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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범사에 감사하라

Admin 2015.02.01 19:00 Views : 858 Recommend:27



http://www.kchurchofchrist.com/pdf/020115.pdf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괴태는 말하기를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사람이 복 받는 확실한 비결은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 받으시는 예배는 감사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 받으시는 기도는 감사하는 기도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낸 두번째 서신 중에서 말세가 가까워 질수록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없어진다고 하였습니다.
“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한다” 고 했습니다.(딤후3:2)

1.        범사에 감사하라에서 범사란?
범사란 어떤 형편에서든지, 모든 일에 무슨 일이 일어나도 감사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일에도 감사할 뿐 아니라 안 좋은 일에도 감사해야 해야 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감사할 뿐만 아니라 큰 일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인생이 양지에 있을 때에도 감사할 뿐만 아니라 음지에 있을 때에도 감사 해야 합니다.
그래서 감사하지 않고 지나치는 것이 하나도 없게 하라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의 참뜻입니다.
1)        데살로니가 교회의 형편

        당시 데살로니가 교회는 핍박과 환난에 직면해 있었습니다.(살전3:4) 또한 데살로니가 교회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그 어려움은 죽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전한 복음 즉 주의 재림에 대한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자 이를 시기하는 유대인들이 난동을 일으켰고, 유대인들의 박해는 바울과 실라가 떠난 후에도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언제 죽음 당할 지 모르고 언제 쫓겨날지도 모르는 위협 속에서 협박을 받으며 살아야 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보통 사람들이 갖는 어려움 보다 더 큰 어려움 속에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전서의주제는 시련과 환란 중에 있는 믿음의 형제들을 격려 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러한 성도들에게 확신있는 믿음을 주기 위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말씀해 주었습니다.

2)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시편 136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신위에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기사를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해와 달과 별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생각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자신을 지으신 하나님이시기에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2.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울은 인생이 적신으로 왔다가 적신으로 간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요, 이 온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확신하는 사람이며,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실 수도 있고 취하실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처분에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유익하게 하신다는 것을 확신하는 사람입니다.(롬8:28)

3.        왜 감사해야 합니까?

1)        감사는 명령입니다.
감사는 해도 되고 않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명령이라면 반드시 이 명령을 어기고 감사하지 않는 자에게는 벌이 있다는 말입니다. 시편 50편23절에 하나님을 잊어버린 저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시편 50:23절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2)        왜 명령하셨습니까?
사람들은 잘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3)        일반적인 감사
1)        일차원적인 감사는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하는 감사요
2)        이차원의 감사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이 있다는 것을 터득한 감사입니다.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믿는 마음이다> (행20: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20:35)

3)        삼차원의 감사는 깨달음에서 얻어지는 감사
사랑받기보다 사랑하는 사람, 위로받기보다 위로하는 사람, 대접받기 보다 대접해 주는 마음을 갖은 사람.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깨달음에서 옵니다. 음식은 만들어 준 사람의 정성과 사랑을 깨닫고 기쁨과 감사를 갖는 것이 인간이다.  수고 없는 부와 행복은 가치가 적다. 행복을 얻기 위해서 흘리는 눈물과 힘과 기도가 필요하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4:7-10)

4)        사차원의 감사는 믿음에 있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없다면 아무리 풍족한 생활을 누린다해도 불안하다.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을 믿는 자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과 평안의 삶을 산다. 진정한 승리는 정복도 아니요 많은 소유도 아니다. 진정한 승리는 끝없이 감사하는 것이다.

4.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

1)        평범한 일에서 감사하지 않하기 때문이다.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는데 범사란 평범한 일을 말합니다. 한 젊은 부부가 카나다 록키산맥에 위치한 벤프라라는 지역으로 이사를 갔답니다. 그곳은 철 따라 사시사철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답니다. 이곳에 이사오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한 일년이 지나자 더 이상 감사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만나를 주셨을 때 감사하였습니다. 그런데 매일 아침이면 주시는 그 만나 이젠 실증이 나서 불평했습니다. 애굽에 있을 때는 부추도, 마늘도, 파도 먹었는데  하고 불평함과 같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감사 거리가 우리 주위에 있는데도 감사하지 못하고 감사할 수 있는 복을 달라고 합니다.

2)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학생들은 스승의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우리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일 속에서 감사를 찾아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평범한 일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3)        교만 때문에 감사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감사하지 못하고 사는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는 교만입니다. 장사하는 사람은 내가 똑똑해서 장사를 잘한다 생각합니다. 자식들 건강하게 자라면 내가 잘 관리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교만하고 자기를 내세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감사할 줄 모릅니다.

4)        욕심 때문에 감사하지 못합니다.  
계속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더 마시고 싶은 생각이 욕심이라 한다. 이미 가진 것을 더 가지려는 마음, 끝 없이 계속 커지는 마음,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지고 싶은 마음, 나 보다 못한 사람을 배려하지 못하는 마음' 이것은 밑빠진 독에 물 붙기라는 속담으로 비유하면 어떨까요?

5)        가치관 때문에 감사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가치관과 세속적인 가치관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가치관은 말씀 속에 있으며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복이라고 말합니다. 세속적인 기치관은 욕심에 있으며 그 욕심이 이루어지는 것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은 말씀속에 있는 것이지 우리의 욕심속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고도 그것이 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감사 할 수 없게 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외양간에 소가 없고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없어도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엿습니다.  그의 감사의 조건은 외양간의 소와 무화과 나무의 열매가 아니었습니다.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 3:18)
하박국은 여호와를 인하여 라는 말씀과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감사함을 말했습니다.

5.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1)        첫째 좋은 일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2)        나쁜 일에도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3)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기 쉬운 일에도 감사해야 한다.
4)        가장 큰 은혜는 구원의 은혜입니다. 이에 감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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