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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주님을 위한 방이 있습니까?

Do you have a room ready for your Lord?

2:1-7 계시록 3:20

1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번 한것이라 3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6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누가복음 2:1-7)

20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3:20)

1 In those days Caesar Augustus issued a decree that a census should be taken of the entire Roman world. 2 (This was the first census that took place while Quirinius was governor of Syria.) 3 And everyone went to their own town to register. 4 So Joseph also went up from the town of Nazareth in Galilee to Judea, to Bethlehem the town of David, because he belonged to the house and line of David. 5 He went there to register with Mary, who was pledged to be married to him and was expecting a child. 6 While they were there, the time came for the baby to be born, 7 and she gave birth to her firstborn, a son. She wrapped him in cloths and placed him in a manger, because there was no guest room available for them.(Luke 2:1-7)

20 Here I am!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and eat with that person, and they with me.(Revelation 3:20)

 

설교음성파일 듣기 : 122621.mp3

 

온세상에 크리스마스가 되면 교회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드라미틱한 이야기는 아기 예수가 태어나서 구유에 누인 이야기 일 것입니다. 오늘 읽은 말씀이 바로 그 소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때는 로마 황제로 있던 가이사 아구스도가 있던 시대입니다. 그가 온 천하로 호적하라는 영을 내렸습니다. 그 이유는 정확한 인구조사를 하고 많은 세금을 거두어 들여 자신의 통치 기반을 다지려는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의 고향으로 내려가서 호적을 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도 정혼한 부부로서 자기들의 고향인 베들레헴에 호적하기 위해 내력게 된 것입니다. 그때는 마리아가 잉태하여 만삭으로 해산할 때가 가까웠습니다. 웨만하면 집에서 해산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 때였지만 황제의 엄명이기 때문에 피정복의 백성으로서 어길 수가 없어 무거운 몸을 끌고 거기까지 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거기서 갑자기 해산할 날을 맞게 된 것입니다.

          아기를 낳으신 분은 알겠지만 해산끼란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사관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곳곳마다 방이 없었습니다. 다급한 나머지 어느 집 헛간 같은 짐승들이나 먹이를 먹는 곳을 간신히 찾아 들어간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아기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아기를 눕힐 침대가 어디 있겠습니까? 짐승들이 여물을  먹는 밥통인 구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기를 받아 강보에 싸서 구유에눕혔다는 이야기 입니다.

 

1.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Who is Jesus?

하나님의 아들이고 만왕의 왕입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그분이 막상 오실때 우리 인간들이 드린 것은 고작 구유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2000년 전에 오신 예수님은 있을 곳이 없어서 구유에 나셨습니다.

 

2, 방이 없다고 합니다.

There was no room available

그때만 그런 것 아닙니다 오늘 날도 예수님은 영체로서는 하나님 나라에 계시지만 영적으로는 우리들의 마음에 들어오시기를 원하십니다.(3:20)

20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3:20)

20 Here I am!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and eat with that person, and they with me.(Revelation 3:20)

주님은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 마음을 두드리십니다. 그래서 몸은 열면 우리 마음에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영적인 교제를 나누면서 지내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열지 않습니다. 방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 마음 밖에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의 예수님에게는 왜 있을 곳이 없었습니까? 오늘 날 우리들의 마음에도 왜 예수님이 계실 곳이 없습니까?

2021년이 5일 남았습니다. 이 해가 다 가기전에 이러한 것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3예수님 있을 방이 없었던 이유는?

Why was there no room available?

첫째는, 방들이 이미 다른 사람들로 다 차있었기 때문입니다.(7)

             All the available rooms were sold out

황제의 령이 내려서 다 고향에 내려가는 때입니다. 그러나 방이 없는게 당연합니다. 먼저온 사람들이 방들을 다 차지해 버려서 마리아와 요셉에게까지 차례가 오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 마음에 들어 오셔서 영적으로 교제하고, 우리 안에 거하시며 영생을 주시기 원하시지만 우리들 마음에는 세상것들로 이미 가득차 있습니다. 

