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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The path of our Lord 주님 가신길

admin 2019.04.14 12:20 Views : 535

The path of our Lord

주님 가신길

마태복음 21:1-11

Matthew 21:1-11 New Living Translation (NLT)

Jesus’ Triumphant Entry

21 As Jesus and the disciples approached Jerusalem, they came to the town of Bethphage on the Mount of Olives. Jesus sent two of them on ahead. “Go into the village over there,” he said. “As soon as you enter it, you will see a donkey tied there, with its colt beside it. Untie them and bring them to me. If anyone asks what you are doing, just say, ‘The Lord needs them,’ and he will immediately let you take them.”This took place to fulfill the prophecy that said,“Tell the people of Jerusalem, ‘Look, your King is coming to you. He is humble, riding on a donkey—    riding on a donkey’s colt.’” The two disciples did as Jesus commanded. They brought the donkey and the colt to him and threw their garments over the colt, and he sat on it.Most of the crowd spread their garments on the road ahead of him, and others cut branches from the trees and spread them on the road. Jesus was in the center of the procession, and the people all around him were shouting, “Praise God for the Son of David!    Blessings on the on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Praise God in highest heaven!”10 The entire city of Jerusalem was in an uproar as he entered. “Who is this?” they asked.

11 And the crowds replied, “It’s Jesus, the prophet from Nazareth in Galilee.”

 

설교음성파일 듣기: 041419.mp3

 

성도라 하면  주님 가신 길을 한번은 생각해 봐야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겪은 수난에 동참 한다는 것도 신앙생활에 있어서 보람된 일이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태어나실 것을 구약에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주께서 친히 징조로 저희에게 주실 것이라 하셨습니다.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 것이요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 하리라” 하셨습니다.(이사야 7:14)

If you are a believer, you need to at least once think about the path traveled by your Lord. It will be rewarding to participate in His suffering. In the old testament, the birth of Jesus was first mentioned through the prophet Isaiah;

Isaiah 7:14 New Living Translation (NLT)

14 All right then, the Lord himself will give you the sign. Look! The virgin[a] will conceive a child! She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will call him Immanuel (which means ‘God is with us’).

 

마태복음에서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마리아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것이라 (마태복음1:20)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였습니다.

Matthew 1:20 New Living Translation (NLT)

20 As he considered this,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a dream. “Joseph, son of David,” the angel said, “do not be afraid to take Mary as your wife. For the child within her was conceived by the Holy Spirit.

 

뜻은 두가지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시요(마1:21) 다른 한가지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하였습니다.(마1:23)

Matthew 1:21-23 New Living Translation (NLT)

21 And she will have a son, and you are to name him Jesus, for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22 All of this occurred to fulfill the Lord’s message through his prophet: 23 “Look! The virgin will conceive a child!
    She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they will call him Immanuel, 
which means ‘God is with us.’”

 

예수께서 이땅에 오실 때는 비록부모가  여행중에 방이 없어 구유에서 태어 나셨지만  홀연히 천군이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셨습니다.

When Jesus came to this world, he was born to parents who did not even have a room to stay in during their journey but the angels praised him as that which glorified God in the highest and one who brought joy and peace to the world.

공생애를 시작하신 일은 성경에 간단하게 나타나 있습니다.(눅3:23) “예수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쯩되시니라”

복음을 선포하시기전에 예수께서는 40일간의 고난의 기간을 통하여 시험을 이기시고  공생애를 3반동안 천국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Luke 3:23 New Living Translation (NLT)

The Ancestors of Jesus

23 Jesus was about thirty years old when he began his public ministry. Jesus was known as the son of Joseph. Joseph was the son of Heli.

 

A. 오늘은 종려주일이라 합니다. Today is Palm sunday

 

종려주일은 사순절안에 있는 것으로 부활 주일 주일에 예수님이 제자들과 백성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주일이기도 합니다.

종려주일은 예수님께서 3반동안 복음을 증거하시고  십자가를 지셔야 하는 시기가 가까워 오심을 알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백성들이 나귀를 타고 가시는 예수님앞에 종려나무가지를 펴고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였습니다.(호산나: 지금 구원하소서)

 

1. 사순절(Lent)

 

사순절은 원래 봄을 의미하는 영어로 Lent, 고대 앵글로섹슨 에서는 Lang 에서 유래도 말로 독일에서 Lenz 함께 봄이란 뜻을 갖는 명칭입니다. 사순절은 부활 주일 전 6주일을 제하고 40일간을 사순절이라 하여 초대 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가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찢기신 살고 흘리신 피를 기념하는 성찬식을 준비하며 주님이 격은 수난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가진 금식을 행하던 것으로부터 유래 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그리스도의 삶과 고난 그리고 부활을 생각하며 근신하고 회개하는 기간으로 삼고 말씀 묵상을 통해 주님과 더욱 가까워 지기를 훈련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40간을 정한것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전에 40광야에서 시험 받으심, 모세가 하나님께로부터 십계명을 받기전  시내산에서 40금식, 이스라엘이 에굽의 통치에서 출애굽하여 광야에서 40고난의 행진  등과 같이 성경에 여러번 고난과 갱신의 상징적 기간으로 등장한데서 유래 것을 봅니다.

