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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교회란?(what is the church of Christ?)

그리스도의 교회란?

1.그리스도의 교회란 ?


그리스도께서 세우시기로 말씀한 교회입니다.(마16:18) 이 약속이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므로 성령에 충만한 사도들이 복음을 가르치시고 그 복음의 말씀에 순종한자 들이 세례를 받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예루살렘에 세워진 교회 (행2:42-47)를 비롯한 신약시대의 여러 교회들입니다. 사도들이, 세워진 교회들에게 붙여 주신 이름입니다.(롬 16:16) 그리스도의 교회가 실천하는 신앙원리는 주님과 사도들에 의해서 명령 되어 지거나 가르치신 말씀과 신약교회 들이 실천한 모범을 따릅니다.

시몬 베드로 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 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 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시니라 하시면서,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 가 이기지 못 하리 라" 하셨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를 내 교회 즉 그리스도의 교회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들이 다 너희에게 문안 하느니라 (롬16:16)"

" 이와 같이 너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12:5)"

"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고전12:12)"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사람들은 셋방살이를 면하려 노력합니다. 노력 끝에 집을 장만하고 대문에 문 폐를 멋있게 달아놓습니다.
아무개 라고 말입니다.. 만일 내가 샀다고 하면 내 이름을 멋있게 세겨 놓을 것 입니다. 그렇습니다. 내 소유의 집이므로 내 이름을 달아 놓습니다. 마찬 가지로 예수그리스도께서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였으니 바로 그리스도의 교회 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이름을 그리스도의 교회 붙이는 것이 정상이지 않겠습니까? 그 이름을 붙이지 ?않고 다른 장로회의에 의해 다스려지니 장로교다 감독 즉 감리사에 의해 다스려지니 감리교다. 다스리는 방법을 표현하려고 그 이름들을 붙인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그냥 선진들이 붙였으니 그대로 따라만 가면 되지 않겠습니까?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옳다고 주장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적인 바른 이름을 부르는데 어떤 자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였다고 이단 이라 나요 이모 든 것은 성경을 공부하지 않고 모를 때, 자기가 지금까지 생활한 전통이나 편견으로 하는 이야기가 될 수 가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시간과 마음을 받쳐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부활 승천하신 바로 뒤 오순절 날에 교회가 예루살렘에 세워 지고 그 교회를 모체로 하여 전세계로 전파된 그리스도의 교회가 수 백년을 지내다 보니 교회 지도자들이 인본주의로 교회를 이끌게 되므로 교회는 본질에서 벗어나 형식적인 교회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알렉산더 켐벨의 교회론에 있어서 교회구성원의 자격에 대하여 밀레니얼 하빈 저에서 교회에 대한 질문(Question on the Church) 이란 칼럼을 통하여 교회에 대한 기본 교리를 질문과 해답식으로 설명해준 것을 살펴 봅시다. (Campbell. Millenial Harbinger , First Series Vol III 351ff)

 

     질문 : 무엇이 그리스도의 교회인가?

     대답 : 하늘과 땅 위에 있는 성도들의 회중 이다.

     질문 : 그리스도의 교회의 뜻이 무엇인가?

     대답: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퉁이의 돌이 되셨고 그의 제자들의 기초에 의 하여 세워진 것으로 한 곳에 함께 모인 회중들을 의미한다.

     질문 : 누가 그리스도의 교회의 구성인 인가?

     대답 : 누구든지 자기 의지로 왕과 예언자가 되시고 창조주가 되신 분께 순종하며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되시고, 부활하신 예수를    

             그리 스도로 믿고 고백하며 그의 이름으로 구원의 침수세례를 받은 사람이다.

     질문 : 교회에게 주신 새 언약은 무엇인가?

     대답 : 히브리서 8장에 상세하게 기술되어있다.

 

"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모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 시라.저 첫 언약이 무흠 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 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불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 들의 손을 잡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 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적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새 언약이라 말씀 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 (히브리서 8:1-13)

 

     질문 : 교회가 연합되기 위하여 어떤 신조나 고백 문서가 필요한가?

