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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당신은 주님을 위해 수고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Admin 2015.09.20 21:18 Views : 737 Recommend:27



http://www.kchurchofchrist.com/pdf/092015.pdf당신은 주님을 위해 수고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 Are you ready to serve your Lord?
갈라디아서 4:12-19

Galatians 4:12-19The Voice (VOICE)
12 Brothers and sisters, I have become one of you. Now it’s your turn—become as I am. You have never wronged me. 13 Do you remember the first time I preached the good news to you? I was sick, and 14 I know my illness was a hardship to you, but you never drew back from me or scorned me. You cared for me as if I were a heavenly messenger of God, possibly as well as if I were the Anointed Jesus Himself! Don’t you remember? 15 What has happened to your joy and blessing? I tell you, the place was so thick with love that if it were possible, you would have plucked out your eyes and handed them to me. 16 And now, do I stand as your enemy because I tried to bless you with the truth?17 I’ll tell you what these false brothers and sisters are counting on: your attention. They are ravenous for it. They are not acting honorably or in your best interests. They want to keep you away from the good news we proclaim so they can have you all to themselves. 18 Listen, there’s nothing wrong with zeal when you’re zealous for God’s good purpose. And what’s more, you don’t have to wait for me to be with you to seek the good. 19 My dear children, I feel the pains of birth upon me again, and I will continue in labor for you until the Anointed One is formed completely in you.

http://www.kchurchofchrist.com/mp3/092015.mp3

바울은 전도자로서 믿음의 형제들에 대한 영적인 책임과 그 책임을 완수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갈라디아교인들이 참된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헌신적인 수고를 아끼지 않겠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바울이 믿음의 형제들에 대해 영적인 부모로서 얼마나 간절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바울의 마음자세는 믿지 않는 형제 자매들이나 믿음이 연약한 형제 자매들을 위해 영적인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할 사명이 우리들에게도 절실히 요청 됩니다.

Paul shows is dedications to his fellow believers and he is compelled to reach out to them as one who is responsible for them as their Minister. In the pure faith that the church in Galatia had, there is nothing held back in their pursuit of faith in Jesus Christ.

As a “parent” to this church, Paul shows his tremendous love for the church in Galatia. Through his example we are compelled to not abandon those believers that may be struggling or may have strayed away from the faith.
        

1. 왜 수고를 해야 하는가 – Why must we toil
우리가 수고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기 위해서 입니다. The reason we toil is so that we can follow in the footsteps of our Lord Jesus Christ and become more like him.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버지의 아들로 고백하고 세례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의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기  위해 수고 해야 합니다.
We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the son of the living God and have been baptized so that now we stand as children of God. Through the blood of our Lord Jesus Christ, we have become God’s children and consequently we have become righteous in Him. This is why we must toil for our Lord Jesus Christ.

그리스도의 형상은 곧 하나님의 형상입니다.(창1:26)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입니다.  다스린다는 것은 잘 분별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로 다스려 가는 것입니다.  그 길을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모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은 온유하고 겸손함입니다. 죽기까지 하나님께 충성함입니다.
Christ’s image is that of God. (Genesis 1:26) All authority has been given unto Him. To rule in a way that is going to please God is the goal. Jesus Christ came to us to show us this “way” to please God. The way is to be gentle and humble. To be obedient to God to the point of sacrificing our lives.

농부가 농사를 지을때  여러가지 환경속에서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쏫으면서 수고합니다.  The farmer invests a lot of time and effort in order to have a plentiful harvest in fall.
장사하는 사람은 자기들이 만든 물건을 팔기 위해 먼길도 마다하지 않고 수고합니다. The salesman travels great distances in order to sell the products they have.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람은 그 음식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수고합니다.   The chef goes great lengths to prepare the meal that will be consumed by his customers.
사업을 하는 사람은 그 사업을 위해 수고 합니다.    The entrepreneur works diligently for his/her vision.
이와같이 모든 사람들은 수고하는 이유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시간과 지혜를 다 바쳐 수고합니다. In all the respective fields, people invest their time, effort and all of their capabilities in order to obtain their goal.
올림픽에 나가려는 운동선수들을 보더라도 우승하기위해4년간을모든 수고를 다하여 준비하며 수고하는 것을 봅니다. Olympic athletes work hard and at the highest level over 4 years to compete in the world stage.

이세상에서도 이와같이 목적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 수고합니다.
성도가 수고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서 입니다.  People in this world are willing to go this far for the goals just in this world. How much more must be sacrifice, how much more must we do and give in order to achieve the goal of attaining the most precious seat that Jesus has prepared for us?

     a.당시 갈라디아교회의상황  
        What was the church of Galatia going through at this time?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전  인류가  자연 숭배와 유대인의 낮고 천한 기초적 학문에 얽매여서 종노릇을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으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이에게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한을 부여하였습니다. Before Jesus Christ, most people were bound to shamanism and the Jewish laws which bound them as slaves. By receiving Jesus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as their savior, those who were bound to these things were liberated and given the Holy Spirit as a gift and the opportunity to call God, Father.

