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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세요

Worship in a way that pleases God

히브리서 13: 9-16

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9여러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10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위에 있는 제물은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제단에서 먹을 권이 없나니 11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12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그런즉 우리는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것을 찾나니 15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히브리서 13:8-16)

 

8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9 Do not be carried away by all kinds of strange teachings. It is good for our hearts to be strengthened by grace, not by eating ceremonial foods, which is of no benefit to those who do so. 10 We have an altar from which those who minister at the tabernacle have no right to eat.11 The high priest carries the blood of animals into the Most Holy Place as a sin offering, but the bodies are burned outside the camp. 12 And so Jesus also suffered outside the city gate to make the people holy through his own blood. 13 Let us, then, go to him outside the camp, bearing the disgrace he bore. 14 For here we do not have an enduring city, but we are looking for the city that is to come.15 Through Jesus, therefore, let us continually offer to God a sacrifice of praise—the fruit of lips that openly profess his name. 16 And 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with others,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pleased. (Hebrew 13:8-16)

 

설교 음성파일 듣기080920.mp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려면 먼저 예배의 핵심이 무엇인가 알아야 합니다. 예배는 내가 무엇을 얻기 위해서나 누구 때문이 아닙니다. 예배는 복을 받기 위해서? 내가 치료 받기 위해서? 은혜받기 위해서? 평안을 얻기 위해서? 드리는 것이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배는 자신이 중심이 아니라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이 중심이 되셔야 합니다. 자신의 감정적 만족이나 욕구해소를 위해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한분만을 위하여 드려야 하는 것이 예배 입니다. ..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에게 말하기를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몸을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거룩한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돌곡 하라(12:1,2)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와 같이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라 “( 22:37-39 10:27; 12:29-31) 였습니다 이렇게  간절함으로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예배 가운데 임재하시고,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며, 결과로 우리에게 복과 치료와 은혜, 평안, 위로를 선물로 주십니다.

A.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까?

Why do we need to worship in a way that pleases God?

 

1.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감격이기 때문입니다.

It is through worship that we can meet God.

  하나님을  만날 있는 길은  여러가지 길이 있습니다.

 There are various ways in which we can meet God.

 

1)      세상의 책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있습니다. 

We can meet God in nature and in the history of this world.

세상의 책은 자연속에서 보여주시는 하나님(17:24,25)  역사속에서 보여주시는 하나님(17:26)입니다.

24우주와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6인류의 모든 족속을 혈통으로 만드사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11:24-26)

 

2)      마음의 책을 통해서 하나님을 발견할 있습니다.

 We can meet God in our hearts. By our conscience and through rational thought.

마음에는 이성(17:27) 양심(17:28) 있습니다.

27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28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17:27,28)

 

3)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있습니다.

We can meet God through the words in the bible.

성경은 구약에서는 율법을 통해서(17:30), 신약에서는 복음을 통해서(17:31)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Through the commandments in the Old Testament and the Gospel in the New Testament.

30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17:30,31)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의 몸과 마음, 우리의 생각과 삶을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하게

구별해야 합니다.

  

 

2.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 이기 때문입니다.

Because it makes God happy.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갖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은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는데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계시는 것과 또한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는 상주시는 분이것을 믿는 것이라 하였습니다.(11:6)

 

B.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어떻게 드릴 있는가?

How can we worship in a way that pleases God?

 히브리서는   구약과 신약의 차이를 우리들에게 소개해 주고 있는데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는 언약(율법과 복음) 비교하면서 우리들에게 차이점을 말해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닌 다른 것으로 구원을 얻을 있다 가르치는 다른 교훈을 지적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사함을 받는 바른 교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록자는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얻은 사함을 하나님의 은혜라 했으며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리고 또한 우리 삶의 주변 이웃들에게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1.    바른 교훈을 따르라(13)  

Follow the right teachings.

 바른 교훈이란 인간의 죄를 온전히 사함 받게 하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사실입니다. 성문 밖에서 불사름을 당한 동물들과 비유하여 예수님께서도 예루살렘 성문 골고다에서 돌아가신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동물의 피로서 없는 것을 주님의 피로하시기 위해 고난을 당하셨다고 했습니다. 가장 악한 죄인이 당해야 하는 십자가 형틀에서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바른 교훈이란 인류가 사함 받기 위해서는 십자가상에서 인류의 죄를 지시고 돌아가신 주님을 믿고 주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 나가는 교훈입니다. 교훈 말고는 인류의 죄를 사해주는 방법이 없으므로 교훈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른교훈이 되는 것입니다. 바른 교훈을 따르기 위해서는?

 

1)     주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르라(12:44-50)

Follow the path that our Lord walked.

바른 길을 걸어가려면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하늘과 땅의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참고 이겨나가라는 권면이 되겠습니다.