     대답 : 그리스도인의 회 중에게는 성서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 성경은 완벽하게 교회 일치의 방법을 말하고 있다.

     질문 : 교회의 연합과 통제를 위하여 상위 조직이 필요한가?

     대답 : 개 교회는 지상에 존재하는 완벽한 그리스도의 교회이다. 따라서 개 교회는 스스로의 자율성을 갖게 되며, 이것은 교회밖에 어떤 조직

             에 의해서도 구속 받을 수 없는 절대적 고유의 권리이다.

     질문 :그리스도의 교회는 어떠한 이유로 천국 시민의 참여를 제한할 수 있는가?

     대답 : 절대로 그럴 수 없다. 설령 천국 시민으로서 부족함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가 자격을 갖춘 시민이라면 누구도 거부 할 수 없다. 

 

1) 언제 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졌는가?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하나님의 권능으로 부활 하신 후 첫 오순절에 자신의 교회를 그리스도께서 세우셨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바로 오순절에 사도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가 메시야 시며 인류의 구세주 임을 전파하였을 때 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고 백하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은 사람이 3천명이나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이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서로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에 전혀 힘썼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찬미를 드렸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 배였습니다. 이 예배를 위해 모인 무리 즉 집단이 바로 이 지상에 이루어진 첫 교회 였습니다.

"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 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행2:36)"

" 사람들이 이 사실을 듣고 마음이 찔러 형제들아 어찌할꼬 라고 물을 때 베드로는 저들을 향하여 사람이 구원을 얻기 위하여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우리 주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또 여러 말로 확증하여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3,000명이나 더하더라(행2:38-41)"

저들이 이와 같이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구원 받은 사람들을 날마다 더하게 하였고 구원 받은 사람이 모여서 하나님을 찬미하며 온 백성에게 찬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은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저들이 모여서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 쓰니라(행2:42)

교회는 그리스도 자신이 세우셨기 때문에 성경은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라고 합니다.(골1:18; 엡4:15)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1:18)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 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4:15)"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자신의 피로 사셨습니다(행20:28) 그러기 때문에 그는 교회의 주인 이시며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부터 교회를 주관하는 권 세를 부여 받으셨습니다.(엡1:22,23)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1:22,23)"

 

교회명칭을 신약교회에서 다양하게 부르고 있습니다.

 

     첫째는 그리스도의 교회(Church of Christ) :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 가 다 너희에게 문안 하느니라(롬16:16)

     둘째는 하나님의 교회(Church of God):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고전1:2-3)

     셋째는 주님의 교회(Church of the Lord):

              너희는 가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주님의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

      넷째로 그 교회(The Church)

              그 교회 는 그의 몸이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 이니라 (엡1:23) 온 교회 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

              하니라(행 5:11)

     다섯째로, 장자들의 교회(Church of the first born)

              하늘에 거룩한 장자들의 교회(=총회) 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히12:23)

 

그러나 상기와 같은 명칭들 중에서 성서적인 신약교회의 명칭은 그리스도의 교회이다. 이유는

     *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세우셨습니다.

     *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교회임을 소유격으로 말씀하셨습니다.

     *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신랑이 되십니다.

     *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남기신 그의 몸이 되기 때문입니다.

 

2) 언제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벗어났는가?

 

     주님이 부활 승천하신 바로 뒤 오순절에 교회가 예루살렘에 세워지고 그 교회를 모체로 하여 전세계로 전파된 그리스도의 교회가 수백 년을 지내다 보니 교회 지도자들이 인본주의로 교회를 이끌게 되므로 교회는 본질에서 벗어나 형식적 인 교회로 탈바꿈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카토릭이 주후 606년에 시작된 이래 기독교 는 암흑시대에 이르렀습니다. 그 한 예가 속죄 권을 사면 죄가 사해질 수 있다고 까지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3) 성서로 돌아가는 운동

 

