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Sermon

환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굳게 믿으라

Keep your faith even in difficult circumstances

Acts 16:25-34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 사도행전 16:25-34

25 About midnight Paul and Silas were praying and singing hymns to God, and the other prisoners were listening to them. 26 Suddenly there was such a violent earthquake that the foundations of the prison were shaken. At once all the prison doors flew open, and everyone’s chains came loose. 27 The jailer woke up, and when he saw the prison doors open, he drew his sword and was about to kill himself because he thought the prisoners had escaped. 28 But Paul shouted, “Don’t harm yourself! We are all here!”

29 The jailer called for lights, rushed in and fell trembling before Paul and Silas. 30 He then brought them out and asked, “Sirs, what must I do to be saved?”

31 They replied, “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will be saved—you and your household.” 32 Then they spoke the word of the Lord to him and to all the others in his house. 33 At that hour of the night the jailer took them and washed their wounds; then immediately he and all his household were baptized. 34 The jailer brought them into his house and set a meal before them; he was filled with joy because he had come to believe in God—he and his whole household.

 

설교음성파일 듣기 : 070818.mp3

 

 

바울은 예수님을 영접한 후 사도들한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3년만에 베드로를 만나려 예루살렘에 올라 가 50일 동안 머물러 있었으나 베드로는 만나지 못하고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를 만났다고 하였습니다.(갈라디아 1:17-24) 그후 바울은 안디옥교회에서 훈련을 받고 3차에 걸처서 전도여행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행13:1-14:20(1차), 15:36-18:17(2차); 18:18-20:38(3차) After receiving Jesus Christ, Paul did not go directly to the apostles but instead first went to Arabia and then after 3 years, he went to seek out Peter in Jerusalem. After staying in Jerusalem for 50 days, Paul was unable to meet with Peter but met with James, Jesus’ brother. (Galatians 1:17-24) Afterwards, Paul went to Antioch church where he trained and then began his third missionary trip. (Acts 13:1-14:20 (1st), 15:36-18:17 (2nd); 18:18-20:38 (3rd)

오늘 본문 말씀은 바울과 실라가 제 2차 전도 여행중에 두아디라성에 도착하여 자주장사 루디아를 만나 잠시 동안 그의 집에 유숙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귀신들려 주인을 위해 점처서 돈을 벌어주는 여종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자 종의 주인들은 자기 이익의 소망이 끊긴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가지고 저자 관원들에게 고발하기를 이자들은 유대인인데 우리성을 심히 요란케 하여 로마사람인 자기들이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할 풍속을 전하다 하여 무리들이 일제히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벗기고 때리고 착고를 채워 옥에 가두었습니다.

Today’s scripture is based on what happened during Paul and Silas on Paul’s 2nd missionary trip. On this trip they chased away an evil spirit of a child that was being used by men of this town for their own gains. Paul and Silas were not only detained but beaten and thrown into prison.

밤중이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같이 있던 죄수들도 들었습니다 그 기도는 문제 해결을 주께 맡기는 심정에서 드려진 것이며 그 찬양은 그들의 장래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질 것을 믿는 마음에서 드려진 것입니다.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고 체웠던 착고가 모든 것이 다 풀렸습니다.

Now it was night and Paul and Silas were praying to entrust all their current situationto God and singing hymns with faith that God would resolve their problems in accordance with His will. At this time, there was an earthquake and all the prison doors opened.

간수가 잠에서 깨어 본즉 옥문이 열린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것으로 생각하고 죽으려고 하였을 때 바울이 죽지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였을 때 간수는 확인하고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저들을 데리고 나가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까 물었을 때 바울은 그에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였습니다.

The jailer woke and saw that the prison doors were open and thinking everyone had escaped, pulled out his sword to commit suicide as surely he would be punished for their escape. It was at this very moment that Paul shouted to the jailer that all the prisoners were still in their cells and to not hurt himself. The jailer then came to Paul and Silas and asked how he could also be saved and Paul replied to the jailer to believe in Jesus Christ the Lord and he and his house would be saved. He then shared Jesus’ words with the jailer and his family.

그 밤 그 시에 간수가 저들을 대려다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저들을 대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희 온 집이 하나미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였다 하였습니다.

33 At that hour of the night the jailer took them and washed their wounds; then immediately he and all his household were baptized. 34 The jailer brought them into his house and set a meal before them; he was filled with joy because he had come to believe in God—he and his whole household.

환난 중에도 하나님을 굳게 믿었을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났습니까?

What happened when they kept their faith in God even through the turbulent earthquake?

 

1. 어려운 문제를 쉽게 해결 받습니다.

They found a simple resolution to the problem

 

바울과 실라가 매를 맞고 착고에 채워져서 감옥에 갇혔을 때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굳게 신뢰하며 그 밤에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미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도저히 현실 속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일,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진이 났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채웠던 착고가 다 풀렸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보고 이 놀라운 이적을 베풀어 주셨을까요?

