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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2016년을 보내며 마음에 새겨야 할 일

Admin 2016.12.25 20:39 Views : 468 Recommend:10

  설교음성파일 듣기 : 121816.mp3

2016년을 보내며 마음에 새겨야 할 일
As we end 2016, remember these things

신명기 29:1-9
Deuteronomy 29:1-9 (NIV)
Renewal of the Covenant
29 [a]These are the terms of the covenant the Lord commanded Moses to make with the Israelites in Moab, in addition to the covenant he had made with them at Horeb.
2 Moses summoned all the Israelites and said to them:
Your eyes have seen all that the Lord did in Egypt to Pharaoh, to all his officials and to all his land. 3 With your own eyes you saw those great trials, those signs and great wonders. 4 But to this day the Lord has not given you a mind that understands or eyes that see or ears that hear.5 Yet the Lord says, “During the forty years that I led you through the wilderness, your clothes did not wear out, nor did the sandals on your feet. 6 You ate no bread and drank no wine or other fermented drink. I did this so that you might know that I am the Lord your God.”
7 When you reached this place, Sihon king of Heshbon and Og king of Bashan came out to fight against us, but we defeated them. 8 We took their land and gave it as an inheritance to the Reubenites, the Gadites and the half-tribe of Manasseh.
9 Carefully follow the terms of this covenant, so that you may prosper in everything you do.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사이에 맺은 모압평지의 계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약 40년전에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맺은 호렙 산 언약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40년 전 출애굽 직후에 호렙 산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 백성은 언약을 깨뜨림으로 모두 광야에서 죽고, 새로운 백성들이 이제 모압 평지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있는 것입니다.
이 언약의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오직 여호와만 섬기고 그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형통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안전과 풍성한 복을 보장하겠다는 내용입니다.
These scriptures describe the covenant made between God and the Israelites at Moab. There is no change from the promise made between God and the Israelites at Horeb.  However, they are told about the fact that those that made that covenant died in the wilderness in the 40 years exodus from Egypt and now the new generation is making this covenant with God at Moab. The content of this covenant is the same as He gave to their ancestors, that if they are obedient to God and serve him only, they will prosper and receive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as God watches over their safety.

    그러나 만약 순종치 아니하면 저주를 내리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However, if they do not obey God, they will surely receive God’s punishment.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 마음에 새겨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Through these words, what must we remember in our hearts?



1.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심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You must remember that the Lord is your God

우리는 분명히 주는 나의 하나님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삶 중에서 각가지 기적을 베푸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며, 세심한 손길로 보호하여 주신 것은 바로 주가 나의 하나님 이심을 깨닫게 하려 함이기 때문입니다.(신명기 29:6)
“너희로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은 주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You ate no bread and drank no wine or other fermented drink. I did this so that you might know
     우리는 그 큰 능력과 권능을 베푸시는 분이 바로 ‘나의 혀호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은 내가 선을 행하고, 의롭고 하나님께 기도했기 때문에 그 댓가로 하나님께서 그런 놀라운 기적을 베푸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창세 전에 택하시고 부릇서 나와 친밀한 관계를 맺으셨기 때문에 행하시는 일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주는 나의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나의 여오와 하나님이 되셧으므로 평생에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를 것이며 또한 나를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게 하실 것입니다.(시23:6)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1)        베드로의 신앙고백 (Matthew마태복음16:16) Peter’s confession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Simon Peter answered,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John요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Simon Peter answered him, "Lord, to whom shall we go? You have the words of eternal life.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한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We believe and know that you are the Holy One of God."(John요6:68,69)
2)        예수님의 제자 나다나엘의 신앙고백(John요1:49) Nathaniel’s confession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싱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Then Nathanael declared, "Rabbi, you are the Son of God; you are the King of Israel."
3)        사마리아여인의 신앙고백(John요4:29) The confession of the Samarian woman
“29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Come, see a man who told me everything I ever did. Could this be the Christ?"
4)        마르다의 신앙고백(John요11:27) The confession of Martha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냐 하는 대답에 “주는 그리스도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나이다” "Yes, Lord," she told him, "I believe that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God, who was to come into the world."
5)        도마의 신앙고백(John요20:28) Thomas’ confession
“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Thomas said to him, "My Lord and my God!"(John20:28)

