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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God chose us

성경 : 고린도전서 1:26-31

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31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26 Brothers and sisters, think of what you were when you were called. Not many of you were wise by human standards; not many were influential; not many were of noble birth. 27 But God chose the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wise; God chose the weak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strong. 28 God chose the lowly things of this world and the despised things—and the things that are not—to nullify the things that are, 29 so that no one may boast before him. 30 It is because of him that you are in Christ Jesus, who has become for us wisdom from God—that is, our righteousness, holiness and redemption. 31 Therefore, as it is written: “Let the one who boasts boast in the Lord (1 Corinthians 1:26-31

설교말씀 음성파일080220.mp3

                이스라엘 백성을 성민이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만민 중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자기 백성으로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만민중에서 연약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모든 적군을 물리칠 있었고, 그들이 마실 물과 먹을 것이 없을 때는 바위에서 물을 내셔서 넘치도록 채워주셨고 광야 40 동안  옷이 헤어지지 않으며 신발이 떨어지지 않도록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택하셨기에 하나님을 등지고 자기 뜻대로 행할때에도 그들을 멸하시지 않으시고 중보기도하는 지도자의 간청에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의 조상에게 약속하신 일을 생각하며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지 아니할 때에는 값이 얼마나 엄격하신 것인가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민수기 20:12) 전쟁에 나갈만한 60만명중에 광야 40 동안 여호수아와 갈렙이외에 살아남은 자가 모세와 아론을 포함하여 사람도 없었습니다. 모두 조상에게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  생활중에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을 우리는 성도라고 합니다.

우리가 읽은 본문 고전 1:26-31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한 것은 육체적으로 지혜로운 자가 아니요 천한자이며, 고린도교회당시에 고린도에 70만명중 2/3 노예들이였다합니다.(고전7:21)

하나님은 이러한 자들을 불러서 귀한 보배와 같은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성도의 지위를 삼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선택하신것을 보면  배우지 못한 자들이였습니다.(4:13), 미천한 신분을 갖은 자들이었습니다.(4:18)

 

A.   왜우리같이 약하고 천한자를 선택하셨을까요?

Why did He choose us when we are so weak and foolish?

 

1.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Because He loved us.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성민으로 택하셨기 때문에 성민이 된 것처럼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역시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잘나서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값없이 주시는 은혜로 구원과 영생을 허락하셨습니다.

바울이 이같은 선택 신앙을 가지게 된 동기는 자기의 체험에 근거한 것입니다. 바울은 포악하고 잔인하게 주님을 박해하던 자였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성도들을 핍박하다가 그것도 모자라 대제사장의 공문을 받아 가지고 성도들을 핍박하기 위하여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 홀연히 비치는 빛 속에서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부활하신 주님을 믿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대사도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 선택 신앙은 바울의 경우만이 갖는 특이한 신앙이 아니라 모든 열조와 선지자들도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주의 종으로 삼으셨기 때문에 주님의 종들이 되었습니다.

2.     하나님이 기뻐하셨기 때문입니다.(7:6-8)

Because it pleased Him.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택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신 7:6-8). 이스라엘은 특별히 하나님의 성민이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성민이 되고 싶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성민이 되게 하셔서 된 것입니다.

 

 

B.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성도로써 어떻게 해야 합니까?

Now that we have been chosen, what do we need to do?

우리가 주님을 믿고 거듭난 생을 살게 것은 우리가 다른 이들보다 선하거나 믿음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다만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코자  하신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구원에 대해 최대의 감사를 드리려 합니다.

 

1.   우리도 선택을 해야 합니다.

We too much choose.

미국의 22,24대통령이었던 클리브랜드(Glover Cleveland 1837-1908) 젊은 시절에 친구와 함께 도박 술을 즐기며 살았다고 합니다. 어느날 친구와 함께 클럽을 향하던 길목에 있던 교회에 결려 있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6:23)   성구를 보고 교회로 발길을 돌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어 마침내는 미국의 대통령이 었다고 합니다. 이때 감옥에서 클리브랜드 대통령의 취임연설을 눈물로 지켜본 사람이 있었는데 30년전의 ㅙ락을 위해 클럽으로 향했던 친구였다고 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참으로 종요합니다. 선택의 결과가 결국 인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매일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것인가? 무엇을 입을 것인가 ? 누구와 결혼할 것인가? 어느 대학에 들어가야하는가? 어느직장에 들어갈까 어떤 직업을 가질까? 어디에 살까? 어느 교회에 다닐까?  선택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러나 내가 선택하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누구의아버지밑에서 태어날 없습니다.어떤 성을 가지는 마음대로 선택할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선택할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선택에는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인생이 아주 달라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중요한 선택을 감정적으로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감정적으로만 선택하면 동물처럼 될수 있습니다. 인간은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더 좋은 선택은 이성적인 선택입니다.  이성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필요한 것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성적인 선택은 매우 인간적인 선택입니다. 이보다 좋은 선택 최선의 선택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앙적 선택입니다.

