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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예배가 살면 모두가 삽니다.

The Living Worship

Romans 12:1-2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 로마서 12:1,2

A Living Sacrifice

12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and sist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true and proper worship. Do not conform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설교음성파일 듣기 : 073017.mp3

 

똑같은 그릇이지만 그 그릇속에 무엇이 담기느냐에 따라서 귀한 그릇이 되기도 하고 천한 그릇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인간도 마음속에 무엇을 소유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기도 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자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과일이 좋은 가치를 가지고 있을 때 가판대 허름한 곳에서 팔리지 않고 고급 식당에 납픔이 됩니다. 인생도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좋은 열매가 맺혀질 때 하나님은 우리를 복된자로 사용하십니다. 인생은 쓰임받는 것이 복인데 스스로 되고 싶다고 자원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뜻에 맞게 빚어지고 쓰여집니다.

Depending on what you fill a bowl with, you can either increase the value of that bowl or it can just remain a bowl.

In the same way, depending on what you fill yourself with, you can increase your value in the eyes of God or you can be subject to be discarded by God.

Also, the most prized apple will be valued differently if it is presented in a corner of a newsstand or if it is presented in a fancy restaurant. In the same way, if our lives are presented to God through worship, we will be best presented to be used by God for his blessings. A blessing is to be useful in life but this cannot happen by us just willing it but rather by the guidance of God will we be best utilized for His will.

 

  1. 영적 예배를 드릴 때 예배가 삽니다.

When we worship spiritually, that is living worship

영적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인생의 뭘 보시겠습니까?

What is God looking for in our spiritual worship?

하나님 앞에서 드려지는 예배 속에서 그 사람의 모습과 자세를 보십니다. 바울은   

  •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보십니다.

 

  1. 영적 예배란 ? What is spiritual worship?

하나님을 예배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최상의 가치를 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찌기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시29:2) 라고 찬양하였습니다.

 

  •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It is to submit ourselves
  •  
  • 바울은 주께서 우리의 몸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셨으므로 몸은 오직 주를 위하여(고전6:13)라고 하였습니다. 몸을 드린다는 것은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려서 주님이 쓰시는 도구가 되게 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몸은 결코 육체의 정욕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주님을 섬기는 의의 도구이어야 합니다.
  •  
  • 자신의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It is to submit our lives                                                                                                       참된 예배는 매일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면(고전6:20) 그것은 곧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 됨으로 가능해질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안에서 자신을 드립니다.

우리는 교회안에서만 주님의 것이 아니라 어디에서나 그런 것처럼(고전 6:19,20)

우리의 삶의 터전 어디에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때 그것은 곧 우리 자신의 삶을 드리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It is to do what pleases God

영적 예배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쁘시게 하는 예배는 Worship that pleases God....
    •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Comes from doing by faith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히11:6) 라고 하였습니다.  기쁘시게 하는 믿음은  하나님이 계시는 것과 그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임을 믿는 믿음입니다.

  •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칭찬하신 주님은(마8:10) 즉시 응답하여 주었습니다. "네 믿은 대로 될 지어다(마8:13)
  • 중풍벙자를 침상에 누인 채 주님 앞으로 데려온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주님께서는 죄사함과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마9:1-7)
  • 열두해를 혈루증으로 앓던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마9:20-22)고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믿음은 주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 거룩한 산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Is to submit yourself as a living and holy sacrifice
  • :산제사:  구약에서는 짐승을 죽여서 드렸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오신 후에는 죽은 제사가 아니라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자신을 불 사르지 않고도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거룩한 제사: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죄와 구별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가 없으시기때문에 거룩하십니다.(히4:15)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사함을 받고 거룩해질 수 있습니다. 이제 성도는 죄를 멀리하는 거룩한 생활, 거룩한 마음으로 온전히  거룩한 제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1. 사람을 지으신 목적을 이루어가는 예배를 드릴때 예배가 삽니다. When we live up to the purpose of why God created us, that is living worship

 

  1. 사람을 지으신 목적이 무엇일까? Why did God make man?

사람을 지으신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

The purpose of man is to glorify God  

하나님을 영원토록 예배하고 섬기도록 우리를 이 땅에서 선택하셨습니다. 이것은 이념도, 신학도, 이상도 아닌 현실이요, 실제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도 결혼하고 나면 사랑의 책임과 의무가 부여 됩니다. 가정이란 소중한 공동체가 탄생됩니다. 그냥 입으로만 사랑한다고 지나칠 수 없음을 깨달아 갑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는 우리가 성도되었음을 증명하는 우선순위에 속하는 실제입니다.

축구하는 사람이 인물도 좋고 키도 크고, 달리기 잘하고 기술이 다양하면 정말 보기 좋아보이겠지만, 실제로 골을 넣지 못하면 퇴출감입니다.

성도가 인격이 좋고, 지식이 풍성해도,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일에 합당하지 않으면 빈 껍데기에 불과하며 불에 던지우는 가라지와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는 먼저 예배에 성공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때 그 나머지를 책임져 주시는 은총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킨 목적이 무엇일까?

