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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감사한 마음을 갖자

Admin 2014.09.07 15:16 Views : 612 Recommend:32



http://kchurchofchrist.com/pdf/090714.pdf감사한 마음을 갖자
一颗感恩的心, Give a thanks to God
성경 시편 16:1, 107:1

A.. 내일을 추석입니다.

추석(秋夕)은 한가위,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가배일(嘉俳日)로 부르기도 하며, 음력 8월 15일에 치르는 명절로서 설날과 더불어 한국인에게 전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명절이다. 가을 추수를 끝내고 햅쌀과 햇과일로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내며, 특히 송편은 추석에 먹는 별미로 들 수 있다. 추석에는 일가친척이 고향에 모여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전통이 있다. 이 때문에 해마다 추석이 오면 전국민의 75%가 고향을 방문하여 전국의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열차표가 매진되는 현상이 벌어지는데, 이를 흔히 '민족대이동'이라고 부른다.

1.         추석의 유래

추석이 언제부터 행해졌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라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이란 '크다'라는 뜻이고 '가위'란 '가운데'를 나타내는데, '가위'란 신라 시대 때 여인들이 실을 짜던 길쌈을 '가배(嘉排)'라 부르다가 이 말이 변해서 된 것이다.

추석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신라의 제3대 왕 유리 이사금 때 벌인 적마경기(績麻競技)에서 비롯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삼국사기》에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가 기술되어 있다.

왕이 6부를 정하고 나서 이를 반씩 둘로 나누어 왕의 딸 두 사람으로 하여금 각각 부(部) 안의 여자들을 거느리고 무리를 나누어 편을 짜서 가을 음력 7월 16일부터 매일 아침 일찍 큰 부(大部)의 뜰에 모여서 길쌈을 하도록 하여 오후 10시경에 그치는데, 음력 8월 15일에 이르러 그 공적의 많고 적음을 헤아려 진 편은 술과 음식을 차려서 이긴 편에게 사례하였다. 이에 노래와 춤과 온갖 놀이를 모두 행하는데 그것을 가배(嘉俳)라 하였다. 이 때 진편에서 한 여자가 일어나 춤을 추며 탄식해 말하기를 "회소 회소"라 하였는데, 그 소리가 슬프고도 아름다워 후대 사람들이 그 소리를 따라서 노래를 지어 회소곡이라 이름 하였다.

嘉俳의 당시 발음이 ‘가배’와 얼마나 일치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로부터 중세 한국어의 ‘ᄀᆞᄇᆡ’와 지금의 ‘(한)가위’라는 이름이 온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의견은 대략 10월경에 벌어지는 동명제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이다
Historically and according to popular belief, Chuseok originates from gabae (hangul:가배). Gabae started during the reign of the third king of the kingdom of Silla (57 BC - AD 935), when it was a month-long weaving contest between two teams.[2][3] Come the day of Gabae, the team that had woven more cloth had won and was treated to a feast by the losing team. However, it is also said that Chuseok marks the day Silla won a great victory over the rival kingdom of Baekje. It is believed that weaving competitions, archery competitions, and martial arts demonstrations were held as part of the festivities.[4]

풍습[편집]

추석에는 햅쌀로 빚은 송편과 여러 가지 햇과일•토란국 등 음식들을 장만하여 추수를 감사하는 차례를 지낸다. 또한 맛있는 음식을 이웃과 다정하게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아무리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도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겁게 보냈으므로 "1년 열두 달 365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도 생겨났다. 온갖 곡식이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로서, 가장 밝은 달밤이 들어 있으며, 조상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으로 성묘를 드린다.

추석 때는 여러 가지 행사가 펼쳐지며 놀이가 벌어진다. 소싸움•길쌈•강강술래•달맞이 등을 한다. 농악을 즐기는가 하면 마을 주민들끼리 편을 가르거나 다른 마을과 줄다리기를 한다. 잔디밭이나 모래밭에서는 팔씨름판이 벌어지는데, 이긴 사람은 장사(壯士)라 하여 송아지•쌀•광목 등을 준다. 전라남도 서해안 지방에서는 추석날 달이 뜰 무렵 부녀자들이 공터에 모여 강강술래를 하였으며, 닭싸움•소싸움도 즐겼다고 한다. 추석은 추수기를 맞이하여 풍년을 축하하고, 조상의 은덕을 기리며 차례를 지내고,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국 최대의 명절이다.[2]

추석의 참의미는 감사에 있습니다. 1년동안을 돌아보며 풍성함을 주신 것은 조상님들의 은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상님들을 기억하는 효도 배울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3대 절기를 통하여 감사를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미국에서는 102명의 청교들이 신앙의 자유를 위해 고난 속에서 미국에 도착하여 1년동안 지낸후 어려움 속에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감사절기에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십니다. 그분은 선하시고 인자하십니다.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라는 것입니다.(시107:1)

1.        감사란?
히브리어 ‘로다’는 그 뜻이 찬양, 고백, 이라는 의미입니다. 헬라어에서는 유카리스티아로 기뻐하다는 뜻을 가진 카이로란 단어에서 나왔습니다. 감사란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기쁨의 고백과 찬양을 드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감사란 말을 하나님께만 드리는 용어 입니다.

2.        감사의 근거
1)        받았기 때문에 드리는 감사
2)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것(행20:35)
3)        깨달음에서 오는 감사(벧전 4:7-10)
4)        기독교인들의 감사는 믿음에 있습니다.

3.         우리의 생활속에서 감사하려면
1)        내가 이땅에 왔을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온것이 없음을 알고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에 감사한다.(전도서5:15)
2)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니 족한 줄로 알 때(딤전6:6-8)
3)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줄 아는 것(전도서3:13)
4)        남과 비교 하지 않을 때 감사할 수 잇다
5)        오늘이 나에게 준 하루라고 믿고 기쁨으로 생활 할 때 감사가 나온다(설전 5:16-21)
6)        나는 청지기요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생활할 때(누가복음2:20, 시편24:1)

4.         나의 생애를 살맛나게 살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1)        나의 삶 속에 있는 분신, 불만과 불안을 편집하고 그곳에 감사와 찬사와 봉사의 마음을 갖어야 한다.
2)        우리의 삶을 1등을 목표로 하지 말고 1등급이 되려고 노력하자
3)        성공하는 사람보다 성장하는 사람이 되자
4)        우리는 재미있게 살고 의있게 죽자
5)        부드럽고 자상하고 유연하고 친절하게 살자
6)        곱게 늙고, 곧게 살자
7)        비교하지 말고 비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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