     14세기,15세기에 유럽의 위대한 종교 개혁의 일군들인 말틴루터, 존칼빈, 윌리암 팀데일 같은 사람들이 주님께서 세우시고 실천되기를 바라시는 것을 행하 지 아니하고 사람이 만든 신조나 종교적 전통을 고수하는 사실을 개탄하였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시하여 많은 분들이 개별적으로 교회의 믿음과 실행이 성경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실천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어떤 신학이나 신조나 비성서적 전통을 버리고 오직 신약 교회의 순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함을 깨닫고 미국에서 이런 운동을 전개한 사실이 기록된 문서로는 1800년대의 초기에 일어났으며 그중 이 운동으로 크게 영향을 끼친 인물들은 켄터키 주에서 발톤스톤, 팬실바니아 주에서 알렉산더 켐벨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이러한 운동이 시작된 것은 미국에서 신학교와 교회를 통해 이 런 정신을 배우고 깨닫은 동석기 전도자가 1930년 11월 그의 고향인 함경남도 북 청에 돌아가 그의 친척과 친지들에게 전파하므로 그리스도의 교회가 시작되었고 남한에는 미국에서 교육을 마치고 돌아온 강 문석 전도자가 1936년에 경남 울산, 경 주, 그리고 경북의 월성등에 복음을 전파하였고 1937년에는 서울에 복음을 전파한 이래 1954년에 미국의 선교사 데일 리처슨, 헤스켈 최셔등 선교사들이 교회와 그리스도신학대학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미국에는 이런 기본정신으로 세워진 교회들의 이름을 Church of Christ(그 리스도의교회)로 통일되어 있으며 이런 교회들이 미국 전역에서 확인된 교회가 13013개 교회(1994년 통계)에 세례교인 126만 명, 출석교인 총165만 명에 이르고 있 으며 한국에는 100개 미만의 교회가 있습니다. 미국 내에 그리스도의 교회가 제일 많은 주는 텍사스주로 2,193개 교회이며, 그 다음은 테네시 주로 1,467개 교회입니다. 이곳 켈리포니아 에는 691개 교회가 있고 전 미국에서 카운티 별로 가장 교회가 많은 카운티는 텍사스의 헤리스 카운티로 156개교회이며 그 다음이 켈리포니아의 로스안 젤리스 카운티로 114개 교회입니다. 한인교회는 현재 미국내에 17개정도 있습니다.

 

4) 어떤 교파에 속하나 ?

 

     교파의 발생은 606년에 로마에서 로마 천주교 (본페이스 3세)가 태동되고 그때부터 900년이 지나는 동안 믿음의 생활이 성경적이어야 하는데 이에 어긋나는 생활을 하게 되므로 교회는 마땅히 성경적으로 개혁되어야 한다고 종교계혁을 단행하였습니다. 이를 따르는 자들이 1520년 독일에서 루터교파 (말틴루터)를 만들었고, 1534년에 영국에서 감독교회 (헨리 8세)를 만들었고 1536년 스위스에서는 장로교 (존 칼빈), 1607년에 화란에서 침례교(존 스미스), 1739년 영국에서 감리교 (죤 웨슬레), 1830년 미국에서 몰몬교 (죠셉 스미스), 1830년 미국에서 제7일 예수 재림교 (윌리암 밀러), 1866년 미국에서 크리스찬 싸이언스 (메리 베케에이), 1872년 미국에서 여호와의 증인 (찰스 티 럿셀) 이 시작된 이래 현재 전 세계에는 수백개의 교파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지금부터 25년 전 1970년도에 한국 문화공보부에 등록된 한국내의 장로교교파만 50개 이상 이였습니다.

이러한 교파 문화 배경에서 살아온 우리들인지라 교파에는 상당히 익숙해 있고 교파자체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게 되어 있는 관계로 모든 교회는 수많은 교파 중 어느 한 교파에 속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교파에 속하지 않는 다면 오히려 이질적이요 비 정통적 교회로 오해를 받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에게는 교파 중에 장로교가 그 중 제일 보수적이요 정통으로 인식되어 장로교에서 실행하는 모든 제도는 다른 교회를 판단하는 자료(기준)로 사용될 정도로 되었습니다. 

 

     가) 주님께서는 연합을 원하십니다.

