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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당신은 준비 되었나요?

Admin 2015.05.04 14:50 Views : 793 Recommend:19



http://www.kchurchofchrist.com/pdf/050315.pdf당신은 준비 되었나요?
婚礼宴会的比喻  Are you ready?“
마22:1-14
Matthew 22:1-14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22 Jesus spoke to them again in parables, saying: 2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king who prepared a wedding banquet for his son. 3 He sent his servantsto those who had been invited to the banquet to tell them to come, but they refused to come.
4 “Then he sent some more servants and said, ‘Tell those who have been invited that I have prepared my dinner: My oxen and fattened cattle have been butchered, and everything is ready. Come to the wedding banquet.’
5 “But they paid no attention and went off—one to his field, another to his business. 6 The rest seized his servants, mistreated them and killed them. 7 The king was enraged. He sent his army and destroyed those murderers and burned their city.
8 “Then he said to his servants, ‘The wedding banquet is ready, but those I invited did not deserve to come. 9 So go to the street corners and invite to the banquet anyone you find.’ 10 So the servants went out into the streets and gathered all the people they could find, the bad as well as the good, and the wedding hall was filled with guests.
11 “But when the king came in to see the guests, he noticed a man there who was not wearing wedding clothes. 12 He asked, ‘How did you get in here without wedding clothes, friend?’ The man was speechless.
13 “Then the king told the attendants, ‘Tie him hand and foot, and throw him outside, into the darkness,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14 “For many are invited, but few are chosen.”

당신은 오늘이라도 하나님이  그만 살고 오라고 하신다면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합니까?
If God called upon you at this moment, could you confidently say that you would go to heaven?
如果上帝呼吁你在这一刻,你能自信地说, 你会去天堂吗?

"당신은 생애 최고의 초청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었나요?
你准备好接受你的生命中最重要的邀请吗?“
Are you ready to accept the most important invitation of your life?"

예수께서는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임금을 비유하여 천국을 가르치셨는데 임금은 종들을 보내어 사람들을 잔치에 초대하지만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한결 같이 그 잔치에 참석하기를 싫어했습니다.
이제 이러한 본문에서  혼인 잔치에 초대하는 주님의 사랑과 청함받은 자들은 어떻게 했는가요

Through the Parable of the Wedding Banquet, Jesus teaches us about Heaven and the Lord’s love. In the Parable the King sends out his servants to invite quests to his son’s wedding banquet but everyone refuses to attend. Let us now discuss this passage.




첫째, 왜 예수님은 혼인 잔치 비유 말씀을 하였을까?
First, Why did Jesus teach this parable?
   혼인 잔치의 비유는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거부해 온 유대 민족의 역사와 당시 유대인에 대한 경고를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This parable was used to show the history of contempt of the Jewish people for the Kingdom of Heaven and the subsequent warning from God.

1.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설한 것과 같습니다.
Heaven is like the wedding banquet that has been prepared for the son.
1)        주님의 초대는 신랑으로서의 초대였습니다.
Jesus’ invitation is like the invitation from the Groom
         주님은 우리의 신랑이시며, 우리는 그의 정결한 신부입니다. 혼인 잔치를 배설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신랑과 신부를 축하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초대는 죄인이었던 우리들을 주와 동등한 신분으로 간주하며 그와의 축복된 삶으로의 초대입니다. 신부로서의 초대는 종으로서의 초대가 아닌 주인으로서의 초대입니다. 신부에로의 초대는 어두움에서 빛으로의 초대입니다. 신부에로의 초대는 불완전에서 완전으로의 초대입니다. 그리고 신부에로의 초대는 죽음과 저주에서 생명으로의 초대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초대장을 주님은 지금 우리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Jesus is the groom and we are his bride. The goal of the banquet is to celebrate this union. It represents the fact that we have been brought out of sin and given the opportunity to live a blessed life. The fact that we are the bride represents that we are not invited as servants but as lords. This invitation is an invitation to leave darkness and enter into the light. It represents an invitation to leave our incomplete lives and enter into a complete relationship. Ultimately to be brought out of death and condemnation to life. This invitation is being extended to each of us.

