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Sermon

 

When you realize your purpose, you will see a new world

깨닫게 되면 새로운 세상이 보입니다.

 

사도행전 12:5-19

Acts 12:6-19 New Living Translation (NLT)

Peter’s Miraculous Escape from Prison

5. So Peter was kept in prison, but the church was earnestly praying to God for him

The night before Peter was to be placed on trial, he was asleep, fastened with two chains between two soldiers. Others stood guard at the prison gate. Suddenly, there was a bright light in the cell, and an angel of the Lord stood before Peter. The angel struck him on the side to awaken him and said, “Quick! Get up!” And the chains fell off his wrists. Then the angel told him, “Get dressed and put on your sandals.” And he did. “Now put on your coat and follow me,” the angel ordered.

So Peter left the cell, following the angel. But all the time he thought it was a vision. He didn’t realize it was actually happening. 10 They passed the first and second guard posts and came to the iron gate leading to the city, and this opened for them all by itself. So they passed through and started walking down the street, and then the angel suddenly left him.

11 Peter finally came to his senses. “It’s really true!” he said. “The Lord has sent his angel and saved me from Herod and from what the Jewish leaders[a] had planned to do to me!”

12 When he realized this, he went to the home of Mary, the mother of John Mark, where many were gathered for prayer. 13 He knocked at the door in the gate, and a servant girl named Rhoda came to open it. 14 When she recognized Peter’s voice, she was so overjoyed that, instead of opening the door, she ran back inside and told everyone, “Peter is standing at the door!”

15 “You’re out of your mind!” they said. When she insisted, they decided, “It must be his angel.”

16 Meanwhile, Peter continued knocking. When they finally opened the door and saw him, they were amazed. 17 He motioned for them to quiet down and told them how the Lord had led him out of prison. “Tell James and the other brothers what happened,” he said. And then he went to another place.

18 At dawn, there was a great commotion among the soldiers about what had happened to Peter. 19 Herod Agrippa ordered a thorough search for him. When he couldn’t be found, Herod interrogated the guards and sentenced them to death. Afterward, Herod left Judea to stay in Caesarea for a while.

 

설교음성파일 듣기:091519.mp3

 

A.  깨달음이란? What is realization?

 

내가 누구인가를 알게되고 나를 지으신 이가 바로 하나님이심을 아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고 고백하면서 우리는 진흙이요 주님은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주의 손으로 지은신 것이라” (이사야 64:8) 하였습니다.

깨달음을 얻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어느 순간에 한번에 깨달음을 얻는 방법이요.

다른 방법은 부단한 수행과 정진 끝에 깨달음을 얻는 방법입니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돈오돈수(頓悟頓修)  다른 하나는 돈오점수(頓悟漸修) 한답니다.

전자(돈오돈수(頓悟頓修)  한번 깨닫고 나면 닦을 것이 없다는 뜻이고,

후자(돈오점수(頓悟漸修) 경우는 번에 깨달았다고 할지라도 아직 악한 습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계속 습성을 닦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것은 기독교에서 세례받고 구원받았다할 지라도 계속 성화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과 같습니다.

 

돈오돈수란 단번 깨달는 의미로 이를 기독교의 의미로 풀이해보면 예수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순간 구원의 감격으로 봅니다.  사도 바울 같은   사람을 있고,   말틴루터의 종교개혁이요

돈오점수란 한번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의 과정에 점점 깨달음을 닦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칼빈같은 개혁주의 교리는 오늘날 개신교회가 있게 돈오점수적 공로라고 있습니다. 한국의 복음이 전래 이후 학교의 설립, 병원의 설립, 사회복지기관의 설립이 돈오점수적  보편화의 방편이라고 있습니다.

 

B.   무엇을 깨달았는가? What did you realize?

오늘 본문에서 베드로는 3가지를 깨달았습니다.

때는 해롯왕이 교회를 핍박하여 교회중에 몇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고 베드로를 잡았는데 마침 유월절(무교절)일이라 옥에 가두었습니다.

베드로는 군사의 틈에 쇠사슬에 메어 누워있고 파숫군들이 밖에서는 지키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천사는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깨우고  말하기를 띄를 띠고 신발을신고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하니 베드로가 따라 가니 첫째 파수를 지나고,            둘째 파수를 통과하여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 지라 나와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바로 떠나는 것이였습니다.

베드로가 정신이 깨어나서 말하기를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알겠노라 하여  닫고 마가의 어머니 집에 도착하니 여러사람이 모여 기도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베드로의 깨달음은 단순히 자신이 감옥에서 풀려난 것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란 사실만이 아님을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감옥에서 풀려난 사실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1.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것입니다.

 Realize God’s grace

여기서 깨달음은 일차적으로 감각적인 깨달음입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천사에게 이끌려 놓임 받는 과정을 꿈으로 알았다가 마치 잠에서 깨어나듯 현실로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세상을 살면서 이러한 일을 겪을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을 때에는 정작 모르고 있다가 얼마를 지난 후에야 은혜를 깨닫는 경우  입니다. 심지어는 하나님의 은혜로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들도 허다합니다.

민수기 14:11절을 보면  모세가 광야에서 가나안땅을 탐지하기 위해 12명의 정탐군을 보내후 그들이 보고한 사실로 인하여 백성들이 부르짖어 밤새도록 통곡하며 또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우리에게 장관을 세워 에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때에 모세와 아론이 백성들앞에 엎드렸습니다.

이때에 정탐꾼으로 갔다 돌아온 여호수아 갈렙이 자신들의 옷을 찢고 백성들앞에 외쳐 가로되 우리가 두루 탐지하고 다녀온 가나안 땅은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사랑하는 성도님! 우리는 무지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신 은혜를 생각 하여 봅시다.  혹시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는 없고  오직 시련과 역경만이 있다고 불평하는 성도가 있을 모릅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도움을 요청하며 영적인 눈을 뜨고 우리의 주변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의 넘치는 은총과 사랑, 보살핌을 깨달을 있을 것입니다.