 

ㅁ.예수님 들어갈 자리가 있습니까?

Is there a place for Jesus to enter?

여러분의 마음은 한번 들여다 보십시오. 과연 열분의 마음에 예수님이 들어갈 자리가 있습니까? 얼마나 바쁘게 삽니까? 얼마나 분주한 생각들이 많습니까?

2천년전 아기 예수가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집집마다 사람들이 꼭차서 아기 예수가 머무를 곳이 없었던 것 처럼, 우리들 마음에도 세상적인 것들이 가득해서 나를 구원하러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우리들의 마음을 정리하고 항상 주님 모실 방을 준비하고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할 일이 많고 바빠도 내 마음은 예수님이 거하실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모든 마음을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세상의 생각으로 가득 채워놓고, 육체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으로 내 맘을 가득채워놓고서야 어떻게 주님을 모시고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두번째는, 사람들의 영적 무지 때문에 예수님이 있을 곳이 없었습니다.

people were oblivious to the spiritual meaning and significance of Mary and her child

비록 방이 다 차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해도 마리아에게 잉태된 아이가 누구인지 바로 알기만 했다면 절대로 그런일이 있지 않을 것입니다.

수년전 저희 어머님이 미국 방문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실 때의 일이었습니다. 몸이 불편하시니까 워커를 사용하여 누이 동생의 부축을 받으며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그런데 승무원이 오더니 이쪽으로 오시라고 하며 안내한 곳은 일등석이었다고 합니다.

몸이 불편하시니 편안하게 가시라고 배려해 준 것입니다. 물론 아무 비용도 부담하지 않았습니다. 성령께서 승무원의 마음을 감동시켜 주여서 VIP대접을 받으며 편안한 귀국길이었다는 것이엇습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비행기 자리가 다 차도 VIP를 위한 자리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호텔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다 찼다고 말해도 VIP를 위해서는 언제나 방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귀빈이 올 때는 언제나 방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당시 베들레헴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아무리 방이 부족했다 해도 VIP를 위해서는 방이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모를 VIP로 보지 않은데 있습니다. 마리아의 몸에 잉태된 분이 누군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우리의 마음 바깥에서 울고 계십니다.

Jesus is calling us from outside our hearts

예수님이 누구신지 바로 안다면 아무리 바빠도 예수님을 위해 시간을 마련하고, 아무리 중요한 일이 있어도 다 희생하고라도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하여, 주님을 예배하는 방을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릅니다.

심지어 교인들 조차도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합니다. 듣기는 들어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진정 마음으로 알고 내 생애 전체를 바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마음 바깥에서 울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만유의 주시며 만왕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이 온 이후에도 사람들은 그분을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어디를 가든지  귀빈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날 만큼은 예루살렘 성에 그냥 들어가지 않고 누구라는 것을 보이고 싶어 짐승을 타고 들어 가셨습니다.

그러나 짐승을 타도 말을 타지 않고 나귀를 타고 들어가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 였습니다.

예수님이  그 나귀를 타고 들어가실 때만 해도 탈 나귀가 없어 건너편 마을로 가서 아직 멍에를 매지 않은 나귀를 풀어 가져오라고 하십니다. 사람들이 이유를 묻거든 다만 주가 쓰시겠다고 하라 하셨습니다.(21:1-3

1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3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21:1-3)

1 As they approached Jerusalem and came to Bethphage on the Mount of Olives, Jesus sent two disciples, 2 saying to them, “Go to the village ahead of you, and at once you will find a donkey tied there, with her colt by her. Untie them and bring them to me. 3 If anyone says anything to you, say that the Lord needs them, and he will send them right away.”

 (Matthew 21:1-3)

 

제자들이 가보니 정말 나귀가 있어 사람들이 물을 때 주가 쓰시겟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사람들은 에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서 달려 죽게 했습니다.

 

   @. 우리도 예수님을 안다고 하지만 진심으로 알지 못합니다.

