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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일치와 사랑으로 부르시는 예수님

Jesus is calling out of unity and love

 

빌립보서 2:1-8

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마음을 품어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5너희 안에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Imitating Christ’s Humility(Philippians 2:1-8)

 

1Therefore if you have any encouragement from being united with Christ, if any comfort from his love, if any common sharing in the Spirit, if any tenderness and compassion, 2then make my joy complete by being like-minded, having the same love, being one in spirit and of one mind. 3Do nothing out of selfish ambition or vain conceit. Rather, in humility value others above yourselves, 4not looking to your own interests but each of you to the interests of the others.5In your relationships with one another, have the same mindset as Christ Jesus:

6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used to his own advantage;

7rather, he made himself nothing by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8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by becoming obedient to death—

even death on a cross!

 

설교음성파일 듣기 : 041821.mp3

 

일치란? 은혜와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 생각이 다르고 가는 길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다 할지라도 주님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함께 이르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은에베소 교회에게 일치를 호소하면서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1-3) 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에서 어떻게 하면  세상이  하나될까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농부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포도나무 가지라 포도나무가 가지에 메어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없다고 하였습니다.(1-3)

이는 성도들이 어떻게 일치할 있을 하는 비결을 당시 포도나무를 접하고 살고 있는 그들에게 포도나무와 예수님과 성도들이 하나됨의 길을 쉽게 이해할 있도록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일치한다는 것은  마음이 다르고 뜻이 다르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다르며 심지어는 삶의 터전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일치를 있을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제시요 모든 것을 창조하셔서 사람에게 맡기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열심으로 살아가는 것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셨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것을 보시면서 보기에 좋으셨습니다.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낳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창조하신 세상이 하나님의 뜻하시는바 마음에 좋은데로 운행되기를 기뻐하십니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은대로 운행되기를 바라시지만 사탄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은 자기의 독생자 예수를 보내서서 다시 사랑과 일치를 하도록 우리를 부르셔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A.   예수께서는 우리를 일치와 사랑으로 부르실까요?

Why does Jesus call us out of unity and love?

1.    본래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자기들의 길로 자들을부르기 위해서

In order to call back those that have abandoned God’s will and gone their own way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관리하고 다스리고 번성시키도록 사람인 아담에게 허락하셨는데 아담이 혼자하는 것을 보시고 돕는 베필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 것을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지 못하고 자기들이 좋은 대로 사탄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과 분리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탄으로부터 유혹을 받고 숨어있는 이들을 부르시고 사랑으로 다시 받아 주시어 하나님을 대면할 있는 길을 허락하셨습니다.

 

2.    일치와 사랑만이 영생 있기 때문이다.(4:4-6)

Only through unity and love can you attain eternal life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형제자매이므로 한몸이 것입니다. 일치는 그리스도의 전적인 사랑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가 없습니다.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니도 하나이시니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4:4-6)

 

3.  예수께서 하나님께  간구하셨기 때문입니다.(17:11)

This is what Jesus asked of God for us

예수께서 하나님께 간구하시기를 나는 세상에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17:11)

분쟁은 사탄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영생에서 떨어져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12:25)

 

B.   어떻게 하면 일치와 사랑으로  있읍니까?

How can we live in unity and love?

1.     그리스도를 본받는 하나님 중심의 삶이 되라 (2:6-8)

Live centered on God following Jesus’ example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갖어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지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충성하셨으니 십자가의 죽으심이라”(빌2:6-8)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는 것을 포기하신 것처럼  성도들에게도 포기해야 삶의 부분들이 있습니다. 자기들이 가지고 있거나 행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덕을 끼치지 못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운다면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는 삶이라 없을 것입니다.

 

2.    사랑의 위로로 하나가 되라.(살후3:16)

Become one through agape love

주님께서서 제자들이 낙심했을 사랑의 위로로 감싸주셨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눌 성도는 서로 형제요 하나라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살후3:16)  이처럼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의 평강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위로의 성령을 통하여 형제가 평강을 얻도록 교제를 나누는 것은 매우 유익합니다.

 

3.    긍휼과 자비로 하나가 되라.(3:12,13)

Become one through compassion and mercy

바울 사도는 성도의 교제로 피차 한 형제가 되기 위해 이렇게 하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골 3:12, 13). 긍휼과 자비의 마음을 상실한다면 성도가 교제를 나누며 하나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성도는 서로 용납하며 인내하여 하나를 이루어야겠습니다.

 

4.  주님의 일을 행할 때 다툼이나 허영을 버리라.(요13:15)

When doing God’s work, let go of all arguments and vanity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어느곳에나 다툼도 있고 자기를 자랑하려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문제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빌립보 교회에서도 모범된 교회지만 그러한 일이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서 2:3에서” 바울은 “아무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빌2:3)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에 글를 쓰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로 행하게 하라 하여 본릏 보였다고” (요13:15)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5.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존경 하라.(빌2:4)

Respect and treat others with humility

겸손은 그리스도인의 미덕이라했습니다. 베드로는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벧전5:5) 하였습니다. 이는 자신을 나추는 일입니다. 겸손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높이고 존경하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낮게 여기라고 “하나되는 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남을 낫게 여기는 일이 실제로 쉽지 않습니다. 주님의 일을 상대방의 생각과 방법이 자신의  생각보다 못할 수도 있습니다 . 그럴지라도 상대방을 높여줄 거기서부터 대화가 통하고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신다”(22:29)  하나님은 겸손자의 소원을 들으셨습니다.(10:17)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붙드시고, 악인은 땅에 엎드러 뜨리신다” (147:) 해셨습니다.

 

6.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라.(4)

Take interest in the work and wellbeing of others

자신의 일에 충실한 것은 좋은 행동입니다. 그러나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만 돌보아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하였습니다.  간섭의 자제로서가 아니라 사랑과 위로로 다른 사람의 일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이기적인 마음은 하나되는 길을 만듭니다.

서로 돌보아 주는 일은 합력하여 하나가 되게 합니다.

 

7.    같은 생각과 사랑을 나누려고  노력하라( 2:2)

Put an effort to think and love as one body

성도가 교제하며 하나가 되는 데는 같은 생각과 사랑을 나누려는 아름다운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거기에는 아무런 장벽도 생겨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 으라고 권면하였습니다(2 절).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Today’s Lesson

1.       일치와 사랑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같이 하고, 같은 사랑을 갖고, 뜻을 합하여,  마음을 품어 아무일에나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낫게 여기며 자기일을 하되 다른 사람의 돌아보아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하셨습니다.

God is calling us out of unity and love so that we may be filled with joy. In order to accomplish this, we need to think, love, care as one body and abandon arguments and vanity. But instead with a humble heart, take joy in serving others and having a vested interest in others as if it was your own.

 

2.       스스로의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성령의 도움을 받으십시요. 성령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할바를 알지 못할 친히 우리를 위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8:26)

You can’t do this on your own. Seek the help of the Holy Spirit. It says in Romans 8:26 that the Holy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through wordless gro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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