2.        형통의 비결을 새깁시다.  Let’s seek the secret to prosperity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늘 언약을 맺으셨는데 그 이유는 이 언약을 통해서만 하나님과의 바른 교제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언약의 내용은 하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안전한 보호 및 풍성한 복을 보장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이 언약을 맺은 백성은늘 이 사실을 익억하고 여호와를 평생의 주로 모셔 그의 말씀에 순종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당시에 지금이나  다름이 없이 주위에 유혹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러한 유혹은 사단과 죄의 세력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기도에 힘쓰지 아니하면 이 유혹에 넘어가 우리 마음이 쉽게 교만해져(딤전6:3-5) 하나님을 잊고 죄가 이끄는 대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래서 광야에서나 가나안 정복 이후에서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고 이방 가나안 세력의 갖가지 죄악의 풍속에 물들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대로의 갖가지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죄의 유혹은 하나님의 백성 마음을 강팍하게 하고 둔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러한 죄는 독초와 쑥의 뿌리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을 파멸로 이끕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의 형통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분명하게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은 곧 여호와 하나님을 주로 모신 자는 그의 말씀에 모두 순종하여야 합니다. 죄악은 나를 복받는 길에서 멀어지게 하지만 말씀의 순종은 그 결과 우리의 삶을 형통하게 만든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됩시다


3.        은혜로운 관계의 변화를 새깁시다.
Let’s seek the transformation of our relationship by His grace.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주시는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을 친히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시는 백성으로 삼기 위하심 이었습니다.(13)
하나님이 왕이 되시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것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셨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John요1:12) 그러므로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버지의 뜻대로 살고 그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넘치는 복을 받도록 합시다.

1)        하나님의 은혜란. What is God’s grace
우리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보고, 듣과 느끼는 감각에 너무도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의 고마움을 별로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볼수 있는 것이 은혜요, 우리가 숨쉬는 공기를 주심이 은혜요, 우리가 활동할 수 있도록 팔,다리가 온전함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Because we are so desensitized by the overload of what we see, hear and feel, we forget to give thanks for everything around us. The fact that we can see is by God’s grace, the fact that we can breathe is by God’s grace, the fact that we have limbs and the strength and coordination to move is by God’s grace.

a)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The Israelites did not realize the grace of God
이스라엘은 다른 어느 민족보다도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민족입니다. 흉년이 들었을 때 에굽에서 7년동안을 굶주리지 않고 살 수 있었던 것이 은혜였습니다. 그뿐인가요 10가지 재앙을 통하여 노예아닌 노예생활에서 해방하였던 것도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물이 없을 때 반석에서 물을 주심도 하나님의 은혜요, 마라의 쓴물을 먹을 수 있게 하신것도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만나를 주시고, 메추라기를 주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깨달을 만한 충분한 조건들을 주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불평 불만을 털어놓았습니다.
b)        하나님의 은혜를 왜 깨닫지 못하였을까요? Why did they not realize God’s grace?
•        자기들이  지혜로운 자라는 착각 속에서 하나님의 충성된 자라고  큰 소리 칠만큼 위선과 교만에 가득차 있었습니다. 위선과 교만이 인간을 영적인 암흑속으로 빠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They were prideful and foolish into thinking that they were wiser than God. Hypocrisy and pride are the leading cause of leading man to dark places.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영적 감각을 갖게 해달라고 간구하지 않았습니다. The Israelites did not seek spiritual enlightenment from God.
•        
2)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한 결과 어떻게 되었을까요?
What is the result of not realizing God’s grace?

a)        그들은 하나님이 예비해 두신 복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They did not receive the blessing of God that was set aside for them

b)        그들은 자신들이 누릴 수 있는 영광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왕과 제사장의 나라가 되었을 것인데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They lost the opportunity to bask in God’s glory

c)        그들은 죄에 빠져서 저주를 받았습니다. – 에굽에서 나온 60만명중 가나안 땅에 들어간 백성은 오직 2명 뿐이였습니다.
They received the condemnation that resulted from their sins. Of the many that came out of Egypt, only two made it into the promised land.

d)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불평하고 불만가운데 왜 우리를 이 광야로 인도하여 왔나이까 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므로 광야에서 모두 죽었습니다.
They did not realize the grace of God and instead resented God for bringing them into the wilderness and thus ended up dying in the wilderness.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Application
1.        하나님만이 우리 삶을 주장하시고 이끄시는 유일한 하나님이심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We must have faith in the fact that God is in complete control of our lives and he leads us.

2.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므로써 형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By obeying God’s words, we will be able to live a fulfilling life
3.        구원 받기 전에는 우리가 죄의 노예였지만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흘림으로 인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자녀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이 우리의 주 되심과 은혜안에서 복을 주시는 방법을 되새기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합시다.
  Before we received salvation, we were slaves to sin but as we have been called by God and as we have been cleansed by the blood of our Lord Jesus Christ, we can now call God our Father. Therefore, give thanks always to God for the opportunity ask and receive all blessings by our Lord’s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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