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투구를 준비하라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Ephesians에베소서 6: 13-17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15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17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3 Therefore put on the full armor of God, so that when the day of evil comes, you may be able to stand your ground, and after you have done everything, to stand. 14 Stand firm then, with the belt of truth buckled around your waist, with the breastplate of righteousness in place, 15 and with your feet fitted with the readiness that comes from the gospel of peace. 16 In addition to all this, take up the shield of faith, with which you can extinguish all the flaming arrows of the evil one. 17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 (Ephesians 6: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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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은 영적인 전쟁입니다. 이 전쟁에서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부름을 받았습니다. 영적 전쟁터에 부름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영적 무장을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물리적(物理的)인 전쟁이라면 최신 무기로 무장을 해야 하겠지만, 이 전쟁은 영적인 전쟁입니다. 우리의 적은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베소서 6:12)”입니다. 이것들과 싸우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진리의 허리띠로, 의의 흉배로, 복음의 신발로, 믿음의 방패로, 구원의 투구로, 그리고 성령의 검으로 무장을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무장을 주의 깊게 실펴보면성령의 검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방어용 무기입니다. 오늘 말씀 드릴려고 하는 구원의 투구 역시 방어용 무기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공격적이 아니라 방어적이요 수동적인 것을 예수님께서 산상설교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태복음 5:39-44).” 하셨고
사도바울도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로마서 12:17-21).”
원수를 사랑하고 기도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성경에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습니다.(삼상 17:47)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보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 맡기고 싸울때 하나님의 능력이 적을 이기게 하신 것입니다.
A. 구원의 투구란 무엇인가?
What is the helmet of salvation?
1. 구원이란?
What is salvation?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선물은 모든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이 구원은 예수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으로 영접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이며 구원받은 자들의 삶은 하나님의 관심과 보호속에 있으며 위험이나 죽음이나 고통이나 우리의 삶을 구속하는 것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성령으로 인침을 받았을 때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첫째로 구원받았다는 과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지금 구원받고 앞으로도 죄를 이겨나갈 힘을 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First, being saved doesn’t end in the past tense as we have received this salvation through Jesus Christ who continues to give us the strength to overcome sin and temptation
둘째로, 구원이라는 말은
Secondly, the words used for salvation are:
히브리어로는 야사(yasa) 인데 고통(distress), 적(enemies),
속박(bondage)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의비합니다.
희랍어로서는 쏘테리아(soteria) 로서 위험으로부터 보존되고,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약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한나님의 은혜로 죄로부터 해방받는 의미로 사용하였습니다.
셋째로, 구원이란 말 속에는 회복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본래 완전한 상태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 말속에는 온전(wholeness), 건전(soundness), 건강(health), 치유(healing) 뜻이 들어 있습니다.
Third, within the word of salvation, there is also the meaning of restoration. To be restored to former self and condition.
넷째로, 성도가 되었을 때 하나님과 관계 즉 하나님은 아버지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의 관계를 갖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Fourth, when we are saved and become a person of God, He becomes our Father and this establishment of this relationship is salvation.
2. 투구란?
What is a helmet?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 보호장비의 일종입니다. 인류에게 있어서 머리는 심장만큼이나 인체에 있어서 중요한 기관이 많이 몰려 있습니다. 머리는 말하는 기능, 생각하는 기능 숨쉬는 기는 등 모든 몸의 기능을 주관하는 뇌를 중심으로 한 모든 것이 있기 때문에 투구를 써서 사망율을 낮출수 있기때문에 전쟁에 출전할 때는 거의 빠지지 않고 방어하는 모자중 하나입니다.
전쟁에서 적에게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이 머리에 쓴 투구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백성이요 하나님안에 있는 성도임을 적에게 보여 주는 임무도 있음을 보여 줍니다.
A helmet has the sole purpose of protecting the head. We know that the head contains a vital organ and provides critical function to our lives. It allows us to have speech, think, breathe, control our muscles. This is why it is important to protect it with a helmet during battles.
The helmet is also one of the first things seen in the battlefield. It shows our enemies that we are God’s people, we are His high priests and holy people.
