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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우리몸은 우리 것이 아닙니다

Admin 2016.05.18 09:53 Views : 902 Recommend:24



http://www.kchurchofchrist.com/pdf/050916.pdfYou are not your own (우리몸은 우리 것이 아닙니다)
1 Corinthians 6:19-20 (NIV) 고린도전서 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9 Do you not know that your bodies are temples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you, whom you have received from God? You are not your own;20 you were bought at a price. Therefore honor God with your bodies.

http://www.kchurchofchrist.com/mp3/050816.mp3

1.        왜 우리몸이 우리 것이 아닙니까?  
        Why are we not our own?

바울 당시 고린도는 세계적인 항구 도시로서 상업과 무역이 발달하였으며 아울러 향략적인 문화 풍조가 만연했습니다.  도덕적으로 매우 타락하여 성도들도 성적으로 타락한 자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바울은 본문에서 우리의 몸이 우리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절대 더럽혀서는 안된다고 권면하였습니다. 오늘날 미국 사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날로 심각해 지고 있는 성적 타락은 소돔과 고모라처첨 우리 사회를 무섭게 부패 시키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인들을 향한 바울 사도의 권면의 말씀처럼 왜 우리 몸이 우리 것이 아니며,  우리는 어떻게 우리 몸을 관리해야 하는지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까?
Corinth at the time of Paul was a famous port city that prospered in commerce. Ethically and morally, there was much to be desired and thus there were many who had drifted far away in their faith. To these people, Paul was pointing out that we are not our own and thus was exhorting to these people to not partake in uncleanliness. Today, the United States is in a similar state. Spiritually, many of us have drifted far away from God like Sodom and Gomorrah. In the same spirit of the message Paul delivered to the people in Corinth, let us now seek to find the reason why we are not our own and why we must seek to glorify God.

1)        우리 몸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We have received our bodies from God.

본문은 우리의 몸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으로 우리의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지음받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창1:26,27)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만든후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었습니다.(창2:7) The scriptures from today tell us that we are not our own. God created man and thus we belong to the creator. God created man in His image. With the soil from the ground, God made man and breathed life into his nostrils.
그러므로 모든 인간에게는 신적인 가치와 의미가 있습니다.(시82:6; 요10:34) 모든 인간은 그렇게 하나님으로부터 지음받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참으로 고상하고 존귀한 존재입니다.(벧전 2:9) Therefore, all mankind has a spiritual value and meaning to them. All mankind has been created in this way by God and thus are elegant, precious creations of God.
우리 인간이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고 몸을 깨끗이 하며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고 자기 인생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인간이 자기 뜻대로가 아니라 만드신 이의 뜻에 따라 살아가며 그 뜻을 이루어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자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롬14:8) The reason why we must stop our impure habits and pursue a life of serving God is because of the fact that God created us for this very reason.

2)        예수께서 우리를 그의 피로 값주고 사셨습니다.
        Jesus paid for us with his blood.

우리가 이렇게 가치있는 고귀한 존재이지만 육신이 연약하여 죄를 지므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요 본질상 진노의 자녀(엡2:3)로 전략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도 어떻게 우리가 가치있고 고귀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몸을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사셨기 때문입니다.(벧전1:18,19)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받아야 할 심판과 저주를 다 받으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피로 값주고 사실 정도로 존귀한 존재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소유된 우리의 몸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것인 우리 몸을 세상 쾌락에 내어줄 수 없습니다. 자기 육신의 감정과 정욕에 따라 어찌 방치할 수 없습니다. 이제 자기 몸을 그리스도의 것으로 알아 소중히 여기며 오직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롬6:13)
We devalued our lives with the sinful life we have been leading and yet value was restored to our lives by the sacrifice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spilled his blood upon the cross to cleanse us and free us from the judgment and condemnation of the law. Thus we must know how precious we now are through the blood of Jesus Christ. With these new bodies, we must not treat ourselves haphazardly. We must now acknowledge that our bodies belong to Christ and as such precious bodies, are representations of God’s righteousness.

3)        우리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전입니다.
        Our bodies are holy temples for the Holy Spirit.

