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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은혜 받은 사람은 반드시 그 증거가 있어야 한다.

Admin 2014.05.25 18:13 Views : 680 Recommend:35

052514.pdf http://www.kchurchofchrist.com/pdf/052514.pdf은혜 받은 사람은 반드시 그 증거가 있어야 한다.
(마28:18-20; 막 16:15; 디모데후서 4:2,딤후 2:2, 빌립보서 4:5. 고린도전서 15:8-9)

A.        은혜 받은 사람
1.        나의 나 됨을 아는 사람입니다.(고전 15:8,9,10)
바울은 참 훌륭한 사람입니다. 성경 66권 중에 무려 13권이 바울이 기록한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 15장 10절에서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면서 그 은혜가 헛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수고를 많이 하였으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하였습니다.
만약 바울이 세상적으로 자신을 소개한다면 그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a)        바울은 높은 학력의 소유자입니다. ( 행22:3)
그는 당시 세계에서 최고인 스승에게서 공부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히브리 민족에게서 엄청난 존경을 받던 가말리엘 선생님 밑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입니다.

b)        바울은 베냐민 지파의 혈통을 가진 자입니다. (빌3:5)
바울은   베냐민 지파의 혈통을 갖고 있습니다. 베냐민 지파는 야곱의 열 두 아들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지파 입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가문이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자를 선택할 때, 먼저 그 집안이 어떤 집안인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c)        바울은 당시에 전 세계를 지배하던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자입니다.(행22:25-28)

d)        바울은 율법에 능통한 자입니다. (행 26:4,5)
요즘으로 말한다면 바울은 육법전서를 달달 외우는 사람입니다. 판, 검사와 변호사가 법을 잘 아는 것처럼 바울은 율법에 대해서 능통한 자입니다. 이처럼 바울은 세상 적으로 말할 때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멋있는 사람입니까? 그러나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후부터 이러한 자기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말했습니다."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8)문자 적으로는 "낙태" 하듯이 난 자란 뜻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믿기 전에 세상 적으로 꽤 잘난 인생이었습니다.

좋은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혈통적으로는 순수 유태인 계보인 베냐민 지파 출신입니다. 랍비로서 당대 최고로 존경받는 가말리엘의 문하생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진 것으로 봐서 재산이나 사회적 지위가 있는 집안 출신입니다. 유대인 공회가 인정할 정도로 촉망받는 젊은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 자신은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후로는 자신의 이런 조건들을 심한 말로 "배설물" 같은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빌3:8) "배설물"이란 단어는 "쓰레기"혹은 "오물"(새번역)로 번역하기도 합니다. 단어의 본 뜻은 "똥"이란 뜻입니다. 실제로 영문 KJV 성경에는 "dung"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인생은 보는 관점에 달렸습니다.

e)        그는 예수 믿고 이름을 바꿨습니다.( 행9:11; 13:9)
본명은 사울 입니다. 이스라엘 왕국의 초대 임금 이름이 사울입니다. 사울 왕은 베냐민 지파 출신입니다. 아마 그래서 베냐민 지파 유대인들은 왕의 이름을 따서 사울이란 이름을 많이 붙였던 것 같습니다. 사울 왕처럼 출세해라! 그런데 사도 바울은 "사울"이란 이름을 버리고 "바울"이라고 고쳤습니다. "바울"이란 "작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위대해 보이던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서서 보니까 너무 작습니다. 사도들 가운데는 가장 작은 자요, 사도라고 불릴 자격도 없다고 했습니다.

2. 지극히 작은 자라(9).
“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고전15:9)
우리의 뇌에는 좌뇌와 우뇌가 있습니다.
좌뇌 역할은 언어기능 분석적, 상징적, 추상적, 합리적, 디지털, 논리적, 일시적, 직선적입니다.
우뇌 역할은 비언어적 기능, 통합적, 구체적, 직관적, 비합리적, 아날로그, 전체적, 비 일시적, 공간적입니다. 예를 들어 오병이어 사건을 좌뇌로 접근해본다면 "예수 님이 먹이신 사람의수는 몇인가" "무엇으로 먹이셨는가" "처음에는 무엇으로 먹이셨는가"등의 질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등입니다. 우뇌로 접근해보면, "예수 님이 왜 먹이시려고 하셨을까" "왜 제자들에게 그런 불가능한일을 하도록 부탁하셨을까" "어린아이는 왜 도시락을 내 놓았을까" "마침내 기적의 빵이 자기 앞에 왔을 때 이 아이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등입니다.
좌뇌의 역할이 IQ(지능지수)라면, 우뇌의 역할은 EQ(감정지수)입니다. 신앙은 IQ(지능지수)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뇌의 역할인 EQ(감정지수)로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 믿기 전에는 지능지수로 살았지만 예수 믿은 이후로는 감성지수로 살았습니다.