We do not truly know Jesus

우리가 일년내내 성경공부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에 대해 공부를 했지만 그래도 내가 예수님에 대해 모릅니다. 평생 예수님에 대해 배워도 지극히 적은 부분만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문밖에 내 쫓고 푸대접 하면서 예수님을 슬프게 만들고 예수님을 모독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과 같은 신앙의 배신을 할 때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알면 그럴 수 없습니다.

 

책 한권을 추천합니다. “내가 알지못했던 예수  필립안시저

The Jesus I never knew by Philip Yancey”

이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알지 못하고 지냈던 예수님의 여러가지 면들을 또 그의 가르침의 여러가지 부분들을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연구서적으로 가장 탁월한 것으로 평하고 있는 이 책을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몇날 남지 않은 2021년을 이런 책을 읽으면서 예수님을 바로 알려고 노력한다면 얼마나 귀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겠습니까?

 

세번째는, 사람들의 무정함 때문이었습니다.

       People were ruthless and cruel

방들이 다른 사람들로 다 체워졌다고 합니다. 아기 예수의 부모를 잘 알아보지 못했다고 합시다. 그렇다고 해도 그들이 핑게할 수 없는 한가지 사실은,

지금 만삭이 되어 아이를 해산하려는 여인을 문밖으로 내쳐버린 것입니다.

요셉이 얼마나 다급했으면 지금 제 아내가 해산을 하려고 합니다. 제발 방이 있으면 좀 내어 주십시오. 돈은 얼마든지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외면했습니다. 그들은 방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숨겨진 방이 있고 그들이 쓰는 방도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이 문제 입니다. 아이를 낳으려는 부부의 안타까운 마음에 관심을 기울였다면 얼마든지 따뜻한 방에서 해산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너무 무정한 사람들에 의해 그 귀하신 몸이 구유에 낳게 되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때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얼마나 무정한 사회입니까? 온 세상이 성탄의 계절이라며 아기 예수의 턴생을 노래하고 축하하고 기뻐하지만 정작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은 외롭습니다. 배곱픕니다.

 

.  마지막날의 징조 : 사랑이 식어질 것이다.

Evidence of the final days: love will disappear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말세에 고통당하는 때가 이를 것이라고 하면서 그 때의 증상 가운데 하나가 무정하며 라는 말이 나옵니다.(딤후 3:1-5)

1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4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1 But mark this: There will be terrible times in the last days. 2 People will be lovers of themselves, lovers of money, boastful, proud, abusive, disobedient to their parents, ungrateful, unholy, 3 without love, unforgiving, slanderous, without self-control, brutal, not lovers of the good, 4 treacherous, rash, conceited, lovers of pleasure rather than lovers of God— 5 having a form of godliness but denying its power. Have nothing to do with such people. (2Timothy 3:1-5)

다른 사람에 대해서 전혀 감각이 없습니다. 내 위주로만 삽니다. 이런 마음속에 어떻게 예수님이 오실 수 있겠습니까?

이해가 다 가기전에 지금이라도 다른 사람을 돌아보는 계절이 되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있을 곳이 없어서 구유에 누이신 일을 생각하면서 혹시 내 주위에 나의 무정함 때문에 버려진 사람은 없는지 생각해 봅시다.

 

말씀정리

Conclusion

1.   주님을 위한 방이 있습니까?

Do you have a room ready for your Lord?

주님은 우리 만나기를 원하시고 우리 맘에 들어오시기 원하는데 지극히 작은 한 사람의 모습으로 다가 온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 순간에도 문밖에 서서 내 마음 몬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문을 열고 영접하십시오

 

2.   그 예수님을 모시는 방법

Know how you can welcome and host Jesus

우리 주위에 있는 지극히 작은자 한 사람을 찾아 나의 작은 사랑이나마 전달해 주는 것이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하는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마25:40에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양과 염소의 비유를 들어 최후의 심판에 대한 말씀을 하십니다. (25:35,36,40)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라 하시며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않은 자는 영벌에 들어가고, 지극히 작은 하나나에게 행한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간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 마음을 정리하면서,

너무 분주하며, 자칫 예수님이 머물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지를 돌아보고 예수님이 거하실 공간을 준비해야 합니다.

주님을 위한 방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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