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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udy

죄(sins, Disobedience of God's law)


1. 죄란 무엇인가?

 

하나님을 저주하는 것( 레24:18), 서원하고 행치 않는 것(신23:21-23), 하나님을 떠나는 것(신29:18, 시95:10)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한 것(삼상 2:17) 말씀을 거역하는 것(삼상 15:23)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는 것(대하 12:14), 미련한 자의 생각(잠24:9), 율법을 범하는 것(호6:7-8, 약2:10-11) 불의(롬1:18, 요일 5:17), 불순종(롬5:19),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롬14:23), 불법(딛2:14, 요일 3:4),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약4:17),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할 것과 악인과 형통한 것(잠21:4), 우상을 섬기는 것(왕하 10:29, 삼상 15:23, 대하 24:18, 겔 23:49, 신9:21)

하라 하는 말씀에 하지 않는 것 과 하지 말라 에 행하는 것

 

2. 죄가 들어온 경위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롬5:12)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사람들 마음 속에 들어가 각양 탐심을 이루게 한다(롬7:8)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니 율법이 없을 때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했다(롬15:23)

 

3. 다 죄인이다

도든 사람이 죄를 범 했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하더니(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 위에 이르렀다(롬5:12)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롬3:10)

 

4. 죄의 결과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롬5:12), 죄의 값은 사망이요(롬6:23),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롬3:23)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사59:2), 각 사람은 자기 죄에 죽임를 당한다(신24:16), 오직 사람마다 자기의 죄로 인하여 죽을 것이라(왕하 14:6),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 찌라(겔18:20)

 

5. 죄의 종류

 

가) 사하심을 얻는 죄와 사하심을 얻지 못하는 죄

 

(1)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 12:31-32, 딤전 1:12-13, 행 17:30,31)

예수께서 인간의 모든 죄와 훼방은 다 용서 받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인간이 범죄하고 회개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용서 받지 못할 죄란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왜 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는 인간의 어떤 죄보다도, 인간의 모든 죄를 다 합한 것보다도 크기 때문입니다.

인자를 거역한 죄도 사함 받은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또 인자, 즉 자신을 거역해도 사함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예수를 훼방하고 핍박했던 자였으나(딤전1:13) 회개하고 대 사도가 되었습니다. 2천년 교회 역사 가운데 예수를 거역하다가 회개하고 구원 받은 사람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성령을 훼방하고 거역한 죄는 사함 받을 수 없음. 성령을 훼방하고 거역하게 되면 마음이 강팍 해 져서 회개할 수가 없으며, 회개를 못하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구속사적으로 볼 때 성령은 구속사역의 최종 사역자로서 이를 거역할 때 달리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은 마련해 좋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훼방하고 거역한 죄는 이 세상에서 사함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 찌니 온 회 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레24:16, 행6:4-6, 시34:8, 벧전 2:3, 히10:28-29, 행5:1, 히10:26)

 

나) 사망에 이르는 죄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

 

(1)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를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 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다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요일 5:16,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하나님께서 난 자마다 범 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마12:30,31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막 3: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눅 12: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히6:4-6 타락한 자들을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2) 몸밖에 범한 죄와 몸 안에 범한 죄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고전6:18)

 

6.죄를 용서 받는 길

 

첫째, 율법시대에 있어서 사죄 방법

 

(1)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겔 18:21)

악인이 그 행한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살고

 

(2) 하나님께 기도하면(사 1:18-20)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 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 키 우리라

 

둘째, 복음시대에 있어서 사죄 방법

 

(1) 형제여 어찌 할꼬(행2:37-38)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 . 너희가 각각 회개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씻으라

 

(2) 일어나 세례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행22:16)

이제는 외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희 죄를 씻으라

 

(3) 죄를 자백하면(요일1:9)

만일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9)

복음 시대에 있어서 사죄 방법은 주의 말씀을 듣고, 그것이 사실임을 믿어서 회개하고 주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여 세례를 받아야 한다.

참고 성경구절
도말 해버리심(사43:25), 흔적도 없이 살아지게 하심(사44:22), 멀리 옮기신다(시103:12), 주의 등뒤에 던져버리심(사38:17), 깊은 바다 속에 던지심(미7:19), 우리의 죄를 사하심(골2:13), 기억 나지 않게 하심(히10:17)

 

원죄(Original sins)


1. 원죄란 무엇인가?(What is the original sins?

 

원죄란 인간의 시조였던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께 불 순종함으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신성한 은혜를 받지 못하고 나면서부터 자동적으로 죄인이 되어 출생한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시편 51편 5절에서

"내가 죄악 중에 출생 했음 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 이다."

한 이 말을 거의 공식적으로 인용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주의 깊게 관찰해 볼 것 같으면 이 말이 원죄를 의미한다고는 단언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성경을 중심해서 성경은 이 문제를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 가를 공부 합시다.

 

2. 원죄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무엇보다도 원죄란 말은 성경에 없는 용어 입니다. 다만 성 어거스틴이 원죄를 주장하자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자주 이 말이 사용 됨으로 서 원조란 말이 하나의 어엇 한 술어로서 오늘 날 많은 교회에서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유아들이 모태로부터 죄인이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다음 성경 구절은 살펴봅시다.

야고보3:8,9 혀는 능히 길들일 자가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시편 139:13,14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 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 하옵는 것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 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사44:1,2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이 이제 들으라, 너를 지으시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창30:1,2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 형을 투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나를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야곱이 라헬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그대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 하겠느냐?

