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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How can we overcome spiritual stagnation?

영적침체를 어떻게 회복할 있을까?

Acts 2:38-47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 사도행전 2:38-47

Peter replied, “Repent and be baptized, every one of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for the forgiveness of your sins. And you will receive the gift of the Holy Spirit. 39 The promise is for you and your children and for all who are far off—for all whom the Lord our God will call.”

40 With many other words he warned them; and he pleaded with them, “Save yourselves from this corrupt generation.” 41 Those who accepted his message were baptized, and about three thousand were added to their number that day.

The Fellowship of the Believers

42 They devoted themselves to the apostles’ teaching and to fellowship, to the breaking of bread and to prayer. 43 Everyone was filled with awe at the many wonders and signs performed by the apostles. 44 All the believers were together and had everything in common. 45 They sold property and possessions to give to anyone who had need. 46 Every day they continued to meet together in the temple courts. They broke breadin their homes and ate together with glad and sincere hearts, 47 praising God and enjoying the favor of all the people. And the Lord added to their number daily those who were being saved.

 

설교음성파일 듣기 : 082017.mp3

 

 

삶에 짓눌러 살다보면 우울한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들의 경우는 이것을 영적인 침체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As we live our daily lives full of stress and pressure, we all may fall prey to a sense of depression and tell ourselves that its just a natural part of life. However, as Christians, we need to realize that this may be a sign of spiritual stagnation.

영적 침체란 오랜 신앙생활 속에서 기도의 문이 막히고, 성경 말씀이 마음에 다가오지 않고, 황량한 영적인 사막을 자나는 것과 같고, 주님의 교회를 습관적으로 오고갈뿐 말씀에 진정한 반응이 없는 경우 입니다. 물론 사람이기에 잠시 그럴 수 있겠지만, 이것이 지속될 때 심각한 영적침체의 그늘에 들어서게 됩니다. 또한 환경의 문제도 중요합니다. 주로 어렵고 힘든 환경에 우리의 시선이 갇힐 때 일어납니다. Spiritual stagnation causes our prayers to stop, to attend church just out of habit and the word to not hit any chord within our hearts, and causes us to feel like we are walking through a spiritual desert. Of course as we are all human, we may have moments, however, if this is a chronic thing, severe spiritual stagnation may set in with detrimental consequences for our spirits as well as our physical state.

              영적으로 신앙이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환경의 문제앞에 예외 일 수는 없습니다. 영적인 거인이었던 엘리야나 담대한 믿음으로 물위를 걸었던 베드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예수님의 수제자라도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대신 사건, 환경, 사람을 쳐다보면 반드시 은혜가 떨어지고 시험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환경에 민감해 지면 미레에 대해서 둔감해지고,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다보면 결국 환경의 먹잇감으로 전략하게 되기도 합니다. Running into difficulties in our physical world does not show any preference, even for those that may be spiritually strong. This was true for even Elijah and Peter who walked on water. No matter who you are, a disciple of Jesus, or whoever, if your focus and priorities shift to the things of this world, it will inevitably lead to faltering of grace and stumbling into temptations and trials. When we fall to these situations, we fall to myopia and lose sight of what is more important for the future.

 

영적인 침체에서 일어나기 위해서는 영육간에 새로운 활력이 필요합니다.     If order to wake up from spiritual stagnation, we need a refreshing of the vitality between our spirit and our physical self

 

              우리는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되고 부지런히 하면 좋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가 항상 먼저 하나님께 모든 걸 아뢰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현명한 선택을 하며 행하고 있을까요?

              우리가 너무 우리의 생각에 빠져있고 고집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오히려 어리석은 선택을 하며 행할때 방향을 잘못잡고  또 그로 인해 더 부지런히 한다고 행하는 게 점점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에서 멀어지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의 생각과 알고 있는 조그만한 지식에  따라 모든 것을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마음을 멀리하고 내 고집대로 행하므로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을 때 좌절하고 낙담하여 정신적으로도 좌절하기도 하지만  성도라면 영적인 침체에 빠지게 되기도 합니다.

             

영적으로 힘들수록 내 마음이 좌절되고 낙심된 것을 갖고 헤메지 말고  주님께  그것들을 내려놓고 주님께  자신을 맡기는 것입니다. 주님은 세상에 지쳐 있는 성도들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마11:28) 하셨습니다.

 

1.     주님을 삶의 자리에 모십시오

Welcome the Lord as your first and foremost

주님을 나의 첫 자리에 모시기 위해서는 모든 일을 하나님 중심으로(God- centered living)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려면 먼저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떠한 어렵고 힘든일이 다가왔을 때 우리의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때 우리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이 어렵고 나로서 해결할 수 없는데 주님 이일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묻고 주님의 마음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       인간적인 관점을 버리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첫자리에 모실 수 있는 것은 나를 죽이고 하나님께 순복할 때 이루어집니다.

 

2.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Do the work of God

보통 우리는 24시간중 얼마나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일하는 시간이 8시간, 잠자는 시간이 8시간, 밥먹는 시간 : 3시간, 나머지 5시간을 어떻게 사용하십니까? 이 시간에 하나님의 일을 하십시오

 

1)        하나님의 일을 하십시오 Do God’s work

 그럼 하나님의 일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6:28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 29절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2)      하루저녁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Get plenty of rest

휴식은 우리의 시야를 새롭게 하고, 새로운 눈으로 주어진 상황을 보게 합니다. 땅을 바라보면서 근심하던 얼굴을 들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하늘의 새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바꾸는 것입니다.

