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준비하신 복이란
The blessings prepared by God.
창세기 22:13-19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18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이에 아브라함이 그 사환에게로 돌아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더라.
13 Abraham looked up and there in a thicket he saw a ram caught by its horns. He went over and took the ram and sacrificed it as a burnt offering instead of his son. 14 So Abraham called that place The Lord Will Provide. And to this day it is said, “On the mountain of the Lord it will be provided.” 15 The angel of the Lord called to Abraham from heaven a second time 16 and said, “I swear by myself, declares the Lord, that because you have done this and have not withheld your son, your only son, 17 I will surely bless you and make your descendants as numerous as the stars in the sky and as the sand on the seashore. Your descendants will take possession of the cities of their enemies, 18 and through your offspring all nations on earth will be blessed, because you have obeyed me.” 19 Then Abraham returned to his servants, and they set off together for Beersheba. And Abraham stayed in Beersheba.
(Genesis 22:13-19)
창세기 22장은 우리 신앙인들에게 몇가지 깊은 교훈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주실 복을 준비해 두시고, 먼저 자격 심사를 하신 후에 주시는데, 복을 받으려는 믿음의 자세를 보십니다.
선민은 어떠한 고난을 만나도 그것으로 넘어져서도 안되며, 그것으로 인해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더큰 복을 주십니다.
본문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따라 이삭을 드린 헌신의 원리를 보고자 합니다.
1. 고차원적인 신앙생활이란?
What is a high-dimensional religious life?
1차원적인 신앙생활은 하나님에게 그져 복만 받겠다는 신앙입니다.
기복신앙으로 ‘복을 구하는 신앙’으로 기독교에서는 부정적 의미로 쓰인다. 복을 비는 그 자체는 잘못된 게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길 원하시고 우리가 복을 구하기를 원하신다. 기복신앙이 잘못된 것은 삶의 변화는 없이 복만 노리는 것이다. 그게 잘못된 거다.
2차원적인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으며 계명을 지키었으니 약속하신
약속하신 대로 복을 받아야 되겠다는 신앙입니다.
구약의 응보의 법칙입니다.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3 차원적인 신앙생활은 오직 하나님 중심에서 그 영광을 위해서 믿는 신앙입니다.
세속적인 복이 아니라 하늘의 복, 영적인 복을 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느라 세상에서는 고난당하지만 영혼에는 더 없는 만족과 기쁨으로 보답받는 그런 복, 이 세상에서 보답을 받지 못하면 천국에서 하나님이 보답해주시는 그런 복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 자신이 바로 그런 복을 받으신 분이다. 예수님은 비록 가난하고 고난받고 일찍 죽었기 때문에 세상적인 기준으로는 철저히 실패한 인생이지만, 영적인 기준으로는 가장 복받은 인생인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가장 완벽하게 실천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참된 신앙은 열심보다 진실해야 되고, 많은 제물을 드리기 보다 순종해야 되고, 착하게 살기보다 더욱 의지하고 믿어야 하고, 하나니의 영광 위해 사는 신앙입니다.
2. 순종해야 합니다.
You must obey.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순종은
제1차원적인 순종은, 하나님게 순종하지 아니하면 저주와 화를 받을까 보아 할 수
없어 억지로 순종하는 생활입니다.
신명기 28장 에 순종하면 복받는 길(Blessing for Obedience: 28:1-14) 저주의 길이 있습니다.( Curses for Disobedience) 28:15-35)
제 2차원적인 순종은, 자기 책임감이나 체면유지나, 대의 명분을 세우기 위해서
마지못해 하는 행위입니다.
제 3차원적인 순종은, 하나님께 대해서 그 뭣이나 너무 기쁘고 황송한 마음으로 이유도,
조건도, 보상도 바라지 않는 행위입니다.
아브라함의 순종힙니다. 하나님은 늙어서 낳은 아들이 자라매 그 외아들을 제사로 드리라는 명을 받았
습니다. 그는 그 아들을 아모리 산에 가서 제사를 드리려 준비하고 행하려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행동을 멈추게 하고 다른 수양을 준비해 아들대신 제물로 드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창세기 22장)
아브하람은 고차원적인 신앙과 순종과 헌신으로 하나님이 준비해 두신 생명과 재산에 번성의 축복과 대적을 정복하고 승리하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