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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사람이 사는 걸까요?

Why do we live?

전도서 11:3-10

3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 5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6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될는지, 저것이 될는지, 둘이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7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8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찌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이 많으리니 날을 생각할찌로다 장래 일은 헛되도다 9청년이여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알라.10그런즉 근심으로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헛되니라

3 If clouds are full of water, they pour rain on the earth. Whether a tree falls to the south or to the north, in the place where it falls, there it will lie. 4 Whoever watches the wind will not plant; whoever looks at the clouds will not reap. 5 As you do not know the path of the wind, or how the body is formed in a mother’s womb, so you cannot understand the work of God, the Maker of all things. 6 Sow your seed in the morning, and at evening let your hands not be idle, for you do not know which will succeed, whether this or that, or whether both will do equally well.

 7 Light is sweet, and it pleases the eyes to see the sun. 8 However many years anyone may live, let them enjoy them all. But let them remember the days of darkness, for there will be many. Everything to come is meaningless. 9 You who are young, be happy while you are young, and let your heart give you joy in the days of your youth. Follow the ways of your heart and whatever your eyes see, but know that for all these things God will bring you into judgment. 10 So then, banish anxiety from your heart and cast off the troubles of your body, for youth and vigor are meaningless. (Ecclesiastes 11:3-10)

 

설교음성파일 듣기 :031922.mp3

 

A.     산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To live is a blessing

우리가 사는 것은 우리 스스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관리하고 다스리고 번성시키라고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우리를 지으신 것입니다.(1:26)  사람이 지음을 받을 하나님이 흙으로 지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2:7)  몸체와생령이 함께 하니 생명체가 되었으며 생명이 있으면 자라나는 것입니다. 생명이 있어 자라나며 활동하는 것이 사람 인데, 우리가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이루면서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입니다.

26 Then God said, “Let us make mankind in our image, in our likeness, so that they may rule over the fish in the sea and the birds in the sky, over the livestock and all the wild animals,[a] and over all the creatures that move along the ground.”

B.  사는가?

Why do we live?

청년이 현자에게 묻기를 사람이 사는겁니까?  

현자의 대답이 사람이 하루하루를 사는데는 아무 이유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풀들도 자라는데 이유가 있는가 ? 동물들이 자라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반문하였습니다. 이유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냥 살아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사람이  사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여 살아가도록 지으셨기 때문에 하나님 뜻에 순종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삶이 즐거운지 아니면 괴로운지는 자기 마음을 제대로 쓰느냐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느냐는 하나님이 살아갈 있도록 허락하셨기에 살아가는 것이므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괴롭게 살지 않고 즐겁게 사는 방법은 있습니다. 힘들다고 괴로운 것이 아닙니다.

 

 군사훈련 받느라 산에 올라갔다 오나

 등산하러 산아 갔다 오나  육체적 힘든것은 같습니다.

 그런데 군사훈련 하느라 산에 올라갔다 오면 괴롭고

 등산가면 괴롭지만 즐겁습니다.

 

C. 한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We only live once, so how should we live?

John Lubbock Use of Life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라는 책에서

인생이 사는 동안에 다른 사람 때문에 파멸한 사람보다 스스로를 파멸시킨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폭풍이나 지진으로 파괴된 것보다 인간의 손으로 파괴한 집과 도시가 많다고 하였습니다.

In John Lubbock’s book, he says that men are ruined more by themselves then by others

파멸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답니다.

There are two categories of ruin

그중 하나는 시간 만든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이 만든 것입니다.

The first is by time and the second is by mankind

모든 파멸중에서도 인간에 의한 것이 가장 끔찍하다고 하였습니다.

In most cases, the ruin and destruction brought by mankind is far worse.

 

1.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를

When you don’t know how you should live your life

자기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자기다운 삶을 사는데 자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실천 방법을 세우는 것입니다.  (굿바이 게으름; 더난출판 2007, 문요한 저에서)

1)     개으름과 여유를 구분하라

Differentiate between laziness and resting

여유 능동적으로 선택에 의한 것이고, 게으름 선택을 피하기 때문에 찾아오는 것이라했습니다. 여유는 할일을 하면서 충분히 쉬는 이지만, 게으름 할일도 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니다.

