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증인하자

Let’s witness of God’s works.

 

John요한복음 9:1-7

1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2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3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4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1As he went along, he saw a man blind from birth. 2His disciples asked him, “Rabbi, who sinned, this man or his parents, that he was born blind?” 3 “Neither this man nor his parents sinned,” said Jesus, “but this happened so that the works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m. 4As long as it is day, we must do the works of him who sent me. Night is coming when no one can work. 5While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6After saying this, he spit on the ground, made some mud with the saliva, and put it on the man’s eyes. 7“Go,” he told him, “Wash in the Pool of Siloam” (this word means “Sent”). So, the man went and washed, and came home seeing. (John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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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하나님이 하시는 일(요5:17)

What are God’s works?

우리가 살다보면 숱한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하나하나 해결하며 살아가지만 어떤 때는 사람의 능력으로는 해결할 수도 없고 이해하기도 힘든 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도저히 풀길 없는 문제를 안고 살면서 말하기를 “ 이 다음에 천국 가서 하나님께 물어볼 말이 많다 고 “ 말하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5:17절에서 말씀하시기를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제도 일하시고 오늘도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은 바다를 먹물삼고 하늘을 두루마리 삼아서 기록을 하여도 다 기록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사랑하는 자녀를 위하여 일을 하십니다. 항상 나를 지키시고 인도히는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일이 없다면 우리는 한시도 살아 갈 수 없으며 사단의 공격을 받아 쓰러질 것입니다. 시편 23편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 다윗이 고백한것 같이 우리도 담대히 살아갈수 있어야 합니다.

 

1.     창조의 역사 (창1:1-31)

Manifestation of creation.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때에 이땅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혼돈한 것을 질서있게 하셨습니다. 공허한 곳에  가득체워주셨습니다. 흑암이 깊음위에 있었는데 빛이 있으라 하시니 어두움이 빛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첫째날에는 빛을 주셨고, 둘째날에는 궁창에 물위에 궁창과 물아애 궁창으로  나누셨습니다. 셋째날에는  물아래 궁창에 있는 물을 한곳으로 모이게 하시고 나타난 곳을 뭍이라 하셨으며 그 뭍을 땅이라 칭하시며 물을 바다라 칭하셨습니다.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나무른 내셨습니다.

냇째날에는 하늘 궁창에 큰광명과 작은 광명과 별들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물위에 궁창에 두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누게 하셨습니다. 다섯째 날에는 바다에는 생물이 번성하게 하시고 하늘에는 새들이 날으라 하시고 물에는 큰 물고기와 생물이그 종류댈, 하늘에는 새들이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여섯째날에는 땅은 생물이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창조하셨고 이무든 것을 관리하고 다스리도록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2.     사람이 할 수 없는 기적 (요2:3-32)

Miracles that man cannot perform.

이적이나 표적은 같은 말로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표적을 보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낼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10가지 재앙이 있고 홍해를 건널 수 있도록 갈라놓으셨으며 40년동안 광야길에서 날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40년동 먹을 것을 (만나) 주셨고 고기를 원할 때 고기까지 주셨습나더,  요단강을 갈라놓으시고 건너가게 하셧습니다.

그런가 하면 예수님을 통하여 공관복음서에 35가지의 기적과 기사를 행하셨습니다.

 (병들자를 구원하신 것 17가지, 자연의 힘을 이용한 것9가지, 귀신을 쫓아내시일 6가지 죽은 자를 살리신 3가지 일)

요20:30,32 예수께서 제자들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심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함이라 하셨습니다.

30Jesus performed many other signs in the presence of his disciples, which are not recorded in this book. 31But these are written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Messiah, the Son of God, and that by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John20:30,31)

 

3.     영적 눈을 뜨게 하십니다. (요9:1-12)

Opening of spiritual eyes.

요한복음 9장1-12까지에서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가 있습니다. 스스로 저주하던 자신의 처지를 축복으로 여기게 되였습니다. 소경이 된것은 자신의 죄때문도 아니요 부모의 죄때문도 아니요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는 하셨습니다.

육체척인 눈을 뜨게 되었지만 점진적으로 영적 눈도 뜨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A)  처움에는 예수님을 한 인간으로 이해했습니다.(11절) 눈뜬자기 대답하되 예수라하는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The man they call Jesus made some   mud and put it on my eyes. He told me to go to Siloam and wash.  So, I went and washed, and then I could see.” (John 9:11)

B) 예수가 기적을 베푸는 치유자로 보았습니다.(15절)바리새인 들이 요9:15절에서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15 Therefore the Pharisees also asked him how he had received his sight. “He put mud on my eyes,” the man replied, “and I washed, and now I see.” (John 9:15)

C) 예수를 기적을 행하는치유자에서 선지자로 발전해 갔습니다.(17절) “이에 소경 되어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17Then they turned again to the blind man, “What have you to say about him? It was your eyes he opened.” The man replied, “He is a prophet.” (John 9:17)

 D) 선지자에서 하늘에서 온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데까지 영적 변화되었습니다. (요9:32-33)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라”   그는 인간이나 선지자가 아니라 하늘에서 온 하나님으 아들이라는 데까지 생각이 미치고 있습니다.

