주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다 행하였사오니 원컨대 주의 처소 하늘에서 하감하시고(13,14) 이렇게 떳떳하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이웃과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We must share with one another.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할 뿐만 아니라 이제 더 나아가 이웃에 대하여 사랑을 실천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을 이웃과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중요한 과제 이기도 합니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실천해야 할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본문에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십일조를 바칠 것을 명령하셨는데 그 이유는 가난한 고아와 과부와 객과 그리고 레위인과 함께 나누도록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줄것을 명령하셨고(Matthew마6:4) 또한 성경의 많은 부분에서 이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 Luke눅12:33; Acts행6:1)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Luke눅12:33)
그리고 나누어 주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풍성한 물질의 복을 받는 수단이기도 합니다.(Luke눅6:38; 2 Corinthians고후 9:6-10)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Luke눅6:38)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득을 가난한 자들이나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1) 무엇을 나누어야 합니까? What do we share?
사랑을 나누십시오 Love
나에게 중요한 것도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Our most important possessions
우리의 삶을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Our lives
나의 삶이 얼마나 기쁜가를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Our joy
2)  누구와 나누어야 합니까? Who do we need to share with?
이웃과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With our neighbors
도움이 필요한 자와 나누어야 합니다. Those who need our help



우리에 주시는 교훈 Application
1.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며 우리에게 소득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아낌없는 마음으로 거둔 소득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우리들이 됩시다. Everything we have is from God. It belongs to God. Therefore, God fills all our needs and so we must remember His grace and give thanks for His grace and share with each other what we have received.
2.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정착한 후에 정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을까요? Did the Israelites really follow God’s instructions after they arrived in Canaan?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맹세 시켰던 모든 것들을 다 잊어버렸습니다. 하나님만 경외하지 못하였습니다.
감사는 잘 드렸습니까?  드리려고 노력하였습니다. They did not. They forgot His commands. They did not fear him. Did they give thanks? They tried.

3.\ 우리는 어떠합니까? So what must we do?
우리는 무언가 좋은 것을 찾아서 미국까지 왔습니다.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 교회를 세웠습니다.  살만한 여건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을 내가 이루어 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We immigrated to the US to find something better. We formed this church to find a life of faith. We have slowly built up a life for ourselves. However, the point we must think about is, do we think we did this on our own?

4.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하십시오.
Believe in God’s guidance and entrust yourself to Him.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내가 아니요 내 안에 계시는 주님께서 하시는 것이요 성령이 도와 주시고 계심을 믿고 담대하게 일하십시오. What I do is not by my strength but by the strength of the Lord that resides in me and by the help and guidance of the Holy Spirit.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Galatians 2:20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now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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