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Sermon

 

이땅에 살며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What choices will you make in this world?

갈라디아서 6:7-10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Do not be deceived: God cannot be mocked. A man reaps what he sows.

 Whoever sows to please their flesh, from the flesh will reap destruction; whoever sows to please the Spirit, from the Spirit will reap eternal life. 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for at the proper time we will reap a harvest if we do not give up. Therefore, as we have opportunity, let us do good to all people, especially to those who belong to the family of believers. Galatians 6:7-10)

 

 설교음성파일 듣기:032220.mp3

 

인생은 태어나서 죽기까지의 삶속에서 매일 매순간 선택을 해야 합니다

오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매일 선택해야 하고, 매 순간 내 마음도 사랑할 것인가 미워할 것인가? 용서해야 할 것인가? 괴로워해야 할 것인가 다 잊고 감사해야 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From the moment you are born to the moment you die, life is full of choices. You need to decide what and how you will spend your time today. You also decide if you will love or hate, forgive, despair, be thankful.

이스라엘을 남북으로 갈라놓은 솔로몬왕의 아들 르호보암이 있습니다. 솔로몬이 죽고 르호보암이 왕이 된 후 나이 많은 노인들을 초청하여 앞으로 나라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를 물으니 솔로몬왕은 성전과 궁전을 짓고 또 수많은 왕들이 찾아와서 선물을 주고 대접하느라고 백성들이 너무 힘들었으니 당신은 백성들에게 자비롭게 다해 주시오. 그러면 왕의 나라가 영원히 크게 세워질 것이요 라고 간곡히 부탁을 드렸습니다.

Rehoboam, the son of Solomon divided Israel into north and south.

He also invited the elders and asked them how he should rule. They told him that the building of the temple and may other great works put a lot of burden of the people so they asked Rehoboam to be merciful so that the kingdom could grow for a long time.

왕이 이번엔 자기 친구인 젊은 대신들에게 물으니 백성을 더욱 채찍질햐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왕은 젊은 대신들의 말을 따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였은 나는 전갈로 너희를 칭치하리라”(왕상 12:11)라고 선포하였습니다.

The king then gathered the young and they told him that he must be tough on the people. Thus he said, 1 Kings 12:11 New Living Translation (NLT)

11 Yes, my father laid heavy burdens on you, but I’m going to make them even heavier! My father beat you with whips, but I will beat you with scorpions!’”

이렇게 포악한 왕을 누가 따르겠습니까? 그리하여 백성들의 마음이 르호보암왕에게서 떠나 그동안 에집트에서 망명생활을 하더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고 북쪽10지파가 이스라엘이 되고 남쪽 유다지파만이 르호보암이 치리하는 유다가 되어 두 동강으로 나누어졌습니다.

Who would follow such a king? Thus, the people’s affection to the king faded and thus the 10 tribes formed Israel and only the tribe of Judah continued to follow the rule of Rehoboam and thus Israel was split into two kingdoms.

 

A.  왜 선택을 해야 합니까?

Why must you make a choice?

 

1.    생명과 사망의 길이 정해 지기 때문입니다.(30:19-20)

It determines your path to either life or death.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하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30:19,20) 19 This day I call the heavens and the earth as witnesses against you that I have set before you life and death, blessings and curses. Now choose life, so that you and your children may live 20 and that you may love the Lord your God, listen to his voice, and hold fast to him. For the Lord is your life, and he will give you many years in the land he swore to give to your fathers, Abraham, Isaac and Jacob.(Deuteronomy 30:19,20)

 

2.  천국과 지옥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5:29; 요계2:8)

It determines heaven and hell.

선한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5:29) “생명의 부활은 천국이요, 심판의 부활은 둘째 사망이라고도 합니다. (요계21:8)”두려워 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차예하리니 이는 둘째 사랑이라”(요계21:8) 29 and come out—those who have done what is good will rise to live, and those who have done what is evil will rise to be condemned.  ( John 5:29)

 

3.  축복과 저주의 길이 정해지기 때문이다.(11:26-29)

It determines the path to blessings or condemnation.

26내가 오늘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27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28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좇으면 저주를 받으리라 26 See, I am setting before you today a blessing and a curse— 27 the blessing if you obey the commands of the Lord your God that I am giving you today; 28 the curse if you disobey the commands of the Lord your God and turn from the way that I command you today by following other gods, which you have not known. 29 When the Lord your God has brought you into the land you are entering to possess, you are to proclaim on Mount Gerizim the blessings, and on Mount Ebal the curses. (Deuteronony 11:26-29)

 

B.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How will you choose?

1.  하나님의 뜻을 찾아 먼저 그뜻대로 행하라

Seek the will of God and first do in accordance with His will.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자들에게는 이세상에서도 풍성함을 누리면서 살게 해주셨습니다.

성경에서 아브라함과 롯이 선택할때에 롯은 물이 넉넉하고, 세상적으로 보기좋고 살기 좋은 지역을 선택하였으나 결국 죄로 가득찬 곳이였고 인간들이 쾌락과 방탕으로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의 여정을 보면 그들은 안락한 삶을 택하지 않고 고향과 부모 지을 떠나서 외로운 나그네로 살았고, 죽을 고생을 하면서도 오직 믿음으로 영원한 하늘의 본향을 사모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들에게는 이땅에서도 놀라운 복을 주셔서 부유하고 창대햊는 생활을 하며 모범이 도는 삶을 살았습니다.

