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

Life for God's Glory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역대하5:1-14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것을 마친지라 이에 그 부친 다윗이 드린 은과 금과 모든 기구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두었더라 2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 궤를 다윗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들과 모든 지파의 두목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다 예루살렘으로 소집하니

3칠월 절기에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왕에게로 모이고 4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이르매 레위 사람이 궤를 메니라 5궤와 회막과 장막 안에 모든 거룩한 기구를 메고 올라가되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6솔로몬왕과 그 앞에 모인 이스라엘 회중이 궤 앞에 있어 양과 소로 제사를 드렸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더라 7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내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8그룹들이 궤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그 채를 덮었는데 9그 채가 길어서 궤에서 나오므로 그 끝이 내전 앞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궤가 오늘까지 그곳에 있으며 10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11이 때에는 제사장들이 그 반차대로 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정결케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오매

12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 아들들과 형제들이 다 세마포를 입고 단 동편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또 나팔 부는 제사장 일백 이십인이 함께 서 있다가 13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가 일제히 소리를 발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14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바울은 고린도전서 10:31절에서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 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성도의 제일의 목표가 됨을 교훈하는 말씀이다.

역대하 5:14절에도 성도가 성전중심 곧 교회중심으로 살 때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된다는 뜻이다

왜 그렇까?

 

1.  성전은 언약궤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Because the temple is where the Ark of the Covenant is located.

솔로몬은 성전을 완성하고 언약궤를 메어 올리려 했습니다.

원래 모세가 만든 이 언약궤에는 십계명(왕상8:9)과 만나(16:34; 25:16) 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민17:10)가 들어있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40년동안 광야에서 먹을 수 있는 양식이요,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민17:1-10)

하나님께서 택한자의 증거입니다(민17:5).

예수님은 요한복음 14:6절에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습니다.

이는 생명이요 말씀이요 양식되신 그리스도를 중심한 교회생활이

 

하나님께 영광됨을 알 수 있습니다

2.   성전은 봉사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Because the temple is a place of service.

·        하나님의 선택받은 사람들 (출32:26,27)

·        하나님이 모세에게 레위지파를  회막에서 시무하게 명하심(민수기 3:5-10)

  5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6레위 지파로 나아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7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되 8곧 회막의 모든 기구를 수직하며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장막에서 시무할찌니 9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주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돌리운 자니라 10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5The Lord said to Moses, 6“Bring the tribe of Levi and present them to Aaron the priest to assist him. 7They are to perform duties for him and for the whole community at the tent of meeting by doing the work of the tabernacle. 8They are to take care of all the furnishings of the tent of meeting, fulfilling the obligations of the Israelites by doing the work of the tabernacle. 9Give the Levites to Aaron and his sons; they are the Israelites who are to be given wholly to him. 10Appoint Aaron and his sons to serve as priests; anyone else who approaches the sanctuary is to be put to death.” (Numbers 3:5-10)

 

 

레위사람들이 언약궤와 거룩한 기구를 메고 성전으로 올라간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봉사생활의 모습을 의미한다.

본문말씀에 멘다라는 말리 네번이나 나오는 것에서 우리는 봉사생활이 교회생활의 중심임을 알게 된다. (2,4,5,7절)

봉사란 메는 것 곧 섬기는 것이다. 오늘 날 우리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제반사역을 위해 일하는 것이며 이것이 곧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다.

 

레위인들은 제사장들을 돕는 직책을 가졌습니다.(미3:6)
크게 나누어서
1)            성막을 철수하고 운반하고 설치하는 것이었습니다
2)            성막 기구를 과니하고 보존하는 것
3)            성막과 성막 기구를 보호하는 것
4)            이스라엘 자손이 제사하는 것을 돕는 것 이었습니다.

 

3.   성전은 찬양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Because the temple is a place of praise.

Because the temple is a place of praise.

성전은  하나님이 계시는 장소를 말한다.

1)            장막에 함께 하셨다

2)            솔로몬 성전을 짓고 모세가 만든 법궤가 있는 곳

3)            신약에서는 성령이 거하는 전(고전 3:16)

4)            예배드리는 집은 성전이 아니라 예배당이다

솔로몬의 성전에 법궤를 운반할 때 노래하는 레위인들이 일제히 여호와를 찬양했다.

찬양은 호흡(생명 곧 그리스도)이 있는 자의 전유물이다.(시150:6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원하는가?

그리스도를 중심하라

그리스도 처럼 봉사하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