  2) 주님의 초대는 영광의 자리에로의 초대입니다.
        The Lord is inviting us to a position of glory
그의 초대는 고난과 한숨, 땀흘림과 고통의 자리에서 기쁨과 풍요로움, 안식과 영광의 자리에로의 초대입니다. 그의 초대는 마치 풍랑이는 바다 위에서 고통 하는 자들에게 평안을 허락하시는 초대입니다. 그의 초대는 이 땅의 모든 번민으로부터 해방되는 온전함으로의 초대인 것입니다.
This invitation is to those who have been mired in despair, difficulties, suffering so that they may be lifted up to a place of joy, abundance and glory. It is an invitation for complete liberation from the turmoil of this world.
2)        주님의 초대는 복된 소식을 전하기 위한 초청이었다.
– The invitation is to share news of blessing
  복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주님은 최대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천국을 위해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셨고 많은 약속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최후에는 당신의 아들까지도 종의 형상을 입혀 보내시는 최대의 희생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초대는 모든 것을 다하여 전하신 초청이었고 생명을 아끼지 않는 초청이었습니다. The Lord did not withhold any resources to send out this invitation. God has sent many prophets to deliver the promise of the Kingdom of Heaven. He even went to the extent of sending His one and only Son to sacrifice himself on the cross for our salvation.

2. 초청을 거절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Who are the people that refused the invitation?
1) 완악한 자들이었습니다.
  They were hardened people
임금이 종들을 보내어 혼인잔치에 초청하였으나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가버렸다 하였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초청에도 불구하고하나님의 초청을 거부하는 자만큼 어리석은 자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거절은 곧 죽음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초청을 거부했습니다. 말씀을 받아들이기를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거절할 뿐만 아니라 선지자들을 때리고 능욕했으며, 나중에는 왕의 아들까지도 죽이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범죄로 인해 이제 그들에게는 심판만이 남아 있게 된 것입니다. 말씀의 거절, 주의 초대에 대한 거부, 이것은 그 반대의 현상, 즉 더 큰 완악함으로 말씀을 대적하고 주의 종을 대적하는 죄악으로 발전하며 결국에는 심판을 면치 못하는 것입니다. It is an ignorant person that will refuse the invitation of the Lord. The reason for this is very simple; to refuse the invitation of the King means certain punishment by death. Even though they knew this, they refused the invitation. Not only did they refuse, they beat and cursed the messengers and even killed the son of the King. The only consequence of these actions is judgment and certain death.
3)        어리석은 자들이다.
这些谁拒绝了邀请,他们是愚蠢的。
Those who refuse the invitation,They are foolish.
슬기롭지 못하고 둔한 것을 어리석다고 합니다.
무엇을 해야 좋을지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행동이나 생각이 둔하고 빠르지 못한 것을 어리석다고 합니다.
둘째, 초청을 받은 자들은 어떻게 했을까(4-8)
        Second, What did the invitees do?
임금은 또 다른 종들을 보냈으나 초청된 사람들은 돌아보지도 않고 각자 자기 일을 하러 갔으며, 남은 사람들은 임금이 보낸 종들을 능욕하고 죽이기까지 했다. 그러자 임금은 진노하여 군대를 보내 살인자들을 죽이고 그 동네를 불사르게 한다.
본문의 내용은 본래 하나님의 섭리를 거역한 유대인들을 두고 한 말이지만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부하고 반대하는 모든 세대의 모든 불신자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1.        초청을 거절한 이유는Why did they refuse the invitation?

  1) 그들은 혼인 잔치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They had no interest in the celebration or the banquet
그것은 그들이 혼인 잔치보다 더 마음을 쏟는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5, 6절) 말았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세상적인 일과 이익에의 집착은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와 가까이하는 데 있어 큰 장애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농촌에 살고 있는 사람이든지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이든지 이 세상을 살고 있는 한은 감당해야 할 많은 직무가 있으며, 그들 모두가 맡겨진 일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도 당연히 옳은 진리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이 그들의 구원을 방해하는 일이 된다면 오히려 아무 것도 아니한 것만 못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The invitees felt they had something more important to do. This is very relevant to how we may be today. Are we prioritizing our worldly ambitions before the invitation of God? Surely it is important to do our best and be diligent in the tasks we have at hand; whether that be working in the city or plowing a field, but if this task gets in the way of our salvation, it is better we do nothing than to pursue these things.

  2) 오늘날도 청함을 거절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Even today, in this day and age, we have those that are refusing the invitation
지금도 현실의 순간적인 이익만 알고 내세에 관하여는 무관심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육적 삶의 일시적 가치만 알고 영적 삶의 영원한 가치는 모르는 자들입니다. 땅의 것만 알고 하늘의 것은 모르며, 잠깐의 즐거움은 알되 영원한 즐거움은 모르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면한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하여 구원의 초청을 거절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There are many who focus on the short term gain of this world and ignore the more important goal. These people live for the temporary carnal satisfaction and are ignorant of the eternal spiritual joy. We must be cautious to not fall to this trap.

