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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하나님의 평강 The peace of God

admin 2019.01.27 14:41 Views : 685

하나님의 평강

The peace of God

빌립보서 4:4-7

Philippians 4:4-7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Final Exhortations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Let y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 The Lord is near.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 situation,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설교음성파일듣기:012719.mp3

 

사람의 뇌는 약 1,000억개의 신경세포로 구성되었고, 한개의 신경세포는 또다시 수천개의 신경 세포와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신경세포의 복잡한 구성을 짐작할 있습니다.

사람의 뇌를 펼쳐 놓으면 신문지 한장 넓이 밖에 되지 않지만 뇌의 기능이나 역할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문제는 뇌가 무엇을 생각하느냐의 따라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될수도 있고 나쁜 사람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4: 7절에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무엇을 생각하느냐,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평안할 수도 있고 불안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1.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Rejoice always(4:4; 16:)

 

     빌립보서 4:4절 “안에서 항상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사도행전 16장을 보면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서도 기뻐하며 찬송했습니다. 복음 전하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맞고 투옥되었지만 그는 옥중에서도 기뻐하며 찬송했습니다. 결과 옥문이 열렸습니다.

 

  • 빌립보서 2:17보면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기뻐하리니”  자신을 제물로 바친다 해도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2. 관용해야 합니다. Be tolerant

 

    빌립보서 4:5절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여기서 말하는 관용이란  박해에 대한 , 감정의 절제를 말합니다.  자신에게 손해를 끼친 사람에 대한 용서, 감정의 절제를 말합니다.

감정이나 원한이나 앙심을 품으면 마음의 평안이 소멸되어 버립니다. 내가 맘속에 평안을 깨뜨리는 것도 옳은 일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평안을 끼뜨리는 것도 잘하는 일이 아닙니다. 사람의 감정은 얇고 흔들립니다. 어떻게 감정의 흔들림을 막을 있을까요?

그것은 관용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수용하는 너그러움, 감정의 절제, 용서가 있다면  내안에 있는 평안을 지킬 있는 것입니다.

 

3. 기도해야 합니다. You must pray

 

빌립보서 4:6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기도의 두가지 밥법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입니다. 염려는 하나님을 의심할  그리고 믿음이 없을 일어납니다. 
  • 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 베드로전서 5:8 “근신하라 끼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사밀 자를 찾나니

언제 감사가 일어납니까?

하나님의 일을 인정하고 긍정할 때, 순종하고 수용할 감사가 성립됩니다.

 

4.  구하면 어떻게 됩니까?

     What happens when you seek and ask?

 

     빌립보서 4:7절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의 성격이 드러나 있습니다.

 

첫째, 모든 지각에 뒤어난 평강입니다.

        First, you gain the peace that only God can provide

        사람의 머리로서는 생각할 없는 평강이라는 것이고 전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입니다.

 

둘째,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평강입니다.

        Second, It is a peace that will console your heart and mind

                나의 의지, 감정,  판단, 결정을 편안하게 준다는 것입니다.

 

평강은 마음과 지각과 생각을 다스려야 얻을 있습니다. 그리하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했습니다. “그리하면”  이라는 접속사는 기도와 평강을 연결시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평강을 주시고, 기도하면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지 않을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교훈 Application

 

평강은 단순한 마음의 평정이나 상태의 고요함이 아닌 하나님과의 화해에 근거하며여 하나님과  인간의 뜻이 온전히 조화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Peace is based on reconciliation with God, not merely calmness of the mind or a state of being calm, but a state in which the will of God and man is in perfect harmony.

로마서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Romans 8:7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7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hostile to God; it does not submit to God’s law, nor can it do so.

          또한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없다고 8절에 말씀합니다.

                       In verse 8 we say that those governed by the flesh cannot please God.

          롬 8:9은,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만일 너희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성령)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Romans 8:9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You, however, are not in the realm of the flesh but are in the realm of the Spirit, if indeed the Spirit of God lives in you.                   And  if anyone does not have the Spirit of Christ, they do not belong to Christ.

우리 속에 하나님의 성령님이 거하시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으로서 기도도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기쁨도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관용도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이뤄지고, 지속되고, 발전하는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As a person of Christ Jesus, in whom the spirit of God dwells, the Holy Spirit dwells in us. As those that belong to Christ Jesus, let’s pray, be joyful, have tolerance, and mature all in the name of Jesu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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