우리는 어려운 환난에 봉착하면 그것을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생각하고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모색하려 할 것입니다. 물로 우리 노력으로 할 수 있는 문제라면 그렇게 해야겠지요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환난 받기 전이나 환란을 받은 후나 굳게 하나님을 신롸하며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하나님게 찬미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들의 변함없는 그 믿음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기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환난앞에서도 우리도 하나님만을 의비해야 합니다. 낙심하지 말고, 의심으로 약해지지 않는 믿음으로 끝까지 하나님을 굳게 신뢰해야 합니다.

중요한것은 우리가 당하는 난제가 문제가 아니라 그러한 환경가운데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2. 마음의 여유를 얻습니다. They found peace in their hearts

 

다음으로 바울과 신라는 메였던 착고가 풀리고 옥문이 열렸지만 달아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간수가 모든 죄수가 도망한 줄알고 자결하려고 할 때,  큰 소리로 자신들이 여전히 감옥안에 있음을 알리고 자결을 막아 그 생명을 구했습니다.

바울과 실라의 이 모습이 얼마나 여유있는 모습입니까? 어찌 이들을 죄수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자만이 할 수 있는 태도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형제 자매님! 우리도 하나님을 굳게 신뢰해 보십시다.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사실과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다는 확신을 가져 보십시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결코 두려움이나 불안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사망의 움침한 골짜기로 다닐 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시23:4) 뜨거운 풀무풀의 위협이 따를지라도(단 3:23)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마음의 여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시4:8)

 

3. 사람의 영혼을 구원합니다.

They were able to save another soul

 

바울과 실라가 하나님을 굳건히 신뢰했을 때 지진이 일어나 옥문이 열리고 착고가 풀어지는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굳게 신뢰한 바울과 실라가 도망치지 않은 이 모든 일들은 감옥을 지키던 죄수에게 커다란 감명을 주었습니다. 바울과 신라는 그들에게”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권면과 전도에  간수는 예수님을 믿고, 온 가족과 더불어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아무리 환난이나 어려움이 우리 앞에 크고, 중하다 해도 하나님을 흔들림 없이 굳게 신뢰해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혐할 수 있으며,  그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을 이웃에게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믿지 않는 이들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단4:28; 6;26)

 

1) 한사람의 믿음이 다른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The impact that one’s faith can have on another person and their family is huge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은  분명 자기 자신의 믿음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내가 믿으면 내 가족이 자동적으로 구원을 얻는 다는 말은 아니라 나 한사람의 믿음이 가족 전체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다른 가족 구성원들도 믿음을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구약의 아브라함을 보세요 하나님께서는 갈데아 우르에서 아브라함 한사람을 부르셨지만 그를 통해서 사라와 조카 롯도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창12:4,5)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순리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대개의 경우 구원할 자를 선택하셔서 자연스럽게  온 가족을 부르십니다. 한 사람의 믿음이 중요합니다.

 

2) 가족이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본이 되어야 합니다.

The example you set is that much more important

본문의 간수의 경우는 특별한 경우이기는 하지만 간수가 졸아서는 않되지만 감빡 졸다가 지진으로 인하여 깨어보니 옥문이 열렸습니다. 죄수들이 도망했을 것으로 생각해서 자결하려하는데 바울의 도움으로 살아난 간수는 바울 앞에 달려와 부복하고 살길을 구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주예수를 믿는 길이 살 길임을 알려 주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본인 뿐 아니라 자기에게 속해 있는 온 가족도 함께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특별한 사건과 같은 일을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특별한 사건은 언제나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길은 우리 자신의 말과 행동, 삶의 변화를 통해 가족들에게 본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나 한 사람의 삶을 통해서 가족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Application

 

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이 무엇입니까?

My loving brothers and sisters! What is faith?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 능력이 무한하시며, 항상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It is to believe that God is alive, his power is limitless, he is always with you and to trust him always.

성도님은 이러한 믿음을 갖고 생활하고 계십니까? Are you living your life with this faith?

성도님은 이러한 확신 가운데 살고 있습니까? Are you living with this conviction?

이러한 확신을 갖으십시오 그러면 성도님의 어려운 문제도 쉽게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have this faith, all your problems will be solved simply.

성도님은 어떠한 역경과 환난 속에서도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You will be able to gain peace in your heart no matter what trials and tribulations you face.

우리의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증거하여 그들을 구원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I pray your sincere and dedicated faith can witness of God’s power and save those that currently do not believe in God.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여 이러한 복을 누립시다. Let’s completely entrust ourselves to God so we can receive this tremendous blessing.

 

2.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Believe in the Lord Jesus Christ then you and your household will be saved.

 

이 약속의 말씀은 본문의 간수에게 뿐 아니라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기도 합니다. This promise is not only given to the jailer but to you right at this moment.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반드시 이 약속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No matter what circumstance or trials or tribulations you may be going through, God will keep this promise with you. 사도 바울은 “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1:6) 고 말했습니다. 소망을 가지고 가족 구원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는 우리가 됩시다. Philippians 1:6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being confident of this, that he who began a good work in you will carry it on to completion until the day of Christ Jesus. Always hope and keep the faith so that we can continue to fight the good fight for the salvation of our families.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