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Sermon

훈련된 주님의 용사가 됩시다

Admin 2016.06.12 12:27 Views : 1143 Recommend:41



http://www.kchurchofchrist.com/pdf/061216.pdfLet us be disciplined warriors for the Lord
훈련된 주님의 용사가 됩시다
Judges 7:2-9 (사사기 7:2-9) NIV

2 The Lord said to Gideon, “You have too many men. I cannot deliver Midian into their hands, or Israel would boast against me, ‘My own strength has saved me.’ 3 Now announce to the army, ‘Anyone who trembles with fear may turn back and leave Mount Gilead.’” So twenty-two thousand men left, while ten thousand remained.
4 But the Lord said to Gideon, “There are still too many men. Take them down to the water, and I will thin them out for you there. If I say, ‘This one shall go with you,’ he shall go; but if I say, ‘This one shall not go with you,’ he shall not go.”
5 So Gideon took the men down to the water. There the Lord told him, “Separate those who lap the water with their tongues as a dog laps from those who kneel down to drink.” 6 Three hundred of them drank from cupped hands, lapping like dogs. All the rest got down on their knees to drink.
7 The Lord said to Gideon, “With the three hundred men that lapped I will save you and give the Midianites into your hands. Let all the others go home.” 8 So Gideon sent the rest of the Israelites home but kept the three hundred, who took over the provisions and trumpets of the others.
Now the camp of Midian lay below him in the valley. 9 During that night the Lord said to Gideon, “Get up, go down against the camp, because I am going to give it into your hands.

http://www.kchurchofchrist.com/mp3/061216.mp3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가 잘 훈련된 정예의 용사들입니다. 그런데 현대전에 있어서도 첨단 과학 무기들이 사용되고 있지만 특수한 훈련을 받은 우수한 정예군인들을 더욱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In order to be victorious in battle, a lot of preparation is required. Of all the things necessary, one of the most critical components are well trained soldiers.  This is even more evident in recent times where science and technology has become a more important component of a fighting force.
오늘 본문은 기드온이 미디안, 아말랙, 동방 사람들(6:33)을 공격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병사들을 모으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드온이 32,000명이나 되는 지원자 중에서 정예 용사를 뽑는 기준은 무엇으로 삼았는지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된 나의 신앙 자세를 재점검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Today scripture shows Gideon rallying troops among the Israelites to fight the Midianites and the Amalekites as well as those Eastern peoples that settled in the valley. I hope we can apply the process Gideon used to choose among the 32,000 initial troops to self-reflect and apply in our own spiritual lives.

가)        훈련된 용사의 조건
        The conditions used to choose the trained warriors

1. 첫째는 믿음이었습니다. The first condition was “Faith”.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정예 용사를 선발하는 첫째 자질로 믿음을 요구하셨습니다.
믿음은 회개하는 믿음과 순종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1) 회개하는 믿음 A repenting faith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기드온은 바알의 제단을 파괴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에급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이방신을 섬기지 말라하였는데 그 말씀을 지키지 못하였을 을 회개하고 바알의 제단을 헐어버렸습니다.
     2) 순종하는 믿음 An obedient faith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데로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전쟁에 나갈 군사들을 소집하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려 주셨습니다. 전쟁에 나갈 사람을 소집했습니다. 32,000명이 소집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모두 병사로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본문 32절에 보면 기드온은 백성들에게 두려워 떠는 자는 돌아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돌아간 사람이22,000명이었습니다. 남은 자는 10,000명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러한 선발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전쟁터에 나가 승리했을 때 자신들의 힘 때문에 전쟁에서 승리한 줄로 여길 것을 아셨습니다. 따라서 믿음을 선발 기준으로 둔 것은 아무리 용사의 수가 적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도와 주신다면 그 용사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자들을 돌려 보내라 하셨습니다.
God knew that if he sent the original number of warriors to battle, they would think it was their own ability and numbers that won the day. Accordingly, God made faith the ultimate condition by which to select the warriors so that even with small numbers, as long as God was with them and they trusted themselves to Him and know that it would be only God that would bring them to victory. This was the reason Gideon was told to send away those that did not meet the conditions of faith.
     기드온은 믿음에 대하여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깨달은 사람입니다.  “약속하신 그것을 능히 이루어주실줄로 확신하였습니다.(롬4:21)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행27:25)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며 실천하였습니다.(히11:22) 볼 수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히11:27)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히11:2)
With regards to faith, Gideon understood God’s intentions not only with his mind but with his heart also.
     오늘날 성도들은 세상을 대항하여 싸워야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입니다. 비록 우리의 힘은 약하지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의지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셔서 승리하도록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는 이러한 믿음을 갖어야 합니다.
Today, believers are the ones that must fight the things of the world. Though we are not strong, as long as we entrust ourselves to God, God will help us to gain victory in any and all circumstances. Warriors for Christ must have this kind of faith.