 

     교파가 나누어지고 문제가 발생하여 함께 예배 드리지 못하고 싸움 끝에 교회들이 나누어지기는 하나 교회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결과만을 보고 나누인 것을 긍정적으로 평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결과만을 보고 나뉘어진 불상사를 미화시키는 것이지 나누어질 당시의 그 모습은 하나님께 와 사람들에게 부덕한 것들이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나뉘어야 할 이유가 충분하고 떳떳하지만 교회의 머리 되시는 주님은 "주도 하나 이요 세례도 하나 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엡4:5-6)" 모든 교회가 나뉘어지지 말고 하나 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자기의 주장을 내세워 각각 다른 주장 때문에 나누이지 말고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1:10) 하신 것입니다. "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고전3:4) 하신 것입니다. 나뉘이는 것은 육의 일이요 성령의 일이 아니라는 충고입니다. 

 

     나) 교회연합의 필요성

 

     교회 지도자들이야 이유가 있다고 나누어 놓겠지만 따르는 성도들은 "기독 "을 따라야 할지? "예수" 를 따라야 할 것인지 난처하게 만들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감독"을 따라야 될 것인지 "장로"를 따라야 할 것인지 어리 둥절 하게 만든 결과가 되고 만 것입니다. 각 교파들마다 성서적인 것이 있을 것은 사실입니다.

성서적인 것만을 취한다면 그 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안심하고 들어가도 좋은 교회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 교파가 생기기 전에는 이 세상에 순수하 고 연합을 이루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주님만이 머리 되시고 모두는 형제들이며 오 직 말씀과 성경적 모범에 따라 신앙을 유지하고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였던 것 입니다. 각자의 주장이 논리적이요 타당성이 있다 하더라도 주님의 목소리에 우리 각자의 목소리를 감춘" 주님만이 머리 되심"의 원리를 잘 적용했던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가 바로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장로파나 감독파나 침례파나, 성결파나 안식파나 여호와의 증인파 나 통일교파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주님이 세우신 교회의 지체로서 존 속하며 전세계의 교회들이 주님의 말씀으로 환원되어 모든 교회들이 형제 교회들 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다) 신앙생활의 기준

 

     성경만이 유일한 신조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오직 성경에 근거를 두고 믿음의 생활을 합니다. 신학과 신조를 따로 만들지도 않으며 또한 이미 만들어진 신조를 골라서 선택하지도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신학과 신조는 오직 성경 뿐입니 다. 성경은 완전한 교리요, 완전한 신조라 믿기 때문에 불완전한 신학이나 신조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인간이 잘 만들었다 해도 그 신조는 다른 사람과 의 의견을 달리할 수 있을것 이므로 만들어진 신조나 신학은 형제를 나누는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래는 성경 하나로 살아 왔었는데 이단들 이 많이 나타나서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거나 다른 이단설이 나타나므로 정통성 이 있는 믿음을 체계화 하기 위해 신학적 선언문이 만들어 지게 된 것입니다.