이러한 권한을 소유했던 갈라디아 교인들이 당시에 다시 그 첫사랑을 잃어버리고 그 옛날의 종의 상태로 돌아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율법과 절기와 날과 달, 그리고 해를 섬기고 지키었습니다.  이러한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하여 바울은 아타까운 심정으로 과거에 그리스도를 영접했던 그때의 자신과 그들의 관계를 상기시킴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읍이었습니다. The Galatians who had received this gift forgot about the love that had liberated them from these shackles and were returning to their old ways: to idolatry. To these Galatians, Paul had much affection and sympathy and yearned for them to return to Christ.  

2.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힘쓰고 애써야 할 수고란 어떤 것입니까?
     What is this toiling that we must put our strength into in order to attain the
      image of Christ?

1) 씨뿌리는 수고가 있습니다. – We must toil in spreading the seed; the word

믿음이 없고 연약한 형제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씨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마음의 밭에 온전히 뿌려져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았느니라(롬10:17) 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믿는 성도들은 형제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가장 우선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전해 주는 씨뿌리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것 같이 주님의 복음의 말씀의 씨를 길가에 뿌렸는가,  돌밭에 뿌렸는가? 가시덤불이 있는 곳에 씨를 뿌렸는가? 살펴보고  옥토에 뿌리도록 수고 해야 합니다.(마태복음 13:18-23)

“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는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3:18-23)

2) 목양하는 수고입니다. – We must toil to shepherd others

믿음이 없고 연약한 형제 안에  주님의 말씀의 씨를 뿌렸다고 해서 그것으로 먼저 믿은 자로서의 책임을  다 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진정 그 형제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뿌려진 말씀안에서 그 형제를 온전히 성장시키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보살피고  양육하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목양하는 수고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목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친히 보호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시며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는 사역을 본받아 우리도 믿음이 연약한 형제들을 위해 애써야  할 수고입니다.

“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벧전 5:2-4)

그러므로 먼저 믿은 우리는 연약한 믿음의 형제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주의 말씀으로 항상 권면하고 위로하며, 그릇된 길로 가는 형제들은 경고하기도 하고, 유혹과 핍박을 당하는 자들을 보호하고 격려하는 목양의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3) 해산하는 수고입니다. – We must toil in delivering the word

믿음이 없고 연약한 형제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먼저 믿은 우리가 아끼지 말아야 할  수고는 바울이 말한 것 처럼 해산하는 수고입니다.

한 영혼이 그리스도와 만나고 그를 믿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온전히 이룬다는 것은 그렇게 단순하고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할 지라도 참고 인내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뿐만 아니라 어떤 어려움과 핍박이 따른다 할지라도 그것을 기쁘게 감수하며 끝까지 형제를 위해 힘쓰고 애쓰는 해산의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해산하는 진통은 하나님께서 여인에게 부여한  가장 큰 수고 입니다.
아버지의 자식 사랑은 아마 사람에게만 있는 현상일 것입니다.  동물들에게 있어서 자식 사랑은 거의 어미에게만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동물의 아비는 자식을 알아보지도 못합니다. 왜 어미의 자식 사랑이 아비의 자식 사랑보다 큰 걸까요? 그것은 두말 할 것 없이 어미는 해산의 수고를  통하여 자식을 얻고, 아비는 그와 같은 수고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대하여 말씀을 하면서 자신이 교회를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사도바울은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다 한 사람입니다. 바울은 교회를 세우고 그 교회들은 돌아보기 위하여 산의 위험과 강의 위험이라고 고백하였던 말씀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 길을 걸어서 갈 수 가 있었는지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않습니다. 길만 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교회를 위하여 매도 맞았고, 돌로도 맞았습니다. 죽을 고비를 몆번이나 넘겼고 결국은 교회를  위하여 순교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하였다는 표현입니다.
바울은 정말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늘 행복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항상 기뻐하고 늘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적용 Application

1.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서 수고하는 것은 말씀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뿌릴때 아무데나 뿌려서는 않됩니다. 옥토에 말씀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In order to attain the image of Christ, we must spread the seed which is the word. We must pay attention to where the word is spread. Hopefully the seeds will reach the fertile soil.

2.        진정 그 형제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뿌려진 말씀안에서 그 형제를 온전히 성장시키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보살피고  양육하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In order for the image of Christ to come to fruition in those who we minster to, we must put our full effort and toil in helping our brother/sister to mature with the word and to watch over them paying close attention to their wellbeing.

3.        바울이 교회를 위해 해산의 수고를 한 것 같이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할 지라도 참고 인내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뿐만 아니라 어떤 어려움과 핍박이 따른다 할지라도 그것을 기쁘게 감수하며 끝까지 형제를 위해 힘쓰고 애쓰는 해산의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Just as Paul showed us, we must be patient, persevere, putting our full effort, even in the face of persecution and trials and tribulations in our efforts toward helping our brothers and sisters to grow into the image of Christ Jesus. All the while, we must do all this with joy and thanksg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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