2. 두번째는 지혜 입니다. The second condition was “wisdom”
하나님께서는 정예 용사의 두번째 기준으로서 지혜를 요구하셨습니다. 어러운 사태에 직면하였을 때 어떻게 처신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하나님께서는 시험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남아 있는 10,000명을 물가로 데려가서 물을 먹일 것을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을 먹고 있을 때 그들이 물을 먹고 있는 태도를 보고서 3 부류로 나누었습니다.(7:4)
첫번째는 개의 핥는 것처럼 그 혀로 물을 핥는 자
두번째는 무릎을 끓고 물을 마시는 자
세번째는 물을 손을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로 구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번째 부류의 사람 300명만 선발할 것을 기드온에게 명하였습니다.
전쟁에 나가고자 하는 사람은 항상 주위를 경계하며,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지혜로운 자여야 했습니다. 이런 지혜로운 사람은 행동이 신속하며 지체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전쟁에서 예상치 못한 일을 만났을 때 빠른 판단력으로 지혜롭고 민첩하게 행동하여 큰 위협을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잠언서 기자는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자는 복이 있다했습니다.(잠3:13)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그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습니다.(잠3:19-20)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3.세번째는 용기 입니다. The third condition was “courage”

잘 훈련된 용사가 갖어야 하는 자질중 그 하나가 용기 입니다.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할 수 있는 용기 있는 군사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적진을 처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붙였느니라(9절)” 고 명령할 때 기드온 뿐 아닐 모든 병사들은 그 명령대로 적진을 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용기있는 자를 정예 군사로 뽑으셨습니다.
용기 없는 비겁한 군병은 하나님의 명령이 내려졌을 때 자신의 안전만을 염려하다가 슬쩍 피해버리고 맙니다. 이런 사람은 사단과 전쟁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나) 기드온의 승리는 어디에서 왔습니까?(사사기7:15-23)
     How was Gideon victorious?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7년동안 미디안의 손에 넘겨주시니 이스라엘이 파종할 때면 미디안과 아멜랙과 동방 사람들이 치러올라와서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아니하니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인하여 궁핍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부르지었습니다.(6:1-3)
하나님은 기드온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일을 맡기셨습니다.
.
1.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한 믿음이었습니다.
Daniel wins by faith that Relies wholly on God
  기드온은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서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의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기드온 말처럼 기드온은 보잘것없는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은 블레셋 사람의 눈을 피하여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한 점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였을 때 그는 전혀 다른 모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전쟁을 준비하며 기드온을 따르는 군사의 수는 수만 명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 중에서 단 삼백 명만을 남겨 두시고 모두 돌려보내도록 하셨습니다. 이때에도 기드온은 그 말씀에 순종하여 그들을 돌려보냈습니다. 연약한 자신에게 있어서 불과 삼백 명의 군사는 두려움을 가중시키기에 충분한 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그랬기에 그는 칼도 없고 창도 없이 횃불과 목소리의 외침만을 가지고 미디안의 십수만 대군을 상대로 하여 위대한 승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복음의 능력은 물량의 다수에 있지 아니합니다. 복음의 능력은 찬란히 비추이는 믿음의 빛과 힘차게 울려 퍼지는 나팔 소리와 같은 믿는 자들의 증거에 있는 것입니다.손에 넘겨주므로  미디안이 전쟁에서 항상 이겼습니다. 이스라엘이 파종할 때면 미디안과 아멜랙과 동방 사람들이 치려 올라와서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 먹을 것을 남겨두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궁핍함이 심한지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자를 보내어 기드온을 선택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도록 명하셨습니다.
오늘 기드온은 300명의 군사로 미디안의 대군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드온의 승리의 요인이 어디에 있었을까요