 

 

B.   왜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증인해야 합니까?

Why must we witness of God’s works?

1.     하나님의 주권을 믿기 때문입니다.(롬11:36)

Because we believe in God’s sovereignty.

하나님은 창조주 이십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며(출3:14),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창1:26).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맡기시고 우리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세상에서 절대적인 주권을 갖으신 분이십니다. 최고의 권세를 갖으신 분이십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3) 3 Through him all things were made; without him nothing was made that has been made.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 지어다”(롬11:36)  36For from him and through him and for him are all things. To him be the glory forever! Amen.

롬9:21-24 토기장이의 비유는 하나님은 토기장이시고 사람은 토기인데 토기를 이렇게 저렇게 만들건간에 토기는 토기장이에게 주장할 권한이 없습니다.

24절에 이 토기는 우리라고 하였습니다. 유대인중에서 뿐만아니라 이방인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롬9:24) 21Does not the potter have the right to make out of the same lump of clay some pottery for special purposes and some for common use? 24 even us, whom he also called, not only from the Jews but also from the Gentiles? (Romans 9:19-24)

 

2.     하나님의 자녀가 되였기 때문입니다.(롬 8:14-16)

Because we have become God’s children.

우리는 모두 죄인들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

주시고 예수를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믿고 회개하고 고백하여 세례받음으로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8:14-16)

14For those who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are the children of God. 15The Spirit you received does not make you slaves, so that you live in fear again; rather, the Spirit you received brought about your adoption to sonship. And by him we cry, “Abba, Father.” 16The Spirit himself testifie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God’s children. 17Now if we are children, then we are heirs—heirs of God and co-heirs with Christ, if indeed we share in his sufferings in order that we may also share in his glory. (Romans 8:14-16)

 

3.     하나님이 명하셨기 때문입니다.(마28:18-20)

Because God commanded us.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승천한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대 사명을 선포하셨습니다.

18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28:18-19)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요6:29)

. 18Then Jesus came to them and said, “All authority in heaven and on earth has been given to me. 19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Matthew 28:18,19)

 

C.    어떻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증인할 수 있습니까?

How can we witness of God’s works.

1.     믿고 주님께 모두 내려놓아라(마11:28,29)

Believe and lay down everything before him.

28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28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29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30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Matthew 11:28,29)

 

2.     깨어있어 기회를 잡으라 (엡5:15-18)

Be alert and awake so you don’t miss the opportunity.

바울은 세월을 아끼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말입니다 . 성경이 말하는 것은 지금이 기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던 어리석은 부자는 부자가 되어 큰 재물을 모은 후에 이제부터 즐기겠다고 했지만 이제부터의 시간은 그에게 찾아오지 않았습니다.(눅12:13-21)

인생의 밤이 그에게는 너무나 일찍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14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15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4This is why it is said: “Wake up, sleeper, rise from the dead, and Christ will shine on you.” 15Be very careful, then, how you live—not as unwise but as wise, 16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 17Therefore do not be foolish but understand what the Lord’s will is. (Ephesians 5:14-17)

 

3.      주의 뜻을 순종하고  행하라(엡5:17)

Obey the Lord’s will and act.

본문에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고 명한 어리석은 자는 단지 이해력이 부족하거나 둔한 사람이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입니다.

시편 14편 1절은 이렇게 말한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 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1The fool says in his heart, “There is no God.” They are corrupt, their deeds are vile.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Psalms 14:1)

어리석은 자의 마음엔 하나님이 없다. 삶의 원칙이 하나님 뜻이 아니라 자기 뜻이다. 그 결과 부패하고 악한 행실을 낳는다. 성령 충만한 자는 결코 어리석은 자처럼 살 수 없다. 성령께서 삶 곳곳에 스며들어 우리를 주의 뜻대로 살게 하시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지혜로운 것을 명하십니다. 그 지혜는 하늘에서 난 지혜요 위로부터 오는 지혜입니다. 그래서 야보고서는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고 합니다. 꾸짖지 않으시고 후히 주시는 하나님께 구하여 받으라는 것입니다. (약1:5-8) 주님의 뜻을 이해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성도가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묵상하면서 지혜를 구하라 말씀하십니다.

