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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Be like Jesus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려면(4)

요한 일서 5:1-8

1 John 5:1-8 New Living Translation (NLT)

Faith in the Son of God

5 Everyone who believes that Jesus is the Christ[a] has become a child of God. And everyone who loves the Father loves his children, too. We know we love God’s children if we love God and obey his commandments. Loving God means keeping his commandments, and his commandments are not burdensome. For every child of God defeats this evil world, and we achieve this victory through our faith. And who can win this battle against the world? Only those who believe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And Jesus Christ was revealed as God’s Son by his baptism in water and by shedding his blood on the cross[b]—not by water only, but by water and blood. And the Spirit, who is truth, confirms it with his testimony. So we have these three witnesses[c]— the Spirit, the water, and the blood—and all three agree.

 

음성파일 설교 듣기 :032419.mp3

 

우리가 3동안에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를 닮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관계를 유지하여야 하는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꾀임에 빠져서 하나님과 교제가 단절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직접 아담과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고, 율법을 주셔서 하나님과 관계를 유지하려 하였으나 오히려 율법이 굴래가 되어 죽게 되므로 다시 제사제도를 주셔서 사함을 받을 있게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주셨는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파하였기 때문에 언약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렘 31:31-33)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기 위해 하나님은 독생자를 이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으며 결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본자는 하나님을 보았거늘 어찌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하느냐(요한복음 14:9)

사도 바울도  예수님이 바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골1:15) 

For the past 3 weeks, we discussed through the words of the bible on how we can become more like Jesus. This starts with maintaining a relationship with God. Adam and Eve severed this relationship due to their falling to satan’s tricks. However, in order to restore this relationship, God clothed Adam and Eve and to their descendants, gave them commandments to follow but due to disobedience, many died and thus they were given the act of sacrifice to atone for their sins. Even then the Israelites turned away from God’s promise so God promised a new commandment.

The new commandments were given through Jesus, who was sent to this world to die for our sins upon the cross. Jesus said, “those who have seen me has seen the father.”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신 것은

      The reason God sent Jesus to this world

인간을 구속하시기 위함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연의 모습으로 인간을  회복하시기 위함입니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독생자 임을 고백하고 세례를 받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룰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자들은 손님도 아니요 외인도 아닙니다.

      Those who have become children of God are neither guests nor strangers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유업을 이어 받아야 하는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닮아간 제자들을 성경에서 찾아 보겠습니다.

 

A. 사랑의 관계를 유지한 사도요한

      Apostle John who maintained the relationship of love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닮아 간 제자중 사랑의 관계를 유지한 사람입니다.

  • 사랑의 사도라 부르는 요한은 자신이 예수그리스도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자라고 생각하였고,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사랑하기 위해 일평생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요한은 그리스도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말이나 글로 나타내려 하지 않았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그로 인해 당하는 온갖 고통을 감수하는 삶을 통해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증거했습니다. 성도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1. 사도요한은 그리스도와의 교제에 대해 교훈을 합니다.

     Apostle John teaches us about the relationship with Christ

     

    오늘날 복음이 널리 전파된 관계로 믿지 않는 이들도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들을 성도라 부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와 교제의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복음에 대해 아무리 많이 안다 할지라도 그에 따른 실천이 없다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1) 지식만 자랑하지 말라 Don’t boast about your knowledge

저를 아노라’ 하고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한다면 주님과 교제가 끊어진 것이요 열매의 열매도 맺지못할 것입니다.  주님과 교제가 끊어졌다는 것은 가지가 줄기에 메어 있지 못하기 때문에 가지로 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메말라지고 열매를 맺을 수도 없습니다. 이는 행함이 없는 언행 불일치가 되어 자기 모순이 드러나게 될때 그것은 하나니의 영광을 드러내기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롬2:23,24)  우리들의 믿음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기까지 자랑을 주의 하여야 합니다.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도 모든 위에 절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2) 실천으로 증거하라. Show with actions

 

     많은 지식은 사람에게 분수를 모르고 교만하게 하는 요소가 있습니다.(고전8:1) 고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새로운 것을 받아드림으로 받는 기쁘을 안으로 감추고 대신 기쁨을 사랑의 실천을 통해 나타내야 합니다. 성도에게 참다운 존경과 신뢰와 위엄을 가져다 주는 것은 많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이 중요합니다.

 

B. 왜 예수님과 교제의 관계를 갖어야 합니까?

     Why do we need to have a relationship with Jesus?

 

사도 요한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농부와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우리가 그리스도안에 그리스도가 우리안에 거하는 비결을 설명하여 주었습니다.(요한복음 15장)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저가 안에 있으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없음이라”(요15:5) 했습니다. 사람이 내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제자가 되리라(요15:5-8)

성도가 예수님을 모방하고  닮아가므로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있기 때문입니다.