 

3)      주의 몸된 교회를 가까이 하세요

 Keep the church, which is the body of Christ, close to you

개인적으로 마음이 우울하고 침체가 찾아올 것 같으면 육신적으로는 교회생활의 기쁨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초대교회에 참석하였던 예수님의 제자들이 로마정부의 압박속에서도 예수님과 생활하였던 그 기쁨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하는 마음으로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심지어는 묘지 속에서 숨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        모이기를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세상과 교회는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생활하면 그 맛이 좋아서 교회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열심히 모이기를 힘쓰면 사랑이 나옵니다. 열심이 우러나옵니다. 다른 성도님에 대한 관심도 생기게 됩니다. 내가 교회에 일역을 담당하고 있다는 뿌듯함을 갖게 됩니다.(히10:23-25)

·       교회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맛볼 수 있게 됩니다.

요한복음 14:27 주님이 평안을 주시는데 이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3.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Look to God

 

1)      모든 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시오. 왜냐 하면 하나님의 방법이 최상이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우리를 통해 하실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맞추어야 합니다.

“나의 백성 이스라엘이 내 말을 듣기만 했어도, 내가 가라는 길로 가기만 했어도, 나는 당장 그들의 원수를 굴복시키고 내가 손을 들어서 그 대적을 첬을 것이다(시18:13,14)

 

3)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으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4.     예배의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Acts 2:42-47)

Live your life as a worship to God

예배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입니다.

이떼에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에 전념하고,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는 행위 입니다.

 

5.     성령충만하여야 합니다.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예수님은  부활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분부하시기를  성령충만함을 받아 기도하며 복음을 전파하라 하셨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님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목숨을 걸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그 안에 평강이 있습니다. 그 안에 기쁨이 있습니다. 그안에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행2:42,43)

 

6.       경건의 시간을 매일 갖어야 합니다.

 Keep time of devotion to God on a daily basis

1)      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준비합니다(다른 사람의 방해 없는 장소에서)

2)      먼저 기도로 시작합니다. Start with prayer

3)      성경중에 예수님에 관한 한권을 선택하여 매일 한장씩  읽은 후 노트에 요약을 합니다. Read a chapter a day of the words of Christ

4)      그 말씀이 나에게 주는 교훈을 기록하며 결단합니다.

Mediate upon how the word applies to your life

5)      그날 하루는 그 말씀을 마음에 두며 생활을 합니다.

 Live your daily life while keeping the daily word close to your heart

6)      저녁시간에  경건의 시간에 결단한 일들이 어떻게 역사 되었는지 기도하며 정리합니다. Before going to sleep, consciously think about how the word impacted your life that day

 

7.     오직 예수님만이 영적침체에서 회복할 있는 회복자 이십니다. Spiritual stagnation can only be overcome through Jesus Christ

1)  교회의 터는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The foundation of the church is Jesus Christ.

 

교회나 가정이나 내적 치유도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서만 가능합니다. 인격체이신 예수님이 교회의 유일한 터가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그분만을 알기를 구했으며 예수님만을 증거했습니다. 복음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님 안에서만이 우리의 신앙생활은 의미가 있습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계획을 세우고 그 순서에 따라 그럴 듯한 예배를 드린다고 할지라도 예수님이 그 안에  없는 예배는 절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 외에는 반석도 없고 터도 없으며 복음도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고 도움이 되고 듣기 달콤한 말이라도 예수님이 없는 것은 의미도 없고 능력도 없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예배자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채 친목하는 모임으로 전락하는 것을 봅니다. 사람에게 굴복하고 세상에 무릎을 끓고 경배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2)     신앙은 오직 예수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Spirituality is to follow in the footsteps of Jesus Christ

오직 예수안에서 교회와 예배의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고 가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예배의 중심이며 영혼과 삶의 중심입니다. 신앙생활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보여 주셨고 제자들이 그 말씀따라  행한 것을 (행 2:38-47)  믿고 따라가는 것는 것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과정이 신앙생활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기도의 모습은 우리가 닮아야 할 본이며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구하고 그 주님만을 알기로 작정 해야 합니다. 우리가 전해야 할 것은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Application

1.       사랑하는 성도님!  신앙생활의 침체속에서 헤메고 계십니까?  주님을 당신의 첫 자리에 모십시요.  모든 일은 나의 관점을 버리고  하나님 의 관점에서 보시고, 나를 죽이고 하나님께 순복하십시오 Loving brothers and sisters! Are you struggling in spiritual stagnation? Welcome our Lord Jesus Christ to the first and foremost place in your life. Don’t be self-centered but God-centered; allowing our selfish selves to die and to entrust ourselves fully to God.

2.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요한복음 6:29)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29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28Then they asked him, "What must we do to do the works God requires?" 29 Jesus answered, "The work of God is this: to believe in the one he has sent." (John 6:28,29)

3.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히브리서 12:2)

2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Hebrew 12:2)

4.       성령충만하여 예배생활을 잘 하는 것입니다.(엡 5:18; 사도행전 2:42-47)

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18Do not get drunk on wine, which leads to debauchery. Instead, be filled with the Spirit.

 

5.       매일 경건의 생활을 하며,   우리의 영적침체에서 회복시킬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이 필요합니다.(마16:16)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西门彼得回答说,你是基督,是永生神的儿子。

Simon Peter answered,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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