  3) 그들은 임금의 종들을 적극적으로 핍박하였습니다.
        They knowingly beat the messengers
'그 남은 자들'(6 절)이란 밭이나 상업차로 떠나가고 남아 있는 자들로 농부나 상인이 아닌 교회 지도자들, 즉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대제사장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박해자들이었으며,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인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의 행위는 훗날 예수님과 그를 따르는 제자들, 그리고 숱한 성도들에게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초청을 거부하거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만으로 죄를 범한 이들은 오히려 종들을, 그리고 그리스도와 그의 많은 성도들을 계속해서 능욕하고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2. 거절의 결과는 어떠했을까?
        What is the consequence of the refusal?
유대 교회와 백성에게 임한 완전한 멸망은 초청을 거부한 자들의 악독한 행위에 분노한 임금의 명령에 의해 주어졌습니다(7 절).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았던 유대인들은 복음을 거절함으로써 스스로 진노와 저주의 도가니를 끌어안고 말았습니다. . Verse 7 (7 The king was enraged. He sent his army and destroyed those murderers and burned their city.)

  1) 그들의 죄는 파멸을 불러들였습니다. Their refusal resulted in ruin
  그것은 그들의 살인죄였습니다. 임금이 자신의 부르심을 업신여긴 자들을 진멸시켰다고 말씀하시지 않고 그의 종들을 죽인 자들을 진멸시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특히 유의할 것은 그리스도의 신실한 사역자들을 핍박하는 행위는 어떤 죄보다도 더 큰 범죄라는 사실입니다( 왕하 24 ; 3, 4). This shows that the sin of refusing our Lord’s invitation is the worst sin

  2) 파멸의 예언은 성취되었습니다. The prophesy of doom is fulfilled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동리를 불사르고'(7 절). 이 말씀은 이일이 있은 뒤 40 년 되는 해에 로마 군대에 의하여 유대인들이 파멸되고 예루살렘이 불탔던 끔찍한 사건에 의해 뒷받침됩니다. 일찍이 이 세대 중에 이보다 더한 파멸과, 또한 불과 칼로 인한 비참한 멸망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두시기 위하여 택한 거룩한 도성이요, 아름다운 곳이었지만 큰 심판이 이르러 다시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 폐허로 변해 버렸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반대하는 모든 자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본보기였습니다. 이처럼 그의 언약을 파기하거나 훼손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멸하시는 것입니다. . This parable became reality in the eventual burning of Jerusalem by the Romans. This is the lesson of doom and destruction for those who may refuse the gospel of our Lord Jesus Christ.

셋째, 초청에 거절한 소식을 접한 임금은 어떻게 했을 까?
       Third,  What did the King do as he heard the news of the refusal of the invitation?
1.        사거리에 가서 다른 손님들을 청하라 하셨다.
He told his servants to go to the street corners and invite anyone they can find
  1) 그들을 대신하여 다른 사람으로 잔치 자리를 채웠습니다.
        He filled the banquet with others
종의 보고를 들은 임금은 이제 사거리에 나가서 다른 손님들을 청하여 오라고 명령했고, 이에 종들은 나가서 악한 자나 선한 자나 할 것 없이 만나는 대로 사람들을 데려다가 잔치 자리에 참석케 하였습니다. '사거리'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밖의 온 세계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대로(사 52:15) 유대인들이 복음의 초청을 거절함으로써 유대에서 이방 세계로 넘어간 것입니다( 행 13:46). 또한 사거리에서 청함을 받은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초청되었는데 이는 유대인들이 민족적으로 부르심을 받은 데 비하여 많은 이방인들은 개인적으로 복음을 받아 믿게 될 것임을 예언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메시야를 거역하고 대적하는 자들이 받게 될 것이라면 오직 영원한 멸망뿐이라는 것과 그 약속된 축복의 자리마저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는 불행을 맛보아야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겠습니다.