삶의 풍요로움을 느깨게 해주는 것은 여유이고, 후회만을 남기는 것은 게으름이라 했습니다.

 

개으름을 피는 사람은  내가 누구 좋으라고   걱정, 때가 되면 것야,

때로는 게으름은 무능감이나 두려움에서 오기도 하고, 환경적으로 방임형환경에 사는 사람이나,  반대로 통제적인 환경에 사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2)     자아실현하라

Self-reflect and find out more about yourself

자아실현이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즐기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자기 실현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지위, 부나 명예와 같은 외적 동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적만족이 우선합니다.

현실에서  시대를 준비하려면 자신의 재능과 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내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 꺼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라는 말은 무엇이 없는지 깨닫고 이를 인정하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상 가질 없는 것에 대한 미련으로 발버둥쳐지 말라는 것입니다.

 

3)     최고의 삶이 무엇인지 깨달아라.

Imagine and then bring to reality what your best life would look like

최고의 삶이란  최상의 삶이 아니라 나에게 최고로 적합한 삶을 찾고 나는 어디에 있어야 가장 빛날까 찾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내가 있는 것은 무엇인가?

·         나는 어떤 성격의 사람인가?

·         내가 가지고 있는 유형, 무형의 자산이 무엇인가?

·         내의 존재가 가장 어울리는 곳은 어디인가?

·         나의 고객은 누구이며 그들에게 어떠한 것을 있는가?

·         나의 재능을 살리기 위해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부분은 무엇인가?

·         어떤점이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가?

·         지금 내가하고 있는 일이 내가 원하는 일의 디딤돌이 되고 있는가?

·         만일 실패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주어진다면 나는 지금 무엇을 것인가?

 

4)     개으름에서 탈출할 있는 방법

Figure our ways to escape laziness

·         개으름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라

·         게으름에서 벗어나면 어디로 갈지 정하라

·         꿈과 현실 목적과 비전과 목표를 함께 생각하라

·         두려움과 자기 비난을 넘어서라

·         긍정적습과 좋은 습관을 만들라.

·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가져라

·         변화를 만들어라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무언가 규칙적으로 해보라

·         삶을 선택하라(  게으름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책임을 느껴라)

·         적극적으로 휴식하고 운동하라

·         삶의 효율성 시간관리, 자신투자하라

 

2.    성경에서 어떻게 할아야 하는가에 대하여

말씀으로 가르쳐 줍니다.

Bible teaches us how to live with the word.

1)    사람의 본분이다 (12:13)

Remember what the scripture says about human nature

 솔로몬은 다윗으로부터 왕권을 부여 받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친 다윗의 법도를 행하여  기브온 산당에서 1천번제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꿈속에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무엇을 원하느냐 물으셨습니다. 지혜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 네가 구하지도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평생에 열왕중에  뛰어나게 것이며 아비 다윗이 행함같이 내길 행하며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날을 길게 한다 주셨습니다.

 모든 일을 행한 후에 그는 노년에 고백하기를  세상 모든 것은 헛되고 헛되지만  오직 사람의 본분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명령을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외쳤습니다.

Now all has been heard; here is the conclusion of the matter: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duty of all mankind.

 

2)    무엇이나 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준비하라 ( 3:1-12)

Remember that its all about timing so always be prepared

천하 범사에 때가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세상만사에 때가 있음을  귀납법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        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뽑을 때가 있습니다.

Birth and death, sowing and reaping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한정된 기정의 사실을 논하고 있습니다(참조, 행 17:26). 이는 마치 식물을 심고 뽑는 이치와 같습니다.

·        죽일 때, 치료시킬 때, 헐 때, 세울 때가 있습니다.

There is a time to kill, a time to heal, a time to tear down, and a time to build.