비록 우리가 가는 길이 좁고 험한 길이라 할지라도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거룩한 삶을 살며, 예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을 얻는 길로 달려 가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가? 생각하라

Ask what would Jesus do in this situation?

예수님은

먼저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첫째로 삼으셨습니다.(15:1; )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내아버지는 그 농부라”(15:1)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선택해야 할 때 기도하셨습니다(26:39-42)

예수님이 기도하실 때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다시 두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26:37-42)39 Going a little farther, he fell with his face to the ground and prayed, “My Father, if it is possible, may this cup be taken from me. Yet not as I will, but as you will.”42 He went away a second time and prayed, “My Father, if it is not possible for this cup to be taken away unless I drink it, may your will be done.”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받아 전하셨다(12:49,50)

49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12:49,50) 49 For I did not speak on my own, but the Father who sent me commanded me to say all that I have spoken. 50 I know that his command leads to eternal life. So whatever I say is just what the Father has told me to say.”(John 12:49,50)

 

3. 성령을 좇아 행하라.

Do as the Holy Spirit guides you.

육신의 일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하지만 성령을 좇아 행하는 자는성령의 일을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8:5)” 육신의 일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 .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 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8:5-8)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flesh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flesh desires; but those wh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Spirit desires.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death, but the mind governed by the Spirit is life and peace.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hostile to God; it does not submit to God’s law, nor can it do so. Those who are in the realm of the flesh cannot please God.(Romans 8:5-8)

 

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을 택하라 (7:13,14)

Choose the door that leads to life.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고 하였습니다. 좁은 문과 길은 비록 비좁고 혐착하여 찾는 이가 적지만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요, 넓은 문과 넓은 길은 편안하여 찾는 이가 많지만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7:13,14)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의 삶의 여정을 보면 저들은 세상에서 안락한 삶을 택하지 않고 고향과 부모집을 떠나서 오로운 나그네로 살았고 죽을 고생을 하면서도 오직 믿음으로 영원한 하늘의 본향을 사모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땅에서도 놀라운 복을 주셔서 부요하고 창대해지는 생활을 하며 인류의 모범이 되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미국의 초기 청교도들이 목숨을 걸고 건너온 이 땅은 모든 나라 사람들이 동경하는 너무나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었습니다.  좁은길을 선택한 청교도들의 고생과 수고하면서 하나님을 첫자리에 모시고 생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미국땅에 복을 내려 주셨 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하나님을 의지하는것보다 풍요해지고 자유로운 세상에서 넓은 길을 선택한 사람들로 말미암아 오늘날 미국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찾기보다 하나님을 찾는 자들을 핍박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흔적을 없애기에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말세의 현상이 온세상에 넘처나고 있습니다. 하나님 중심보다 인간중심의 세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두렵고 떨고있는 미국을 볼때 하나님을 의지하여야 함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실 것입니다.

Today’s Lesson.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1.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 좁은 문과 넓은 문,  어떤길을 선택하실 것입니까?

선택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What path will you choose: life or death, blessing or curse, narrow door or wide door? The choice is yours.

2.    먼저 우리 삶의 우선 순위를 선택하세요. First, determine the priorities in your life. The way you prioritize will determine if you will attain eternal life, if you will receive God’s blessings and if you will receive God’s help.

그에 따라서 영생할 수 있고 복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으 도우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육신의 위하여 살것입니까? 아니면 성령의 도우심을 받고 살기 원합니까?

당신의 결정에 영생의 길이 열려 있습니다. Will you live for the flesh? Or do you want to live with the help of the Holy Spirit? Your decision will determine if the path to eternal life will be open to you.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664 겸손함으로 이루는 하나님의 영광 Glorify God through humility. file admin 2024.03.23 417
663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임마누엘) Immanuel (God is with us) file admin 2024.03.17 28
662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중심에 모십시다. Let’s welcome Jesus Christ as the center of our lives. file admin 2024.03.09 49
66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Arise and Shine file admin 2024.03.02 75
660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봉사 The work and walk of a Christian. file admin 2024.02.24 103
659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도 God’s laws you must keep. file admin 2024.02.17 135
658 하나님 나라를 향해 가는 성도 Press on toward the goal, the prize in heaven. file admin 2024.02.09 128
657 하나님의 대사로서 복음을 선포하라 Proclaim the gospel as we are Christ’s Ambassadors. file admin 2024.02.03 150
656 믿음의 전진을 위한 담대한 믿음 Unwavering faithfulness to advance our faith. file admin 2024.01.25 193
655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라 Make your confession in the presence of many witnesses. file admin 2024.01.20 164
654 영생을 취하라 Take hold of eternal life file admin 2024.01.13 188
653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Fight the good fight of faith. file admin 2024.01.06 1304
652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Doing good and helping the poor file admin 2023.12.31 234
651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How should we greet Christmas? file admin 2023.12.23 214
650 주님재림에 대한 기다림과 소망 The wait and hope for our Lord’s return file admin 2023.12.17 189
649 한결같은 믿음을 유지 할 수 있는 비결 The secret to maintaining an unwavering faith file admin 2023.12.08 217
648 믿음의 역사를 체험하자 Let’s experience the manifestation of faith file admin 2023.12.02 182
647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라 For 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 file admin 2023.11.23 296
646 감사로 승리하는 삶을 삽시다 Let’s be victorious through gratitude. file admin 2023.11.17 172
645 복음을 감사하자 Thank the Gospel file admin 2023.11.09 136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