B. 왜 구원의 투구를 써야 합니까?
Why do we need to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1.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적들에게 시위하기 위해서입니다.
To demonstrate to our enemies that we are God’s children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하시어 대 사명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실 때 “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예수님이 받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28:18) 성도가 참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받았습니다.(요1:12)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요1:12)
12 Yet to all who did receive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이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을 비롯하여 하나님의 자녀라는 특별한 신분을 부여받게 되는 것입니다.
2. 성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To protect ourselves
우리의 머리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성도는 보고, 듣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들을 분별할 수 있는 귀중한 모든 기관들이 집중적으로 머리에 모여 있습니다. 머리를 보호하지 않으면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이 귀중한 기관을 하나님께서 보호하고 계시다는 것을 구원의 투구를 쓰므로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야사 가운데 이러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천국에서는 성도 한사람, 한사람을 통하여 2번 영광을 받으신다고 합니다. 죄 가운데 메어있던 사람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를 회개하고 세례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 천국에서는 천군천사와 함께 온 종을 다 울리며 기뻐한답니다.
두번째 천국에서 모든 종이 울리고 천군천사와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다 살고 바울이 말한것처럼 의의 면류관을 받아쓰고 천성에 입성할 때라고 합니다.
C. 어떻게 구원의 투구를 준비할 수 있습니까?
How can we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1. 주님의 자녀로서 확신을 갖으라.
Have conviction that you are a child of God
구원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도움의 받아 하나님과 나와 관계가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 이루어졌을 때 구원 받은 것입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1:13절에 그때 하나님께서는 죄를 사하여주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셔서 세상과 사탄의 종으로서 살던 사람이 이제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을 성령이 인쳐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보증해 주신다 하셨습니다.
2. 성령의 열매를 맺어 가라(갈5:22,23)
Be fruitful
어떻게 성령의 열매를 맺어갑니까?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을 본 받으라 바울은 말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자 된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 담대하게 말하고 있습니다.(고전 11:1)
하나님의 뜻은 항상 기뻐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 두번째도 기쁨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주신 말씀이 바로 성령의 열매 세번째 평안입닏다. 예수님이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마음에 평강입니다. 그것을 주셨습니다.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면서 주님이 속히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얼마를 기다려야 합니까? 인내하며 기다리는 가운데 주님은 밤에 도적이 오는 것처럼 오실 것입니다. 좋은 것만 생각하며 주님이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이땅에 오셔서 죄인들을 섬기시는 모습으로 복음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드리며 충성하다가 언제든지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에 할렐루야를 부르면 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일을 감당하려면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과 여건 속에서 절제하는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3. 하늘에 소망의 확신하고 살어라(살전5장 8)
Have conviction in the hope of Heaven
성도는 하늘에 속한 자들입니다. 그 확신에 거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이 흔들리고 변해가도 구원의 소망이 우리를 주장하게 해야 합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게한 이 말씀을 데살로니가교회에게도 말씀을 보내고 있습니다. “성도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살전5:8)
영적으로 무장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4. 말씀으로 강화시켜라 (엡6:13-17)
Gain strength from the word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진리의 허리띠에서 믿음의 방패까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하나하나 말한 바울은 이제 마지막 두 가지 영적 무장으로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을 가지라 합니다. 에베소서 6장 본문을 시작하며 말했듯, 바울이 말하는 전신갑주 모두는 말씀으로 무장함을 말합니다. 말씀이 어떻게 적용되고 역사하는가에 따라 때로는 허리띠가, 때로는 호심경이, 때로는 방패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진리의 허리띠에서 믿음의 방패를 거쳐 새로운 단락으로 등장하는 구원의 투구는 마치 평안의 복음으로 발을 동여매라고 했던 말씀과 같이, 구원의 말씀으로 생각을 감싸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Today’s Lesson
1. 성도는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구원의 투구가 있음을 잊지 말라 하십니다.
We have received salvation. So don’t forget to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2. 영적인 전투에서는 우리는 하나님의 군병임을 확신하고 어떠한 화전이라도 담대히 방어하라 하십니다.
In our spiritual fight, remember that you are a soldier of God. So no matter what you face defend yourself with faith and conviction in your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