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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승리의 영광을 위하여 성도가 해야 할일

Admin 2016.04.04 18:52 Views : 644 Recommend:24



http://www.kchurchofchrist.com/pdf/040316.pdf승리의 영광을 위하여 성도가 해야 할일
What believers must do to obtain the glory of victory

고전 9:16,24-27
1 Corinthians 9:16, 24-27 (NIV) 고전 9:16,24-27
16 For when I preach the gospel, I cannot boast, since I am compelled to preach. Woe to me if I do not preach the gospel!
24 Do you not know that in a race all the runners run, but only one gets the prize? Run in such a way as to get the prize. 25 Everyone who competes in the games goes into strict training. They do it to get a crown that will not last, but we do it to get a crown that will last forever.26 Therefore I do not run like someone running aimlessly; I do not fight like a boxer beating the air. 27 No, I strike a blow to my body and make it my slave so that after I have preached to others, I myself will not be disqualified for the prize.

http://www.kchurchofchrist.com/mp3/040316.mp3

사람에게는 각자의 지위와 위치에 따라 부득불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의사는 병든사람들을 치료해야 하며, 변호사는 억울한 사람을 대신해 변호해야 하고, 교사는 학생들은 가르치는 일을 전념해야 합니다. In accordance with each person’s role, they must perform a specific task. A doctor treats those who are sick. A lawyer defends those who are prosecuted. A teacher teaches students.
만약 이들이 그러한 일들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이미 의사도 변호사도, 교사도 아닌 것입니다.  이처럼 성도들에게도하지 않으면 않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성도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IF they don't do their respective tasks, then they will not be called doctors, lawyers nor teachers. In the same way, there are certain things believers must do and must not do. What are the things believers must do?

성도의 신앙생활은 본문에서 말하고 있듯이 달리기 경주와도 같습니다. 성도들은 모두 믿음의 경주에 나선 선수입니다. 경기에 참가하여 끝까지 달린 모든 선수들에게는 의의 면류관이주어질 것입니다. 이 경기의 심판자는 우리의 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이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는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거듭난 순간에 울릴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경기에 참가하는데만 의의를 둘것이 아니라 영광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 끝까지 힘을  다해 달려야 합니다.. 성도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1.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 Believers must spread the gospel
성도들은 귀한 복음을 먼져 받은 사람입니다. 복음을 먼저 받은 자로서 그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해야 할 책임을 맡은 자들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사 성도가 되게 하신 예수께서는 복음 전파에 대한 분명하고, 절대적인  명령을 하셨습니다.(마28:19; 막16:15)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마28:19)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성도들이 부득불 하지 않으면 않될 일 중 복음 전파의 일은 가장 중요한 일이  됩니다. 주님이 세계 만민에게 구원의 복된 소식을 주심으로 더 많은 사람들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자비롭고도 크신 뜻을 이루는 일이기 때문에 성도들이 마땅히 가져야 할 의무요 책임입니다.

2.        헌신과 봉사에 힘써야 합니다. – Believers must use everything in their power to be dedicated to the word and to serving God and others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달란트 비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마25:14-31) 주인이 타국에 가며 종들에게 맡긴 탈란트를 어떤 종은 열심히 관리하여 이익을 남기고 어떤 종은 그대로 땅에 묻어 두어 아무 이익도 남기지 못했습니다.
주인이 돌아왔을 때 그들의 처지가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충성되이 일한 종들에게는 큰 상급이, 충성하지 않고 받은 달라트를 그대로 땅에 묻어 두었던 종은 심한 책망과 함께 내어 쫓김을 당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떠합니까? 우리는 죄와 사망의 종노릇 하던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의와 사랑을 힘입어  주님의 거룩한 자녀가 된 자로서 충성과 봉사를 다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성도들에게는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대로 헌신하고 봉사해야할 청지기로서의 사명이 있습니다.(벧전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성도의 몸은 이미 자신의 것이 아니요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바 된 주님의 것이므로 주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꼭 헌신하고 봉사해야 합니다.


3.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 Believers must actively love
성도들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크고 엄청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가장 완전하고 영원한 것이며,  우리가 성도로 인정받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요일4:8,16)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8)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4:16)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야 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고 나타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으며(요15:12)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것이 제자됨을 증거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을 꼭 실천해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은 결코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 없음을 꼭 알아야 합니다.(요일3:10)