극단적으로 신앙적인 선택은 예수님이라면 일을 어떻게 하셨을 ? 자문해 보고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택을 다음같은 것을 생각해보고 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것입니다.

 

1)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는 선택이어야 합니다.

We must choose to accept and live up to the commission placed upon us.

우리가 중대한 문제를 선택할 때는 선택으로 말미암아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는가? 이루지 못하는가를 분별해 보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을 부를 그에게 하나님은 사명을 주셨습니다. 본토 친척을 떠나라 했습니다.  내가 너로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세를 부를 노예생활하는 자신의 민족을 해방시킬 사명을 주었습니다.

예레미야, 이사야를 부를 민족을 회개시키는 사명을 주었습니다.

바울을 부를 이방인들과 이방 임금들에게 복음을 전할 사명을 주었습니다.

성경에서는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2:13) 말씀합니다.

 

2)     주님앞에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We must make choices that doesn’t conflict with our morals before our Lord.

대부분의 선택에는 도덕적인 것이 포함됩니다. 물론 가치 중립적인 선택도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도 더덕적으로 하자가 없는 선택입니다. 도덕적인 문제가 걸린다면 죄를 지으면서까지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며 선택하면 않됩니다.

잠깐의 유익과  편안함 순간의 기쁨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선택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롯과 삼춘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보세요 서로가 양들이 많아져서 헤어져야 합니다. 분리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해 주었습니까? 들을 바라보니 소돔과 고모라는 양들을 먹이기에 참좋은 곳으로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나이도 많고 지금까지 자기를 돌보아 주었으니 삼춘 먼저 택하세요 텐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롯은 땅으로가서 제단을 쌓았다는 말이 없습니다.그는  하나님께 예배드리기를 좋아하는 아브라함의 신앙생활 속에 갇혀 살기보다는 세상재미를 즐기며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브라함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보기에 좋아보이는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렇지 않았습니다.가진 자로서 먼저 양보하는 아브라함의 모습을 봅니다. 이기심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의 자세입니다. 얼마든지 자신이 먼저 선택할 있습니다. 정당한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니므이 사람이었습니다. 상대를 먼저 배려합니다. 이것이 도덕이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3)     주님의 뜻을 이루는 선택이어야 합니다.

We must choose to fulfill our Lord’s will.

사람이 선택할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취향, 가치관, 세계관, 이성적 판단, 감정등 다양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지막 기도를 하며 선택하는 모습을 보십시오 십자가를 지어야 하느냐? 중대한 기로에 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내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어지기를 바라는 선택이었습니다.(26:36-46)

케네디대토령취임식에 프랑스의 드골 대톨령이 축하하며 다음과 같이 말해주었답니다.

케네디 대통령 각하 당신은 세계에서 가장 권세를 쥐고 있습니다.  당신 손에 있는 권력으로 세계의 역사와 운명이 좌우됩니다. 당신은 노련란 전문가인 수많은 보좌관을 데리고 있습니다. 만일 문제가 생기면 많은 보좌관들이 제각기 전문적인 지식을 당신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그라나 당신이 사람 말에 귀를 기울임년 귑게 결정을 내릴 없게 됩니다. 다신은 당신을 보좌하고 있는 사람들의 말을 모두 경청해야 합니다. 그러나 판단을 내려야 하때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하나님 앞에 묵상하고 가슴 싶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Today’s Lesson.

 

1.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God chose us.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도록 허락하셨습니다.

나를 택해 주셨음에 감사하세요.

He forgave our sins and gave us the gift of the Holy Spirit and allowed us to live as His children. So give thanks!

 

2.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As we have been chosen by God, we must choose to do what pleases God.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은 사명을 이루는 선택이요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선택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선택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경말씀이요. 드러내 주신 말씀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14)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선택했을까를 생각하며 선택하면 됩니다.

God is pleased when we choose to fulfill our duties and choose to abide by His morals and fulfill His will. God’s will is the word of the bible and the word is Jesus Christ. 14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Son,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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