그 중에 중요한 것이 주후 325년에 니케아 회의에서, 또 주후 451년에 칼케 돈회의에서 신조들을 채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하나는 예를 들어 '사도신경'인 데 주님의 신성을 부인하려는 이단들을 막고 각자의 신앙을 확인하게 하도록 만 들어진 것으로 심지어 이것을 예배에 사용하지 않거나 부인하면 이단이라고 판정 을 내리기까지 하고 있으나 사도신경은 사도들이 만들 것이 아니요 언제 누가 만 들 것인지 그 근원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사도신경도 신조들이 만들어진 시기에 만들어 진 것으로 보며 그 내용은 하나님을 믿고, 성자가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들 아가시고 3일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으며 심판하려 다시 오실 것을 믿고, 또한 성령을 믿고, 또한 성도의 교제와 죄 사함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는다 는 내용인데 이 내용은 현대 이단들도 믿는 내용들이므로 불완전한 것이라 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성령"을 믿는 다는 고백만으로는 불완전하다는 말입니다. 성령을 이단들도 믿되 성령을 달리 해석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을 다 믿되"하나님을 자기들의 이해로 믿는 것입니다. 현대 이단 중에서 자기네들이 이단이 아니라고 하 기 위해 사도신경을 믿는다고 강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 하나로 이단을 판 정한다면 너무나도 편견적이요 불완전한 것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 교파가 나누어진 자체가 주장이 다르고 신학이 다르고 신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것을 잘아는 그리스도의 교회는 온전한 성경 외에 이를 보충하려는 어떤 신학이나 신조나 주장을 따로 만들지 않고 또한 만들어진 신조를 성도들에게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성경적 배경에서 나왔고 상당히 타당성이 있다 하더라도 그 것을 교회의 신조로나 기본교리로 채택하지도 않을 것이고, 성도들에게 그것을 실 행하도록 부담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의 뿌리는 초대교회 이므로 초 대교회가 실천하였던 모범을 따라 예배하며 교회를 조직하고 교회를 운영해 나가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의 모범을 사도행전과 각 서신들을 통해 찾게 되며 성도들의 신앙의 기본 정신을 신약성경 전체에서 가르친 말씀에 따라 배우고 실행하게 합니다. 구약은 신약을 이해하는데 없어서는 아니 될 말씀으로 연구하고 그 말씀의 본 뜻을 신약과 연관하여 이해하고 신앙에 적용합니다. 분명한 것은 구약은 옛 언약이며 신 약은 새 약속으로 받아드려 옛 언약은 육적 이스라엘 사람들과 맺은 약속으로, 새언 약은 영적 이스라엘 사람들과 맺은 약속으로 알고 신약을 우리의 믿음과 실행의 근원으로 삼고 구약(율법)은 신약을 낳게 한 모체로 이해하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켰던 율법을 그대로 성도들의 신앙에 실행하도록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약의 정신과 엇갈리는 구약의 어떤 제도나 전통을 따르지 않습니다.

 

2.교회의 조직(교회조직참조) 

 

1) 주님을 머리로 하고 그리스도인 들을 지체로 하는 우주적인 교회

     그리스도의 교회는 주님을 머리로 하는 성도들의 공동체인 우주적 교회입니다. 지역에 따라 지역교회로서 머리 되신 주님만이 통치하시는

     개체 교회가 있습니다. 개체 교회 안에는 신약 교회들의 모범을 따라 장로, 집사, 전도자, 교사의 직분으로 교회조직을 이루게 됩니다.

 

2) 개체교회의 독립성 인정

     그리스도의 교회는 지역교회끼리의 모임체인 노회나 총회 같은 조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지역 교회들의 상부조직이 없고 교인 이외의 외부

     사람이 교회를 간섭하거나 통치하거나 할 권리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3)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군주 정치체제

     그리스도의 교회의 통치체제는 주님이 통치하시는 군주 정치 체제이고 교 인들이 무엇이든지 결정하는 민주정치 체제는 아닙니다. 성경에

     있는 것은 그대로 따르고 지킬 뿐이지 성경에 있는 것은 교인들이 회의하여 다수결로 의결하여 빼거나 넣거나 수정할 수 없는 군주 정치체제

     라는 것입니다.

 

4) 교회운영을 위한 직분

     주님을 머리로 하는 지역 교회를 잘 다스리고 운영될 수 있도록 아래와 같 은 직분자들을 세웁니다.

     1) 장로

     2) 집사

     3) 전도자

     4) 교사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함이라고 바울을 통하여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엡4:12)

 

3. 그리스도의교회의 예배(더 자세한 것은 예배참조)

     그리스도의교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예배는 주님에 의해 세워진 초대교회 의 예배 모범을 따릅니다. 그리스도의교회가 설립되기 이전에 있었던 유대교의 예배 모범을 따를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교회가 설립된 이후에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어떤 교파들이 시행하고 있는 예베 모범을 따르는 것도 아닙니다. 그예베가 사람들의 판단에 퍽 긍정적인 면에 있다 하더라도 초대 교회의 예배모범과 예배의 본질에 벗아나는 것이라면 이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초대교회의 예배모범을 따라 매주 주일 낮 예배에 주의 만찬, 찬송, 말씀, 연보와 기도 이상 5가지 예배 내용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1) 주의만찬