4.         면류관을 얻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 Believers must put their full effort to earn the crown
신약성경에 나타나는 면류관에 해당하는 헬라어 단어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 충성을 표현하는 디아데마입니다. 이는 엣날 페르샤인들 가운데 왕에게 충성한 사람에게 충성한 표로서 흰색과 청색으로 된 두건을 수여하였는데 이는 충성의 표였습니다.
둘째는 스테파노스인데 이는 상급이나 보상을 가리킵니다. 스테파노스는 승리에 대한 상급이나 특별히 공헌한 사람이나 인품이 뛰어난 사람에게 명예 스럽게 수여하는 화환을 가르킵니다. 예수님의 이마에 씌웠던 월계관도 스테파노스였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면류관을 보면  
a)        주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는 모든 성도가 받을 의의 면류관(딤후4:8),
b)        시련을 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생명의 면류관(계2:10),
c)        구속받은 자가 쓸 인자와 긍휼의 면류관(시103:4),
d)        신앙생활이나 전도생활의 승리자가 받을 승리의 면류관(딤후2:5; 4:8; 계3:11)
e)        절제하는 자가 받을 썩지않을 면류관(고전 9:25)  
f)        전도함으로서 받을 기쁨의 면류관(빌4:1),
g)        전도한 자가 받을 자랑의 면류관(살전2:19),
h)        그리스도의 참된 종으로 고난받은 자가 받을 영광의 면류관(벧전5:4),
i)        그리스도께서 쓰실 금면류관(계4:4; 14:14)
우리가 면류관을 얻기 위해 해야 할일은 무엇일까?

1)        최선을 다하여 다려야 합니다.(9:24) - We must run with all of our strength
고대 올림픽경기에서  마라톤의 승자가 되는 것을 인간이 획득할 수 있는 최고의 영광으로 여겼습니다. 이러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최대의 극기와 최상의 준비로경기에 임하며 열심으로 달려야 합니다.
성도들도 주께서 예비하신 승리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달려야 합니다.

2)        절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25절) – We must learn to restrain ourselves
즐기고 싶은 것을 다 즐기고, 하고 싶은 일을 다하고서 승리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올림픽에 나가기 위한 선수들의 훈련생활을 보면 4년동안 모든 일에 절제하며 훈련에 임합니다. 바울도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라고 하였습니다.
성도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삼가함으로써 자기를 처서 그리스도께 복종시킬 때에 비로서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26절) – We must have clear goals
경주자의 최종 목표는 골인 지점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농부의 최종목표는 풍성한 추수입니다.성도들의 뚜렸한 목표는 바울이 말한 것처럼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야 합니다.(빌3:14)

5.        무거운 짐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 We must lay down our burdens
우리는 마라톤 선수들이 경주에 나올 때 어떠한 모습으로 나오는 지 잘 압니다. 운동선수들은 가능한한 간편한 옷차림으로 경기에 임합니다.
믿음의 경주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장애가 되는 짐들을 모두 벗어 야 합니다.(히12:1) 우리의 몸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는 걱정이나    염려들은 모두 벗어버리고, 죄악의 무거운 짐도 내려놓아야 합니다. 오직 영적 호흡인 기도와 영적인 양식인 성경 말씀으로 자신을 무장하고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게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제때에 적절히 공급해 주시며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6.        목표를 똑바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 We must keep our focus on the final goal
경주자가 상을 받기 위해서는 결승 테이프가 있는 목표를 보고 힘껏 달려야 하듯이 믿음의 경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승리자가 되려면 세상적인 쾌락이나 욕망에 한눈을 팔아서는 안됩니다. 뒤를 돌아보아서도 않됩니다.(눅9:62) 안일하고 나태한 삶도 정리해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앞에 설 그날에 받게 될 승리의 영광과 상급만을 바라보고 있는 힘껏 달려가야 합니다.(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14)

7.        경기 규칙을 잘 지켜야만 합니다. – We must keep to the rules set forth by God
운동선수가 제아무리 1등으로 결승점에 도달했다고 해도, 그가 만일 경기규칙에 위배되는 행동을 했다면 그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수 없습니다.(딤후2:5) 경기자는 자기 코스를 제대로 달려가야 합니다. 믿음의 경주에 있어서의 경기규칙은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경기의 주최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행위는 모두 반칙입니다. 믿음의 경주자들은 항상 자신을 말씀에 비추어 보아 절제하고 그 말씀에 맞추어 살아가야 합니다.
성도들 가운데는 때때로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가고 자기 판단대로 믿음의 형제를 판단하거나 비난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믿음이 있다하면서도 자신의 육체의 소욕대로 방종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하는 바울의 고백에서 알 수 있듯이 말씀에 어긋난  태도를 버립시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합시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 - Application
1.        우리는 주안에서 빛이 된 자들로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As children of the light, we have a responsibility to act accordingly. (Ephesians 5:8) 8 For you were once darkness, but now you are light in the Lord. Live as children of light

2.        우리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해야 합니다(벧전2:9) We must be witness to God’s beauty. 1 Peter 2:9 (NIV) 9 But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God’s special possession, that you may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3.        한 우물만 파라고 하는 속담이 있듯이 인생의 목표를 분명히 정하고 그것을 향해 최선을 다하여 달음질합시다.(히12:2) Just as there is the old adage to dig one well, we must set a clear and precise goal in life and use all of our strength to reach that goal.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Hebrews 12:2 (NIV) 2 fixing our eyes on Jesus,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faith. For the joy set before him he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4.        우리는 주님이 마련해 두신 상급을 얻기 위해 나선 경주자 입니다 위에서 부르시는 상급을 향해 끝까지 달려갑시다.(빌3:14) In order to receive the prize that our Lord has prepared for us we must finish the good race as athletes of God.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Philippians 3:14 (NIV) 14 I press on toward the goal to win the prize for which God has called me heavenward in Christ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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