2)  청함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What must invitees do?
          a) 그의 초청을 기뻐해야 합니다. You must rejoice in receiving the invitation
  청함을 받았다는 것을 그의 관심 안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심은 사랑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청함을 받았다는 것은 그의 사랑의 대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초청을 받았을 때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한 수락은 바로 축복을 의미합니다. 사랑을 거부하는 자에게는 사랑 대신 미움이 오게 됩니다. 자신의 사랑을 거부하는 자에게 갈 것은 미움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응해야 합니다. 그것은 그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초청하는 자의 축복의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b) 청함 받은 자는 예복을 준비해야 합니다.
                 You must be dressed for the occasion
혼인 잔치에 청함 받은 자가 예복을 입지 않고 잔치에 참석하는 것은 그가 그 혼인 잔치를 무시할 뿐만 아니라 혼인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복을 입지 않고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것은 곧 그 가문과의 적대 행위를 뜻하며, 따라서 그는 입장할 수도 없으며, 혹 참석했다 할지라도 곧 쫓겨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혼인 잔치에 참여하려는 자는 예복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천국 혼인 잔치에 초청 받을 사람들입니다. 그 초청을 거절할 사람은 우리 중 아무도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의의 옷, 그리스도의 옷, 성결의 예복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상태하에서만 우리는 기쁨 중에 거할 수 있으며, 참된 영광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것입니다.

         c) 청함 받은 자는 등불을 준비해야 합니다.
        Those who are invited must prepare like those who prepare oil for the lamp
혼인 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신부는 기름을 준비한 자입니다. 혼인 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손님은 그 가문의 규례에 충실해야 합니다. 천국 혼인 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은 깨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의 빛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으로 무장하여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며, 자신의 성결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육신의 혼인 잔치도 그 규례에 충실해야 참여할 수 있는 것처럼 천국 혼인 잔치 역시 천국 혼인 잔치에 합당한 이러한 규례들을 준수하고 지킬 때에만 축복된 장소에 참여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This represents the fact that the invitee is coming prepared and understands the significance of the event.

넷째 임금은 혼인잔치에 다시 오십니다.(9-14)
Fourth, The King will come again to the Wedding Banquet
1.        임금은 혼인잔치에 온 손님들을 환영합니다.
– The King welcomed the guests
  1) 초청에 응한 사람들은 주인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Those who attended were welcomed by the King
          초청을 받아 잔치 석상에 나온 많은 사람들은 잔치를 배설한 임금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단지 종들의 권유를 받아들여 초청에 응함으로 귀한 대접을 받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초청인 복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의 초청에 응답한 성도들을 하나님께서는 기뻐 맞으십니다. 아무런 대가나 조건도 없이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부름에 응답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를 우리의 구주로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의 귀한 손님이 될 것이며, 결국 천국의 영원한 주인이 되는 영광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This is the same as those who have been given the opportunity to receive salvation through the gospel. Those who receive the gospel are welcomed with joy by God. There is no condition except the simple act of answering Jesus’ call and receiving him as our Lord. With this act, we become the special guests of Heaven and eternal glorified citizens of Heaven.

2) 하나님의 눈은 속일 수 없습니다.
        – We cannot fool God
예복을 입지 않는 자는 그때까지 종들이나 다른 사람들에 의해 발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복을 입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잔치 자리에 참석하여 함께 행동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런 위장된 행동은 사람은 속일 수 있었으나 임금은 속일 수 없었습니다. 임금은 많은 무리 가운데 섞여 있는 단 한 사람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을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신앙과 가식적인 신앙을 분명히 가려내십니다.
Those who came without wearing wedding clothes were tied and thrown out into the darkness where there were sounds of gnashing teeth. Though this act of attending ill-prepared was overlooked by other guests, it was caught by the gaze of the King. In the same way, true Spirituality and one that is only skin deep can be determined in an instant by our God.

  3) 그는 예복을 입지 않았습니다.
The man did not wear wedding clothes
        잔치에 초청을 받은 사람의 최소한의 의무는 예복이었습니다. 예복은 그 잔치를 배설한 사람에 대한 손님이 갖추어야 할 예의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예복을 입지 않았습니다. 예복을 입지 않는다 함은 준비가 없었다는 말을 뜻합니다. 그것은 외형적인 준비가 아니라 마음의 준비를 말합니다. 복음의 잔치에 초청된 우리는 먼저 복음의 부르심에 합당한 마음(, 빌 1:27 ; 엡 4:1)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온전히 신앙하는 삶의 구체적인 표현이 있어야 합니다. Those who were invited off the street corners only had one requirement and that was to come in clothes befitting a wedding. In other words, this man came without preparation. For us, who are invited to the Banquet of the Gospel, we must prepare our hearts first.


  2.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What happened to those who came without wearing wedding clothes?