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하셨습니다.
Paul said in 1 Corinthians 3:16 (NIV),
16 Don’t you know that you yourselves are God’s temple and that God’s Spirit dwells in your midst?
사도행전 2장에서 기도하는 사도들에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To the apostles who were praying in Acts 2, the Holy Spirit came upon them.
또한 2장37절 이하에서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게 되면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Also, in Acts 2:37, it said that for those who repented their sins and received baptism in the name of Jesus Christ, they received remission of their sins and received the Holy Spirit as a gift.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에 따라 성령이 임하셨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건이후에는 성도 각 개인에게 세례를 받으면 선물로 주셔서 영원히 내주하시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고(롬8:9; 고전 12:3) 의의 길로 인도하시며 성령의 열매들을 맺게 하십니다(갈5:22,23) 우리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그런데로 육신이 연약하다는 핑게로 성령을 거스리고 자신을 몸을 내어던져 세상 쾌락만을 참닉한다면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권면한 대로 성령으로 시작해서 육체로 마치는 일이요(갈3:3)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권면한대로 성령을 소멸하는 행위가  됩니다.(살전 5:19) 이제 우리는 우리의 몸을 더럽히고 성령을 거스리는 모든 세상  정욕을 말끔히 내어던지고 자신의 몸을 성령의 전으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나님께 드리는 성도가 되어 자기뜻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Our bodies are a holy temple for the Holy Spirit through the sacrifice of our Lord Jesus Christ upon the cross. Before this time, the spirit only came to those that God used for this will. However, we too often catch ourselves using the excuse that our bodies are frail and so we fall to temptation.  Let’s make a commitment once and for all to lay down our worldly desires and excuses and submit ourselves to the will of God.

2.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데, 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까?
        We are told to live in accordance with God’s will but why?

이 세상에서 되어지는 그 어떤 일도 하나님의 주권 밖에 있는 것은 없습니다.(시103:19)
만유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뜻대로 모든 일을 이루시며 모든 것을 조성하십니다.(단4:35) 심지어 우리에세 불의하게 보이는 일 조차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따라 일시적으로 허용됨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욥42:2-10) 이러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어느 누구도 힐문하거나 대적할 수 없습니다.(롬9:19-21)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섭리는 가장 의롭고 가장 큰 능력과 위엄이 있기 때문입니다.
There is nothing in this world that is beyond the domain of God. (Psalm 103:19)
God has dominion and power over all things. Even the events that seem so unexplainable and tragic are for the pure and good will of God (Job 42:2-10) There is nothing and no one that can deny this. It is because he is almighty and righteous and has complete authority and providence.
바울은 고린도서에서 그랬고 갈라디아서에서도 자신의 사도권에 대한 도전을 받았습니다.  갈라디아서1장 13-17까지에서 자신의 사도권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밝히면서 자신이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백성이요 종이 된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섭리에 의한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성도가 된 것은 바로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따라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성도가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졌을까요?
Paul emphasizes this truth in his proclamation that he is but a citizen and servant of His kingdom and all that he does is to fulfill the will of the one that commands him. The fact that we have become Christians is in accordance with God’s will. If this is the case, for what reason were we made Saints?


1)        하나님의 뜻대로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According to God’s will, we have been made.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뜻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창1:1; 계4:11) 그 중에서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귀한 존재 입니다.(창1:27) 그리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다스리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창1:28)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주님이 지으신 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해야 하며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단절되어 하나님의 뜻대로 지음 받았다는 사실조차도 깨닫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 죄를 담당케 하시고 우리를 구속하셔서 우리를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고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었으므로  우리 자신의 존재와 삶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진 것임을 깨달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뜻대로 부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According to God’s will, we have been called.

이 세상에서 누군가가 선택되고 부름받는다는 것은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우리 성도들은 최고의 통치자 되시는 하나님께로 부터 영원한 생명과 하늘나라 기업을 상속받는 의인의 자리에 부름 받았습니다. 성도가 부름 받을 자격과 조건이 있어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성도들은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로운 뜻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롬8:28)  이것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은혜로 인해 하나님의 뜻대로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이에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겸손한 자세로 말할 수 없는 감사와 기쁨을 돌려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뜻대로 사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According to God’s will, we have been commissioned (given a mission).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는 성도를 지으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부르시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의 뜻대로 부르신 하나님은 그의 뜻대로 성도를 세상으로 보내십니다. 크게는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막13:10), 온천하에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을 받았습니다.(행1:8) 작게는 모든 성도들의 행함과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의와 영광이 드러나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고전10:31) 모든 성도들은 각자에세 맡겨진 자리에서 각자의 재능에 따라 하나님께 헌신하고 봉사해야 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엡4:1-16)  우리는 사명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임을 깨달아(고전 4:2) 우리에게 맡겨준 사명이 작든지 크든지 비록 쉽지 않은 것일지라도 부지런히 행하여 그 일을 맡겨주신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들이 됩시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Application
1.        우리몸은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보혈로 값주고 사셨으며,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존귀한 성전입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이 여러분의 것이라고 생각하시겠습니까? 나의 몸은 하나님께 속합니다. 내 주장대로 해서는 않됩니다.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Our bodies have been given to us from God, bought by the blood of Jesus Christ, and is the residing temple of the Holy Spirit. And yet, do you think that your body is your own? Our bodies belong to God. Thus, we can’t do things just the way we want. We must live according to God’s will.

2.        성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지음을 받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부름을 받았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복음 전파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일어나십시오,  빛을 발하십시오. 복음을 전파하십시오. Saints have been made, called and commissioned in accordance with God’s will. Stand up and shine forth your light of the Gos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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