 

C.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한 우리들의 생활

     The life we need to live in order to become like Jesus

 

1. 하나님 앞에 성결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생활입니다.

     Be diligent in living a Christ-like (sanctified) holy life before God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시24:4) 많은 인간은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없으나 예수 그리스도롤 인해 거듭난 성도들은 행실과 마음이 깨끗함으로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있으며 거룩한 곳에 있다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의 서신을 통해 거듭난 자의 내적 증거로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딤전 1:5)말하고 있습니다.

  • 야고보는 속에서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할  성결한 삶의 태도를 고아와 고부를 환난 중에 돌아보고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것(약1:27)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성결한 삶은 인간의 마음과 행실을 통해 드러나야 합니다. 자신의 양심과 행동에 대해 부끄러움이 없을 비로소 하나님 앞에 있습니다.

 

2.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생활 입니다.

     Entrust your life to Jesus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는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게 하려는데 있습니다 (요3:17)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 없는 존재이지만 의인으로 인쳐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해 주시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야말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에 대한 확신의 근거가 됩니다.

 

3. 우리가 형제를 사랑할 때입니다.

    Love your neighbors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9)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첫째 계명과 함께 구약의 율법보다 우월한 예수께서 주신 계명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에는 하나님께 대한 수직적 관계와 인간에 대한 수평적인 십자가의 관계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계명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듯 형제도 사랑해야 합니다.(요일 4:20,21) 그리스도안에서 서로 사랑할 하나님 앞에 있습니다.

 

4. 그리스도와 함께 하고 있다는 의식적인 생활입니다.

    Live your life as if Jesus is right there next to you

L. 무디가 하루는 서재에 앉아 글을 쓰고 있는데 5먹은 그의 아들이 들어왔다. 무디는 아들이 자신을 방해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무얼 원하니, 얘야?'하고 물었다. 그러자 꼬마는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아요. 아빠와 함께 있고 싶어서 들어왔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리고는 마루에 앉아서 조용히 놀기 시작했다고 한다. 정말이지 그는 아버지와의 교제만을 원했던 것이다. 우리들도 우리 아버지와의 교제를 사모하는 마음이 필요한 같다.

 

5.  성도가 함깨 동거 동락하라

     Be together as a church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롬12:15)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빅토르 프랑클 (Frankl) 은 2대전중 나치 독일의 강제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그때의 체험담인 "밤과 안개"라는 책에 이런 경험을 고백하였습니다. 수용소의 유태인들은 병으로 죽어가고 차례차례 가스실로 보내져 학살되고 있었습니다. 프랑클 교수 자신도 영양실조로 몹시 쇠약해졌으며 언제 가스실로 끌려갈지 죽음의 날만 기다리는 형편이었습니다. 이때 그는 체포되는 당시 뿔뿔이 헤어져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아내를 생각하였습니다. 자기도 고통스럽지만 여자의 몸으로 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을 아내를 생각하며 날마다 기도를 때, 이상하게도 자신의 고통을 극복할 있었고 약한 몸을 일으켜 노동을 감수할 있는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프랑클 교수는 이런 말을 썼습니다. "누구든지 좋으니까 그대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의 이름을 마음속으로 부르며, 사람과 함께 고통을 나누어 가지면서 살아 보라. 그대는 예상치도 않았던 힘이 어디선가 솟아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 오늘 누군가와 사랑을 나누되 특히 주님과의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Application

 

1.  예수님은 하나님의 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새벽에 시도하셨습니다. 밤이 맞도록 기도하셨습니다. 기회있을 기도했습니다. 문제가 있을 기도하셨습니다.

  Jesus delivered God’s word and Jesus prayed early in the morning, late at night, whenever he had a chance, in all circumstances.

 

2. 하나님의 뜻을 알고 후에는 죽음에  이르기까지도 순종하셨습니다.

    Once Jesus realized the Father’s will, he was obedient to God the Father’s will even to the point of death.

 

3.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것은 예수님이 항상 하나님과 기도로 교제하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과 동행하므로 뜻을 알고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성도가 됩시다. When we say we want to be like Jesus, we are committing to maintaining relationship with God through prayer and doing all things in accordance with God’s will like Jesus did.

 

4. 성도는 세상에 살면서 동시에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자입니다. 때문에 성도는 세상과 어울려 살지만 결코 속에 동화되거나 함몰되지 말고 오히려 세상을 정복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As we live in this world, we don’t place our hope in this world but rather we place our hope in Heaven. This is why you shouldn’t let what happens in this world cause you any anxiety or depression or sadness. Because you were created to rule this world and place your hopes in something far more precious and eternal which is to live with our mighty Father and our savior Jesus Christ in the Kingdom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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