1) 부끄러움을 당하였습니다.
They were shamed in front of all the guest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12 절). 아무에게도 들키지 아니하고 잔치의 여흥 속에 파묻힌 그는 그만 임금의 날카로운 시선에 발각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 앞에 노출되고 말았습니다. 무언가 약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대중 앞에 갑자기 노출될 때 커다란 부끄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의 신분을 가장한 채 남의 눈을 속인 그에게 임금의 이와 같은 호령은 매우 큰 수치감을 가져다주었을 것입니다. 복음을 거부하고 영생을 준비하지 못한 자들은 언젠가는 이러한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계 16:15). We, who have received the gospel, must prepare ourselves or else we will face the same shame.

  2) 유구 무언이었습니다. The consequence was once and for all
  예복을 입지 않은 그는 임금의 추궁에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는 것은 일종의 형벌입니다. 그는 너무나 당연한 자신의 과오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심판에 인간은 아무런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심판에는 여하한 반론의 여지도 있을 수 없습니다. 특히 구원의 기회를 거부하고 포기한 자들은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묵묵히 감수해야 합니다. The person who came without wearing wedding clothes had nothing to say as he realized how blatant his mistake was. We must realize that there is no excuses when it comes to God’s standard, His Law and His judgement. There is no mercy for those who refuse the gospel.

3. 하나님의 심판 -God’s Judgement.
  1) 자유를 빼앗겼습니다. He lost his freedom
  그는 임금의 명에 의하여 수록이 결박당하고 바깥 어두움에 내어던짐을 당하였습니다. 죄인은 먼저 그의 손이 결박을 당하게 됩니다. 이것은 자유를 상실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또 수족이 모두 결박을 당하게 된 것은 자기들의 행위에 대한 형벌에 저항하여 빠져나올 수 없는 것을 뜻합니다. 복음을 거부한 자는 진정한 자유를 유보 당한 자입니다.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자유는 진리 안에서만 가능합니다(요 8:32). 진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 14:6). He was tied hand and foot and thrown into the darkness. The tying of the hands represents the loss of freedom. The tying of hands and feet represent the fact that there is no escape from this judgement. We can only attain true freedom through the truth of the gospel and the gospel is Jesus Christ.

  2) 후회를 하게 됩니다. There will be regret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슬피 우는 것은 회한의 눈물입니다. 땅을 치며 후회하는 눈물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어찌해 볼 도리가 없습니다. 구원의 문은 닫혀지고 하나님의 심판은 반복될 수 없습니다. 영원히 어두운 곳에서 엄청난 고뇌의 눈물을 흘려야 할 날이 인류에게 곧 닥칠 것입니다. 그날을 위해 우리는 '예복'을 준비합시다.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was what was described of the man that was tied and thrown into the darkness. This shows his regret of his actions but it was too late. The doors to salvation were closed once and for all and they can’t be judged again. He will reside in darkness forever. We must prepare ourselves so that we do not face this same fate.

교훈Conclusion
그리스도의 초대는 와서 왕의 잔치를 누리고 함께 즐기는 것이었다. 따라서 우리가 소망하는 천국을 소유하는 것은 단지 '금지'와 '경건'만으로 구속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유함과 화평이 넘치는 잔치에로의 '초대'임을 기억하여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신앙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다. Christ’s invitation is for a King’s banquet which represents Heaven. And in order to attain this invitation to Heaven, it is not enough to just refrain from things and be pious but we must proactively live a sanctified life.

생계 문제로 인해 주님의 초청을 거부하는 것이 인간적인 차원에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할지라도 먹을 것, 입을 것 때문에 복음을 멀리하는 것은 합리화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의, 식, 주 문제를 모두 주님께 맡기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Many people make the excuse that they can’t help be slaves to the things of this world such as what to wear, what to eat, as they need to survive. However, this is no excuse to refuse the gospel. We must entrust all of ourselves to God and seek first His Kingdom.

잔치에는 참석했으나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믿음이 확실치 않으면서 그냥 교회에 출석이나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우리는 이렇게 미지근한 신앙의 소유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Just as the person who came to the wedding without being prepared, it is not enough to just attend church out of habit. We must be proactive in the pursuit of sanctification in our Spiritual lives.

초청을 받았으면 예복을 입으세요
그리스도인이 되세요
一旦你收到你的邀请,请穿长袍(成为基督徒)
Once you have received your invitation, please wear the robes (Be a Christian)

성화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I will live a life of sanctification.
我将生活成圣的生活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간을 갖으세요
Give yourself an hour to walk with God
给自己一个小时与神同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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