     매주일 실시합니다. 일반교회 들이 1년에 두 번이나 아니면 한 달에 한번하 고 있는 주의 만찬을 매주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약교회의

     모범과 주의 만찬을 시행하도록 명령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매주 시행 합니다. 매주일 시행하면 형식적으로 행하게 되어 자기 죄

     를 먹고 마실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 때문에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인간의 소극적인 자세보다는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는 주님

     의 명령을 택했고 각 교파들 의 모범이나 전통보다는 신약교회의 모범을 따르고 있습니다. 사실상 습관적 이거나 형식적인 예식이 될 수 있을

     지 모르므로 매주 모이는 것을 1년에 두어 번 모이거나 연보도 찬송도 설교도 1년에 두어 번만 하자고 하는 이론을 누가 만들어 낸다면 이것

     은 타락한 자의 입에서나 나올 수 있는 말로 믿어야 하러 것이기 때문입니다. 매주일 모이는 것은 초대교회의 모범입니다. 성경에 매주 첫날에

     모이라고 명령되어 있지 않지만 안식교를 제외한 모든 교회들이 안식일에 모이지 않고 주일에 모여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초대교회 때

     부터 그리스도인 들이 매주 안식 후 첫날에 모인 모범을 따른 것입니다. 주의 만찬은 교회가 생기기 전 주님에 의해서 제정된 예식이요 주님을

     따르는 자들이 주님의 죽으심을 오실때까지 기념하라는 주님의 명령입니다.(마26:26-28; 고전11:23-24) 그리고 이 명령을 받은 사도들과 제자

     들이 이를 시행했으며(행2:42) 안식 후 첫날(주일)에 이를 시행했고 주일에 모이는 첫째 목적이 "떡을 떼기 위해서" (행20:7)였음을 보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6:1,2절에 보면 그리스도인 들이 매주의 첫날(주일)에 모인 것 을 봅니다. 그리스도인 들이 모인 예배에는 기도, 말씀 주의 만찬

     (떡을뗌) 찬송, 헌금이 시행되었음을 사도행전 2:42-47을 통해 보게 되는데 주일 예배에서 주의 만찬이 핵심 부분이었음을 사도행전 20:7절에

     서 확인하게 됩니다. 성경을 통해 이를 확인한 이상 그리스도의 교회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매주일 주의 만찬을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선택권이 우리에게 있는 없고 또 매주일 마다 하는 것을 변경할 수 있는 권위가 우리에게는 없는 것으로 알고 매주 행하고 있습니다.

 

2) 찬송

     예배 시에 온 교인들이 가사의 뜻을 이해하고 마음과 영으로 하나님께 찬송 하도록 합니다. 찬송이 곡을 중심하기 쉽고 또한 인간의 귀를

     중심한 찬송으로 전락하기 쉬운 약점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찬송은 온 회중 찬송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목소리 좋은 사람이나 좋지 못한 사람이나 하나님께 찬양을 하도록 하기 위해 훈련하고 준비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음치의 찬양이나 성악가의 찬양이나 똑같이 받으십니다.

     그리스도의 교회에서는 예배시에 아가페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는 성경대로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초기 교회들의 모범을 따르고 마음과 영으로 찬송하도록 적극 지도하기 위해서 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악기를 사용하지 않고있는 이유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고 하면, 구약 에서는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명령도 있고 실지로 찬양한

     실예가 있음에도 (시33:2;81:1-2; 92:1; 98:5-6; 대하5:13) 신약성경에는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명령도 없고 또 실지로 악기를 사용한

     실예가 없음을 보게 됩니다. 신약 성경에 찬송과 연관된 모든 말씀은 오직 찬미, 노래 찬송만을 말해 주고 있음을 보개 됩니다.(마26:30;

     행16:25; 롬15:9: 고전 14:15; 엡5:19 골3:16; 약5:13) 사도시대에는 기독교가 핍박을 받은 때이므로 숨어서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악기를 연주

     한다는 것은 전연 불합리한 것이었겠지만 기독교가 공인된 이후 예배당도 짓고 합법적으로 예배를 드릴 때에도 예배 시에 악기를 사용하지

     않은 사실을 보게 됩니다.

