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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을 때 안전합니다

God’s sovereignty provides safety

Romans로마서 9:10-20

 9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10이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사람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는데 11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리브가에게 이르시되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기록된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14그런즉 우리가 무슨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없느니라

15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7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너로 말미암아 능력을 보이고 이름이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18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19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20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9For this was how the promise was stated: “At the appointed time I will return, and Sarah will have a son.”

10Not only that, but Rebekah’s children were conceived at the same time by our father Isaac. 11Yet, before the twins were born or had done anything good or bad—in order that God’s purpose in election might stand: 12not by works but by him who calls—she was told, “The older will serve the younger.” 13Just as it is written: “Jacob I loved, but Esau I hated.” 14What then shall we say? Is God unjust? Not at all! 15For he says to Moses, “I will have mercy on whom I have mercy, and I will have compassion on whom I have compassion.” 16It does not, therefore, depend on human desire or effort, but on God’s mercy. 17For Scripture says to Pharaoh: “I raised you up for this very purpose, that I might display my power in you and that my name might be proclaimed in all the earth.” 18Therefore God has mercy on whom he wants to have mercy, and he hardens whom he wants to harden. 19One of you will say to me: “Then why does God still blame us? For who is able to resist his will?” 20But who are you, a human being, to talk back to God? “Shall what is formed say to the one who formed it, ‘Why did you make me like this?’ ” (Romans 9:9-20)

 

설교음성파일 듣기 :031222.mp3

 

A.   하나님의 주권이란?

What is God’s sovereignty?

하나님의 주권이란 창조주로서  행하심과 사랑하심 입니다.  주권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천지의 창조주요, 그분이 원하는 것에 대하여 행하시는 절대적 권리와 권위를  가지신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하나님의 주인된 권리를 강조할 때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고 합니다.

역대상 29:10-14절에 보면;

10다윗이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가로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신 만유의 머리시니이다 12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 29:10-14)

하나님의 주권(The sovereignty of God) 하나님은 최고의 권위자(The Supreme authority)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통치하에 있다는 것을 성경적으로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일어날 없다고 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모든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주권은 권세가 있고 인격적인 분입니다.(1:28,29)

God is powerful and real

하나님은 인간을 로봇으로 만드시지 않으셨읍니다.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개입하신다고 할지라도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우리가 자유롭게 결정하고 결정에 대하여 책임을 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개입하신다고 해서 우리가 다른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맡겨주신 모든 권세(1:28,29) 가지고 행하고 책임을 지게 됩니다.

146: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2.    하나님의 통치권은 하나님의 전능한 힘입니다.(11:22)

God has authority and is almighty

하나님의 통치권은   세계와 세계안에  있는 모든 존재들에 대하여  나타나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한 힘입니다. 마치 옹기장이가 진흙으로 자기 마음에 좋은대로 만들듯이(9:20-22) 절대적인 권세를 지니신 분입니다. 그분의 본질적인 능력은 그의 본성에 절대 필수적인 성결과 의의 속성으로 인하여 축소되지도 않습니다.(11:22)

통치자이신 영원한 하나님이십니다. 시간 속에서   자연의 힘을 지휘하십니다.(5:45; 6:30)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 지더라(4:39)

 

하나님은 자연계뿐만 아니라 인간의 세계에도 최고의 통치자이십니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17:28) 하였고,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16:1) 하였으며,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16:9)

하나님이 인간을 다스리실 다른 어떤 피조물보다 훨씬 강력한 주권을 행사하십니다.

 

1)     하나님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십니다.(97:1;대상 29:12)

God controls life and death for all humans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97:1)

“11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12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역대상 29:11,12)

 

2)     하나님은 악한자나 선한자 모두를 통치하십니다.(22)

God rules over both good and evil people

하나님은 선한 사람이나 악한사람에게나 똑같이 해를 떠오르게 하시고  빛을 주시고 선한사람에게나 악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준다고 하였습니다.(5:45)

44 But I tell you,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45 that you may be children of your Father in heaven. He causes his sun to rise on the evil and the good, and sends rain on the righteous and the unrighteous.

