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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내 마음에 확실하게 새겨야 할 것

admin 2017.03.22 13:17 Views : 312

* 설교 음성 파일 듣기: 031917.mp3

 

마음에 확실하게 새겨야

Keep this close to your heart

신명기 29:1-9

Deuteronomy 29:1-9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29 [a]These are the terms of the covenant the Lord commanded Moses to make with the Israelites in Moab, in addition to the covenant he   had made with them at Horeb.

 

Moses summoned all the Israelites and said to them:

Your eyes have seen all that the Lord did in Egypt to Pharaoh, to all his officials and to all his land. With your own eyes you saw those       great trials, those signs and great wonders. But to this day the Lord has not given you a mind that understands or eyes that see or ears     that hear.Yet the Lord says, “During the forty years that I led you through the wilderness, your clothes did not wear out, nor did the sandals on your feet. You ate no bread and drank no wine or other fermented drink. I did this so that you might know that I am the Lord your God.”

When you reached this place, Sihon king of Heshbon and Og king of Bashan came out to fight against us, but we defeated them.         We took their land and gave it as an inheritance to the Reubenites, the Gadites and the half-tribe of Manasseh.

Carefully follow the terms of this covenant, so that you may prosper in everything you do.

 

만일 지금 이 순간에 우리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에 변화가 생겨서 아무것도 보고들을 수 없고 느낄 수조차도 없게 된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들은 일상 생활 속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감각에 너무도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의 고마움을 별로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지닌 감각 중에서 어느 한 가지라도 없어진다면 우리는 매우 커다란 불편을 느끼게 될 것이며 주위 사람들로부터 동정을 살수밖에 없습니다. 하물며 모든 감각이 다 없어진다면 얼마나 처참해지겠습니까? 모든 감각의 문이 완전히 닫혀 지게 되면 바깥 세계와는 철저히 차단될 것이고 완전한 고립 속으로 빠지게 될 것입니다.

If by chance, this very moment, our eyes, ears and heart changed and we could not see, nor hear nor feel anything, how will it impact our lives? Because we are so used to our senses, we forget to be thankful for these gifts.

 If we lose even one of these senses, we will realize a huge discomfort and will be at the mercy of others sympathy. Further, if we lost all our senses, how bitter would you become? If we lost all our senses, the doors to the world would be shut and we would fall completely into isolation.

이것은 영적인 감각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활짝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 하심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영적인 눈을 가진 사람은 보통 사람들이 도저히 볼 수 없는 천국의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열린 귀를 가진 사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음성과 성령의 부드러운 속삭임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영적인 마음과 영적인 눈, 그리고 영적인 귀를 갖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축복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세계와는 완전히 차단되어 철저히 고립 속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그들은 처참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본문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어리석음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알려줍니다.

This holds true for the spiritual senses. Those who’s spiritual senses are wide open will know God’s presence in their lives. And for those who’s spiritual eyes are wide open will see the beauty of Heaven. Not only this, those who’s spiritual ears are open, they will hear the calling and voice of our God. But for those who’s spiritual senses are shut down,

they will not be able to receive anything from God and thus will not be privy to the blessings of God. This is because they are completely isolated from God’s kingdom. These folks can’t help become bitter with their lives. Now let’s look at today’s scriptures which shows the ignorance of the Israelites and the lessons we can learn from their actions.

 

  1. 우리도 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어리석음을 반복하고 있나? Are we repeating the same mistakes as the Israelites?

 

        (1)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The Israelites did not realize the grace of God.

 

이스라엘 민족은 다른 어떤 민족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민족이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시험과 이적과 기사를 직접 목격한 자들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당신의 은혜를 깨달을 만한 충분한 조건들을 주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들에게 다시 언약을 주시고자 하십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신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이신 동시에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로움심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이 스스로 지혜로운 자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The Israelites were foolish in thinking that they were wise.

 

이스라엘 백성들은 깨닫는 마음을 갖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에게 깨닫는 마음이 없다는 사실조차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의 어리석음은 그들로 하여금 스스로 지혜로운 자라는 착각 속에 빠지게 하였으며 그로 인하여 실상은 하나님을 깨닫지도 못하고 믿지도 못하면서 자기들은 하나님께 충성된 자라고 큰 소리 칠 만큼 위선과 교만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러한 교만과 위선이야말로 인간을 영적인 암흑 속으로 빠뜨리는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영적 감각을 갖게 해달라고 간구하지 않았습니다.                                                                                      The Israelites did not ask God for their spiritual senses to be awakened

그들은 자신들이 영적으로 눈이 멀어 암흑 속을 헤메면서도 하나님께 눈을 뜨게 해달라는 간구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하는 것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권한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간구하면 언제든지 우리의 멀었던 눈을 뜨게 하여 주십니다. 그러나 그토록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느끼지 못하는 영적 암흑 속으로 빠져들곤 하였던 것입니다.

 

       

     (4)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함으로 그 결과는

         By not realizing God’s grace, the result was:

 

         1) 그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They did not receive God’s blessings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그대로 순종하였더라면 그들은

              상상할 수 조차 없을 만큼의 큰  복을 받았을 것입니다.