     맨 처음 악기가 교회당에 들어온 연대가 666년이나 그것은 그때부터 사용 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100-200년이 지나면서 교회가 변질

     되면서 악기를 사용하 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세워진 이후 800여년 동안에도 악기를 예배에 사용하지 않 은 사실을 현대 교회 지도자들이나

     교인들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역사적으로보 면 교파의 위대한 지도자들도 악기 음악이 예배시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하였습니다. 존 칼빈은

     그의 주석책 시편33편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악기 음악은 분향이나 촛불을 켜는 거나 또 구약의 다른 그림자 속으로 되돌아가는 것보다

    더욱 적합치 않다 했고, 말틴 루터도 올겐은 바알신의 표라고 한 것이나(Why singing only p7 by Floyd G Lord) 또 존 웨슬레가 우리의 예배에      악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그것이 눈 에 보이지 않고 들리지도 않는다면 나는 반대를 않겠다(Clarker's commentary vol4 p686) 한것이나 성경

     주석가인 아담 클락은 하나님의 집에서 악기 음악은 가증하며 이것은 음악의 남용이다 나는 하나님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그의 추종

     자 들에게 명령한 것으로 알아 영적 예배에 그와 같은 부패에 항거하여 나는 여기에 기록한다

      (Instrumental Music in Christian Worship p.2 by Foy E. Wallace Jr.)라고 적극적으로 반대한 사실을 볼수 있습니다.

     악기를 사용하는 교회들은 당연히 사용하고 있을 뿐이지 악기를 사용하므로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위의 종교

     지도자들이 말한 대로 예배에 방해가 되는 것인지를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악기 자체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예배시에 악기

     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찬양하는데 악기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예배를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준비 없이 위로 받기 위해 세상에서 일하다 일요일에 온다면 . . 각자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배는 우리의 일주일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감사한 마음을 들고 오는 것입니다. 아프고 쓰린 일이 있을 때는

     그 마음을 들고 와서 하나님께 내려 놓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악기의 도움 이 없어도 곡을 잘

      할 수 있도록 평소에 지도와 훈련을 시키고 예배 시에는 마음을 다 바쳐서 찬송하게 하고 또 예배 시에 악기가 예배자들을 돕는 것이 아니라

      방해 하는 것을 막는 일입니다.

 

3) 말씀(설교)

     말씀 중심의 증거를 통하여 설교를 행하고 설교자의 주관적이거나 개인적 인 이해나 체험보다는 말씀의 객관성과 말씀이 주는 본래의 뜻을

     되도록 그대로 전달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합니다.

     설교에서 뿐만 아니라 성도들도 큐티(매일 경건의 시간)를 개인적으로 하게 함으로 매일 매일 주어진 말씀의 본 뜻을 이해하고 그 말씀

     속에서 교훈을 받고 사 생활에 적용하도록 합니다.

 

4) 기도

      예배 시에 첫 기도와 만찬기도 드린 연보에 대한 감사기도 마지막 기도를 행 합니다. 이 기도는 그리스도 인이면 누구나 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특별히 장로나 집사나 특별한 분만 하는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벧전2:9)

      모든 기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합니다.

 

5) 연보

 

가) 은밀하게 드리는 연보

성도들이 매주 이익을 얻는 대로 저축하여 두었다가(고전16:2) 은밀하게(마6:4) 하나님께 드리도록 합니다. 연보함에 개별적으로 은밀하게 넣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배에 대한 것은 예배에 더욱 자세하게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그곳을 보세요

4. 구원의 계획

하나님께서 태초에 세상을 창조하시고 이를 관리하고 다스리고 번성하도 록 사람을 흙으로 만들고 그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므로 생령을 받은 아담에게 이 를 맡기셨습니다. 이를 맡은 사람인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 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죽음은 면했지만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는 자 되었습니다. 구원의 계획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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