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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Do you hear the groaning of the Holy Spirit?

성령의 탄식을 듣는가?

 

Romans 8:22-28 New Living Translation (NLT)

22 For we know that all creation has been groaning as in the pains of childbirth right up to the present time. 23 And we believers also groan, even though we have the Holy Spirit within us as a foretaste of future glory, for we long for our bodies to be released from sin and suffering. We, too, wait with eager hope for the day when God will give us our full rights as his adopted children,[a] including the new bodies he has promised us. 24 We were given this hope when we were saved. (If we already have something, we don’t need to hope[b] for it. 25 But if we look forward to something we don’t yet have, we must wait patiently and confidently.)

26 And the Holy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For example, we don’t know what God wants us to pray for. But the Holy Spirit prays for us with groanings that cannot be expressed in words. 27 And the Father who knows all hearts knows what the Spirit is saying, for the Spirit pleads for us believers[c] in harmony with God’s own will. 28 And we know that God causes everything to work together[d]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God and ar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for them.

 

로마서 8:22-28 Korean Living Bible (KLB)

22 우리는 지금까지 모든 피조물들이 함께 신음하며 고통당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3 이것뿐만 아니라 성령을 첫열매로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 곧 우리 몸이 구원받기를 갈망합니다.

24 우리는 이 희망 가운데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희망은 희망이 아닙니다. 눈 앞에 보고 있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란다면 참고 그것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26 성령님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모를 때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은 성령님의 생각을 아십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획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결국 모든 일이 유익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설교음성파일듣기:052619.mp3

 

자동차는 Gas가 있어야 갑니다. 그러나 Gage가 고장나면  Gas의 양을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격의 Gage는 이상이 없습니까?

A car only moves when there is gas. However, if the gage is broken, we do not know how much gas there is. Have you considered if your gage has a problem?

 

A. Christians can see and hear things that people of the world cannot.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음성을 들으며 사는 사람 들입니다.

 

예수 믿는다는 사람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이 듣지 못하는 음성을 들으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남들이 없다고 하는 하나님을 있다고 믿습니다. 믿음으로 알게 됩니다. 가보지 못한 하늘 나라를 가본 것 처럼 믿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전혀 모르는 하나님의 심판을 시간 시간 역력히 눈으로 보며 두려워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그리스도인 입니다.

 

모순과 부조리가 가득한 세상이라 하더라도 보이지 않는 중에 하나님의 살아있는 구원의 역사가 있음을 보고, 오늘도 주의 사랑이 여기 있고 앞으로도 그의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섭리가 여기 있음을 믿고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문 밖에서 두드리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전쟁을 통해서 두드리고 사건을 통해서 두드리고 계속 우리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삽니다.

 그 음성에 진실하게 응답하며 사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성령의 깊은 탄식이 있습니다. 이 탄식 소리가 들리십니까?

 

B. Only those with pure ears can hear the groans.

   탄식을 들을 수 있는귀는 정결한 귀입니다.

 

성령의 탄식이라는 말은,

성령과 우리와의 관계가 인격적 관계라는 신학적 전제를 근거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계속 이야기를 하십니다.

권면하시고 책망하시고, 때로는 슬퍼하시며, 심판하시며, 탄식하십니다.

성경의 탄식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있을 때에 슬퍼하십니다. 이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사랑의 마음입니다.

사랑은 슬픔이요 사랑의 아픔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몸이 아픈 것은 알아도 영혼이 아픈 것은 모릅니다. 탕자는 배고픔은 알았지만 아버지의 아픈 마음은 헤아릴 줄 몰랐습니다.

 

지금 당장 내 앞에 보이는 사업의 실패는 알아도 나를 위하여 눈물 흘리시는 어머니의 탄식은 들을 줄을 몰랐습니다. 그것이 탕자입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계셔서 탄식하고 있는 성령의 탄식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사도 요한을 통해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2:7) 에  말씀했습니다.

 

1. The Holy Spirit groans when we are drawn to the things that can be seen.

성령은 보이는 것에 끌릴 때에 탄식하십니다.