혼인잔치의 비유에서 하나님은 선한자나 악한 자를 모두 초청하시지만 선한자는 상급을 주시고(11:6) 악한자를 수족을 결박하여 바깓 어두움에 더져 버린다(22:13) 했습니다.

 

3)     하나님은 인간 육체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통치하신다.(10:28)

God rules over our flesh and spirit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10:28) 하였습니다.

28 Do not be afraid of those who kill the body but cannot kill the soul. Rather, be afraid of the One who can destroy both soul and body in hell.(Matthew 10:28)

 

4)     인간의 현세와 내세까지도 통치하십니다(10:29,30)

God rules over our present and our future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10:30) 하였습니다.

Truly I tell you,” Jesus replied, “no one who has left home or brothers or sisters or mother or father or children or fields for me and the gospel 30 will fail to receive a hundred times as much in this present age: homes, brothers, sisters, mothers, children and fields—along with persecutions—and in the age to come eternal life (Mark 10:29,30)

3.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8-10)

  Our salvation is God’s grace

8너희가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0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8 For 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and this is not from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9 not by works, so that no one can boast. 10 For we are God’s handiwork,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Ephesians 2:8-10)

 

B.        하나님의 주권안에서 생활 해야 하는가?

Why should you live under God’s sovereignty?

1.     하나님께로부터 권한을 부여받은 청지기 이기 때문에 (1:28,29)

Because we are God’s stewards and are empowered by God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만드시고 자기형상을 따라 인간을 지으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  지면에  씨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1:28,29)

28 God blessed them and said to them,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fill the earth and subdue it. Rule over the fish in the sea and the birds in the sky and over every living creature that moves on the ground.” 29 Then God said, “I give you every seed-bearing plant on the face of the whole earth and every tree that has fruit with seed in it. They will be yours for food. (Genesis 1:28,29)

 

2.    예수님을 본받는자 되기 위해서 (고전 11:1)

So that we can follow Jesus Christ’s example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게 편지하기를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자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자 되라 하셨습니다. 1 Follow my example, as I follow the example of Christ (1 Corinthians 11:1)

예수님께서도 이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셔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면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 그때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나의 이르는 것은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12:45,46)

45 The one who looks at me is seeing the one who sent me. 46 I have come into the world as a light, so that no one who believes in me should stay in darkness.   (John 12:45,46)

예수님이 행하신대로 우리도 하게 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우리도 갖게 되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갖읍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은 하나님이 계시는것과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임을 믿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11:6)

6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Hebrews 11:6)

 

3.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을   승리할 있기 때문에

Because God provides us with victory

하나님의 주권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의 성품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약속하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따를  모든 일마다 형통하게 하시고 거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아들까지도 백세에  주셨습니다.

다윗은 이새의 8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다윗집안에서 일이나 중요한 일이 있을 때는 함께하지 못하고 양을 돌보는 목동으로  있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사므엘선지자로부터 앞으로 왕이 것으로 기름 부음을 받게 되었고 사울 왕의 악동이 되어 사탄을 쫓아내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에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전쟁을 하고 있을  부친의 신부름으로 형들이 싸우고 있는 전쟁터에 음식을 전해주라는 명을 받고 갔다가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능멸하는 말을 듣고  형들의 꾸중을 들으면서도 골리앗과 싸움을 자청하여 나가서 골리앗을 제압하고 블레셋을 멸했습니다.

“45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46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47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물돌매로 골리앗을 죽였습니다.(섬성 17:45- 52)

출애굽기 17:8-16에서   르비딤에서 아말렉이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전투가 벌어집니다.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아말렉과 맞서 싸우라고 명하고, 자신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지팡이를 잡고 손을 들고 기도합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멜렉이 이깁니다. 이에 아론과 홀이 모세의 양손을 붙잡아서 이스라엘이 아말렉을 이깁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합니다. 모세가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합니다.

