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Sermon

믿음의 함성으로 무너진 여리고성(히1130)

Admin 2017.01.02 03:58 Views : 778 Recommend:9

  설교음성파일 듣기 : 122516.mp3

믿음의 함성으로 무너진 여리고성(히1130)
Jericho broke down with a shout of faith
Hebrews히브리서11:30


30 By faith the walls of Jericho fell, after the army had marched around them for seven days.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으며”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믿음으로 출애굽시키고 홍해를 육지같이 건널 수 있었던 것은 믿음으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40년의 시ㅔ월이 흘렀습니다. 모세가 느보산에 올라 약속의 땅 가나안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셨던 그 땅을 보여 주시며 모세에게 그 언약이 이루어질 것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에게 “너는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신34:4) “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耶和华对他说,这就是我向亚伯拉罕,以撒,雅各起誓应许之地。说,我必将这地赐给你的后裔。现在我使你眼睛看见了,你却不得过到那里去。
Then the LORD said to him, "This is the land I promised on oath to Abraham, Isaac and Jacob when I said, 'I will give it to your descendants.' I have let you see it with your eyes, but you will not cross over into it."
모세는 40년간 기다리던 가나안 땅을 바라 보고도 들어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죽을 때의 모세 나이는 120세 였지만 눈이 흐리지 아니했고 기력은 정정하였습니다.(신34:7)                  
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이십 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7摩西死的时候年一百二十岁。眼目没有昏花,精神没有衰败。Moses was a hundred and twenty years old when he died, yet his eyes were not weak nor his strength gone.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는 백성들을 이끌고 믿음으로 요단강을 마른 땅 같이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1세대는 다 죽고 광야에서 태어난 2세대가 여호수아의 인도로 요단강을 마른 땅 처럼 건너고,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사건도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주되심을 믿고, 회개하고,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고백하고, 침례를 받아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믿음은 일상 생활에서 계속하여 요구되고 있습니다.(롬 1:17)         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17因为神的义,正在这福音上显明出来。这义是本于信以致于信。如经上所记,义人必因信得生。For in the gospel a righteousness from God is revealed, a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from first to last, just as it is written: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어려운 상황의 벽이 우리 앞에 다가올때 그것을 바라보면 자폭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때 귀 기울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의 벽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수6:1-5)         1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2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3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칠일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5제사장들이 양각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일곱 제사장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행하라 하고”

여리고성의 벽은 지금 우리의 삶 속에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가로막고 좌절시키고, 영혼을 파멸시키는 모든 것들이 여리고 성벽입니다.

1.믿음은 순종을 동반 Faith is accompanied by obedience

믿음은 인간의 이성으로 동의할 수 없는 것이라도 주께서 말씀하시면 순종하게 합니다.(수6:8)         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이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진행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이 행진은 믿음의 행진입니다. 순종의 행진입니다.

2.믿음의 담대함 Boldness of faith

     무기도 없고 훈련된 군사도 없이 그저 남녀노소의 한 무리가 잘 훈련된 여리고 군대 앞에서 그냥 성을 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을 돌리고 하니까 도는 것입니다. 믿음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은 담대하였습니다. 이 담대함이 없었더라면 그들은 여리고 성을 돌 수 없었습니다. 믿음은 담대함을 줍니다.

3.믿음의 훈련 Training by faith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제일 많이 한 것이 원망과 불평이었습니다. 여리고성을 도는 동안 언론의 자유를 봉쇄 하셨습니다.(수6:10)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레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수6:10)

성 정복을 앞에 놓고 언어의 훈련을 시켰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모두 말에 실수가 많다고 했습니다.(약3:2)
“        2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에 굴레 씌우리라(약3:2)

바울은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했습니다. 믿음을 믿음 답게 하기 위해서는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4.믿음의 인내와 기대  Patience and expectation by faith

     시편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성경은 인내하지 못하여 실패한 많은 사람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이스마엘 때문에 오는 번민은 없었을 것입니다.
모세가 조금만 인내하였었다면 격분하여 지팡이를 휘둘러 반석을 두번씩이나 내리쳐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가리우지 않았을 것입니다.
믿음은 기다림 뿐만 아니라 기대하게 합니다. 주님께서 기적을 행하지 않았던 곳은 예수님의고향이었습니다. 그들에게 기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어렸을 때 자라는 것을 다 보았기 때문에 편견을 갖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인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대접을 받지 못한다” 는 눅4:24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눅4:24)

여호수아 6:20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7일 동안 소리없이 여리고성을 돌고난 후 소리를 질렀다고 하는데, 이 때는 성이 무너지기 전이었습니다.  정상적이라면 성이 무너진 뒤에  “와 –“하고 소리를 외쳤어야 옳을 것입니다. 그런데 소리를 지르니 성벅이 무너졌습니다. 그것이 믿음의 기대 입니다.

기도할 때 문제를 주께 맡기고 응답을 기대합니까? When you pray, do you entrust your problems to your Lord and expect the answer from Him?
빌4:6-7        6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예한 자가 됨이라”(빌4:6-7)

간구하고 바란 것을 이루어 주셨음을 감사하십시오. 그러면 마음에 평안을 주십니다. 간구한 것이 이미 이루어 주셨음을 감사하는 것은  사차원의 미음인 것입니다.
히11:1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엘리야는 갈멜산 상에서 비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종을 시켜 비가 오는가 가서 보라 하였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기를 7번, 그때까지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일곱번째 돌아온 종이 “저 멀리 손바닥 만한 작은 구름이 보입니다.”
엘리야는 확신합니다.
“맞았다 그게 응답이다. 이제 비가 올 것이다”
왕상18:44-45                 
일곱번째 이르러서는 저가 고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가로되 올라가 아합에게 고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왕상18:44-45)

기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아직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리고 성은 아직도 우리 앞에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을 가로 막고 있는 여리고는 무엇입니까?

Regardless of prayers, the situation did not change. The walls of Jericho still stand before us today. What is the Jericho that is standing before you today?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