찬송가310(합동 410)장은 19세기말의 위대한 전도자였던 무디와 같이 활약했던 다니엘 웹스터 휫틀이 가사를 쓰고, 맥그라나한이 곡을 붙인 것입니다. 이 찬송은 휫틀이 디모데후서 1:12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이 말씀을 읽고 감동을 받아썼다고 합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맘을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주 언제 강림 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 곳도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고백하는 말은 "나는 아무 쓸모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휫틀도 자기 자신을 "이 쓸데없는 자"라고 했습니다. 자존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존심이란 사전적인 의미는 "남에게 굽히거나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고 자기의 위신이나 위엄이나 체면을 세우려는 마음"입니다. 사람들은 자존심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존심이 없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은 자존심도 없느냐?" 하고 흉보고 비난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나면 이 자존심이 없어지고 "나는 아무 쓸모 없는 사람"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 찬송을 쓴 휫틀이 그랬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랬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정말 그렇게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를 다른 사람 앞에서 내 세우지 않습니다. 자기의 존재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인정해 주지 않아도 화가 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는 아무 쓸모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은혜 받은 자는 반드시 증거가 있습니다. 증거가 없는 은혜는 헛된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누구든지 깨닫는 날부터 언제 어디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어 자라게 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하나님의 은혜의 네 가지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a)        겸손입니 다"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자은 자라...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라" 신약성경의 2/3는 사도 바울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했으며, 사도행전 9장부터는 사도 바울의 일대기입니다. 12사도 보다 더 위대한 강력한 능력의 사도였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자신을 통해 나타난 능력과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만 돌립니다. 오히려 "교회를 박해한 자신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하시고 사도로 택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겸손하게" 고백합니다. 즉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과 죄인 됨과 동시에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오직 주님의 은혜만 자랑할 뿐입니다. 은혜를 잊지 않으니 겸손하고, 겸손하니 더욱더 은혜를 받게 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며,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입니다(잠18:12).

b)        감사와 기쁨의 충만한 삶입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자신의 죄와 허물에도 불구하고 사도가 된 것을 생각하면 감사와 감격과 기쁨이 넘칩니다. 그래서 "은혜로 말미암아 감사함이 넘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고 했습니다(고후5:15).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수많은 고난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환난 중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며 항상 "기쁨과 감사"로 주님의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은혜의 하나님은 환난 중에서도 우리를 굳게 강하게 견고케 하시기 때문입니다. 또 바울은 자신을 약하게 만드는 개인적으로 고질적인 질병으로 인해 고난을 당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하나님의 족하신 은혜로 인해 기뻐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받은 자는 더 많은 은혜를 받기 위해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와 기쁨으로 기도합니다.

c)        비전과 목표입니다"
나에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 보다 더 많이 수고한 것은"하나님의 은혜에 만 분의 일이라도 갚고자 하여 거룩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오직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집중하여 성실과 열심과 최선을 다하는 삶이었습니다. 허무한 인생이 은혜를 받으면 거룩한 사명이 생깁니다. 은혜는 "복스러운 소망과 선한 일"을 성취하기 위해 열심과 성실을 다해 일하게 하십니다.

사도 바울이 다른 모든 사도들보다 더 많이 수고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품게 된 세계 선교의 꿈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함의 비전 때문입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 재능, 물질, 정력, 심지어 생명까지도 투자하고 헌신할 수 있는 꿈이 있어야 합니다(행20:24).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꿈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d)        꿈을 위해서는 투자해야 합니다. 헌신 으로  이루어 집니다.
꿈을 위해 어떤 대가라도 지불할 수 있는 헌신과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힘이 있는 사람이 "집중력"있는 사람입니다. 집중할 때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여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지도자 디모데에게 "은혜 속에서 더욱 강하여지라"고 권면 했습니다(딤후2:1). 은혜가 없이 소망이 없고, 은혜와 사명이 없이 열심과 성실과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생길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증거 했습니다.
내가 받은 은혜가 무엇입니까? 찬송가 356장 4절의 가사에는“만 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찬송을 부르면서 하나님께 받은 “만 가지 은혜”가 무엇이라고 생각했습니까? 그냥 별 생각 없이 찬송이니까 했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그 은혜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나를 구원하신 은혜입니다.

B.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길
1.        매일의 삶 속에서 기뻐하는  일입니다.(빌4:4)
2.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것(마22:39)
3.        매일 좋은 일을 하는 것(히11:6)
4.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 같이 다른 사람들은 주님에게로 인도하는 것

첫째 개인정도 훈련의 필요성
1.        성도의 사명을 깨달아야 한다(요6:40)
2.        전도의 방법을 제시해 준다.(빌4:9)
3.        전도를 생활화 할 수 있는 성도로 변화 되어야 한다(엡4:22-24)
4.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롬 14:9)

둘째 개인 전도의 중요성
1.        전도와 개인의 신앙 성장
a.        느껴보지 못한 놀라운 기쁨을 맛볼 수 있다.
b.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느끼게 해준다.
c.        심령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해 준다.
d.        천국에 대한 소망과 목표가 분명해 진다.
e.        전도할 수 있는 담력을 준다.
f.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게 된다.
g.        기도하고 본이된다.
2.        개인전도 방법
제1차 전도 방법
오늘 우리가 참 잘 만났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지만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도 그렇고 누구나 한번은 이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 그 때가 언제 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때 난 분면히 천국에 갑니다. 라고 말씀하실 수 있으세요?
We all live in this world right now, but no one lives  forever.  Everyone eventually has to live  this world. We do not know when that time will be, but when the time comes, can you with certainty that you are going to heaven?
我们都生活在这个世界上的权利,但没有人永远活着。每个人最终都有住了这个世界。我们不知道什么时候到时候会,但在时机成熟时,你可以肯定地说,你去天堂?

제2차 전도방법
1차 진단으로 예수님을 영접했는가?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주님을 영접하지 않았으면서 영접한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지 않는가?  확실히 알 수 없으므로 한번 더 확인하기 위하여 두 번째 질문으로 들어간다.)    


제3차 전도 방법
        “ 혹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어주신 예수님 앞에 회개하며 그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고백하고 세례를 받아 예수님을 나의 주로 영접 하신 적이 있으셨겠네요?”



결론
1.        하나님의 은혜 를 알고 왜 하나님께서 그 은혜를 베풀어 주었는지 하나님의 뜻대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2.        우리가 받은 은혜를 세어 보고 진심으로 감사하고, 충성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믿는 자들의 본이 되라는 것
3.        은혜를 아는 자라면 주님을 첫자리에 모시고 주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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