아람왕이 이스라엘과 싸울 아람군대를 사로 잡은 일이 있었습니다.(왕하6:1-23)

아람군대와 싸우고 있을 엘리사가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원하옵나니 저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하나님께서 사환의 눈을 열어 불말과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는 것을 보았습니다. 엘리사가 계속 기도하여 가로되  원하옵나니 저들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되었다 하였습니다.( 왕하 6:17,8)

 

2.    형제들을 위로해야 함을 깨닫는 것입니다.

Realize brotherly Empathy

하나님의 은혜로 헤롯의 손에서 벗어난 깨달은 베드로는 먼저 믿음의 형제들이 모여 기도하고 있는 마리아의 집으로 갔습니다.  숨지 않고 마리아의 집으로 갔을까요?

그것은 순식간에 야고보를  잃고 베드로마져 가옥에 갇힘으로 인해 두려움과 떨고 있을 믿음의 형제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베드로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믿음의 형제들을 굳게 하는 일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3 부인하기 전에 예수님으로부터 부인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베드로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노니 돌아가서 형제를 굳게 하라” (22:32) 말씀을 지키기 위함이었을 것입니다.

또한 베드로는 디베랴 바닷가에서 명령을 3차례나 받은 있습니다.(21:15-17)

그러므로 헤롯의 박해가 있다 지라도 사명을 자각하고 먼저 믿음의 형제들을 찾아갔던 것입니다.

 

3.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는 것입니다.

 Realize God’s plan for you

성령충만함을 받았던 베드로는 예루살렘에 모인 15나라 이상의 사람들에게 담대하게 이스라엘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2:36) 전파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수차에 걸친 산헤드린의 핍박과 위험 앞에서도 담대했었습니다.(4:8; 19; 5:29)   그러한 베드로가 유독 유독 헤롯을 두려워 했겠습니까? 다만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친히 천사를 보내사 헤롯의 손에서 구해 주심을 통해 자신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순교의 때가 이르지 않았음을 깨닫고 더욱 복음의 사역에 힘을 다하기 위해  헤롯을 피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것은 성도는 그리스도께서 피로 값주고 사신 귀한 자로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고전6:20)

우리들도이기적인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관리한다는 마음으로 사랑으로 관리 해야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뜻대로 몸을 사용하고 함부로 해서는 않되며 오직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깨달아 거기에 맞춰 나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Today’s Lesson

 

1.       우리는 흙으로 만들어  토기요 창조주 하나님은 토기장임을 깨닫고(2:7; 이사야 64:8) 하나님을 경외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할 것이요, 감사해야 합니다. We are the clay and God is the Potter. Walk with God with thanksgiving and reverence.

 

2.       요한 사도처럼 우리도 요한 계시록에서 21장에서 보여준 새하늘과 땅을 볼수 있는 눈이 열립니다. 그래서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예비한 것을 있는데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단장한 것을 본다 하였습니다. Just like Apostle John stated in Revelations, we too much open our eyes to see the new heaven and earth so that we can truly see the new Jerusalem that will descend from heaven as God foretold. Thus we can receive what is to come just as a bride awaits her groom.

 

3.       자신을 구해준 천사가 사라지자 그제서야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가를 깨달았습니다. 그는 사랑속에 담긴 사명과 하나님의 계획을 께달았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형제를 방문했습니다. 사명을 위해 은혜를 베푸신다는 사실을 알고 주님의 뜻안에서 더욱 자신의 몸을 아끼고 사랑하는 자가 됩시다.

Once the angel who had saved him disappeared, he realized how great God’s love for him was. He began to understand God’s loving calling for him as well as God’s plan for him. This was the reason for visiting his brothers in faith to witness the grace in his calling to consider his life precious and to do God’s will in loving others.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584 건강한 교회성장을 위한 양육 Nurturing for healthy growth of the church file admin 2022.10.09 138
583 예수님의 제자가 되자 Become a disciple of Jesus file admin 2022.10.01 153
582 내 안에 있는 두 마음의 갈등 My internal struggle file admin 2022.09.25 479
581 우리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자 Let’s act according to God’s will file admin 2022.09.18 193
580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Show them by the fruits you bear file admin 2022.09.18 145
579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Arise and Shine file admin 2022.09.18 133
578 성령의 열매 (II) The fruit of the Spirit file admin 2022.09.18 403
577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느니라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file admin 2022.09.18 174
576 영접하는 자가 받을 상급 The reward for those that receive Him file admin 2022.09.18 110
575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Peace be with you file admin 2022.08.11 180
574 성령의 열매(1) The Fruit of the Spirit file admin 2022.07.31 676
573 삶과 사역이 성공했는가? 아니면 실패했는가? Has your life and ministry been successful or has it been a failure? file admin 2022.07.22 175
572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 백부장의 믿음 Let it be done as you believed - The Faith of the Centurion file admin 2022.07.16 211
571 풍랑까지도 잔잔하게 하시는 예수님 Jesus calms all storms file admin 2022.07.09 164
570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Be faithful, even to the point of death, and I will give you life as your victor’s crown file admin 2022.07.02 257
569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뻐하리라 No matter what, rejoice file admin 2022.06.26 583
568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God our Father file admin 2022.06.18 179
567 너희안에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Be likeminded with Christ file admin 2022.06.11 149
566 하나님의 초청에 아멘으로 참여합시다 Let’s accept God’s invitation with an Amen file admin 2022.06.03 171
565 순례자의 하룻길 The Pilgrim’s daily path file admin 2022.05.27 588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