 

         2) 그들은 그들이 누릴 수 있는 영광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They lost out on the Glory of God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잘 지켜 행하였더라면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왕과 제사장의 나라가 되었을 것이며, 하나님의     사신으로서 온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영광스러운 민족이 되었을 것입니다.

 

         3) 그들은 죄에 빠지고 저주를 받았습니다.

They fell slave to sin and thus were condemned

   그들의 교만함과 위선은 그들을 죄악으로 인도하였으며,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면치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은 그들에게 심한 시련과 고통을 당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5)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습니다.                                                                                                 As the Israelites did not realize God’s grace and as they turned their backs to God with disobedience, the Israelites                   eventually met a disastrous end.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민 14:30).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하고 그들은 모두 광야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경우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인간의 교만과 나약한 기도 생활은 무리들을 영적인 암흑 속으로 빠져들게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매 순간마다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쉬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의 나라와 영적인 교통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1. 무엇을 내 마음에 새겨야 하나?

 What must we keep close to our hearts?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두번의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God made a promise with the Israelites twice.

  • 두번째 언약은40년 광야 생활에서 첫번째 받은 언약을 깨뜨림으로 광야에서 다 죽고, 모압평지에서 새로운 세대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오직 여호와만 섬기고 그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형통하게 되고 그들에게 안전과 풍성한 복을 보장하겠다는 하시는 말씀입니다. The second time was after 40 years in the wilderness at Moab.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과 복주심의 그 은혜를 항상 기억하며 마음에 새긴다면 하나님과 교제가 끈어지지않으며 늘 함께 하면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모든 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1)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의 아들임을 마음 항상새깁시다.                                                                                           We must remember that our Lord is the Christ and the son of the living God.

하나님의 나의 아버지 되심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중에서 각가지 기적을 베푸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며, 세심한 손길로 보호하여 주신 것은 나의 하나님이요 아버지이심을 깨닫게 하려 함입니다.(신29:6)

이것은 내가 선하고, 의롭고, 기도했기 때문에 그 댓가로 그러한 놀라운 기적을 베풀여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관계를 이루어주셨기 행하시는 일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의 아버지시요, 주님이시요, 여호와이십니다. 시편기자는 “평생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를 것이며 또한 나를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거하게 하실 것이라 했습니다.(시23:6)

 

 

        (2) 형통의 비결을 마음에 새깁시다. Remember the secret to prosperity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셨는데 그 이유는 이 언약을 통해서만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언약의 내용은 하나님을 주라고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안전한 보호 와 풍성한  축복을 보장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은 항상 이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평생의 주로 모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옛날 이스라엘이나 현재 우리 주위에는 유혹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런 유혹은 사단 과 죄의 세력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기도에 힘쓰지 않으면 유혹에 넘어가 우리 마음이 쉽게 교만해져서(딤전6:3-5) 하나님을 잊고 죄가 이끄는 대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광야에서나, 가나안 정복 이후에나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고 이방 가나안 세력의 풍습에 물들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갖가지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죄의 유혹은 하나님의 백성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고 둔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파멸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

 

         (3)은혜로운 관계의 변화를 마음에 새깁시다.                                                                                                                                    Allow change to come about from your relationship with the grace of God.

하나님께서 새언약을 주시는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을 친히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시는 백성으로 삼기 위하심이었습니다.(13절) 하나님이 왕이 되시고 이스라엘이 백성이 된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놀라운 것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셨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요1:12)   그러므로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버지의 뜻대로 살고 그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풍성히 넘치도록 주시는 사랑을 받도록 합시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Application

 

 

      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두번의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한번은 호렙산에서(출20장이하) 두번째는 모압평지에서 출애굽했던 603,550명 이상은 출애굽후 40년 동안 젖과 꿀이 흐른다는 약속된 가나안을 향하여 가다가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다 죽고 새로운 새대 601,730명이상의 백성들에게 모압평원에서 하신 것입니다.                             God made a promise with the Israelites twice. First was at Horeb (Exodus 20) The second was at Moab after 603,550 people, , who had escaped out of Egypt and wandered in the wilderness over a period of 40 years, only to perish due to their disobedience to God and as their descendants faced the promised land overflowing with milk and honey. 

 

 

2)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으면서도 은혜를 깨닫지 못한 어리석은 백성들이 되었습니다. 은혜를 깨닫지 못한 어리석은 자들은 광야에서 40년동안 헤매는 동안 다 죽음을 당했습니다. 약속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The Israelites who were blessed with God’s grace did not realize His grace and thus became a foolish people. These foolish people wandered in the wilderness for 40 years and died there instead of receiving the promised land of Canaan filled with milk and honey.

 

3)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천국에 가기 위해 확신있는 믿음을 갖을 것이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을 항상 기억하며, 어떻게 하면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있을까 항상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영생의 삶을 삽시다.    By the blood of Christ Jesus, we who have become children of God must have conviction in our faith and the fact that God is our Father. We must always work towards the prosperity promised by God as we live an obedient life.

 

오늘의 설교: abraham song -min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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