                                    

2)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려라(13:15)

Always lift up all things to God.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찬미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해 드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여 드리는 찬미는       하나님의 이름을 증거 하는 입술의 열매라고 했습니다. 번째의 권면은 복음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바른 진리를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라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3)    이웃들에게 선을 행하라 

Do good to others.

선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했습니다. 성도들로 하여금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찬미하며 행실로 사랑을 실천하라는 권면입니다. 바른 진리를 마음으로 받고 바른 진리에 대한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을 찬미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이웃과 나누기 위해 선을 행하고 나눠주기를 잊지 않는 것이 믿는 자의 도리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이 열납하시는 선행은 성도의 바르고 착한 삶입니다.(6:7-8)   마음에서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행함입니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이요(37:3 여호와를 의로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으라), 기뻐하는 것이요(3:12 사람이 사는 동안에 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낙심치 말고(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열심히(벧전 3:13 너희가 열심히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4)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고 했습니다.

Don’t forget to share what you have received.

하나님은 태초에  세상을 만드시고 아름다운 세상을 인간에게 물려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모든 인간이 복된 삶을 권리를 받았다는 것입니다.(1:28) 따라서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에 살고 있는 모든 인간은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고백하며 주어진 것들을 공평하게 공유해야 합니다.

 

2.    구약제사의 참의미를 알라

Know the true meaning of the sacrifices in the Old Testament.

 구약에서 율례와 법도와 계명을 주신 것은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함이요, 제사 제도를 주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613개의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주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 40 동안 구원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된 땅에 들이기 위함이었지만, 율법은 눈은 열어주지만 입을 닫게 하시고, 율법은 회심하게 하지는 못하고 오직 이스라엘 백성을 정죄했을 뿐이고, 광야 40 동안 도전하게 하셨지만 변화시키지는 못하였고, 무엇이 잘못인지 지적을 하고, 변명을 못하게 하며, 율법은 죄를 깨닫게 뿐이었습니다.

 

3.     다른 교훈에 미혹되지 말라

Don’t be fooled by false teachings.

9절에 보니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편지가 쓰여질 때에만 해도 다른 교훈이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요사이는 수백 수천의 다른 교훈들이 교인들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가지의 다른 교훈들이 복음의 가르침에 도전했습니다. 오늘의 본문에서는 구약의 어떤 의식이나 음식을 통해 의로워질 있다고 가르치는 다른 교훈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의 은혜와 율법을 대조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는 하늘로부터 주어진 것이므로 믿음으로만 향유할 있는 선물이지만(2:8) 율법은 인간의 완전한 행위를 요구하는 것이므로 인간의 의를 강조합니다.

구약의 의식들은 일시적인 것이요 더욱 음식을 먹고 먹는 것은 육체적 정결은 가능할 있어도 속마음의 죄는 깨끗이 없었기 때문에 동물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희생 제사가 요구되었던 것입니다.(9:12) 동물로 제사를 지냈던 제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제단과 완전히 다른 제단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희생 제단을 가르치는 것은 바른 교훈이요, 동물을 제사지낸 제단을 가르치는 것은 다른 교훈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Today’s Lesson

 

 1.  바른 교훈 안에 성도의 마땅한 도리를 지켜나가라.    There are many different teachings in this world. However, there is only one right teaching. Satan can’t stand it when we find that right teaching. So Satan will do whatever it takes to prevent us from finding that right teaching; even to the point of manipulating the words of the bible. 세상에는 가지의 다른 교훈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바른 교훈은 오직 하나입니다. 사단은 어느 교회나 어떤 개인이 바른 교훈 안에 거하는 것이 질투가 나서 견디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라도 다른 교훈을 받아드리도록 그럴듯한 이유를 들어 유혹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지 않는 것을 끌어들이고 성경에 있는 것을 끌어내게 됩니다.

 

 

 2.바른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Do the right thing.

                This includes choosing the right church to build your spirituality. Making the wrong choices will lead to disobedience to God.  Be obedient to God to your last breath. The most blessed person in this world is the person that realizes what it means to do the right thing and to actually do the right thing. Thereby giving thanks for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for the opportunity to live for something more important than the things of this world To place our sights and hope upon the Kingdom of God. 개인적으로 아무리 좋은 신앙을 가졌다고 하드라도 교회 선택이 못되어진다면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삶이 되고마는 것입니다. 순종의 삶이란 바른 교회를 선택하여 교리적으로 바른 교리를 교회에서 실천하며, 개인적으로 주님께서 가르치신 길을 걸어나가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죽도록 충성을 하나님께 하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받은 자가 누구냐 하면 바른 교훈을 깨닫고 바른 교훈을 실천하는 교회에서 교회 생활을 하며 개인적으로는 주님의 은혜가 감사하여 자기의 형편이 어떻든 행복하고 자기의 행복을 이웃과 나누고 사는 자입니다. 이런 자들은 세상의 삶이 목적이 아니라 하늘과 땅에 소망을 두고 살기 때문에 보통 사람이 가질 없는 행복감을 누리게 되고 보통 사람들이 없는 일들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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