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
The love of God
마태복음 18:21-22
21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22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21 Then Peter came to Jesus and asked, “Lord, how many times shall I forgive my brother or sister who sins against me? Up to seven times?” 22 Jesus answered, “I tell you, not seven times, but seventy-seven times. (Matthew 18:21,22)
마태복음 18장과 19장은 예수님께서 기독교안의 윤리를 말씀하시는 예수님께서 하남의 뜨거운 사랑을 나타내시면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윤리관을 가지고 생활하라고 교훈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서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그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1. 첫째로 예수님은 인권을 존중하십니다
1) 어린아이를 영접함이 곧 예수님을 영접함과 같다하신다
(마10:40,42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 영생하기를 원하신다.(마18:7-9) 7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3) 소자중 하나도 멸시당함을 원하시지 않으신다.(마18:10 10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2.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1) 죄인들이 회개하여 돌아오기를 원하신다.(마18:10-14 12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2) 범죄자를 처벌하기보다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마18:15-20
15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17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3) 모두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벧후 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9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3. 용서하기를 기뻐하신다.
1) 곤고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마18:27 27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 과거를 잊으시고 호개만을 원하신다.(눅15:24 탕자의 이야기 중에서 24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3) 회개하면 제한없이 용서하신다.(마18: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4. 하나님 사랑의 위대하심
1) 모성애보다 위대하시다 – 이사야를 통한 증거(사49:14-16 14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2) 부성애보다 위대하시다 – 호세아를 통한 증거 (호1-4장
1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찌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 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기로 2내가 은 열 다섯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저를 사고 3저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행음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좇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3) 부자애보다 위대하다 – 예수님이 증거하심(눅15:11-32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의 사랑
날이 갈수록 세상은 물질 만능주의 속에서 하나님도 인간의 인권도 다 무시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뜻을 전하여 구원을 위하여 복음화 운동에 전력을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마태복음 22:37-42, 누가복음 10:27절, 막 12:30,31 있는 말씀을 사모하며 행하는 것이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살전 5:16-24, 4:3, 요한복음 6:40의 뜻을 마음에 새기며 생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