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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모세의 믿음(1)

Admin 2016.09.25 12:54 Views : 1097 Recommend:49



http://www.kchurchofchrist.com/pdf/092516.pdf모세의 믿음(1)

히브리서11:24-26
        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http://www.kchurchofchrist.com/mp3/092516.mp3

모세의 삶은 기적으로 가득한 삶이었습니다.(태어나서 생명을 보존한 것, 출애굽사건, 구름 기둥과 불기둥의 광야생활과 만나, 메추라기 사건등)

모세의 말년을 성경은 120세인데도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다고 합니다.
     “모세의 죽을 때의 나이 120세나 …. 기력이 쇠하지 아니 하였더라”(신34:7)

      성경은 모세를 “하나님의 사람”(신33:1) “여호와의 종”(신34:5) 이라고 부르고,    
      후 다시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모세는”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 라고(신34:10)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는 주님을 잘 안다고 했지만, 주님은 그를 모른다고 하셨습니다.(마7:21-23)
“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22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23)
그런데 하나님은 친구와 같이 모세와 대면하여 이야기 하셨습니다.(출33:17)
“출33: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의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1. 믿음은 마땅히 거절할 것을 거절한다.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였습니다.(히11:24) 명예를 거절한 것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명에심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영향을 미친다면 거절되어야 합니다. 모세는 모국을 위한 보다 나은 가치를 위해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는 명예를 거절했는데, 이것은 자신을 길러준 어머니의 사랑을 거절한 것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고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방해가 된다면 거절해야 합니다.(눅14:26-27)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14:26-27)

     이 말씀은 부모를 미워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떤 인간을 사랑한 그 사랑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금이가게 한다면 그것은 우상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믿음은 마땅히 거절할 것을 거절해야 합니다.(마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마10:37)

회개없이 그리스도교는 있을 수 없습니다.(행3:19; 잠28:13; 살전 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
      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3:19)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28:13)

     “저희가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고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과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살전1:9)

2.믿음은 선택해야 할 것을 선택한다.

     히11:25,26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거절한다는 것은 소극적 차원이고,
선택한다는 것은 적극적인 차원입니다.
선택하기 위하여 우리는 거절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왜 죄를 짓습니까?(히11:25)
죄에는 쾌락이 있습니다. 그러나 쾌락은 “잠시라는 것입니다. 그 잠시가 지나면 죄의 허무와 고통의 열매인 죄의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잠시 죄악의 낙”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삶의 가치를 알고 죄악의 허무를 아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선택하려면 회개하여야 합니다.
회개한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 하였습니다.(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3.믿음은 분명한 가치관에 의해 확신을 갖게 한다.

     모세는 하나님을 믿은 후에 잃은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을 가장 큰 재산으로 여겼습니다.(막4:26,28)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막4:16)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막4:28)

• 마땅히 거절할 것을 거절하고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 돌릴 때 신앙의 싹이납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선택하는 순간에 이삭이 생깁니다.
• 그리스도안에서 분명한 가치관을 갖고 살아갈 대 이삭의 충실한 곡식을 맺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진정 우리 속에 거하시면 삶이 변화되고 맙니다. 모세의 위대한
      결단은 거치 있는 삶을 선택한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자기를 통해서 민족을 해방시키시기 원하심을 알았습니다.
     (행7:23)
     “23나이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더니(행7:23)

결단의 동기

첫째는 ,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더니”
        이 믿음이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음을 거절할 수 있었습니다.
        모세는 새로운 가치관을 갖고 확실한 목표를 향하여 전진합니다.

둘째는, “상 주심을 바라봄”
      모세가 모든 명예, 보화, 쾌락을 버린 것은 상 주심을 바라 보았기 때문입니다.
      민족을 위하여 능욕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상 주심을 믿었습니다.

이 믿음이 모세에게 위대한 결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영광스런 보상을 기대하며 많은 고난 중에서도 고백했습니다.(롬8:17-18)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18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8:17,18)

이 믿음때문에 바울은 고난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14)

히브리서 11장에서 가장 중요한 성경 구절은 6절입니다.
“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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