  •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그리스도인은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양심, 의, 선, 진리, 자유, 은혜 이 모두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 그것을 더 소중히 여깁니다.

현재적인 것이 아니라 미래적인 것, 손으로 만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부딪치는 것,  우리는 그것을 더 소중히 여깁니다.  물질이 아니라 영혼, 금세가 아니라 내세의 문제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후 1:14에,

  • 우리주 예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링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날에 우리의 마음의 근거를 두고 그리고 오늘을 삽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사람들의 눈이 아니요, 사람들의 구설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눈이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하나님 앞에 사는 의식으로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축복관이 물질주의화 해 버리고 자본주의화 해 버렸습니다. 부끄럽게 돈을 벌고 사는 것보다는 의로운 가난이 복된 것이 아닙니까?

추한 생을 오래살기 보다는의롭게 빨리 가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닙니까?

부끄러운 생을 오래 산다고 무슨 소용이 있는 것입니까?

 

그런데 어째서 영원한 것을 버리고 현세적인 것을 택하고, 신령한 것을 버리고 물질적인 것을 사랑하느냐는 말입니다.  현재의 것만 생각하고 영원한 가치의 것을 소흘히 여길 때 성령은 탄식하십니다. 우리의 축복과 우리의 신앙이 현제적으로, 물질주의로 세속주의로, 기울어지지 않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2. The Holy Spirit groans when we are lacking in patience.

 성령은 인내가 부족할 때에 탄식하십니다. 신앙생활은 인내의 생활입니다.

  •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 지니라(롬8:25)
  • 기다림, 대망 여기에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근거가 있습니다. 약속을 기다리고, 하나님의 은총을 기다리고, 주의 재림을 기다리고, 주님의 위로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5:7-11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위로만을 기다리며 끝까지 참고 기다려서 주의 은혜를 받는 욥의 인내를 배우고 농사하는 농부가 씨를 뿌려놓고 부지런히 수고하여 끝까지 가을 을 기다리는 인내, 그 속에 신앙의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내의 끝은 하늘 나라에 있습니다.

 

3. The Holy Spirit groans when our prayers waiver.

   성령은 우리의 기도가 흔들릴 때 탄식하십니다.

 

야고보서 4:2,3 “너희가 얻지 못함은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실패 했을 때 정치적, 경계적, 사회적 이유를 다들어 말합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실패한 이유가 있다면 오직 하나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냈으면 문제는 없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은 죄, 기도를 중단한 죄가 있는 것입니다.

  •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를 가르칠 것인즉(삼상 12:23)

그러므로 기도가 끈어질 때에 엄청난 결과가 오는 것입니다.

 

4. The Holy Spirit groans when we ask for the wrong things.

   성령은 빌바를 모를 때에 탄식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기도의 제목이 잘못되였다는 것입니다.

세상적 욕망, 욕심을 걸고 기도하는데 그것이 성도의 소윈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이때 성령은 탄식하시는 것입니다.

기도의 옳바른 자세는 마태복음 6장 33절에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기도를 보십시오(눅22:42)

  •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 이것이 처음기도 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소원이었스니다.  그러나 그 다음 기도를 들어보십시오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이기도는 성령이 도우시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산에서 내려오실때는 “아버지께서 주시는 잔을 내가 마시지 않겠느냐”(요18:11)고 십자가를 수락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소원 자체가 빗나가고, 기도자체가 정욕적이고 이기적으로 자기 만을 생각하는 기도로 잘못가고 있으면 성령은 탄식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교훈 Today’s Lesson

 

성령의 탄식을 들을 수 있는 정결한 귀가 있어야 겠습니다.

성령의 탄식을 듣고, 순종하고, 회개하고, 진실하게  애통하면, 성령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우리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의 일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충만케 하실 것입니다.

그러할 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I must have pure ears to hear the groaning of the Holy Spirit. If we hear the groaning of the Holy Spirit and obey, repent, and mourn truthfully, the Holy Spirit will give us joy, praise God with us, praise our works, encourage us, and fill our work with abundance. In doing so, we participate in doing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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