2.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습니다. He was victorious because of God’s help

기드온의 승리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들을 미디안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였더라면 기드온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코 승리할 수 없었습니다.(7:15) 이 전쟁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전쟁이었기 때문에300명밖에 되지 않는 군사로 메뚜기 같이 많은 미디안 군대를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기드온이 하나님이 하라는 말씀대로 순종하여 준비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와 주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아무리 어렵고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들을 만나게 될 때에라도 우리를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면 용기있게 나아가야 합니다. 인간의 눈으로 세상을 일들을 바라본다면 할 수 없습니다. 어떠한 일들이라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힘들고 어렵더래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되며 결국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요16:33)
그러므로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먼저 찾고, 그분의 도우심을 의뢰해야 할 것입니다. 이때 승리하는 신앙생활이 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한 믿음으로 얻은 승리
     He was victorious by placing all trust in God’s strength

기드온은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서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의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기드온 말처럼 기드온은 보잘것없는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은 블레셋 사람의 눈을 피하여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한 점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였을 때 그는 전혀 다른 모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전쟁을 준비하며 기드온을 따르는 군사의 수는 수만 명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 중에서 단 삼백 명만을 남겨 두시고 모두 돌려보내도록 하셨습니다. 이때에도 기드온은 그 말씀에 순종하여 그들을 돌려보냈습니다. 연약한 자신에게 있어서 불과 삼백 명의 군사는 두려움을 가중시키기에 충분한 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그랬기에 그는 칼도 없고 창도 없이 횃불과 목소리의 외침만을 가지고 미디안의 십수만 대군을 상대로 하여 위대한 승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복음의 능력은 물량의 다수에 있지 아니합니다. 복음의 능력은 찬란히 비추이는 믿음의 빛과 힘차게 울려 퍼지는 나팔 소리와 같은 믿는 자들의 증거에 있는 것입니다.

4.탁월한 전력이 있었습니다. He was victorious through a superior power

승리의 두번째 요인은 바로 기드온의 탁월한 전략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의 연합군은 메뚜기의 중다함 같고 그 약대의 무수함이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다고 했습니다(삿7:12)
엄청난  군대에 대하여 기드온은 무모한 정면 대결을 피하고 깊은 밤에 나팔을 불어서 마치 기드온 군대가 대군인 것처럼 위장하였으며, 횃불을 운반할 때 사용한 항아리를 깨뜨림으로써 그 소리로 인하여 군대의 위력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러한 전략으로 작은 군대는 큰 군대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기드온 군대의 무기는 세상 어느 군대도 겁나지 않을 만큼 왜소했지만 바로 이 무기로 위세 듣듣한 이방 연합군을 궤멸시켰습니다. 우리도 싸움을 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간구함으로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딤후2:7)

5. 잘 훈련된 용사들이 있었습니다.
    He was victorious because of well trained warriors
하나님께서는 많은 수의 군사에 의지하지 않고 엄격한 시험을 거쳐서 삼백 명의 정예 군사들을 뽑으셨습니다. 이들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용사들이 기드온의 명에 따라 일사 분란하게 행동함으로써 전략을 잘 진행 시킬 수 있었습니다. 용사들이 훌륭한 믿음과 지혜와 용기를 구비했기 때문에 전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적은 군사로 연합군 대군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영적 싸움을 하고 있는 성도들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 갑주를 입어 능히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는 진리의 허리띠를 ,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화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페를 가지고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모든 것위에 기도와 간구로 하되 깨어 기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Application

1.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군대 입니다. (딤후2:3) 예수그리스도의 진격 나팔 소리를 들을 때 기드온의 300군사와 같이 믿음과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전력해야 할 것입니다.  We make up the army of our Lord Jesus Christ. (2 Timothy 2:3) Just as Gideon and his soldiers sounded their horns and rushed into battle with faith, wisdom and courage we too must sound our horns for Jesus Christ and go into battle without fearing for our lives.

2.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며   지혜로운 계획을 세워서 영적 전쟁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 주의 능력을 덧 입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We must always seek the assistance of our God in all circumstances. Especially when it comes to spiritual fights, in the smallest of things, we must ask Him for the wisdom, strength and courage and approach the task with diligence as His saints.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