The Amalekites Defeated

8 The Amalekites came and attacked the Israelites at Rephidim. 9 Moses said to Joshua, “Choose some of our men and go out to fight the Amalekites. Tomorrow I will stand on top of the hill with the staff of God in my hands.” 10 So Joshua fought the Amalekites as Moses had ordered, and Moses, Aaron and Hur went to the top of the hill. 11 As long as Moses held up his hands, the Israelites were winning, but whenever he lowered his hands, the Amalekites were winning. 12 When Moses’ hands grew tired, they took a stone and put it under him and he sat on it. Aaron and Hur held his hands up—one on one side, one on the other—so that his hands remained steady till sunset. 13 So Joshua overcame the Amalekite army with the sword. 14 Then the LORD said to Moses, “Write this on a scroll as something to be remembered and make sure that Joshua hears it, because I will completely blot out the name of Amalek from under heaven.” 15 Moses built an altar and called it The LORD is my Banner. 16 He said, “Because hands were lifted up against the throne of the LORD, the LORD will be at war against the Amalekites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Exodus 17:8-16)

 

C.   하나님의 주권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How can we live under God’s sovereignty?

1.    세상은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음을 말씀을 보며기억하라

Remember that the scripture tells us that everything in the world is under God’s sovereignty

토기장이가 진흙 덩이로 하나는 귀히 그릇을  하나는 천히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9:21)  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2장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집에는 그릇과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딤후2:20-21)

가정에 필요한 그릇은 여러 종류입니다. 금그릇 은그릇 나무그릇 모두 필요합니다.  모두 주인이 필요해서 만들었거나 것들입니다. 하지만 주인은 그릇의 재료를 보지 않고 깨끗한 그릇을 귀히 쓴다고 기록합니다. 세상에서는 금그릇을 가장 귀하게 여기겠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릇의 소재를 보시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재능의 크기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거룩함과 충성됨을 보신다는 교훈입니다.

내용이 바로 마태복음25 달란트 비유입니다.

“각각 재능대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사람에게는 달란트를, 사람에게는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달란트를 남겼으되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15-18)

여기서 분명한 것은 사람은 각각 받은 달란트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받은 달란트의 크기나 양이 아니라 받은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핵심입니다.

 

2.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감사하라

Give thanks for the love that God has already shown to you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은 아들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확증되었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 그리고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부활과 영생의 길을 열어 주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우리는 분명히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줄을 아시느니라.( 6:31~32)   31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32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Matthew 6:31-32)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은 이미 아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주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일은 나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놀라운 사랑에 응답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에서 확증되었습니까?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8)

8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Romans 5:8)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계명을 지키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12 계명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5:10-12)

10 If you keep my commands, you will remain in my love, just as I have kept my Father’s commands and remain in his love. 11 I have told you this so that my joy may be in you and that your joy may be complete. 12 My command is this: Love each other as I have loved you.

 (John 15:10-12)

디엘 무디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을 위해 빠짐없이 기도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정말 경건한 사람은 모든 기도위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 했습니다. 감사는 성숙한 성도의 표적입니다. 감사는 믿음의 척도입니다. 경건할 수록 성숙한 신앙일수록, 믿음이 성장할 수록 감사가 많아 집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나도 쉬게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항상 소망을 갖고 살아갑니다. 내일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어려운 일들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어려운 일들을 극복해 나갑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 107:1)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Today’s Lesson

 

1.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자이면서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자 이십니다.

하나님은 창조한 모든 중에서 사람을 선택하셔서 전권을 주셨습니다.

God said He is “I am” and that He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He is almighty. Of all His creations, He chose man and gave man the authority to take care of His creations.

 

2.       사람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시는 뜻에 의한 것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보여주십니다.

바울은 로마서 9:16에서 말하기를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이라고했습니다.

The reason man was chosen is because God, in His sovereignty, chose to show mercy to man.

In Romans 9:16, Paul said, “It does not, therefore, depend on human desire or effort, but on God’s mercy.”

 

3.       때로는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하기 힘든 하나님의 일이 있습니다.

 그러한 일까지도 수긍하고 하나님을 계속해서 신뢰하는 것이 성도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바른 태도이다.

From time to time, there are Godly things that we just cannot understand. However, it is our duty as God’s children to trust in Him with all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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