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 1:5-8)

5If any of you lacks wisdom, you should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to all without finding fault, and it will be given to you. 6But when you ask, you must believe and not doubt, because the one who doubts is like a wave of the sea, blown and tossed by the wind. 7That person should not expect to receive anything from the Lord. 8Such a person is double-minded and unstable in all they do. (James 1:5-8)

 

“이해하라”는 명령에 은. ‘깨닫다’는 뜻을 가진 명령으로 그 대상을 분명히 합니다: “주의 뜻.” ‘주되신 예수님의 뜻.’ 사도 바울은 이 악한 세대를 본받는 대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명령했습니다(롬 12:2). 내가 생각할 때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입니다.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은 “스스로 말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들은 것”을 말하신다.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15). 성령님은 우리가 성경을 마음대로 해석하고 적용하며 살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성령님은 성경을 통해 ‘주의 것’, ‘주의 뜻’을 알게 하시고 그 원칙대로 살게 하십니다.

 

4.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Showing works through people who are obedient and faithful.

1)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치유함을 받게 됩니다.

Healing by hearing the Lord’s words and obeying (요9:1-12)

주님은 소경의 눈에 진흙을 바르고 실로암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소경은 그말씀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보게 된 것입니다. 만일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다면 눈을 뜰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는 주님의 보냄을 받은 사람만이 구원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보냄을 받은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14:6)  6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John 14:6)

 

2)  모세가 이스라엘을 구원했습니다.

 Moses saving the Israelites (출3,4장

“모세야 네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바다를 갈라지게 하라, 그리고 바다 가운데 생긴 땅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걸어가도록 하라’ 15 Then the Lord said to Moses, “Why are you crying out to me? Tell the Israelites to move on. 16 Raise your stuff and stretch out your hand over the sea to divide the water so that the Israelites can go through the sea on dry ground. (Exodus 14:15,16)

모세는 말씀하신대로 지팡이를 든 손을 홍해 바다를 향해 내밀자 하나님은 강한 바람이 밤새도록 불게 하셔서 바다를 양쪽으로 갈라지게 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습니다.

 

3)  물이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The water turning to wine (요2:1-11)

예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을 때 예수께서는 하인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혼인집에 필요한 것은 물이 아니고 포도주입니다. 빈 항아리에 포도주를 채워야 하는데 물로 항아리 6개를 가득채웠습니다.  손님들이 원하는 것은 포도주인데 항아리에 물로 채운 그 물을 떠다 주라는 것입니다. 하인들은 마리아가 말한대로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 물을 먹은 손님들은  연회장을 불러 말하도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낫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기적은 순종할 때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물이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5.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엡 5:18)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믿으려면 성령충만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당하고 맞이하는 모든

일들이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이 아닙니다. 기회가 강한 사람, 머리가좋아

계산이 빠른 사람에게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 권면은  우리에게 오는 모든 일은 영적인 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우리는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없이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사도행전에서 제자들을 보십시오 예수님과 함께 다닐 때는 아무 걱정이 없이  주님만 따라 다니면 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제자들은 어떠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들어가서 죽지 않으려고 떨고 있었습니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서도 주님인 것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는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으라 하셨습니다. 성령을 받은 후 그들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졌습니다. 무서워 떨었던 제자들이 이제는 담대하게 외치기를 이스라엘 온집은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행2:36) 성령충만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1)     애통하고 회개하라. (행2:37,38)

With sincerity repent.

37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7When the people heard this, they were cut to the heart and said to Peter and the other apostles, “Brothers, what shall we do?”38Peter replied, “Repent and be baptized, every one of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for the forgiveness of your sins. And you will receive the gift of the Holy Spirit. 39The promise is for you and your children and for all who are far off—for all whom the Lord our God will call.” (Acts 2”37,38)

 

2)     말씀을 보고 깨닫고 이해하라 (골3:16,17)

Read the word and seek to realize and understand the word.

 그리스도의 말씀(성경)을 받아들이고 그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며 우리 존재의 모든 부분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충만한다는 것은 그분의 말씀으로 충만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할 때, 그 말씀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통제하며(다스리며), 이로써 우리는 점점 더 성령의 통제(다스림)를 받는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한 자는 성경을 통해 성령께서 밝히시는 주님의 뜻을 깨닫고 그 이해를 원칙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바울은 에베소서와 함께 쓴 서신서인 골로새서에서3:18-21절 말씀과 매우 유사한 표현으로 성령 충만한 삶을 살라고 명령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 3:16-17)

16Let the message of Christ dwell among you richly as you teach and admonish one another with all wisdom through psalms, hymns, and songs from the Spirit, singing to God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17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Colossians 3:16,17)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Today’s Lesson

1.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증인하며 체험하여 감사한 삶을 삽시다.

Let’s witness of God’s works by participating and living a life of gratitude.  

2.       하나님은 믿지 않는 자를 통해서도 일을 하십니다. 그러나 믿는자로써 증인할 수 있는것은 주님과 함께 할수있는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God works even through those that do not have faith. However, the opportunity for believers to witness and participate in His works is a gift of our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