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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승리할 수 있나

admin 2017.03.22 12:59 Views : 20639

How can we overcome the adversities of this world?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승리할 있나?

 신명기 20:1-4

Deuteronomy 20:1-4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Going to War

20 When you go to war against your enemies and see horses and chariots and an army greater than yours, do not be afraid of them, because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up out of Egypt, will be with you. When you are about to go into battle, the priest shall come forward and address the army. He shall say: “Hear, Israel: Today you are going into battle against your enemies. Do not be fainthearted or afraid; do not panic or be terrified by them. For the Lord your God is the one who goes with you to fight for you against your enemies to give you victory.”

 

설교음성파일 듣기 : 030517.mp3

 

신라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는데 큰 공헌을 한 것은 화랑제도 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유능한5  젊은이 들을 모아 몸과 마음을 닦고 무예를 연마하는 제도로서 김유신도 이 화랑제도 출신 이었 습 니다. They say that during the three kingdoms, Shilla was able to unite the country with the help of Hwarang; young warriors that trained their body and mind.

이 화랑이라는 단어에는 정신적 지침과 도덕적인 지침이 되는 5가지 계율이 있는데, 그중 4번째가 임전무퇴 즉 전쟁에 나가서 물러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화랑중 관창과 원술랑은 이와 같은 화랑 정신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화랑 정신은 용감한 군인 정신으로 이어져 오는데 성도도 역시 그리스도의 충성된 군사로(딤후2:1-4) 무장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단의 권세와 싸우는 영적인 군사이기 때문입니다.

The word Hwarang has five commandments based on mental and ethical standards and of these the fourth states to never retreat from battle. It is said that these tenets allowed the Hwarang to be victorious in battle.

Today, the such spirit must be a part of a courageous spiritual soldier of Christ (2 Tim. 2: 1-4). Because our saints are spiritual soldiers fighting the power of Satan for the kingdom of God.

              본문은(신명기 20:1-40)전쟁에 관한 규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족속과 전쟁 할 때 이스라엘 백성이 가져야 할 마음 가짐에 대하여 교훈하신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전쟁 할 때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임하여야 했습니다.

 승리의 비결이 바로 말씀 순종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매일 매일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귀한 교훈이 됩니다. 오늘날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을 살 때 어떤 태도를 취하여야 하겠습니까?

In today's scripture, we observe commands to follow during battle. God was instructing the Israelites on how to behave when facing the people of Canaan. The Israelites had to keep God's words close to their hearts during battle.

 The secret to victory was the obedience to the word of God. This is an important lesson for us, who are in constant spiritual battle in our everyday lives. How will we overcome the adversities and sinful temptations of this world?

 

  1. 세상을 이길 있는 사람이란?

         Who can overcome the adversities in this world?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Christians who have become children of God.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고 세례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권세를 얻습니다(요1:12) 또한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우리의 모습으로는 거룩함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대속하게 되어 거룩하게 되어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구약에서도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시85:8) 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란  말은 그 사람이 특별해서  된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은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선택받은 자들이 윤리적인 의미가 가장 중요했다면, 그 단어는 언제나  성도들이라 하였겠으나 실제로 구약 성경에는  ‘주의 성도들’ 혹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 로 나오고  신약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도들로 나옵니다.

위에서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부르셨기 때문에 얻어진 것입니다(고전1:24-29)  “     

24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29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4-29)

 

이렇게 부름을 받은 사람들을 성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성도라는 말  속에는   성도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는 성도가 하나님의 뜻과 성격에 부합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엡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엡5:3)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성도들은 하나님께 구별된 자라는 그 특성 때문에 사단에게 메어있는 세상 사람들에게 박해를 받게 되고(계13:7; 14:12) 심지어 죽기까지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성도란 모든 믿는자를 가리킵니다. 성도라는 말은 그리스도인 형제라는 말과 동의어입니다.(골1: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골1:2)

 

