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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당신은 섬김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Admin 2015.08.03 06:01 Views : 774 Recommend:18



http://www.kchurchofchrist.com/pdf/080215.pdf당신은 섬김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Are you living a life of serving others?
마가복음 10:41-45 Mark 10:41-45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41 When the ten heard about this, they became indignant with James and John.42 Jesus called them together and said, “You know that those who are regarded as rulers of the Gentiles lord it over them, and their high officials exercise authority over them. 43 Not so with you. Instead,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44 and whoever wants to be first must be slave of all. 45 For even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42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소위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43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당신은 현재 섬김을 받으려는 삶과 섬기려 하는 삶중 어떠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제자들이 서로 높은 자 되기를 다투고 있는 것을 보시고 예수께서는 왜  자신이 세상에 오셨는가에 대해서 가르쳐 주심으로 제자들의 어리석음을 책망하십니다. 제자들의 행동을 통해서 명예심에 눈이 어두워진 현대의 성공지상주의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세상이 추구하는 것과 정반대의 행동을 취해야 할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Jesus shared these words as he witnessed his disciples arguing about who will become greater. He explained to them why he came to the world. We must be cautious to not fall to the same temptations of pursuing the accolades of this world from this example with the disciples.

1.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심은 섬기러 오셨습니다.
Jesus came to this world to serve
예수께서는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영광 중에 예수님의 좌우편에 앉을 것을 소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섬기러 오셨다고 말씀하심으로 그들의 생각이 잘 못된 것이었음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1)예수님은 마구간에서 태어 나셨습니다.
      Jesus was born in a manger
예수님이 섬기려 오셨다는 것은 예수님의 출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천상의 높은 보좌를 버려두고 친히 종의 모양을 취하시고 이 땅에, 그것도 마구간에서 태어나심으로 섬김의 자세를 잘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시작부터 지극히 종의 모습을 취하셨습니다. 초라한 마구간, 냄새나는 마구간 그곳이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처음 대하셨던 환경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예수님의 일생은 한번도 넉넉하게 사신 적이 없습니다. 목수인 아버지를 도와서 자신도 목수로서 삼십년을 가난게 보내셨습니다.
성도가 남보기에 자랑스럽지 못한 직업을 가졌다고 낙담하거나 낙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각자의 일들을 통해서 남을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실현하는 성도들이야말로 바람직한 성도의 직업관입니다.
우리들도 때로는 고난을 자청하여 이웃과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Jesus washed the feet of his disciples
예수님의 섬김의 실제적인 본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행동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풍속에서는 하인이 주인의 발을 씻기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자원하여 그들의 종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사건은 우리들에게 봉사와 헌신에의 삶을 제시하여 주었습니다.
스승의 위치를 버리고 종의 위치까지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께서 진정한 겸손의 모습을 발견하고 우리도 그러한 자세로 세상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자신의 체면을 세우기 위해 스스로 높아지려는 행위는 참다운 신앙인의 태도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제자들의 발 씻기심을 통해서 봉사의 모범을 배우고 봉사자의 길을 가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성도는 남을 섬기는 기쁨을 체험해야 합니다. 대접을 받기 위해서 궁리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베풀고 높여 주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3) 예수께서는 대속물로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Jesus came to be the ransom for our salvation
예수께서는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위해 ‘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대속물이란 원래 노예를 속량시켜 주기 위해 지불하는 대가를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세상의 모든 금은보다 가치가 있으며(벧전1:18,19)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기에 충분합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대속의 죽음을 죽으심으로 우리는 죽음에서(출21:30) 병에서(출30:12-16), 죄에서(마 26:28), 원수에게서(렘31:11), 건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십자가의 고통과 수치를 스스로 선택하셨습니다. 마지못해 십자가를 지신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성도라면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도 자발적인 순종이 되어야 하고, 기쁨으로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께서 가신 고난의 길도 걸어 가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목숨까지 버리시며 우리의 죄를 구원하신 것처럼, 우리의 이웃에 대한 참 사랑을 봉사로써 나타내 보여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친히 섬기시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신 것처럼 성도의 세상에 대한 태도도 봉사와 섬김의 자세로 나타내야 할 것입니다.