전자는 자연적인 죽음도 의미하나 심판에 의한 죽음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적용되는 때는 찢으신 것을 치료하는 때입니다(참조, 호 6:1, 2). 후자는 낡은 것은 헐고 다시 새로운 것을 세우는 깨우침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기약이 찼으니 옛 유대교의 제도를 헐고, 하늘나라를 새로 세울 때가 왔다고 말했습니다(참조, 엡 1:10 ; 갈 2:18).

·         울 때와 웃을 때, 슬퍼할 때 춤출 때가 있습니다.

There is a time to cry, a time to laugh, and a time to dance when you are sad.

울 때는 개인적인 감정에 연유함이고 슬퍼할 때는 장례 때의 슬픔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잔치 때는 웃고 춤을 춥니다(참조, 마 11:16-19). 지혜로운'자는 울 때와 웃을 때를 분별합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둘'수 있음을 기억합시다(참조, 시 126:5).

·          찾을 때와 잃을 때, 지킬 때와 버릴 때가 있습니다.

There is a time to find and a time to lose, a time to keep and a time to throw away.

  이것은 재산의 득실을 의미합니다. 억지로 잃게 되는 때도 있을 것이고 스스로 버리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와야 합니다. 여기서 주님의

'어리석은, 부자 청년'에 대한 교훈을 기억합시다.

 

·          찢을 때와 꿰멜 때, 잠잠할 때나 말할 때가 있습니다.

A time to tear and a time to sew, a time to be silent and a time to speak.

  찢는다는 것은 슬픔을 당해 옷을 찢는 경우를 의미합니다(참조, 욥 1:20). 그러나 상기가 지나 일상 생활로 돌아오면 다시 꿰맵니다. 후자는 침묵을 지켜야 할 때가 있고 때에 따라서는 합당한 말을 해야 유익함을 의미합니다(참조, 잠 25:11).

·         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 진행할 때와 평화로울 때가 있습니다.

There is a time to love and a time to hate, a time to proceed and a time to be at peace.

  전자는 개인적인 관계요, 후자는 국가적인 관계를 의미합니다. 주의할 것은 사랑하고 돕되 평생 의지할 생각은 말아야 합니다. (2:3-13)

 

3)    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라 (6:33)

Seek first the Kingdom and righteousness of God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물질입니다. 그래서 물질을 추구하느라 밤낮으로 일을 합니다.  예수께서는 이러한 자들에게 자연을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들에 꽃이나 하늘에 날으는 새들을 이야기 하며 관리하시는 하나님이 자녀인 너희들을 그냥 두겠느냐 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과 동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분이 주신 말씀대로 살아가라 하십니다.

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4)    하나님의 뜻을 행하라 (살전 5:16-24; 살전 4:3; 6:40)

Do God’s will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거룩한 삶을 살아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신다. 죄에서 돌이키십시요. 하나님 알기를 힘쓰십시오. 서로 사랑하십시요. 예수안에서 하나되십시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Today’s Lesson

1.     주님안에서 여유를 갖고 살아갑시다.

우리는 말세에 살고 있습니다.(딤후 3:1-7)

성도는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신다는 확신있는 믿음으로 여유을 갖고 살아갑시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내게로 오라 하시면 주안에서 쉼을 얻으라 하십니다.(11:28,29)

Gain rest within the Lord. We are living in the final days so live your life with confidence that God is glorified through your life.

28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29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2.     하나님이 나를 택하시고 복을 주셨음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갑시다.

하나님은 나를 자녀삼아주시고 성령을 보내 주셔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복음안에서 있도록 역사하심을  항상 감사합시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받았으니 그안에서 행하며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서서 감사를 넘치게 하라”(2:7)

God has chosen you and given you the Gospel so always live your life remembering this truth. God made you His children. He sent the Holy Spirit to watch over us and to guide us to live our lives in the Gospel so give thanks always.

rooted and built up in him, strengthened in the faith as you were taught, and overflowing with thankfulness.

 

설교음성파일 다시한번 더 듣기 :03202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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