이상에서 볼때 유아가 모태로부터 죄인이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유아가 죄인 이라 기 보다는 그 유아에게 생명을 주고 그 유아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죄인이란 모순을 가져옵니다. 왜냐 하면 위의 성구들이 인간은 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없이 어느 누구도 지어진 이가 없다고 말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죄인 이었던가요? 하나님께서 거짓 말쟁이였던가요? 인간은 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고 이야기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유아는 최소한 하나님 처럼 죄 없는 인간이다. 함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가 아닌가요? 그렇지 않다면 다윗이 자기를 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신 묘막측 하다고 한 것이 결국 자기를 죄인으로 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지 않잖아요? 그와 정반대입니다.

다윗은 그의 생애를 두고 자기를 죄인으로 지어주셔서 감사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가 범 죄한 것은 항상 마음속에 깊이 통회하고 고심했던 것입니다. 시편 51편5절과 시편 139:13,14절은 둘다 다윗이 옲은 시입니다. 고로 시편 51:5의 뜻은 죄가 관영해 있는 세상을 보편적으로 표현해서 말한 것으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다윗이 출생한 세상이 죄악 세상이었는데, 그 죄악 세상에 살고 있는 세상 사람들이 다 죄인이었던 것 처럼 나를 낳은 나의 어머니도 역시 다른 사람들과 다름이 없이 죄를 범한 사람으로서 나를 낳아주셨다는 말을 겸허하게 표현해서 나를 죄악 충에서 출생 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악 중에 나를 성태 하였나이다. 라고 말한 것임이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18:3절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천국에선 어떤 사람이 크냐고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세우시고 말씀하시를 너희가 돌이켜 이 어린 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신 후 천국에서 큰 자는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볼 때 만일 예수님께서 아린 아이들을 죄인으로 보셨더라면 너희도 어린아이와 같이 죄인이 되어라. 그래야만 천국에 들어가게 되고 천국에서도 큰 자가 될 것이다 고 가르친 결론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말하는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하는 이 말은 많은 사람들의 주장과도 같이 겸손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겠지만 그보다 이 어린 아이는 천국과 직결된 대상인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다고 해서 어린아이들은 천국에 들어 간다는 것을 역설했습니다. 성경 어느 한 곳에서라도 죄인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 말씀을 찾아볼 수 있는 가요? 없습니다. 이 말은 너희가 어린 아이의 상태로 돌이키지 아니하면 이란 뜻이 되는 것입니다.

 

     가) 모든 사람 각자가 죄를 지음으로(롬5:12)

     나)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일지니라 ( 에스겔18:20)

     다)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함 얻음(롬3:23)

     라) 각인이 자기 죄를 하나님께 직고한다(로마서14:10-12)

     마) 각 사람은 자기 죄에 죽임을 당할 것(신24:6)

     바) 자기의 죄가 하나님과 사이를 내었고(사59:1,2)

     사) 그 행한 의로 말미암아 살리라(에스겔 18:21)

     아)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되리라(요일 1:9)

     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실 것이요(요일1:7)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아담 한 사람의 범죄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 것이 아니라, 아담이 범죄한 것과 같이 오든 사람이 범죄하므로 모든 사람들이 죄인이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부자지간에도 남의 죄로 인해 자신이 죽는 게 아니라 자신의 범죄로 인해서 자신이 죽는 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가 비록 범죄 했을지라도 한번 죄 문제 해결하고 나면 그가 범한 모든 불의와 모든 죄가 횐 눈 보다도 양털보다도 더 깨끗하게 완전하게 된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편의상 아담의 범죄로 인해 모든 사람이 원죄를 지니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도 이 원죄 문제를 해결 못한단 말인가요? 그러면 인간의 구속 사업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운명 하실때 내가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은 원죄 문제를 제외한 다른 죄만을 의미했다는 말인가요? 관연 성경은 이와 같이 말하고 있나요?

모든 불의와 모든 죄는 원죄를 제외한 것인가요? 성경 어디에 그와 같은 말이 있나요?

아무리 생각해보고 연구해보아도 모태에서 출생한 유아에게 죄가 있다고 함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죄의 유전(Heredity)


출애굽기20: 5,6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3,4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 말씀은 모세에게 준 십계명중에 두 번째 계명을 주실 때 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계명도도 그 후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말씀 가운데서 이 계명이 변혁된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육신이 연약하므로 인해 사람들이 이 법을 지킬 수 없음으로(예레미야31:31)

 

     가) 죄에서 떠나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겔18:21)

     나) 이사야 선지자(사 1:18,20)

오라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 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면 배반하면 칼에 삼 키 우리라"

 

     다) 바울 사도(골로새서 1:21-23)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도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라) 요한 장로(요일 1:7-10)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 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 치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리라.

이상 성구들은 볼 때 출애굽기 20:5,6절에 있는 말은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 인간들로 하여금 구원을 얻도록 하기위해 엄히 주어진 말씀이라고 함은 두말한 나위도 없습니다. 계명이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폐하시고 새로운 계명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누구든지 본문 출애굽기 20:5,6절에 구애됨이 없이 그가 비록 지금 이 순간까지 죄인이었을 지라도 자기 죄를 회개하고 주의 계명을 좇으면 그 순간 그는 그의 죄 문제의 해결을 보게 되고, 죄에서 떠난 인간이 될 뿐만 아니라 반대로 그가 과거에 아무리 의인 이었을 찌라도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하면 전대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던 옛 언약과는 관계됨이 없이 은혜의 길에서 떨어져 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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