2. 섬김의 삶을 살려면 신실한 종의 자질을 갖어야 할 것입니다.(41-44)
    In order to live a life of serving, we must gain the qualities of a faithful servant

1) 부지런 해야 합니다. We must be diligent
     마가는 예수님의 모습을 종으로 묘사하여 늘 부지런히 일하시는 근면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시도 지체하지 않으시고 주인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모습이 바로 성실한 종의 모습니다. 소처럼 부지런히 시키는 대로 일해야 합니다. 게으름을 피워서는 않됩니다.
성경에서는 게으른 자를 악한 종이라 하였습니다.(마25:14-30)

2) 순종해야 합니다. We must be obedient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말씀은 '낮아지라'는 것입니다. 내가 낮아지면 낮아 질수록 하나님은 높아지게 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 성숙한 믿음을 소유한 성도는 한없이 낮아집니다. 영어로 목사를 'Minister'라 하며, 그 뜻은 '섬기는 자'입니다. 겸손해야 섬길 수 있습니다. 교만한 자는 지배하려 들지만 겸손한 자는 섬기려 합니다. 예수님의 일생은 섬김의 생애였습니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한 삶'을 사신 분이 예수님이셨습니다.

3) 신실한 종은 천한 일도 합니다.
      We must be willing to do the things that most people are unwilling to do
     주인이 시키면 무슨 일이든 하여야 합니다. 이는 어떤 처지에서든지 주인의 요구대로 성실히 맡은 일을 수행해야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을 골라는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이 싫어하는 일까지도 스스로 행하는 자입니다.

4) 의무 이상의 일을 합니다. We must do beyond what is expected of us
     종은 주인이 시키는 일만을 하진 않습니다. 시키기 전에 알아서 하고 일을 찾아서 해야 합니다.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은 고용인의 의무입니다. 신실한 종은 의무 이상의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 일을 즐겁게 행하는 자입니다. 예수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이런 종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3. 섬김의 삶을 살면 주님이 알아 주십니다.
If we live a life of serving others, our Lord will acknowledge us

1) 큰자로 여김을 받습니다. He will make us great
     예수께서는 ‘너희 중에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 고 말씀하심으로 섬기는 자가 곧 큰자임을 암시하셨습니다. 세상의이치는 낮은 자가 섬기는 데 반해 성경은 도리어 큰 자가 낮은 자를 섬긴다고 하였습니다.
슈바이처는 아프리카의 무지한 흑인을 섬기는데 일생을 보냈습니다.

2) 주인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We will be allowed to sit at the Lords seat
     보좌 우편에 앉혀 주기를 소망하는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라 였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 되고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섬기는 자가 된다면 으뜸의 자리에 앉혀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믿음의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종의 임무를 다 마칠 때 주님을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딤후 4:7,8)
이처럼 종의 임무를 열심히 수행한 자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 되는 영광이 임할 것입니다.

적용(Application)
우리가 왜 섬김을 받고 싶어 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존감이 부족해서 그런것이 아닌가요? 섬김을 받으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인정을 받고자 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러한 자격지심을 내려놓읍시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낮은 자리에서 내가 먼저 섬기면서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일 것입니다..
What do we want to be served? Is it because we are unsure of our place with our Lord God? To be served is to want to be recognized in this world. As God’s children, we must be willing to lay down our pride. As His children, we must love one another and be willing to first serve others. This will please our Lord God.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한 성도들은 매일 매일의 생활에서
For those who have received Jesus Christ as their savior, their daily lives are filled with the following:

1.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평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Glorify God and create peace wherever we go

2.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성경대로 우리 죄를 대신 지신 주님을 본받아 영생의 길을 세상에 선포해야 합니다. Pursue spreading the message of eternal life and the Gospel which we have obtained through Jesus Christ who took our sins away.

3.        주님이 섬기로 오셨기에 그분을 나의 구주로 모셨다면 우리도 형제를 내 몸처럼 사랑하여 섬기는 성도가 되어야 겠습니다.
Welcome the Lord into our lives as our Savior and love and serve our neighbors.

4.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는 개으르지 말고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
Live our lives with fervor and diligence.

5.        주님을 본 받아 종의 도를 행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Follow Jesus Christ’s example and live a life of serving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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