  1.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Now that you have been called by God, how will you live your life?
  1. 문제와 환경을  어떻게 보느냐 달려있습니다. It depends on your perspective of the problem and circumstances
  • 우리에게 다가오는 문제와 환경을 불가능하게만 보아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그 문제와 환경 그 배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긍정적인 안목을 지녀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문제와 그러한 환경에 있을 때 그 문제와 환경을 너무 크게 보는 나머지 그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와 환경에 눌려 탄식하고 낙망 가운데서 자포자기 합니다.
  • 베네아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문제와 환경에 눌려 낙망가운데 있었습니다.
  • 명령대로 순종하여 가나안 땅을 정복하여야 했는데 그들은 가나안 주민들과 성벽들 그리고 군사력을 너무 크게 보았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낙망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께 울부짖었 습 니 다.  또한 골리앗 앞에서 사울왕과 온 이스라엘 군사들도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골리앗 의 신장과 그 힘과 위엄에 놀라 두려워 떨며 대적하지 못하고 숨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이 전진하지 못하고 움추려 드는 것은 자신은 작고 환경과 문제만 크다고 보기 때문입 니다. 이러한 때 사람들은 좌절에 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움추리고 있을 때 사단은 계속해서 열등의식을 갖게 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할 수 있다는 싻을 키우지 못하고 닥아온 문제나 환경을  우리는 도져히 이겨낼 수 없는 것으로 단정하고 결국 좌절하고 낙망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나에게서 희망을 갖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태도가 아닙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하였습니다.

 

  1.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You must be strong and confident
  1.  하나님의 백성은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 담대한 자들이 문제와 환경을 극복하고 정복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많이 들려주고 계십니다.
    • 믿으므로 정복한 여호수아에게도 하나님은 강하고 담대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수1:6)
    • 골리앗을 물리친 소년 다윗은 정말로 강하고 담대한 자였습니다. 거대한 거인 앞에 선 작은 소년이었지만 그의 강하고 담대함은 거인 골리앗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에 승리를 안겨다 주었습니다.(삼상 17:32-58)
  2. 나이와 연륜이 연소했으나 강하고 담대함이 뛰어났습니다.

그의 강하고 담대함은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서 나왔습니다. 믿음은 다윗을 강하고 담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믿음이 있는사람은 강하고 담대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기회주의자가 되지 않습니다. 자기의  유익만을 구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있는자는 이렇다, 저렇다 핑게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자기가 받은 은혜를 아는 사람이 됩니다. 범사에  감사 하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소망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든지 담대해야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우리의 의지로 강하고 담대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딤전 2:1) 그 힘의 능력으로 강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 다.(엡6:10)

그러므로 우리는 늘 무릎을 꿇고 주님께서 우리를 강하고 담대하게 해주시기를 기도하여야 합니다.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다섯번이나 마음에 겁내지 말라, 두려워말라   떨지 말라, 놀라지 말라고 계속 말씀하십니다.(신 20:4)

성도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매일 영적전쟁에서 모두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사41:7-10)

  1. 군인의 무기는 담대합니다. A soldiers greatest weapon is confidence
  2. 좋은 무기로 무장하고 많은 숙련된 군인이 함께 있다 하더라도 담대하지24   못하면 싸우기도 전에 겁을 집어먹고 도망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정복을 앞둔 이스라엘을 향하여 담대하라 두려워 말라 고 독려하십니다.                 ?
  • 아군이 약하고 적군이 강하다 할지라도 든든한 구원부대가 옹호해 준다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성도들이 어려운 영적 싸움에 참전하면서도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이세상 무엇도 상대할 수 없는 강한 부대인 하나님의 군대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4)
  • 하나님께서 우리가 가는 길에 항상 함께 걸으시면서 동행하십니다.      
    • 우리보다 앞서(삿4:14; 삼하5:24), 우리를 위하여(수23:3, 10) 우리의 원수와 싸우시는 분이십니다.(대하20:29; 시35:1)
    • 함께 동행하시고 우리의 적과 싸우심으로서 우리는 궁극적으로 구원을 얻게 됩니다.
  1.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보아야 합니다.

Remember that God is with you.                                        

  • 우리는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고 전진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시므로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 신명기 20:1절에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4절에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또한 성경은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적을 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하께 계셔서 우리를 위해 친히 싸우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하신(마28;20) 약속을 신실히 붙잡고 오직 주님만 믿고 바라봅시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Application

      Philippians 3:1 (NIV)    14 I press on toward the goal to win the prize for which God has called me heavenward in Christ Jesus.

  1. 영적 전투에 참가한 우리들은 올바른 삶의 태도를 갖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위에서 주시는 상급을 향하여 달려 갑시다.(빌립보서 3:14) We who have entered this battle must strive to hold onto a righteous path in our lives; not wavering to the right or left.
  2. 우리의 삶 가운데서 불가능한 문제나 환경을 보지 맙시다.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며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믿읍시다.(빌4:13) Let's not focus on the negative things in our lives. Have faith and know that all things are possible in God.
  3.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강하고 담대한 태도를 가지고 항상 생활합시다.(요15:5)

      John 15:5 (NIV)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If you remain in me and I in you, you will bear much fruit;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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