Why did God deliver the Israelites into an exodus?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킨 하나님의 목적은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섬기는  일 , 즉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었습니다.(출7:16) Exodus 7:16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 16 Then say to him, ‘The Lord, the God of the Hebrews, has sent me to say to you: 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worship me in the wilderness. But until now you have not listened.
  •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왕에게 보내어 이스리쇠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에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니라 하였으니 이제까지 네가 듣지 아니하도다(출7:16)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것을 보면  준비된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을 봅니다. 거기서 무엇하라는 것입니까?  할 일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이상한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는 광야지만 하나님을 찾는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반석에서 물을 주시고, 만나를 내려주시고, 병들지 않게 하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시원하게 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따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자유롭게 제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아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특별한 보호의 선물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 그런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를 드렸습니까?

 Did the Israelites lift up worship that was pleasing to God?

  • . 모세가 이끌고 가니 따라가는 것처럼 모세에게 불평 불만을 하고 있습니다.(출14:11)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출14:11)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였을 때 60만명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모두가 광야애서 다 죽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삶 즉 예배가 살면 모두가 사는 것입니다.

 

  1. 오늘 우리의 인생길은 어떠하십니까?

How are you living your life? What life path are you following?

광야같은 인생길에서 물이 없어 죽는 것이 아닙니다. 양식이 없어 죽는 것이 아닙니다. 환경과 조건 때문에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기지 못하기 때문에 실패와 고통과 아픔이 오는 것입니다.

  • 우리가 사는 길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요, 예배자의 가정이요, 하나님을 우리의 삶의 첫자리에 모시는 민족이 되는 길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때 하나님의 보호와 주시는 복을 누릴 것입니다.
  • 하나님은 광야같이 험한 세상에서도 살게 하시는 분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사막길에서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40년 동안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던 400년 동안의 종살이를 청산합니다. 예배를 배우고 훈련하면서 회막을 짓고 제사와 예배법을 배우면서 하나님을 경험하였습니다.
  • 그 결과 먹고 사는 문제가  내문제로 알았고, 사는 것이 내 노력으로, 내 힘이 아니면 못 사는 줄 알았는데, 그동안의 생활을 통하여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손에 있고 우리의 모든 행복이 하나님의 손에 있구나 하는 것을 체험한 것입니다.

 

예배가 살면 모두가 산다고 하는 것은 If worship is alive, all will live

  1. 우리의 삶속에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는 것입니다. (요14:6)

John 14:6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1. 우리의 몸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우리안에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아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보혈의 값으로 샀으니 우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고전 6:19,20)1 Corinthians 6:19-20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 Do you not know that your bodies are temples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you, whom you have received from God? You are not your own;20 you were bought at a price. Therefore honor God with your bodies.
  1.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이심을 알고 창조주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드릴 때 나의 길을 인도하시고 먹이시고 길러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살아있는 예배가 됩니다. When you completely submit obey and worship your creator, you will be guided, fed and raised to experience living worship.
  2. 살아 있는 예배를 드리려면 위급한 상황을 당할 때 구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고 찾으며 의지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예배에 주님이 오신다면 이 모습 이대로 주님을 맞이 할 수 있을까요 그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Living worship is to earnestly seek God as you would do in the most direst situations. If God would come to our worship today, will you be ready to greet Him? We must worship with this readiness.
  1.  

   725 61 165.

출발하는 김포공항은 하늘이 높고 푸른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 주었다.

“일생에 처음 가는 신혼여행이 알찬 여행이 되시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비행이 되셨으면 합니다.

부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기내방송을 마치고 비행기를 무리 없이 조종해 가고 있었다.

비행 도중 하와이 관제탑에서 사이판 기상이 너무 나빠 천둥이 치고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아열대성 기후는 예측하기 어려워 날씨가 변덕스럽지만 염려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착륙 15분 전에 문제가 생겼다. 그는 기관사로부터 다급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 , 하이드롤릭이 새고 있습니다.”  하이드롤릭이란, 비행기가 바퀴를 올리고 내리는 장치에 사용되는 유압이다. 이것이 빠져나가면  바퀴를 자동으로 내릴 수가 없다.

보고를 받자마자 조치를 취하였지만 내부 압력이 워낙 강하여 즉시 관이 파열되어

유압이 모두 새고 말았다.

이제는 수동으로 조작할 수밖에 없는데 몇 번을 시도해도 수동 장치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괌 관제소에서는 착륙할 시간이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자이상히 여겨 연락이 왔다.

  • KE5725, 여기는 괌 컨트롤. 무슨 일인가?” “괌 컨트롤. 여기는 KE5725.

랜딩기어 하이드롤릭이 모두 샜다.”

괌 관제소에서는 “보조 활주로에 동체 착륙을 하라”는 긴급지시를 내렸다.