    사순절 기간 중에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인의 구속을 위해 수난을 당하신 사건에 담긴 구속사적 의의를 살펴보며 자신의 신앙을 각성하는 기간을 갖는 것이 사순절의 의미입니다.

올해는 3월 6수요일부터 시작되는데 이날은 재의 수요일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2. 사순절의 의미 The meaning of Lent

 

      주님이 겪은 수난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주님이 격은 수난에 동참해야 합니까?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행하기 어려운데  고난까지 동참해야 하냐고요?

인간의 육체는 신비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스스로  마음대로 자신을 조절할 있는 의식 자기 스스로는 조절할 없이 하나님의 영역인 무의식을 주셔서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은 육체가 있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가능하면 쉽게 편하게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육체는 적응력이 강합니다. 편하면 없이 편하기를 원하고 습관이 되어 당연한 것으로 여겨 감사도 없어 지고 자신이 능력이 있어서 되는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인간에게 천지를 맡겨 주시면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시는데  하나님을 결국 없는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등지고 나서 시편 14편이나 53편에서 말하듯이 어리석은 자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때로 인간에게는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쳐야 합니다.

"내가 산 것은 내가 것이 아니고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신 것을 믿고 그래서 내가 육체 가운데 살지만 내가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고 있음을 항상 의식적으로 생각할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격으신  고난에 동참하는 것도 당연히 내가 잘해서 건강하고 살고 지혜롭게  사는  것이 아니라  것을 깨닫게 해주는 기회가 됩니다. 평상시 생활하지만 특별한 시간을 정하고 행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B. 왜 이러한 절기를 설교하는가?

    Why am I delivering a sermon on this occasion?

 

1. 사람들이 행하여야 것을 알게  함입니다.

    It is to let you know what you must do

 

     인간의 뇌는 한계가 있습니다. 들어서 기억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이 지나면 그것을 알기는 알지만 행하지 않기도 합니다.  자기 편한 대로 , 자기 소견대로 행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반복하여 교육하여 하나님이 무엇을 우리에게 원하시는가를  알도록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처움에는 감사하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날이가면서 습관이 되고 행동이 자연스럽게 되므로 자기가 건강해서, 머리가 좋아서 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내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다른 사람을  가르칠 있으리라(딤후2:2)

 

C.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 What must we do?

 

1. 가장 큰계명을 지켜야 때입니다.(마태복음 22:34-40)

    We need to keep the greatest of commandments

 

마태복음 22:23절에 사두개인들 부활의 문제로 예수님께 시비를 걸어왔으나 예수님은 부활때는 장가도 가지않고 시집도 가지 않고 하늘에 있는 천사와 같다는 말로 물리치자

 

이제 바리새인들이 계명문제로 논쟁을 걸어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신명기 6:4,5절과 레위기 19:18절의  통해 유럽과 선자의 대강령을 드러내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마22:37)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40)( 마가복음 12:30-33; 눅 10:27)

Matthew 22:34-40 New Living Translation (NLT)

The Most Important Commandment

34 But when the Pharisees heard that he had silenced the Sadducees with his reply, they met together to question him again. 35 One of them, an expert in religious law, tried to trap him with this question: 36 “Teacher, which is the most important commandment in the law of Moses?”

37 Jesus replied, “‘You must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ll your soul, and all your mind.’[a] 38 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39 A second is equally importan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b] 40 The entire law and all the demands of the prophets are based on these two commandments.”

 

 

2. 주님이 겪으신 수난에 동참합시다.

Let’s join in the suffering of our Lord

  • 가신 길(복음 110)

1.주님 가신길 십자가의 외롭고도 무거웠던 길 골고다의 길 거친 언덕길 피곤하신 주님의 음성 오 나의 주님 용서하소서 죄인 위해 고난 받으셨네  이 세상에 생명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

2.주님 머리에 가시면류관 허리에는 굵은 창자국 손과 발목에 못을 박히신 상처받은 주님의 모습 오 나의 주님 용서하소서 죄인 위해 고난 받으셨네  이 세상에 생명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

3.마르는 눈물 타는 목마름 피로찌든 십자가위에 하늘을향해 기도하시는 버림 받은 주님의 영혼  오 나의 주님 용서하소서 죄인 위해 고난 받으셨네  이 세상에 생명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Application

 

  1. 사순절을 맞이하면서  주님이 나를 위해 격으신 수난에 동참하고자 하는 의식적인 마음 갖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On this time of Lent, are you consciously participating in the suffering of our Lord as you live your spiritual life?

 

  1. 물론 우리는 절기를 지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활이 너무 바쁜 가운데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일로 생활하다보면 주님을 위한 일에 대하여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없습니다. 때때로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어야 합니다. We currently do not keep this occasion. However, as we live our busy lives worrying about what to eat and what to wear, we don’t have the time to consciously think about the work of our Lord. It is imperative that we make the time to pray.

 

  1. 우리는  그리스도의 삶과 고난 그리고 부활을 생각하며 근신하고 회개하며서 주님과 더욱 가까워 지는 시간을 갖읍시다. Let us take the time to think about the life, suffering and resurrection of our Lord Jesus Christ and repent so that we may become closer with our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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