연로는 얼마 남지 않았고, 비는 거세게 몰아치고 있었다. 신 기장은 조종관을 부기장에게 맡기고 기관사와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비행기에 벼락이 내리꽂히며 전기가 나가 비행기 안은 암흑으로 가득 찼다.

탑승객들의 비명소리와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피를 말리는 기도는 울부짖음이었고

절규로 계속되었다. 그렇게 울부짖으며 기도하는데 갑자기 하늘로 신 기장의 몸이 붕 뜨는 듯하며 황홀한 환상 속에서 세미한 음성이 들리기 사작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그 사이 객실 사무장은 비상 착륙을 대비해 비상 착륙 시 행동요령을 승객들에게

교육하고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하나님의 응성을 들은 신 기장은 용기를 내어

기관사에게 한 번 더 수동 착륙장치를 돌려보라고 지시했다.

기관사는 포기한 듯 핸들을 돌리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노력해도 돌아가지 않던 핸들이 돌아가고 바퀴가 내려오기 시작했다.

정말 하나님의 기적이었다. 조정실에서 신 기장은 소리쳤다.

  •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역사하십니다.”

신 기장은 다시 한 번 마이크를 잡고 승객들에게 방송했다.

“승객 여러분, 저는 기장입니다.

모든 바퀴가 정상적으로 내려왔으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오늘 이 비행기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역사하십니다.”

그는 모든 승객에게 감격에 떨며 이렇게 방송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의 소원을 들으시고 우리에게 큰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는 이 놀라운 은혜를 승객들에게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기내에서는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의 눈물은 비행기가 착륙해 계류장으로 완전히 들어갈 때까지 멈추지 않고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그는 그 날을 ‘기적의 날’로 부르고 있다.

불교신자인 부기장은 그 날 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목사가 됐다.

대한항공 수석기장으로 30년을 근무한 그의 한결같은 기내 인사에서도 그가 믿음의 사람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이 비행기는 하나님이 동승하고 계십니다. 편안한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신일덕 장로는 대한항공의 수석기장으로 일하다 지금은 항공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

 

I would like to share with you a true story of a miracle on November 16, 1990.

   There were 165 people including 61 pairs of newlyweds on board flight 725 of Korean Air piloted by Shin Il-deok.

The departing Gimpo airport showed a typical blue sky on an autumn day.

"I hope that my first honeymoon in a lifetime will be a great journey and a flight with God.

May God bless you. "

After finishing the in-flight broadcast, he began the flight.

During the flight, the Hawaii Control Tower alerted that the weather at Saipan weather was very severe.with thunderstorms. The subtropical climate is difficult to predict, and the weather is always chaging so he was not concerned. But there was a problem 15 minutes before landing. He had an urgent report from the engineer.

"Captain, Hydrolic is leaking." Hydrolic is the hydraulic pressure used by the plane to raise and lower the wheels. When this is removed, the wheel cannot be lowered automatically.

As soon as they received the report, they took action, but the internal pressure was so strong that the tube ruptured immediately and all the hydraulic pressure leaked.

Now the only option was to manually operate it, but after several attempts the manual device did not budge.

At the Guam control station, the pilot was contacted due to missing the time slot to land.

"KE5725, this is Guam control. What is it? "" Guam control. This is KE5725.

Landing gear hydrolic problems "

The Guam Control Station issued an emergency order to "land a fuselage on the auxiliary runway".

The rain was still pouring down. The captain left the pilot's cabin to the vice-captain and began to pray earnestly with his engineer.

In addition, lightning struck the plane, the electricity went out and the plane was filled with darkness.

The screaming and crying of the passengers was heard. In the midst of chaos and crying, as the pilot was praying, a silent voice was heard…

 

"Do not be afraid, for I am with you. Do not be alarm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yea, I will help you, indeed,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I will hold you "(Isaiah 41:10)

In the meantime, the flight attendant informed the passengers of the emergency landing instructions in preparation for an emergency landing.

Education and all preparations were completed. The captain, who heard God's response,

instructed the engineer to turn the manual landing gear one more time.

The engineer seemed to give up and started to turn the steering wheel.

It was truly God's miracle. The captain shouted at the control room.

"God lives. And it works. "

He once again held a microphone and broadcast it to passengers.

"Passengers, I am a captain.

Do not worry, all the wheels have come down normally. On this plane today God was with us. "

"God lives. And it works. "

He was thrilled by all the passengers and broadcasted this way.

"The living God heard our wishes today and gave us great blessings. All glory to God. "

He was unable to bear this remarkable grace without communicating to passengers.

In the cabin, applause like thunderstorms burst out.

His tears did not stop until the plane landed and completely entered the tarmac.

He called the day 'Miracle Day'.

The co-pilot who was a Buddhist believer, accepted Jesus that day and eventually became a minister.

The pilot from this incident has been a senior officer of Korean Air for 30 years and he still introduces himself with the same message,

"This plane is being taken by God. I hope you will have a pleasant trip. "

Elder Shin Il-deok served as the chief officer of Korean Air and now serves as an aviation miss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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